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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12월1일 KB손해보험-우리카드

  • 0 / 435
  • 2020-12-01 10:07:22 
ntry_analysis (2).jpg
 

KB손해보험

주춤하는 기세가 없다. 괴물 케이타의 득점력이 초반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승리를 따내고 있다. 세터 황택의의 적절한 토스 배분 속에 김정호 김동민이 제 몫을 해주면서 분산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김정호가 자신감을 많이 찾은 모습이다. 케이타의 점유율이 낮아지면서, 중요한 순간 또는 승부처에서 케이타를 활용하는 여유도 생겼다. 

우리카드

나경복의 빈 자리는 생각보다 컸다. 속절없이 3연패에 빠졌다. 3경기 연속 세트 스코어 1-3 패배. 알렉스가 분전하고 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다. 신영철 감독은 알렉스를 라이트로 돌린 상황. 레프트 라인에서 얼마나 득점을 해주느냐가 관건이다. 류윤식 한성정이 터져야 한다. 그나마 세터 하승우가 안정감을 찾는 건 다행이다. 

승부예측 
나경복이 빠진 우리카드의 공격 루트는 사실 알렉스로 집중될 수밖에 없다. 하승우 세터가 속공을 곧잘 이용하지만 결국 레프트에서 득점이 나야 분산이 된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점점 다양한 공격 다양화로 상대를 공략하고 있다. 중요할 때 파괴력을 갖춘 케이타의 활용도 가능하다. KB손해보험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된다. 
알렉스가 좀 올라오긴 했는데
케이타랑 비교하기는 아직 무리임
2020.12.01 15:54:40
kb가 공격도 다양해지면서 실력도 점점 물올랐음 .. 너무 안정적인 팀이 되가는것 같기도 kb 압승 예상합니다 2020.12.01 15:47:11
케이타를 막을 수가 없을듯.. 거기에 국내선수 까지 살아나고 있으니 kb가 우승후보라고 해도 안이상할정도 2020.12.01 15:41:07
트레이드 최대 피해팀 우리카드.. 불쌍하다 2020.12.01 15:35:11
나경복 없는 우카는 전력 반까지는 아니더라도 30~40프로 이탈한듯..ㅋㅋㅋㅋㅋ 2020.12.01 15: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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