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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무리뉴, '주전 OUT' 알리에게 경고..."열심히 하는 것 말고 방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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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3 15:03:4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최근 주전에서 밀린 델레 알리에게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토트넘은 4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린처 스타디온에서 LASK린츠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를 갖는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9로 2위, 린츠는 승점 6으로 3위를 달리고 있어 토트넘 입장에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또 다시 알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때 알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영플레이어상을 2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토트넘의 차세대 스타로 꼽혔다. 하지만 알리는 이번 시즌 무리뉴 감독의 주전 구상에서 철저히 배제됐다.

시즌 초반 리그 경기에서 몇 차례 기회를 줬지만 알리가 기대만큼 활약해주지 못하자 무리뉴 감독은 출전 명단에서 알리를 완전히 제외시키는 강수를 두고 있다. 알리의 이번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는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4라운드 경기다. 이후로는 UEL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마저도 선발이 아닐 때가 많다. 현재는 이적설이 나올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이적설까지 등장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알리의 기용 여부를 두고 선을 확실히 그었다. 그는 "다시 말하지만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매일 열심히 훈련하고 상황을 바꾸기 위해 경기하는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다만 우리 팀에서는 어떤 누구도 팀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걸 전제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리뉴 감독은 벤 데이비스를 예로 들었다. 데이비스도 지난 시즌까지는 주전으로 기용됐지만 세르히오 레길론이 오면서 출장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그는 "데이비스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5분을 뛰었다. 그런데 마지막 5분을 마치 선수 경력의 마지막 5분처럼 뛰었다. 팀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 모습이 내가 선수들에게 원하는 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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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마라도나의 아들 중 한명인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시나그라가 바르셀로나를 포함해 아버지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었던 클럽들에게 영구결번을 요청했다.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3일(한국시간) 마르카를 인용하여 "디에고 마라도나의 아들 중 한명은 인터뷰를 통해 바르셀로나를 포함하여 아버지가 뛰었던 모든 클럽들은 10번을 영구 결번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마라도나는 최근 향년 60세로 사망했다. 마라도나는 두부 외상 후에 출혈이 생겨 뇌 경막 아래 피가 고이는 장막하혈종으로 수술을 받았다. 뇌수술을 받은 지 8일 만에 퇴원을 하며 회복에 힘썼지만 결국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됐다.마라도나는 현역 시절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보카 주니어스, 바르셀로나, 나폴리, 세비야, 뉴웰스 올드 보이스와 같이 다양한 클럽에서 뛰었다. 특히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비롯 등번호 10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다.이와 관련해 마라도나의 아들은 아버지가 뛰었던 클럽들만큼은 10번을 영구결번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마라도나가 거쳤던 클럽들은 10번 자리를 비워줘야만 한다. 나는 그렇게 해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리오넬 메시의 오사수나전 유니폼 세리머니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아들은 "매우 감동적인 날이었다. 메시는 특별했고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행동으로 나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현실성은 없지만 만약 영구결번을 하게 된다면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10번을 비워줘야 한다. 바르셀로나에 있어 메시의 10번은 엄청난 상징성을 갖고 있기에 마라도나 아들의 부탁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3 18:1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파리생제르망(PSG)에 무릎을 꿇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교체 판단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5차전에서 PSG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9점으로 아슬아슬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이날 맨유는 전반 6분 만에 선제 실점을 내줬다. 음바페의 슈팅이 굴절되면서 네이마르에게 연결됐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23분 프레드가 파레데스에게 박치기를 하며 경고를 받았다.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2분 완 비사카의 패스를 래쉬포드가 마무리했다.하지만 후반 중반 맨유가 흔들렸다. 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퀴뇨스의 득점이 나오면서며 다시 PSG가 리드를 잡았다. 곧바로 맨유에 변수가 발생했다. 프레드가 2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을 당했다. 이후 맨유는 4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한 골 더 내주며 PSG에 패하고 말았다.이로써 맨유는 UCL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현재 맨유, PSG를 포함해 RB라이프치히까지 나란히 승점 9점을 기록 중이다. 맨유가 최종전에서 라이프치히에 패한다면 16강 진출이 좌절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특히 이날 PSG를 상대로 솔샤르 감독이 보여준 교체 카드 타이밍에 대해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중요한 경기에서 전반 중반 불필요한 행동으로 경고를 받은 프레드는 결국 후반 25분 퇴장을 당했다. 이에 맨유는 20분 가량 수적 열세 속에 경기를 치렀고 추가 실점까지 내줬다.PSG의 교체 카드 타이밍을 보면 솔샤르 감독의 판단이 더 아쉬운 대목이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후반 20분 2장의 교체를 사용했다. 파레데스와 킨이 빠지고 에레라, 바케르가 투입됐다. 그리고 4분 뒤 마르퀴뇨스의 득점이 나왔다.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프레드가 퇴장 당한 뒤에야 급하게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하지만 그것 마저도 마지막 교체는 후반 45분에 완 비사카를 빼고 이갈로를 투입하며 이뤄진 것이었다.이런 상황에서 브루노의 행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후반전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브루노가 맨유의 벤치를 향해 무언가를 소리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를 접한 맨유 팬들은 "브루노가 솔샤르 감독에게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프레드의 퇴장이 나오기 전부터 브루노는 변화를 원하고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3 17:5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발렌시아가 맨체스터 시티에 '코리안리거' 이강인을 내줄 계획이다. 페란 토레스처럼 낮은 이적료로 팔리기 이전에 손을 쓰겠다는 다짐이다.영국 스포츠몰은 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바이아웃 8,000만 유로(약 1061억 원)가 측정되어 있는 발렌시아 이강인에 대한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발렌시아 역시 내년 여름 이적료가 줄어들기 이전인 1월에 매각함으로써 자금을 챙기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앞서 발렌시아는 맨시티에 계약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토레스를 2,300만 유로(약 305억 원)에 내줬다. 더 높은 이적료를 챙기고자 했던 발렌시아였으나 얼마 남지 않은 계약 기간으로 인해 원래 생각했던 금액에 한참 낮은 이적료만을 챙기고 말았다.이번에는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2022년 여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 이 와중에 최근 토레스 영입에 만족감을 표한 맨시티가 이강인 영입까지 노린다는 소리가 나왔다. 발렌시아는 계약기간 1년 6개월 남아있는 이강인을 1월에 매각함으로써 더 많은 이적료를 챙기고자 한다.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있는 이강인이기에 내년 여름이 된다면 토레스의 사례처럼 또 낮은 이적료로 맨시티에 내줘야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강인은 올 시즌 9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하는 등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비 그라시아 감독의 신임을 완벽하게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발렌시아 역시 이제는 이강인을 잡지 않으려고 하기에 1월에 이적 가능성은 더 높아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3 17:3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입지에 토트넘도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지단 감독은 최근 경질설이 돌고 있다. 2알 열렸던 샤흐타르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5차전 경기에서 0-2로 패배한 후폭풍이 크다. 아직 UCL 16강 진출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리그에서도 상황은 비슷하다. 10경기 동안 3패를 당했으며 승점 17로 4위다. 지난 시즌 레알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수비는 불안해졌으며, 공격은 여전히 답답하다. 아직 1경기 덜 치르긴 했지만 1위 레알 소시에다드와 승점 차는 7점까지 벌어져있다.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라는 처참한 성적에 지단 감독의 경질설이 등장한 것이다.벌써부터 지단의 뒤를 이을 감독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는데, 유력 후보는 토트넘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다. 토트넘은 레알과 이번 시즌 전혀 연관성이 없지만 레알 차기 감독 선임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 차기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 세르히오 레길론의 미래가 걸려있기 때문이다.공수 균형을 중시하는 지단 감독과 다르게 포체티노 감독은 공격에 더 무게를 두는 성향이다. 두 감독의 성향 차이는 선호하는 풀백의 스타일에서 알 수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카일 워커, 대니 로즈 등 공격적인 풀백을 기용했을 때 성적이 좋았다. 하지만 지단 감독은 수비력도 확실한 풀백을 원한다. 지난 시즌 스페인 정상급 풀백이었던 레길론이 지단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유도 이런 맥락에서 찾아볼 수 있다.혹여 포체티노가 레알 감독직에 오른다면 현 주전인 페를랑 멘디보다 레길론을 중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레길론의 오버래핑 능력은 멘디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게다가 레알은 레길론을 토트넘으로 이적시키면서 바이백 조항까지 포함시켰다. 현재 알려진 금액은 대략 4000만 파운드(약 586억 원) 선이다. 신임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는 레알 입장에선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돈이다.이에 영국 '풋볼 런던'도 "레길론의 바이백 조항은 2021년 여름 혹은 2022년 여름에만 발동할 수 있다. 지단 감독은 레길론을 선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어떤 감독이 선임되는지에 따라 레길론을 주전 풀백으로 기용할 가능성이 있다. 레길론의 상황은 충분히 달라질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3 17:1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개인 통산 750번째 득점을 쏘아 올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또 하나의 인상적인 기록을 썼다.유벤투스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5차전에서 디나모 키예프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12점이 된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승점15)에 이어 2위에 위치했다.손쉬운 승리였다. 유벤투스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호날두와 모라타를 배치했고 산드루와 키에사가 측면에 포진했다. 중원에는 벤탄쿠르, 램지, 맥케니가 호흡을 맞췄고 데 리흐트, 보투치, 데미랄이 3백을 구축했다. 골문은 슈체스니가 지켰다.전반 중반 유벤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1분 산드루의 크로스를 받은 키에사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12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호날두가 밀어 넣으며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유벤투스는 후반 21분 모라타의 쐐기골을 더해 완승을 기록했다.이날 팀의 2번째 골의 주인공인 호날두는 개인 통산 750번째 득점을 달성했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레알 마드리드에서 총 450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18골, 유벤투스에서 75골, 스포르팅에서 5골을 넣었고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에서 102골을 터뜨렸다.또한 호날두는 인상적인 신기록을 하나 더 작성했다. 현재 UCL 통산 133골을 기록 중인 호날두는 홈 경기에서만 71골을 터뜨렸다. 이는 역대 모든 선수를 통틀어 UCL 무대에서 가장 많은 홈 득점 기록이다. '라이벌' 리오넬 메시(70골)보다도 한 골 더 많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3 16:5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밀란의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25)의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이탈리아 축구 전문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일(한국시간) 팟캐스트를 통해 "토트넘 훗스퍼가 바래왔던 인터밀란의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4,500만 파운드(약 660억 원)면 충분하다. 인터밀란은 돈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빠르면 1월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 밝혔다.토트넘은 현재 리그 우승을 위한 레이스를 달리고 있다. 공격과 중원 라인은 탄탄한 편이지만 센터백의 안정성에 대한 고민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다빈손 산체스는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조세 무리뉴 감독의 눈에서 벗어났다. 이로 인해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에릭 다이어의 조합으로 버티고 있는 토트넘이나 확실한 수비 보강을 통해 안정감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그동안 토트넘은 슈크리니아르를 영입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 하지만 인터밀란과의 이적료에 대한 이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인터밀란이 코로나19로 인해 재정 약화가 생기게 됨에 따라 슈크리니아르를 토트넘에 내주기로 마음먹었다.기존 이적료 5,500만 파운드(약 806억 원)에서 조금 더 저렴해진 4,500만 파운드(약 660억 원)이면 토트넘은 바라고 바래왔던 슈크리니아르를 데리고 올 수 있다. 로마노는 "이제 거래는 토트넘에 달려있다. 빨리 이적료를 지불하게 된다면 인터밀란은 당장이라도 이적을 허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3 16:35:02
사진=성남 제공[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성남FC가 2020시즌을 담은 미니 다큐멘터리 '브랜뉴블랙'을 팬들에게 공개한다.이번 다큐멘터리는 총 2화로 제작 되었다. 1화는 연패가 이어지며 강등 직전의 위기까지 몰렸던 순간부터 극적인 잔류로 마무리된 '파이널 라운드'를 주제로, 2화는 1년간의 기간 동안 아쉬웠던 점, 에피소드 등 팬들에게 드러나지 않았던 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라는 주제로 구성되었다. 편당 약 40분 분량으로 제작 된 '브랜뉴블랙'은 중계화면에서 담지 못했던 성남 시점의 생생한 현장감을 담았으며 김남일 감독 및 주요 선수들의 인터뷰를 통해 선수단의 이야기 및 그동안 듣지 못했던 속마음까지 가감 없이 전달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코로나19 시대에 따른 온라인 마케팅 강화 및 비시즌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성남은 올해도 경기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까치캠', 선수들의 소소한 이야기와 일상의 궁금증을 담은 '까치톡'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영상콘텐츠들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장편의 다큐멘터리는 언택트 시대에도 꾸준히 구단을 응원해준 팬들의 만족감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12월 4일(금), 11일(금) 18시에 성남FC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3 16:04:1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 유벤투스)가 개인 통산 750골을 달성했다. 유벤투스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5차전에서 디나모 키예프를 3-0으로 꺾었다.호날두는 알바로 모라타와 투톱으로 선발 출장했다. 후반 12분 페데리코 키에사의 크로스를 이어 받은 모라타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튀어나오자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이 골은 호날두가 프로 선수로 데뷔한 뒤 넣은 750번째 골로 기록됐다.통산 750골 중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한 건 레알 마드리드 시절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세계 최고 선수 반열에 오른 호날두는 2009-10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드림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화려한 드리블로 경기를 이끌어가던 호날두는 완벽한 득점 기계로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레알에서 뛴 438경기에서 무려 450골을 기록하며 레알의 전설로 남게 된다.그 다음으로 많은 골을 기록한 건 맨유 시절이었다. 6시즌 동안 292경기를 뛰면서 118골을 넣었는데, 2007-08시즌부터 득점력이 폭발하기 시작한다. 해당 시즌에 무려 42골을 넣으며 맨유를 유럽 최정상에 올려놨고, 자신의 1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게 된다.호날두의 활약상은 국가대표에서도 이어졌다. 아직까지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 중인 호날두는 168경기 105골을 넣으며 A매치 역사상 최다골 기록에도 도전하고 있다. 35살이란 나이에도 호날두는 이번 시즌 세리에A 득점 2위를 달릴 정도로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이번 경기 후 호날두는 개인 SNS를 통해 "750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에 도달하도록 도와준 모든 선수들과 코치님들께 감사하고, 매일매일 더 열심히 일하게 해준 상대 선수들에게 고맙다. 800골까지 도전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3 15:47:19
[축구] 무리뉴, '주전 OUT' 알리에게 경고..."열심히 하는 것 말고 방법 없어"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최근 주전에서 밀린 델레 알리에게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토트넘은 4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린처 스타디온에서 LASK린츠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를 갖는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9로 2위, 린츠는 승점 6으로 3위를 달리고 있어 토트넘 입장에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사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또 다시 알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때 알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영플레이어상을 2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토트넘의 차세대 스타로 꼽혔다. 하지만 알리는 이번 시즌 무리뉴 감독의 주전 구상에서 철저히 배제됐다.시즌 초반 리그 경기에서 몇 차례 기회를 줬지만 알리가 기대만큼 활약해주지 못하자 무리뉴 감독은 출전 명단에서 알리를 완전히 제외시키는 강수를 두고 있다. 알리의 이번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는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4라운드 경기다. 이후로는 UEL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마저도 선발이 아닐 때가 많다. 현재는 이적설이 나올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이적설까지 등장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알리의 기용 여부를 두고 선을 확실히 그었다. 그는 "다시 말하지만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매일 열심히 훈련하고 상황을 바꾸기 위해 경기하는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다만 우리 팀에서는 어떤 누구도 팀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걸 전제로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무리뉴 감독은 벤 데이비스를 예로 들었다. 데이비스도 지난 시즌까지는 주전으로 기용됐지만 세르히오 레길론이 오면서 출장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그는 "데이비스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5분을 뛰었다. 그런데 마지막 5분을 마치 선수 경력의 마지막 5분처럼 뛰었다. 팀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 모습이 내가 선수들에게 원하는 바다"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3 15:03:42
사진=제주 제공[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축구 저변 확대와 연고지 밀착을 위해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축구교실'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찾아가는 축구교실'은 전문코치 2명 또는 제주 선수 2명(상황에 맞는 참가자 배정)이 방과 후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제주는 방과 후 혼자 남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 교육 제공과 그들을 향한 사회적 관심 촉구를 위해 SK텔레콤에서 진행한 'with' 캠페인에 SK스포츠단 일원으로 동참하여,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싹 틔웠다.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즐거움 선사를 위해 각 학년별 레벨에 맞는 축구클리닉뿐만 아니라 진로 Q&A까지 진행했다. 매회 기념품(운동화 가방 및 마스크)도 증정했다.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 후원하고 제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안명희)와 제주특별자치도 유소년스포츠협의회(회장 양순애)에서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매 행사마다 제주 삼다수를 제공하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큰 자양분이 됐다.올해 '찾아가는 축구교실'은 8월 8일 새순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11월 25일 하귀지역어린이까지 지역아동센터 15개소를 대상으로 450여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았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철저한 방역과 안전 관리를 통해 지역밀착활동의 당위적 목표 달성을 위해 만전을 가했다. 특히 제주의 막내인 권성현(19)은 3차례 일일 강사로 나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권성현은 "미래의 제주팬이 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축구뿐만 아니라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었다. 저 역시 제주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 정말 뜻깊은 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3 14: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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