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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즐라탄과 18살 차' 하우게...노르웨이 신성서 밀란의 기대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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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4 17:39:07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젠스 페테르 하우게(21)에서 노르웨이 신성서 AC밀란의 기대주로 등극했다.

AC밀란은 4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H조 5차전에서 셀틱에 4-2 대승을 거뒀다. AC밀란은 이날 승리로 향후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3경기 만에 승리였다. AC란은 유로파리그 첫 2경기에서 셀틱과 스파르타 프라하를 각각 3-1, 3-2로 제압하며 순항했지만 릴과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32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다행히 셀틱을 대파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고 3위 스파르타 프라하가 릴에 패하며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6차전 결과에 따라 조 1위에 오를 수도 있다.

경기 최우수선수는 21살의 신예 하우게가 선정됐다. 하우게는 좌측 윙어로 선발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밀란은 공격 중 42%를 좌측에서 펼쳤는데 좌측 풀백 테오 에르난데스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위협적 공격을 펼쳤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하우게에 9.04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았다.

하우게는 노르웨이에서 주목하는 유망주다. 보되/글림트에서 117경기를 소화하며 35골 30도움을 기록했다. 좌우가 모두 가능한 윙어로 드리블과 패스 능력이 뛰어나 전술적인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됐다. 하우게는 올 시즌을 앞두고 500만 유로(약 65억원)를 지불한 AC밀란 품에 안겼고 총 8경기에 출장해 2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하우게는 팀 내 최고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와 18살 차이가 날 정도로 굉장히 어리지만 꾸준히 출전기회를 얻고 있다.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며 공격 포인트까지 쌓아 AC밀란이 기대하는 공격 기대주로 급부상 중이다. 디오고 달롯, 브라힘 디아즈 등 임대되서 활약 중인 어린 선수들과 달리 완전히 밀란 소속이기 때문에 팀 내 기대감이 더 큰 상황이다.

노르웨이 대표팀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노르웨이는 엘링 홀란드(20), 알렉산데르 쇠를로트(24), 마르틴 외데가르드(21), 산데르 베르게(22), 크리스토페르 아예르(22) 등 잠재력 넘치는 자원들이 쏟아지며 전성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하우게는 노르웨이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지난 10월엔 성인 대표팀 데뷔까지 마쳤다.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하우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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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거듭난 손흥민은 이제 타고 다니는 차량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 '더 선'은 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겸손한 성격이고, 보통 자신의 축구화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손흥민은 150만 파운드(약 22억 원)의 가치가 있는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차고에는 소수만 탈 수 있는 희귀한 슈퍼카도 있다"며 손흥민의 슈퍼카 수집에 대해서 집중 조명했다.특히 손흥민이 갖고 있는 '페라리 라페라리'에 주목했다. 이 매체는 "해당 차종은 499대만이 만들어졌는데, 손흥민이 한 대를 소유했다. 이 슈퍼카를 소유하려면 구매자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기도 해야 한다. 또한 손흥민은 라이벌 관계인 아스널를 상징하는 붉은색을 소유할 수 없다고 들어서 차를 검은색을 바꿨다"고 설명했다.여기에 그치지 않고 손흥민의 소유한 자동차들까지 '더 선'은 관심을 가졌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아우디 R8 쿠페, 마세라티 르반테,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벤틀리 컨티넨탈 GT까지 보유했다"고 언급했다. 영국 현지에서 한 선수의 취미 생활까지 언급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만큼 손흥민이 많은 팬들이 주목할 정도의 선수가 됐다는 것이다.이번 시즌 손흥민의 활약상은 엄청나다. 손흥민은 LASK린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신고하며 12호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EPL) 선주 중 해리 케인과 도미닉 칼버트 르윈을 제외하면 손흥민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을 정도다. 이제 손흥민은 7일 열리는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준비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17:56:33
[축구] '즐라탄과 18살 차' 하우게...노르웨이 신성서 밀란의 기대주로 등극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젠스 페테르 하우게(21)에서 노르웨이 신성서 AC밀란의 기대주로 등극했다.AC밀란은 4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H조 5차전에서 셀틱에 4-2 대승을 거뒀다. AC밀란은 이날 승리로 향후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3경기 만에 승리였다. AC란은 유로파리그 첫 2경기에서 셀틱과 스파르타 프라하를 각각 3-1, 3-2로 제압하며 순항했지만 릴과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32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다행히 셀틱을 대파하며 승점 3점을 획득했고 3위 스파르타 프라하가 릴에 패하며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6차전 결과에 따라 조 1위에 오를 수도 있다.경기 최우수선수는 21살의 신예 하우게가 선정됐다. 하우게는 좌측 윙어로 선발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밀란은 공격 중 42%를 좌측에서 펼쳤는데 좌측 풀백 테오 에르난데스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위협적 공격을 펼쳤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하우게에 9.04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뽑았다.하우게는 노르웨이에서 주목하는 유망주다. 보되/글림트에서 117경기를 소화하며 35골 30도움을 기록했다. 좌우가 모두 가능한 윙어로 드리블과 패스 능력이 뛰어나 전술적인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됐다. 하우게는 올 시즌을 앞두고 500만 유로(약 65억원)를 지불한 AC밀란 품에 안겼고 총 8경기에 출장해 2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하우게는 팀 내 최고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와 18살 차이가 날 정도로 굉장히 어리지만 꾸준히 출전기회를 얻고 있다.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며 공격 포인트까지 쌓아 AC밀란이 기대하는 공격 기대주로 급부상 중이다. 디오고 달롯, 브라힘 디아즈 등 임대되서 활약 중인 어린 선수들과 달리 완전히 밀란 소속이기 때문에 팀 내 기대감이 더 큰 상황이다.노르웨이 대표팀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노르웨이는 엘링 홀란드(20), 알렉산데르 쇠를로트(24), 마르틴 외데가르드(21), 산데르 베르게(22), 크리스토페르 아예르(22) 등 잠재력 넘치는 자원들이 쏟아지며 전성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하우게는 노르웨이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지난 10월엔 성인 대표팀 데뷔까지 마쳤다.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하우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17:39:0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한 영국 매체는 토트넘이 1월에 많은 선수들을 방출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에서 LASK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후반 막판 수비력이 흔들렸고, 연달아 실점하며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경기 후 조세 무리뉴 감독은 "몇몇 선수들은 좋았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은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였다. UEL 경기가 어떤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는 걸 안다. 그 선수들은 자신이 UEL 경기에 뛰면 안된다고 느끼는 것 같다"며 강한 어조로 선수들을 비판했다.이에 영국 '풋볼 런던'은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서 나갈 수 있는 후보 6명을 분석했다. 역시 가장 주목받은 건 델레 알리의 거취다. 이 매체는 "알리는 더 이상 예전과 같은 활기찬 모습이 보이지 않고, 무리뉴 감독의 분노를 샀다. 그의 미래는 1월 이적시장에서 다시 많은 추측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그 다음으로 거론된 선수는 해리 윙크스다. 윙크스는 지난 시즌 주전이었지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영입 후 완벽히 주전에서 밀렸다. 이에 '풋볼 런던'은 "윙크스는 이번 시즌 EPL 경기에서 출전 시간이 부족해 불만이다. 그는 내년 여름 유로2020에 나가길 원해 규칙적으로 뛰길 원한다. 토트넘이 기회를 제공할 수 없다면, 다른 구단이 분명 접근할 것"이라고 예측했다.불안정한 수비로 주전에서 밀린 다빈손 산체스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최근에는 신입생 조 로돈에게도 밀려 EPL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는 무리뉴 감독의 선택에서 밀렸다는 걸 의미한다. 1월 이적시장에서 산체스를 향한 적절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토트넘이 거절하지 않을 거라는 게 '풋볼 런던'의 분석이다.또한 1군에서 완벽히 배제된 대니 로즈, 조 하트에게 밀린 파울로 가자니가도 이적 가능성이 있다. 잭 클라크는 어린 선수이기에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가능성을 점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17:2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은 유로파리그와 프리미어리그에서 극명하게 대조적인 성적과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아스널은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B조 5차전 경기에서 라피드 빈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미 32강 진출을 확정한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향후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 1위 자리를 굳히게 됐다.아스널은 유로파리그 64강 팀들 중 유일하게 5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이어 아스널은 5경기에서 16골을 기록하며 D조의 SL벤피카와 함께, C조에서 17골에 성공한 레버쿠젠에 이어 조별리그 팀 최다득점 2위에 머물고 있다. 실점도 적다. 5경기에서 3실점만 헌납했다. 이는 조별리그 팀 최소실점 공동 3위에 해당된다.이처럼 아스널은 유로파리그에선 좋은 모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에디 은케티아, 에밀 스미스 로우가 득점을 신고했고 지난 몰데와의 조별리그 4차전 경기에선 플로리안 발로군이 아스널 데뷔골에 성공했다. 이밖에도 루나르 루나르손, 조 윌록, 리스 넬슨 등도 기회를 얻었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부진했던 공격진들도 유로파리그에선 골 맛을 봤다. EPL서 저조한 공격력을 보인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와 니콜라 페페가 대표적이다. 라카제트는 이번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일조했다. 페페 EPL서 퇴장 등 부진한 모습이었지만 유로파리그 5경기서 3골 2도움을 기록해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8.56점을 부여받았다. 이렇듯 아스널은 유로파리그에서 극강이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로 넘어가면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은 4승 1무 5패를 올려 승점 13점으로 EPL 14위에 올라있다. 10경기에서 10득점밖에 넣지 못해 팀 최소득점 4위인데 아스널보다 적은 득점을 기록한 팀들은 모두 강등권에서 허덕이는 팀들이다.유로파리그에서 얻은 자신감과 훌륭한 경기력이 EPL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아스널은 오는 7일 오전 1시 30분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더비에서도 패한다면 유로파리그 성적이 좋더라도 팬들의 비판은 더욱 높아질 것이고 아르테타 감독의 입지도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17:0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번 시즌 토트넘과 아스널을 바라보는 영국 현지 기자들의 시선도 다르지 않았다.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북런던 더비를 앞둔 양 팀의 분위기는 전혀 상반됐다. 승점 21을 달성한 토트넘은 리그 1위, 승점13을 기록한 아스널은 리그 14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서 활동 중인 기자 5명은 각각 토트넘과 아스널의 통합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기자마다 의견 차이는 존재했지만 두 가지는 확실했다. 손흥민은 모든 기자의 선택을 받았으며, 아스널 선수를 뽑은 기자는 많지 않았다.공격진부터 토트넘의 우위였다. 손흥민과 케인은 5명의 기자 모두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남은 한 자리는 주로 아스널의 소년 가장 부카요 사카가 3표를 받아 많은 선택을 받았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가레스 베일은 1표씩을 받았다.토트넘과 아스널의 현재 분위기를 알 수 있는 건 미드필더 선정 결과였다. 각 기자마다 3명씩 선수를 골랐는데, 단 1명의 기자도 아스널 선수를 뽑지 않았다. 모든 기자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탕귀 은돔벨레를 선정했다. 남은 한 자리는 주로 지오바니 로 셀소가 선택을 받았다. 주관적인 선택으로 진행하는 투표지만 현재 아스널 중원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결과였다.아스널이 그나마 내세울 수 있는 건 수비였다. 이번 시즌 데려온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5표를 받았다. 현재 마갈량이스는 센터백이지만 2골로 팀 내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다. 토트넘에선 세르쥬 오리에,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이 주로 선정됐으며,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가 몰표를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16:4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4골을 넣은 지루(34, 첼시)를 포함한 스트라이커 3명이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기에 램파드 감독은 행복한 고민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첼시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후안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5차전에서 세비야에 4-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13점을 기록해 세비야를 따돌리며 조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주역은 지루였다. 지루는 4골을 터뜨리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지루는 유효슈팅 4개를 필드골 3골로 연결했고 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까지 성공하며 4골을 완성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루에게 평점 10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그동안 지루는 출전기회가 적었다. 지루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스리그에서 총 8경기에 출장했지만 선발은 이번 세비야전 뿐이었다. 경기 소화시간은 총 159분밖에 되지 않았다. 이렇듯 벤치로 밀린 지루는 첫 선발 경기에서 4골에 성공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램파드 감독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지루는 출전 시간이 일정하지 않았음에도 꾸준히 훈련하며 준비했고 제 몫을 해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현재 첼시는 세 명의 스트라이커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루와 더불어 베르너, 아브라함이 이에 해당된다. EPL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베르너는 15경기에 나와 7골 3도움을 올렸고 아브라함은 11경기를 소화하며 4골 2도움을 올렸다. 베르너와 아브라함이 좋았기 때문에 램파드 감독은 이 둘을 동시에 기용하거나, 둘 중 한명을 최전방에 배치했다.여기에 지루까지 좋은 활약을 하며 첼시의 최전방 자리 경쟁은 더욱 불이 붙게 됐다. 지루는 세비야전에서 포스트 플레이뿐만 아니라 수비를 따돌리거나 날카로운 침투 공격도 선보이며 높은 전술 활용도를 보였다. 지루는 지난 시즌 초반에도 아브라함에 주전을 내줬지만 후반기에 폭등해 자리를 꿰찼기 때문에 올 시즌도 이 모습이 재현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현재 첼시는 빡빡한 일정 속에 있고 램파드 감독도 다양한 전술 변화를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커 세 명이 상황, 전술마다 적절히 투입돼 출전 시간을 나눠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16:2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파울로 말디니 AC밀란 단장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마르코 판 바스텐 만큼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반 바스텐은 1987년부터 1995년까지 AC밀란에서 뛰면서 세리에A 3번,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의 전신) 2번을 우승했던 레전드다. 현대 축구 스트라이커의 표본이라고 불리는 선수며 리오넬 메시가 등장하기 전까지 최연소 발롱도르 3회 수상을 달성했던 전설적인 선수다. 안타깝게도 부상으로 인해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말디니는 이탈리아 'DAZN'과의 인터뷰에서 "즐라탄과 반 바스텐은 챔피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선수들이다. 우열을 가리긴 어렵다. 반 바스텐은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은 장점을 가졌던 선수였다. 하지만 불행히도 최고의 순간에서 은퇴를 됐다. 즐라탄도 지금까지 해온 업적과 지금의 기량을 보면 의심할 여지없이 반 바스텐의 수준에 올랐다"고 설명했다.말디니는 현 AC밀란의 단장으로서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즐라탄이 영입에 관여했던 인물이었다. 즐라탄이 이제는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말디니를 비롯한 AC밀란 수뇌부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즐라탄 합류 후 AC밀란은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현재 세리에A에서 9경기 무패 행진으로 단독 선수를 달리고 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컵대회를 모두 포함해 패배는 단 1번밖에 없어 과거의 위상을 되찾는 중이다. 즐라탄도 여전한 기량으로 이번 시즌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이에 말디니는 "즐라탄은 젊은 선수들과 경험 있는 선수들을 함께 섞어줄 적임자였다"며 즐라탄 영입을 추진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물론 위험 부담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그는 미국 프로리그(MLS)에서 2년을 뛰고 있었는데, MLS는 세리에A는 완전히 수준이 다르다. 그래서 우린 18개월 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그는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모르니까 6개월만 계약하자'고 대답했었다"며 즐라탄과의 계약 일화를 소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15:49:5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발렌시아 지역지는 이강인이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던 페란 토레스의 발자취를 따를 것으로 예상했다.스페인 '수페르 데포르테'는 3일(이하 한국시간) 발렌시아의 핵심 자원 5명의 계약 기간을 따져보며, 이강인의 미래에 대해 분석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지 않다. 그는 페란의 발자취를 다음 선수가 될 것 같다. 이강인은 이미 계약을 연장할 의사가 없으며, 자신이 원하는 건 새로운 팀을 찾는 것이라고 구단에 여러 번 통보했다. 구단도 오는 1월에 제의를 고민해야겠다고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분석했다.다수의 스페인 매체가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길 원한다는 소식을 전한 만큼 이강인이 새로운 팀을 찾는 건 확실해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이강인은 이미 구단에 발렌시아 수뇌부가 평가할 만한 제의를 1월 이적시장에 가져오겠다고 알렸다. 2022년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의 현 입장은 발렌시아를 떠나기 위해 새로운 제안을 듣는 것"고 전한 바 있다.이미 맨시티가 이강인에게 접근했다는 소식은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이에 스페인 '피차헤스'는 3일 "이강인은 실력이 뛰어난 선수다. 맨시티로 이적한다면 매우 흥미로울 것이고, 펩 과르디올라가 이는 맨시티는 이강인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다"고 분석하기도 했다.맨시티만 이강인에 관심을 드러낸 것이 아니다.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도 출전 시간에 대한 불만에 비롯됐기에 확실하게 뛸 수 있는 팀을 찾아야 한다. '수페르 데포르테'는 "이강인은 이미 몇 팀의 제안을 받았다. 스페인 팀뿐만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 팀도 있다. 누가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느냐에 달렸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15:05:0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제 유럽이 인정하는 월드클래스다. 손흥민이 유럽 스포츠 매체들이 모여 만든 ESM(European Sports Media)가 선정한 11월의 팀에 포함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와 함께 미드필드진에 선택됐다.손흥민의 활약이 놀랍다. 이번 시즌 해리 케인과 함께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며 토트넘의 리그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고, 시즌 12호골을 기록하며 전 유럽이 주목하는 공격수가 됐다. 글로벌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각 포지션별로 2020년에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씩을 선정해 총 100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이 공격수 부문에서 7위에 올랐다.이에 'ESPN'은 "조세 무리뉴 감독 밑에서 번성하는 토트넘 선수가 있다면 바로 손흥민이다. 1년 전 무리뉴가 부임한 뒤로 손흥민과 그의 파트너 케인은 도저히 막을 수 없다. 필요할 때는 혼자서도 능력을 발휘한다. 지난 시즌 번리와의 경기에선 6번의 태클을 피하고, 수비수를 제치며 혼자 골을 넣었다. 이 골은 2020 푸스카스상 후보에도 올랐다"며 손흥민을 선정한 이유를 언급했다.이제는 전 유럽이 인정하는 손흥민이다. 독일 '키커', 스페인 '마르카' 등 유럽 스포츠 매체가 모여 만든 조직인 'ESM'이 선정하는 유럽 빅 리그 11월 팀에 손흥민이 당당하게 포함됐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손흥민은 브루노, 더 브라위너와 함께 미드필더에 이름을 올렸다.유럽 빅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공격진은 엘링 홀란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이름을 올렸고, 손흥민이 이 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SM 선정 유럽 빅 리그 11월의 팀오블락 - 히메네스, 키예르, 트리피어, 앙헬리뇨 - 브루노, 손흥민, 더 브라위너 - 홀란드, 즐라탄, 레반도프스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14:4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2, 리버풀)가 어릴 적 동경했던 선수는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웨인 루니(35, 더비 카운티)였다.아놀드는 리버풀에서 태어나 리버풀에서 데뷔한 성골 중에 성공이다. 2004년부터 리버풀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아놀드는 무럭무럭 성장했고, 2016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아놀드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리버풀과 인생을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놀드지만 어릴 적 우상은 리버풀 선수가 아니었다. 그는 최근 있었던 '레드 불'과의 행사에서 "어렸을 때 나는 루니의 팬이었다. 루니는 리버풀에서 어린 청년에 불과했지만 이미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그가 1군 무대에 등장했을 대 나는 겨우 5~6살이었다. 그런데 루니는 당시 아스널을 상대로 엄청난 골을 넣는 미친 경기력을 보여줬었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물론 아놀드의 우상이 루니였던 것만은 아니다. 그는 "제라드는 내 전부였다. 자라면서 그냥 제라드가 되고 싶었다. 그가 어떻게 사는지, 어떤 방식으로 경기하는지, 공을 차는 방식은 어떤지를 알고 싶었다. 리버풀에 사는 아이들처럼 제라드의 행동을 많이 따라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제라드를 많이 존경했던 아놀드지만 아쉽게도 제라드와 함께 뛰어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제라드가 떠난 뒤 핵심 자원으로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이끌었고, 제라드와 리버풀의 염원이던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차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4 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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