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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英매체, SON-베일 상반된 평가..."완벽한 골" "베일 날카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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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4 05:30:0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영국 매체가 LASK전에서 골을 기록한 손흥민과 베일에 상반된 평점을 매겼다. 

토트넘은 4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LASK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으로 직행했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과 베일을 필두로 모우라, 은돔벨레, 로 셀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맷 도허티, 조 하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케인과 비니시우스는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토트넘은 전반 42분 니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베일의 페널티킥 골로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손흥민은 전반전 상대 뒷공간을 노렸지만 기회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 10분 손흥민의 결정력이 빛났다. 은돔벨레의 패스를 그대로 살려 밀고 들어갔고 우측면에서 낮게 깔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손쓸 수 없는 위치로 빨려들어갔다.

손흥민은 후반 37분까지 경기장을 누빈 뒤 델리 알리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후 양 팀 통틀어 세 골이 더 나오면서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됐다.

경기 후 '풋볼 런던'은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평점 7점 최고점을 부여하며 "스피드로 공을 완벽하게 따냈고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주말 경기를 위해 교체됐다"며 코멘트를 남겼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4점, 베일에 평점 7.7점을 매겼지만 '풋볼 런던'은 베일에 낮은 평점을 줬다. 이 매체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넣었지만 후반전 손흥민을 향한 패스가 정확하지 못했다. 여전히 날카로워 보이지 않는다"며 평점 5점을 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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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에서 자신의 200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4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LASK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으로 직행했다.이날 토트넘은 베일과 손흥민을 앞세워 공격을 진행했다. 손흥민이 최전방에 서고 베일과 모우라가 양쪽 측면 공격수로 경기에 투입됐다.토트넘은 전반 42분 니콜의 강력한 왼발 슈팅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그러나 전반 46분 은돔벨레의 슈팅이 상대 수비의 손에 걸리면서 페너리킥이 선언됐고 베일이 키커로 나섰다. 베일은 골키퍼를 완전히 속이는 마무리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후반전에도 베일이 득점 찬스를 만들어 냈지만 마무리 패스가 정확하지 못했다. 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베일이 빠르게 치고 올라갔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손흥민에 패스를 내줬다. 그러나 베일의 패스가 손흥민 뒤쪽으로 향하며 골문 앞에서 찬스가 무산됐다. 베일은 후반 37분 오리에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베일의 페널티킥 골은 의미가 있었다. 축구전문분석매체 '옵타'에 따르면 베일의 골은 지난 2010년 챔피언스리그에서 인터 밀란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처음으로 나온 득점이었다. 무려 10년 44일 만에 토트넘에서 유럽대항전 득점을 기록하게 됐다.또한 이번 골은 베일의 커리어 200번째 골이었다.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웨일스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베일은 이번 페널티킥으로 의미있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06:09:1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시즌 12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활약을 칭찬했다. 토트넘은 4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LASK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으로 직행했다.경기 후 조세 무리뉴 감독은 케인의 결장에 대해 "케인이 주말까지 몸을 만들 거라 생각한다. 확실하진 않다. 그는 약간 문제가 있지만 나는 아스널을 상대로 그가 뛸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날 경기에 대해서 손흥민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손흥민과 호이비에르가 없었다면 우리가 조별리그에서 통과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무리뉴 감독은 "좋지 못했다. 결과가 경기력보다 나았다. 후반이 전반보다 나았고 몇몇 선수들은 매우 좋은 모습을, 몇몇은 매우 나쁜 모습을 보여줬다. 유일하게 좋았던 건 조별리그를 통과했다는 것이다"며 경기에 대해 혹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05:35:58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 중 결승골을 더 많이 터뜨린 선수는 누구일까.유벤투스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5차전에서 디나모 키예프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12점이 된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승점15)에 이어 2위에 위치했다.이날 팀의 2번째 골의 주인공인 호날두는 개인 통산 750번째 득점을 달성했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레알 마드리드에서 총 450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18골, 유벤투스에서 75골, 스포르팅에서 5골을 넣었고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에서 102골을 터뜨렸다.호날두가 대기록을 달성하자 자연스레 메시가 소환됐다. 두 선수 모두 세계 최고의 선수다.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의 최근 수상 명단만 봐도 알 수 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이들이 돌아가면서 정상에 올랐다. 딱 2018년에만 루카 모드리치가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동시대에 역대급 선수가 둘이나 등장하자 자연스레 누가 더 뛰어난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조세 무리뉴 감독은 최근 러시아 'RT'와 인터뷰에서 "메시와 호날두 중에 한 명만 있었다면 그 사람은 11번의 발롱도르를 차지했고 골든 부츠를 10번이나 거머쥐었을 것이다"고 밝히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호날두와 메시의 득점 패턴을 분석했다. 우선 페널티킥은 호날두가 118골로 메시(80골)보다 많았다. 하지만 페널티킥에서 리바운드된 공을 재차 득점으로 연결한 것은 메시(3골)가 호날두(2골)보다 한 골 앞섰다.프리킥은 메시가 우세했다. 메시는 지금까지 프리킥으로 47골을 터뜨렸으며 호날두는 46골을 만들어냈다. 헤더골은 피지컬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호날두가 압도적이었다. 호날두는 머리로 102골을 기록한 반면 메시는 22골만 헤더로 넣었다.승부를 결정지은 결승골의 경우 호날두가 총 200골을 달성했다. 메시는 175번의 결승골을 쏘아 올렸다. 오른발이 주발인 호날두는 오른발로 234골, 왼발로 100골을 만들어냈고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메시는 왼발로 392골, 오른발로 80골을 터뜨렸다.# 호날두 vs 메시 득점 패턴 비교오른발 : 호날두(234골) - 메시(80골)왼발 : 호날두(100골) - 메시(392골)머리 : 호날두(102골) - 메시(22골)페널티킥 : 호날두(118골) - 메시(80골)프리킥 : 호날두(46골) - 메시(47골)장거리 골 : 호날두(9골) - 메시(0골)드리블 골 : 호날두(1골) - 메시(4골)결승골 : 호날두(200골) - 메시(175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05:30:03
[축구] 英매체, SON-베일 상반된 평가..."완벽한 골" "베일 날카롭지 않아"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영국 매체가 LASK전에서 골을 기록한 손흥민과 베일에 상반된 평점을 매겼다. 토트넘은 4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LASK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으로 직행했다.이날 토트넘은 손흥민과 베일을 필두로 모우라, 은돔벨레, 로 셀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맷 도허티, 조 하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케인과 비니시우스는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토트넘은 전반 42분 니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베일의 페널티킥 골로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손흥민은 전반전 상대 뒷공간을 노렸지만 기회가 나지 않았다.하지만 후반 10분 손흥민의 결정력이 빛났다. 은돔벨레의 패스를 그대로 살려 밀고 들어갔고 우측면에서 낮게 깔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손쓸 수 없는 위치로 빨려들어갔다.손흥민은 후반 37분까지 경기장을 누빈 뒤 델리 알리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후 양 팀 통틀어 세 골이 더 나오면서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됐다.경기 후 '풋볼 런던'은 득점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평점 7점 최고점을 부여하며 "스피드로 공을 완벽하게 따냈고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주말 경기를 위해 교체됐다"며 코멘트를 남겼다.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4점, 베일에 평점 7.7점을 매겼지만 '풋볼 런던'은 베일에 낮은 평점을 줬다. 이 매체는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넣었지만 후반전 손흥민을 향한 패스가 정확하지 못했다. 여전히 날카로워 보이지 않는다"며 평점 5점을 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05:30:0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완벽한 승리였다. 특히 선수들의 자신감과 체력 안배 측면에서 모두 성공적인 경기였다. 울산 현대는 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6차전에서 상하이 선화에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승점 16점으로 조 1위를 확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날 울산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박정인이 포진했고 이근호, 이상헌, 정훈성이 그 뒤를 받쳤다. 김성준과 원두재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김태환, 정승현, 김민덕, 정동호가 구성했다. 골문은 서주환이 지켰다.로테이션이었다. 울산의 주축 선수인 주니오, 김인성, 신진호, 고명진 등은 벤치에 앉았고 이청용, 윤빛가람 등 일부는 아예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짧은 기간에 많은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휴식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었다.경기 분위기는 일찌감치 울산에 유리하게 흘러갔다. 전반 3분 만에 박정인이 기습적인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24분에는 정훈성의 패스를 받은 이상헌이 공을 침착하게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기분 좋게 전반을 마무리했다.울산 후반 15분 비 진하오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후반 30분 김인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비욘 존슨이 성공하며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울산은 후반 45분 비욘 존슨의 쐐기골까지 더해 상하이를 완벽하게 제압했다.이로써 울산은 성공적인 로테이션으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게 됐다. 이날 울산 소속으로 데뷔골을 터뜨린 박정인을 포함해 2번째 골의 주인공인 이상헌은 주로 교체로 활용됐던 선수들이었다.하지만 ACL 일정이 빡빡한 만큼 이들에게도 선발 기회가 돌아갔고, 자신들의 기량을 충분히 입증했다. 박정인, 이상헌과 함께 정훈성, 김민덕, 서주환 등 올 시즌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던 모든 선수들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날이었다.동시에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아끼며 다음 16강 토너먼트 일정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울산의 핵심 공격수인 주니오는 올해 33살이며 이청용, 윤빛가람 등도 30대를 넘어섰다. 이들 모두 상하이전에서 체력을 비축했다.여러모로 울산 입장에서 수확이 많은 경기였다. ACL 일정이 재개된 이후 5연승을 달리며 6경기 무패(5승 1무)로 조 선두를 확보한 울산은 E조 2위로 올라온 멜버른 빅토리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05:2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그 12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골감각을 증명하는 기록이 나왔다. 토트넘은 4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LASK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으로 직행했다.이날 토트넘은 손흥민과 베일을 필두로 모우라, 은돔벨레, 로 셀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맷 도허티, 조 하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케인과 비니시우스는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토트넘은 전반 42분 니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베일의 페널티킥 골로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손흥민은 전반전 상대 뒷공간을 노렸지만 기회가 나지 않았다.하지만 후반 10분 손흥민의 결정력이 빛났다. 은돔벨레의 패스를 그대로 살려 밀고 들어갔고 우측면에서 낮게 깔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손쓸 수 없는 위치로 빨려들어갔다.손흥민은 후반 37분까지 경기장을 누빈 뒤 델리 알리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후 양 팀 통틀어 세 골이 더 나오면서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됐다.경기 후 축구전문분석매체 '옵타'는 "오직 케인과 르윈만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중 모든 대회에서 손흥민보다 많은 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케인과 르윈은 13골로 가장 많은 골을 터뜨렸고 손흥민은 12골로 이를 뒤쫓고 있다.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4점을 내리며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매겼다. 페널티킥 동점골을 넣은 베일이 평점 7.7점 최고점을 기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05:16:3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시즌 12호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에 승리를 안긴 손흥민이 LASK전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토트넘은 4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LASK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으로 직행했다.이날 토트넘은 손흥민과 베일을 필두로 모우라, 은돔벨레, 로 셀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맷 도허티, 조 하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케인과 비니시우스는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토트넘은 전반 42분 니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베일의 페널티킥 골로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손흥민은 전반전 상대 뒷공간을 노렸지만 기회가 나지 않았다.하지만 후반 10분 손흥민의 결정력이 빛났다. 은돔벨레의 패스를 그대로 살려 밀고 들어갔고 우측면에서 낮게 깔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손쓸 수 없는 위치로 빨려들어갔다.손흥민은 후반 37분까지 경기장을 누빈 뒤 델리 알리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후 양 팀 통틀어 세 골이 더 나오면서 경기는 3-3 무승부로 종료됐다.경기 후 축구분석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4점을 매기며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매겼다.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은 베일이 이날 7.7점으로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04:54:1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득점포를 가동한 토트넘이 LASK와 난타전 무승부를 거뒀다. 일단 32강 진출이라는 목표는 달성했다. 토트넘은 4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LASK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으로 직행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베일을 필두로 모우라, 은돔벨레, 로 셀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맷 도허티, 조 하트를 선발로 내세웠다.전반전 초반부터 토트넘이 위기를 맞았다. LASK의 저돌적인 공격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5분 에게슈타인의 슈팅이 골대에 맞는 장면도 나오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토트넘도 반격에 나섰지만 LASK의 촘촘한 수비를 뚫기는 쉽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42분 도허티가 오버래핑을 시도하다 미끄러지며 공을 내줬고 미콜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LASK가 전반 종료전 리드를 잡았다.전반 추가 시간은 1분이 주어졌고 토트넘이 빠르게 동점골 찬스를 만들었다. 모우라의 크로스를 은돔벨레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수비의 손에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베일이 키커로 나섰고 깔끔한 마무리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전반전을 마쳤다.후반 초반에는 토트넘이 역전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후반 10분 은돔벨레의 스루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LASK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2-1 스코어로 토트넘이 경기를 뒤집었다.후반 18분 토트넘에 다시 한 번 결정적인 찬스가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 베일이 치고 올라갔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손흥민에 패스를 내줬다. 그러나 베일의 패스가 정확히 연결되지 못하며 골문 앞에서 찬스를 놓쳤다.토트넘은 후반 37분 손흥민과 베일 대신 알리와 오리에를 교체 투입했다. 2분 뒤 에게슈타인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41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알 리가 키커로 나서 다시 앞서가는 골을 성공시켰다.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이번에는 LASK의 카라모코가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결국 토트넘은 승리를 아쉽게 놓쳤지만 승점 10점을 확보하며 32강으로 진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04:49:2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LASK를 상대로 역전골을 터뜨리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토트넘은 4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LASK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후반전 2-1로 앞서나가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베일을 필두로 모우라, 은돔벨레, 로 셀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맷 도허티, 조 하트를 선발로 내세웠다.전반전 초반부터 토트넘이 위기를 맞았다. LASK의 저돌적인 공격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5분 에게슈타인의 슈팅이 골대에 맞는 장면도 나오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토트넘도 반격에 나섰지만 LASK의 촘촘한 수비를 뚫기는 쉽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42분 도허티가 오버래핑을 시도하다 미끄러지며 공을 내줬고 미콜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LASK가 전반 종료전 리드를 잡았다.전반 추가 시간은 1분이 주어졌고 토트넘이 빠르게 동점골 찬스를 만들었다. 모우라의 크로스를 은돔벨레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수비의 손에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베일이 키커로 나섰고 깔끔한 마무리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전반전을 마쳤다.후반 초반에는 토트넘이 역전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후반 10분 은돔벨레의 스루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오른발 슈팅으로 LASK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2-1 스코어로 토트넘이 경기를 뒤집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04:12:1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와 재회하고 싶다고 밝혔다.PSG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5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PSG는 승점 9점으로 조 2위에 위치했다.이날 PSG는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음바페의 슈팅이 굴절되면서 네이마르에게 연결됐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전반 23분 프레드가 파레데스에게 박치기를 하며 경고를 받았다.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2분 완 비사카의 패스를 래쉬포드가 마무리했다.하지만 후반 중반 맨유가 흔들렸다. 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르퀴뇨스의 득점이 나오면서며 다시 PSG가 리드를 잡았다. 곧바로 맨유에 변수가 발생했다. 프레드가 2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을 당했다. PSG는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의 쐐기골까지 더해 맨유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이로써 PSG는 홈에서 치렀던 지난 맞대결(1-2패)을 완벽하게 설욕했다. 하지만 더욱 화제를 모은 것은 경기 후 네이마르의 발언이었다. 네이마르는 글로벌 매체 'ESPN'을 통해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메시와 다시 뛰는 것이다. 당장 내년이라도 우리는 함께 해야 한다"고 밝혔다.네이마르가 메시와 재회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다.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거나 메시가 PSG로 이적하는 방법, 그리고 제 3의 팀에서 네이마르와 메시를 한꺼번에 영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필요한 이들의 영입을 동시에 진행할 팀은 사실상 지구상에 없다.결국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 복귀하거나 메시가 PSG로 이적하는 것뿐이다. 최근 메시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지쳤다"고 발언할 만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따라서 올여름처럼 다시 한번 이적을 모색할 수 있다. 메시는 내년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0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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