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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네이마르 영입 공약에…히바우두, "가능성 없어! 당선 위한 전략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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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8 05:0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바르셀로나 레전드 히바우두가 에밀리 로사드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가 내놓은 네이마르 영입 공약에 일침을 가했다.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24일(한국시간)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 오랫동안 집권한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방만한 경영으로 인한 재정 파탄과 미숙한 선수단 관리로 비판을 받았고 결국 지난 10월 사임했다. 현재 카를로스 투스케츠 임시 위원회 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빅토르 폰트, 로사드 등이 회장직에 출사표를 내밀었다.

특히 로사드 후보의 공약이 이목을 끌었다. 로사드 후보는 글로벌 매체 '골닷컴'을 비롯한 유수의 언론은 27일 보도를 통해 공약을 전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홈구장 명칭을 리오넬 메시의 이름을 따 이름을 바꾸겠다. 2021년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와 재계약을 무조건 맺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네이마르를 포함해 빅네임 2명을 선수단에 추가하겠다. 그 선수들과 직접적으로 연락하고 있다. 그리고사비 에르난데스, 카를레스 푸욜 등 레전드 들을 보드진에 추가해 구단 운영을 맡기겠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에서 5시즌을 뛰며 발롱도르까지 수상한 히바우두는 로사드 후보 공약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히바우두는 27일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중 한 명이 네이마르를 영입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들었다. 이는 선거 과정에서 현실 가능성보다 당선되는 쪽에 비중을 맞춘 것이 분명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네이마르는 파리생제르맹(PSG)에서 행복하다고 수차례 언급했고 에이전트, 팀 차원의 구체적인 대화 등보다 개인의 발언에 가깝기 때문에 실제로 네이마르가 올 가능성은 낮다. 일종의 마케팅 전략에 가깝다"고 확신했다.

바르셀로나는 회장 문제보다 성적 부진에 더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 시즌 로날드 쿠만 감독에게 전권을 주고 베테랑을 내보내고 유망주를 적극 등용하는 방향을 선택했지만 3승 2무 3패로 승점 11점만을 기록해 13위에 위치 중이다. 게다가 안수 파티, 세르지 로베르토, 헤라르드 피케 등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스쿼드 구축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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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네이마르 영입 공약에…히바우두, "가능성 없어! 당선 위한 전략일 뿐"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바르셀로나 레전드 히바우두가 에밀리 로사드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가 내놓은 네이마르 영입 공약에 일침을 가했다.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24일(한국시간)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있다. 오랫동안 집권한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방만한 경영으로 인한 재정 파탄과 미숙한 선수단 관리로 비판을 받았고 결국 지난 10월 사임했다. 현재 카를로스 투스케츠 임시 위원회 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빅토르 폰트, 로사드 등이 회장직에 출사표를 내밀었다.특히 로사드 후보의 공약이 이목을 끌었다. 로사드 후보는 글로벌 매체 '골닷컴'을 비롯한 유수의 언론은 27일 보도를 통해 공약을 전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홈구장 명칭을 리오넬 메시의 이름을 따 이름을 바꾸겠다. 2021년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와 재계약을 무조건 맺겠다"고 주장했다.이어 "네이마르를 포함해 빅네임 2명을 선수단에 추가하겠다. 그 선수들과 직접적으로 연락하고 있다. 그리고사비 에르난데스, 카를레스 푸욜 등 레전드 들을 보드진에 추가해 구단 운영을 맡기겠다"고 덧붙였다.바르셀로나에서 5시즌을 뛰며 발롱도르까지 수상한 히바우두는 로사드 후보 공약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히바우두는 27일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중 한 명이 네이마르를 영입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들었다. 이는 선거 과정에서 현실 가능성보다 당선되는 쪽에 비중을 맞춘 것이 분명하다"고 언급했다.또한 "네이마르는 파리생제르맹(PSG)에서 행복하다고 수차례 언급했고 에이전트, 팀 차원의 구체적인 대화 등보다 개인의 발언에 가깝기 때문에 실제로 네이마르가 올 가능성은 낮다. 일종의 마케팅 전략에 가깝다"고 확신했다.바르셀로나는 회장 문제보다 성적 부진에 더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 시즌 로날드 쿠만 감독에게 전권을 주고 베테랑을 내보내고 유망주를 적극 등용하는 방향을 선택했지만 3승 2무 3패로 승점 11점만을 기록해 13위에 위치 중이다. 게다가 안수 파티, 세르지 로베르토, 헤라르드 피케 등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스쿼드 구축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8 05:0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백승호가 리그에서 첫 선발 기회를 가졌다. 82분을 소화하며 다름슈타트의 대승에 일조했다.다름슈타트는 28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 암 빌렌팔토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9라운드에서 브라운슈바이크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고 중위권 도약에 성공할 수 있었다.홈 팀 다름슈타트는 리그 첫 선발 명단에 오른 백승호를 비롯해 켐페, 더르선, 메흘렘, 홀란드, 호른, 바데르 등이 출전했다. 원정팀 브라운슈바이크는 프로스비츠, 크로스, 바르, 비드라, 슐츠, 케셀, 슈웬크 등이 나섰다.다름슈타트는 이른 시간 득점을 만들었다. 전반 6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켐페가 성공하며 리드를 잡았다. 선제골 직후인 전반 7분 더르선이 수비 실수를 잡아낸 뒤 득점으로 연결해 점수 차를 벌렸다.다름슈타트는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26분 역습 상황에서 바데르가 결정적 슛을 기록했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내내 밀어붙이던 다름슈타트는 전반 32분 더르선이 강력한 슛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36분 페널티킥까지 얻어냈고 켐페가 득점에 성공해 브라운슈바이크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전반전은 다름슈타트에 4-0 리드 속에 종료됐다.후반 포문은 백승호가 열었다. 후반 6분 백승호는 중앙으로 밀고 들어가 강력한 왼발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16분 카푸만, 후반 26분 오토, 벤 발라를 연속 투입해 흐름 변화에 나섰다.다름슈타트는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며 점수 차이를 유지했다. 후반 37분엔 교체 카드 3장을 한꺼번에 쓰며 백승호 등을 빼고 페이페르 등을 넣었다. 다름슈타트는 점유율을 가져가며 경기 흐름 주도했고 결국 4-0으로 승리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경기 결과]다름슈타트 (4) : 켐페(전반 6분, 전반 36분), 더르선(전반 7분, 전반 32분)브라운슈바이크(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8 04:21:2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유럽 5대 리그를 기준으로 지금까지 두 자리 수 득점을 달성한 선수는 단 4명이다.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와 '신성'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도 여기에 포함됐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여전한 클래스를 과시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23일(한국시간) 나폴리와 이탈리아 세리에A 8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AC밀란은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특히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 리그 9, 10호골을 신고하며 세리에A 득점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2골 차. 현재 39살인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월 미국 LA갤럭시를 떠나 8년 만에 AC밀란으로 복귀했다. 은퇴가 가까운 나이지만 실력만큼은 전성기 수준이다.이에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8일 유럽 5대 리그를 기준으로 두 자리 수 득점을 넘어선 선수들을 나열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세리에A에서 유일하게 10골을 기록한 선수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역시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 르윈(10골)만 두 자리 수를 넘었다. 득점 2위는 손흥민(9골)이다.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2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돌파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7경기에서 11골을 폭발시켰다. 도르트문트에서 활약 중인 엘링 홀란드 역시 7경기에서 10골을 터뜨렸다.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프랑스 리그앙은 아직 두 자리 수 득점을 넣은 선수가 없었다. 현재 라리가 득점 1위는 미켈 오야르사발(6골)이고 리그앙은 킬리안 음바페(9골)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사진=후스코어드닷컴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8 04:00:03
사진= 블리처리포트[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저비용 고효율을 보였던 대표적인 선수에 제이미 바디, 앤드류 로버튼슨, 마르셀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선정됐다.미국 '블리처리포트'는 27일(한국시간) 블랙 프라이데이에 맞춰 축구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저비용 고효율을 보인 가성비갑 4인을 선정해 공개했다.이적료 기준으로 바디가 130만 달러(약 14억), 마르셀로가 870만 달러(약 96억), 아스필리쿠에타가 900만 달러(약 99억), 로버트슨이 1,030만 달러(약 113억)에 현 소속팀으로 둥지를 옮겼다. '인간 승리의 표본' 바디는 플릿우드 타운에서 2012년 여름 레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이후 통산 320경기에 나서 140골 53도움을 기록했으며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2015-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타이틀을 따내는데 성공했다.'월드클래스 풀백'인 마르셀로는 플루미넨시에서 2007년 1월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겼다. 이후 514경기에 나서 38골 99도움을 기록했다. 레알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FIFA 클럽월드컵 4회 우승 등을 차지했다.'첼시의 주장' 아스필리쿠에타는 2012년 여름 마르세유에서 첼시로 팀을 옮겼다. 이후 395경기 13골 50도움을 기록하는 등 주장으로서 활약하며 팀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기간 동안 EPL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2회의 영광을 얻었다.마지막으로 리버풀의 '인생 풀백'으로 여겨지는 로버트슨이다. 로버트슨은 2017년 여름 헐시티에서 리버풀로 떠났다. 141경기를 소화하며 5골 33도움을 올렸다. 짧은 기간 동안 리그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 1회, FIFA 클럽월드컵 1회 우승을 차지했다.이 4명의 선수들의 몸값을 모두 더했을 때 322억에 불과했다. 적은 이적료에 데리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가성비갑의 표본을 보여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8 00:18:4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FC서울이 후반 막판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에 패했다. FC서울은 2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E조 4차전에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아슬아슬한 2위(승점6)를 유지했다. 이날 서울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박주영이 포진했고 조영욱, 한승규, 김진성, 이인규가 그 뒤를 받쳤다. 오스마르가 수비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고 4백은 양유민, 윤영선, 황현수, 고광민이 구성했다. 골문은 유상훈이 지켰다. 치앙라이는 이용래, 빌, 푸냐 등으로 맞섰다.서울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왔다. 전반 30분 한승규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치앙라이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8분 칭좀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지만 선수들을 거쳐 골대 옆으로 지나갔다.치앙라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0분 푸냐가 서울의 우측면을 파고든 뒤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빌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서울이 기회를 잡았다. 전반 42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박주영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서울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이인규, 김진성을 대신해 정한민, 김원식이 투입됐다. 서울의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7분 박주영이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박주영의 슈팅은 골키퍼 발에 걸리고 말았다.서울이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3분 조영욱을 대신해 윤주태가 투입됐다. 곧바로 서울의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박주영이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치앙라이는 실점 이후 사와스디, 참난립을 대신해 티아트라쿨, 품케우를 투입했다.서울이 변화를 줬다. 후반 23분 양유민을 빼고 차오연을 출전시켰다. 이어 후반 37분에는 박주영을 대신해 한찬히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치앙라이가 후반 막판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44분 역습에 나선 치앙라이는 빌이 멀티골을 완성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치앙라이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FC서울(1) : 박주영(후반 14분)치앙라이 유나이티드(2) : 빌(전반 40분, 후반 44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23:55: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최강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상하이 선화가 FC도쿄에 무릎을 꿇었다. 김신욱은 후반 교체 투입됐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상하이 선화는 2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F조 4차전에서 FC도쿄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상하이는 승점 6점으로 3위, 도쿄는 승점 7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양 팀은 전반 내내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두 팀 모두 변화를 꾀했다. 상하이는 장 루를 빼고 주 예를 투입했고 도쿄는 나가이를 대신해 아다일톤을 출전시켰다. 이어 도쿄는 후반 5분 올리베이라를 빼고 하라까지 투입했다.도쿄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6분 히가시의 패스를 받은 레안드로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상하이는 곧바로 장하오와 킨 셍을 빼고 김신욱과 모레노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됴쿄의 추가골이 나왔다. 아다일톤의 후반 37분 슈팅이 굴절되면서 하라에게 연결됐다. 하라는 곧바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아베가 마무리했다. 상하이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1분 모레노가 리 루펑의 컷백을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도쿄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상하이 선화(1) : 모레노(후반 41분)FC도쿄(2) : 레안드로(후반 16분), 아베(후반 37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23:55:03
사진= 기브미스포츠[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축구계에 전해지는 난제 중 하나인 폴 스콜스,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 중 누가 최고인가를 비교하는 '스램제' 논쟁에 발롱도르 투표수를 통해 비교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논쟁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각 선수들이 커리어동안 받은 발롱도르 투표수를 비교해 제시했다. 매체는 특히 한 명의 선수가 충격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스콜스는 2000년, 2001년, 2003년, 2004년, 2007년 총 5번의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으나 모두 0표를 기록하며 단 한 표도 얻지 못했다.램파드도 다섯 번 발롱도르 후보에 선정됐다. 2004년 5표, 2005년 148표, 2006년 3표, 2008년 8표, 2009년 5표를 얻으면서 합산 169개의 득표수를 얻는데 성공했다. 특히 2004-05시즌에 리그 38경기 13골 16도움, EFL컵 6경기 2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2경기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미들라이커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최종 순위에서 호나우지뉴에 밀린 2위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광을 얻지 못했다.제라드는 총 6번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2001년 1표, 2005년 142표, 2006년 0표, 2007년 17표, 2008년 28표, 2009년 32표를 얻으면서 합계 220표로 스콜스, 램파드 보다 더 많은 득표수를 얻으며 스램제 중 1위에 올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23: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해리 윙크스의 원더골을 보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토트넘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루도고레츠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4차전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3승 1패로 앤트워프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윙크스는 조 하트, 도허티, 산체스, 탕강가, 데이비스, 알리, 은돔벨레, 모우라, 베일, 비니시우스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UEL 조별리그 선발 풀타임으로 모두 나섰던 윙크스는 이번 경기에서도 90분을 소화했다.올 시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던 윙크스가 뜻밖의 환상골을 작렬했다. 후반 18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잡은 윙크스는 루도고레츠 골문을 향해 장거리 슛을 때렸다. 이 공은 골대를 때리고 득점으로 연결됐다.경기 종료 후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노리고 찼냐는 질문에 "의도했다고 말하고 싶지만 솔직히 말하면 아니다. 나는 가레스 베일이 뛰어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를 향해 패스를 시도했으나 골로 연결됐다"라며 사실에 대해 밝혔다.윙크스의 인터뷰를 본 무리뉴 감독은 "윙크스는 인터뷰에서 너무 정직하게 말했다. 나였다면 의도했다고 말했을 것이며 푸스카스상을 받으려고 했을 것이다"라고 재치 있는 대답을 전했다.지난 12개월 동안 가장 아름다운 골을 기록한 득점자에게 수여되는 2020 FIFA 푸스카스상 후보가 이번 주 초에 공개됨에 따라 윙크스는 아쉽게 포함될 수 없었다. 물론 윙크스의 골은 2021년에 수상을 노릴 수 있다. 과연 윙크스의 솔직함이 추후 어떤 결과로 작용할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23:00:0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울산 현대의 고명진이 경기가 끝난 뒤 소감을 전했다.울산 현대는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F조 4차전에서 퍼스 글로리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승점 10점으로 조 1위를 유지했다. 팽팽한 경기의 균형은 후반 막판에 깨졌다. 선제골은 교체 투입된 주니오와 김인성의 합작품이었다. 후반 42분 이청용의 패스를 받은 주니오가 쇄도하는 김인성에게 공을 내줬다. 김인성은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울산은 곧바로 추가골까지 만들었다. 이번에는 주니오가 직접 골맛을 봤다. 후반 44분 비욘 존슨이 이청용의 크로스를 받아 주니오에게 밀어줬다. 주니오는 가볍게 골문으로 공을 밀어넣었다. 결국 경기는 울산의 2-0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울산은 조별리그 4경기 무패 행진(3승 1무)을 달리며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이날 선발 출전해 승리에 기여한 고명진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를 많이 안 뛰었던 선수들도 오랜만에 나왔는데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서 기분 좋다. 평소에 경기를 자주 못 나가는 선수들도 훈련 때나 훈련 외 시간에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경기 전부터 다 같이 잘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고 즐겁게 뛸 수 있었다. 경기가 많은데 준비 잘해서 ACL 우승까지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카타르의 알 라이얀에서 2015년부터 약 4년 동안 활약했던 고명진은 오랜만에 카타르에 온 소감에 대해서는 "카타르에 오랜만에 와서 아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반갑다. 여기서 4년동안 있었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수월하고 마음도 편한 것 같다. 한국팀의 일원으로 왔기 때문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개인으로서나, 팀으로서나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고명진은 "ACL에서 올라갈수록 쉽지 않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당연히 우승을 목표로 하고 왔지만, 당장 결승을 생각하기보다, 한경기 한경기 잘 준비하고 우리 팀에 좋은 선수들도 많고 준비도 잘 했기 때문에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유지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마무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22:47:06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선수들 사이에서 마지막까지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고, 그 결과 승리로 이어졌다."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이 경기 소감을 전했다. 울산 현대는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F조 4차전에서 퍼스 글로리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울산은 승점 10점으로 조 1위를 유지했다. 팽팽한 경기의 균형은 후반 막판에 깨졌다. 선제골은 교체 투입된 주니오와 김인성의 합작품이었다. 후반 42분 이청용의 패스를 받은 주니오가 쇄도하는 김인성에게 공을 내줬다. 김인성은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울산은 곧바로 추가골까지 만들었다. 이번에는 주니오가 직접 골맛을 봤다. 후반 44분 비욘 존슨이 이청용의 크로스를 받아 주니오에게 밀어줬다. 주니오는 가볍게 골문으로 공을 밀어넣었다. 결국 경기는 울산의 2-0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울산은 조별리그 4경기 무패 행진(3승 1무)을 달리며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도훈 감독은 "두 팀 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우리 선수들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어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선수들이 역할을 잘 해줬다. 준비된 자세로 경기에 임한 것을 칭찬하고 싶다. 경기가 많지만 선수들이 잘 이겨내고 있고 이 분위기를 이어나가길 바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또한 후반 막판 두 골을 몰아친 것에 대해서는 "원래 계획은 전반부터 득점을 통해 경기를 주도하는 것이었다. 비록 초반 득점은 나지 않았지만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잘 해줬다. 선수들 사이에서 마지막까지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고, 그런 마음이 한데 모여 승리로 이어졌다. 이기는 팀이 강한 팀이라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밝혔다.최근 세상을 떠난 마라도나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김도훈 감독은 "마라도나는 축구선수들의 우상이다.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축구인으로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 하늘에서 편안하게 쉬시길 바란다. 한국에서 친선경기를 했을 때 마라도나가 왔던 기억이 난다. 출전하진 않았지만 멤버로서 같이 봤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축구가 재미있게 느껴지게 하는 선수였다. 그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겠다"고 마무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22: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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