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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베일은 있는데 SON이 없네?'...英매체, 북런던 역대 베스트 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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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5 07:56:34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한 영국 매체가 선정한 북런던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서 손흥민은 제외됐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1위, 아스널은 14위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4일 EPL 출범 후 토트넘과 아스널이 통합된 역대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11명의 선수 중 손흥민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 매체는 3명의 공격수를 선정했다. 토트넘에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테디 셰링엄, 아스널은 이안 라이트 등이 전설적인 공격수가 있었지만 스트라이커 포지션에는 해리 케인이 선정됐다. 케인은 토트넘 역대 득점 3위에 오른 리빙 레전드이며, 2015-16시즌부터 2시즌 연속으로 EPL 득점왕을 수상하며 간판 공격수가 됐다.

좌측 윙포워드 자리에는 여전히 EPL의 왕으로 불리고 있는 티에리 앙리가 이름을 올렸다. 2000년대 초중반 아스널의 전성기를 구사할 때 앙리는 핵심 중에 핵심이었다. 2002-03시즌에 달성했던 24골 25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은 아직도 깬 선수가 없을 정도다.

우측 윙포워드는 가레스 베일이 선정됐다. 베일은 토트넘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게다가 베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만 2번이나 선정되는 등 수상 이력도 대단하다. 하지만 손흥민의 활약도도 베일에 크게 뒤떨어지지는 않는다.

베일은 토트넘에서 211경기 58골 58도움이지만 손흥민은 245경기 97골 52도움이다. 베일이 초반에는 풀백으로 활약했던 걸 감안해도 손흥민의 기록이 훨씬 우세하다. 또한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은 리그 2위에 오르고, 구단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구사했다. 베일 선정에 다소 의문이 남는 이유다.

포지션에는 주로 아스널 출신 선수들이 많이 선정됐다. 루카 모드리치, 세스크 파브레가스, 파트리크 비에이라, 애슐리 콜, 솔 켐벨, 레들리 킹, 카일 워커, 데이비드 시먼이 북런던 통합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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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아직 토트넘을 우승 후보로 고려하지 않았다.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1위, 아스널은 14위를 달리고 있다.EPL에서 가장 치열한 라이벌 경기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양 팀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무리뉴 2년차에 접어든 토트넘은 개막전 이후로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으며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반면 아스널은 최근 아르테타 감독의 경질설이 등장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리그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현 순위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는 5일 사전 인터뷰에서 "토트넘 우리보다 더 많은 승점을 받을 자격이 있다. 우리보다 더 잘 해왔기 때문에 순위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다. 아스널은 그걸 받아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토트넘의 상승세를 인정하면서 동시에 아르테타 감독은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그는 "토트넘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건 맞다.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어떤 팀이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고 말하기엔 이르다.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건 리그 경기가 모두 끝난 뒤의 각 팀의 순위다. 지금 내가 집중하고 있는 건 이번 경기가 끝난 뒤에 승점 3을 챙겨서 토트넘에 근접하는 것"이라며 토트넘을 경계했다.이번 경기는 약 9개월 만에 관객들이 EPL 경기에 찾아오는 경기다. 많은 팬들이 함께할 수는 없지만 2천 명의 팬들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아르테타는 "우리는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왔고, 불평하지 않을 것이다. 팬들과 함께 있는 경기장에서 경기하는 게 좋다"며 솔직하게 답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지면 더 많은 팬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프로라면 팬들 앞에서는 부담감을 견딜 필요가 있다. 이게 우리의 직업이다. 이 직업이 가진 장점은 우리가 팬들과 함께 무언가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1:04:02
사진=EPL[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감독직을 맡아본 감독들이 프리미어리그(EPL) 11월 감독상 후보 명단을 독차지했다.EPL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감독상 후보를 공개했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 그리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까지 총 4명이 후보에 올랐다.감독성 유력 후보는 램파드와 무리뉴다. 두 감독 모두 11월에 치른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패배가 없었다. 4경기에서 1실점밖에 기록하지 않으면서 실점 기록도 상당히 우수하다. 득점 기록은 9골을 기록한 첼시가 토트넘보다 더 좋다. 11월에 거둔 호성적에 토트넘은 1위, 첼시를 3위로 순항 중이다.모예스와 솔샤르 감독은 3승 1패를 기록했다. 웨스트햄과 맨유는 11월 첫 경기에서는 패배했지만 3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덕에 지난 시즌 강등권에 허덕이던 웨스트햄은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솔샤르 감독도 시즌 초반 위기에서 벗어나 상위권 진출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감독상 후보 발표 후 팬들의 눈길을 끈 건 감독상 후보 중 3명이 한 가지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점이었다. 모예스, 무리뉴 감독은 과거에 맨유를 이끌었으며 솔샤르 감독은 현재 지휘봉을 잡고 있어 모두 맨유 출신 감독들이다. 물론 지금 솔샤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는 건 전임 감독들의 성적이 좋지 않았다는 걸 의미한다. 모예스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후계자로 맨유에 부임했지만 한 시즌도 버티지 못했다. 무리뉴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감독직에 올랐지만 '3년차'를 극복하지 못하며 경질됐다. 그 뒤를 이은 게 바로 솔샤르 감독이다.이에 현지 팬들은 "왜 맨유 감독 3명과 첼시 감독 1명이 경쟁하고 있는가?"부터 시작해 "맨유 감독은 3명인데 첼시 감독이 상을 받겠다"는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0:17:5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다빈손 산체스가 오는 1월 이적시장에 다른 팀의 제의를 고민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제기됐다.영국 'HITC'는 5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매체 '유로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산체스는 토트넘에서의 자신의 입지가 줄어든 현 상황에 불만이 있다. 그는 토트넘 수뇌부와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보도했다.산체스는 2017년에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토트넘 역대 최고 이적료인 4200만 유로(약 555억 원)를 기록했다.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하면서 그 기록은 깨졌지만 분명 토트넘은 산체스에게 과감한 투자를 했다고 할 수 있다.네덜란드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크게 성장할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산체스는 이적 당시와 크게 달라진 모습이 없는 상황이다. 탁월한 신체 조건과 빠른 발, 준수한 빌드업 실력까지 가졌지만 매번 나오는 어이없는 실수와 순간 집중력이 흔들린 듯한 수비로 점점 팬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무리뉴 감독도 지난 시즌 산체스를 주전으로 기용하면서 많은 신뢰를 보냈다. 하지만 산체스가 어이없는 자책골을 허용하며 3-3으로 비겼던 웨스트햄전 이후로 산체스는 단 한 번도 리그에서 출전하지 못했다. 4일 열렸던 LASK 린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도 산체스는 상대 공격수에게 많은 공간을 허용하며 실점을 두 차례나 허용했다.계속해서 등장하는 센터백 영입설과 더불어 신입생 조 로돈에게도 입지가 밀리면서 산체스는 현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매체는 "앞으로도 산체스의 상황이 바뀌지 않는다면 이적 가능성은 있다. 1월 이적시장이 몇 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곧 산체스의 미래에 대한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09:38:0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르셀로 비엘사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은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과 연관된 스파이 게이트 사건에 대해서 당당하게 대답했다.리즈와 첼시는 6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첼시는 3위, 리즈는 12위를 달리고 있다.이번 경기는 한때 스파이 게이트 논란이 있었던 두 감독의 재대결로 주목받는다. 두 감독이 챔피언십(2부 리그)에 있었던 2018-19시즌에 비엘사 감독은 당시 램파드 감독이 맡고 있던 더비 카운티 훈련장에 직원 한 명을 보내 염탐한 사실이 적발됐다. 그때 더비는 해당 직원이 쌍안경을 들고 훈련을 지켜보고 있는 사실을 알아냈고, 경찰에 신고까지 했었다.경찰 조사 과정에서 염탐한 사람이 리즈 직원인 게 밝혀지면서 상당히 큰 논란이 됐었다. 비엘사 감독이 이를 순순히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스파이 논란이 터진 뒤 열린 리즈와 더비의 경기에서 리즈가 승리했기 때문이다. 패배 후 램파드 감독은 리즈의 스포츠맨십을 강하게 비판했었다. 그 후로 2년이 흘렀고 두 감독은 이제 챔피언십이 아닌 EPL에서도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사전 인터뷰에서 비엘사 감독은 2년 전 스파이 게이트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 사건은 이미 지나간 일이다. 당시 당국이 해당 사건을 어떻게 처별해야 할지에 대해서 판단도 내렸고, 이미 해결됐다"며 당당하게 대답한 뒤 램파드 감독의 관계에 대해서는 "나쁘지 않다. 램파드 감독과의 관계는 다른 감독들과도 비슷하다"며 여유롭게 답했다.이어 비엘사 감독은 "램파드는 지난 시즌에 많은 선수들을 키워냈다. 이번 시즌에는 필요한 포지션에 어울리는 선수들을 데려오면서 팀을 향상시켰다. 그것이 바로 어떻게 첼시가 경기를 잘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발전한 젊은 선수들도 있고, 경험이 있는 선수들도 있고, 미래가 창창한 선수들도 존재한다"며 램파드 감독의 성과를 칭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08:50:10
[축구] '베일은 있는데 SON이 없네?'...英매체, 북런던 역대 베스트 팀 발표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한 영국 매체가 선정한 북런던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서 손흥민은 제외됐다.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1위, 아스널은 14위에 위치하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4일 EPL 출범 후 토트넘과 아스널이 통합된 역대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11명의 선수 중 손흥민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다.이 매체는 3명의 공격수를 선정했다. 토트넘에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테디 셰링엄, 아스널은 이안 라이트 등이 전설적인 공격수가 있었지만 스트라이커 포지션에는 해리 케인이 선정됐다. 케인은 토트넘 역대 득점 3위에 오른 리빙 레전드이며, 2015-16시즌부터 2시즌 연속으로 EPL 득점왕을 수상하며 간판 공격수가 됐다.좌측 윙포워드 자리에는 여전히 EPL의 왕으로 불리고 있는 티에리 앙리가 이름을 올렸다. 2000년대 초중반 아스널의 전성기를 구사할 때 앙리는 핵심 중에 핵심이었다. 2002-03시즌에 달성했던 24골 25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은 아직도 깬 선수가 없을 정도다.우측 윙포워드는 가레스 베일이 선정됐다. 베일은 토트넘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게다가 베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만 2번이나 선정되는 등 수상 이력도 대단하다. 하지만 손흥민의 활약도도 베일에 크게 뒤떨어지지는 않는다.베일은 토트넘에서 211경기 58골 58도움이지만 손흥민은 245경기 97골 52도움이다. 베일이 초반에는 풀백으로 활약했던 걸 감안해도 손흥민의 기록이 훨씬 우세하다. 또한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은 리그 2위에 오르고, 구단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구사했다. 베일 선정에 다소 의문이 남는 이유다.포지션에는 주로 아스널 출신 선수들이 많이 선정됐다. 루카 모드리치, 세스크 파브레가스, 파트리크 비에이라, 애슐리 콜, 솔 켐벨, 레들리 킹, 카일 워커, 데이비드 시먼이 북런던 통합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07:56:3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 유벤투스)는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고 영입생이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1992-93시즌에 EPL이 출범한 뒤로 맨유로 이적한 선수 중 가장 성공했던 10인의 명단을 선정해 발표했다.1위는 2003-04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이적했던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18살이란 나이에 1900만 유로(약 251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로 합류했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은 팀의 상징적인 번호인 7번을 주며 호날두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다.가파르게 성장한 호날두는 2006-07시즌부터 EPL 간판 공격수로 떠올랐다. 그 다음 시즌에는 무려 42골을 터트리며 맨유를 유럽 최정상으로 이끌었다. 그 활약상을 인정받아 생애 첫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까지 292경기 118골 69도움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호날두의 뒤를 이은 선수는 에릭 칸토나였다. 괴팍한 성격으로 인해 어느 팀에서도 적응하지 못했던 칸토나였지만 퍼거슨 감독은 과감하게 칸토나를 영입했다. 퍼거슨의 믿음에 부응한 칸토나는 쿵푸킥 논란도 있었지만 맨유에서 활약했던 5시즌 동안 리그 우승을 4차례나 선물했다. 맨유 팬들은 여전히 칸토나는 '왕'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을 정도다.3위는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 중인 루니였다. 호날두와 함께 2000년대 후반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루니는 13시즌 동안 뛰면서 리그 우승만 5차례나 거머쥐었다. 이적 요청 논란만 2번이나 있었지만 에버턴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많은 골을 넣으며, 맨유 역사상 최다 득점자에 등극했다.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파트리스 에브라, 에드윈 반 데 사르, 리오 퍼디난드 등이 10인 안에 포함됐다. 현재 맨유의 에이스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07:05:57
사진=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김민우가 극적인 16강행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세트피스가 승리 요인이었다고 말했다.수원 삼성은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조별리그 최종전서 빗셀 고베에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무실점 2골차 승리가 필요했던 수원은 이를 이뤄내며 광저우 헝다를 제치고 조 2위에 올라 16강에 올랐다.경기 최우수선수는 김민우가 선정됐다. 김민우는 후반 45분 강현묵과 교체될 때까지 중앙, 측면, 최전방까지 종횡무진 움직이며 수원의 승리를 위해 힘썼다. 이번 ACL에 염기훈이 불참하며 주장 완장을 찬 김민우는 어린 선수들이 가득한 수원을 이끌고 기적의 16강을 만들었다.김민우는 경기 후 기자회견서 승리 요인으로 세트피스를 꼽았다. 수원은 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김건희가 헤더골을 터뜨려 1-0으로 앞서갔다. 흐름을 잡는 선제골이었다. 이후 페널티킥 상황도 코너킥에서 나왔다. 후반 21분 코너킥 상황서 민상기의 헤더가 골대에 맞고 나왔는데 야스이의 팔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를 임상협이 성공해 2-0이 됐다.이처럼 세트피스는 승리의 원인이 됐다. 김민우는 "전반에 득점이 없어 선수들이 힘들어했다. 감독님을 비롯해 나도 선수들에게 더 조직적으로 움직이자고 했다. 첫 골이 세트피스에서 나왔다. 세트피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주장으로서 책임감도 언급했다. 김민우는 "이번 대회에서 주장을 맡아 책임 다하고 희생하려고 노력했다. 앞선 2경기는 아쉬웠지만 오늘 최선 다한 결과를 얻어 기쁘다. 오히려 다른 선수들이 희생 정신을 보이고 있어 주장인 내가 도움받는 느낌이다.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전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06:3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글랜 호들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극찬했다.호들은 4일(한국시간) 영국 '레이싱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해리 케인은 득점뿐만 아니라 도우미 역할까지 아주 잘 해내고 있다. 손흥민도 굉장히 완벽했다. 하지만 나에게는 호이비에르가 최고"라며 호이비에르가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호이비에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1호 영입생이었다. 그만큼 무리뉴 감독이 가장 원했다는 것이다. 이적료도 1500만 파운드(약 219억 원)로 상당히 저렴했다. 곧바로 주전을 꿰찬 호이비에르는 이적료 이상의 값어치를 해주고 있다.공격에서는 케인과 손흥민이 핵심이라면 수비와 빌드업에서는 호이비에르가 핵심이다. 빌드업의 핵심이자 수비진 보호라는 중책을 맡고도 흔들림이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LASK 린츠와의 유로파리그가 경기가 끝난 후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과 함께 칭찬한 유일한 선수가 호이비에르였을 정도다.호이비에르가 토트넘의 상승세에 기여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 됐다. 호이비에르는 11월 리그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도 없지만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한 11월의 선수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활약상을 인정받고 있다.이에 호들은 "솔직히 그가 처음 영입됐을 때 난 확신하지 못했다. 그러나 호이비에르의 공을 다루는 능력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다. 그는 리더이며, 이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원했던 것이다. 호이비에르가 토트넘을 위한 진정한 보너스"라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06:20:48
사진=라리가[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주앙 펠릭스(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스페인 라리가 1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라리가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펠릭스는 라리가 1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펠릭스는 아틀레티코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상승세에 기여했고, 그 덕에 아틀레티코는 리그 선두에 근접했다"고 발표했다.펠릭스는 아틀레티코가 앙투완 그리즈만을 바르셀로나로 보낸 뒤 데려온 대체자다. 아틀레티코는 무려 1억 2,720만 유로(약 1,690억원)를 지불해 펠릭스 영입을 성사시켰다.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지난 시즌만 해도 아직 성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하지만 이번 시즌 펠릭스는 아틀레티코에 없어서는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11월에 득점을 많이 터트렸다. 오사수나전 2골, 카디즈전 2골을 기록하면서 11월에만 4골을 넣었다.이번 시즌 5골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팀 내 득점 1위며, 7개의 공격 포인트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달라진 전술 속에서 기량을 만개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펠릭스의 활약 속에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 라리가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현재 아틀레티코는 승점 23으로, 1위 레알 소시에다드에 승점 1이 부족하지만 2경기나 덜 치렀기 때문에 선두로 올라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05:37:1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백승호가 선발 출장해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다름슈타트는 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메르쿠어 슈필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10라운드 경기에서 뒤셀도르프에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다름슈타트는 여전히 중하위권에 머물렀다.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백승호는 경기 초반부터 좋은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반 10분 백승호는 슈넬하르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전반전은 별다른 소득없이 종료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다름슈타트다 먼저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4분 헤르만이 올려준 크로스를 두르순이 정확한 마무리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다름슈타트의 기세를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10분 프리킥 상황에서 헤닝스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팽팽한 양상에서 다시 앞서간 팀은 다름슈타트였다. 후반 25분 홀란드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캠프가 침착한 슈팅으로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다름슈타트는 이번에도 승기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21분 짐머맨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카라만이 헤더로 다름슈타트의 골망을 흔들었다.2번이나 동점을 허용한 다름슈타트는 경기 막판 역전골까지 허용했다. 후반 44분 코브나키가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백승호는 후반 45분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다름슈타트의 동점골을 터지지 않았고, 그대로 뒤셀도르프가 승리를 거뒀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백승호에 팀에서 5번째로 높은 평점 6.8을 부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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