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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스널전, SON-케인만 있는 게 아냐" 英매체가 주목한 이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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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5 17:02:1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영국 매체가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아닌 탕귀 은돔벨레를 주목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5일(한국시간) "손흥민과 케인 혹은 가레스 베일에 포커스가 쏠려있지만 은돔벨레도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북런던 더비에서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이번 시즌 은돔벨레는 지난 시즌과 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이유를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은돔벨레는 타고난 힘과 스피드, 낮은 무게 중심으로 상대를 붙잡아 두기도 하고 밖으로 끌어낼 수도 있다. 과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시절 아스널을 괴롭혔던 무사 뎀벨레와 비슷하다"며 "창의력도 가지고 있고 아스널을 상대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은돔벨레는 지난 시즌 토트넘 최고 이적료인 6500만 파운드(약 949억 원)에 합류했다. 그러나 지난 1년간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한 시즌 만에 이적설이 나왔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에는 불화설까지 터지며 토트넘 생활이 끝난 듯 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경기장에서 영향력을 높이며 무리뉴 감독의 마음도 돌렸다. 프리미어리그 10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렸고, 지난 첼시전에는 팀내에서 최고 평점을 받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특히 은돔벨레의 특유의 탈압박 능력이 살아나며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 아스널전에 나서지 못했다. 당시 은돔벨레 자리에 크리스티안 에릭센, 지오바니 로셀소가 차례로 나왔지만 이번 시즌은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아스널 역시 은돔벨레를 상대해 본 선수가 없어 변수로 작용할 거라는 예상이다.

토트넘은 오는 7일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이번 시즌 첫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현재 승점 21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기에 아스널전이 더욱 중요해졌다. 지난 유로파리그에서 선발 출전한 손흥민 역시 이날 경기 선발이 예상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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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이 멜버른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울산 현대는 오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카타르 파운데이션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전에서 멜버른 빅토리를 상대한다.울산 현대는 조별리그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어냈다. 1차전에서 FC도쿄와 1-1로 비겼지만 카타르에서 열린 5경기에서 5연승을 질주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16강에서는 FC서울을 꺾고 올라온 멜버른과 8강행을 다툰다.김도훈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최선을 다하겠다. 멜버른은 조직적인 팀이다.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하 김도훈 감독과 일문일답-각오김도훈 감독: 한경기 한경기가 소중하다. 우리 팀이 항상 그래왔듯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2년 전에 멜버른과 붙은 적이 있는데 그때와 팀이 많이 달라졌다. 멜버른을 어떻게 상대할 것인가?김도훈 감독: 16강에 올라왔다는 것만으로도 멜버른은 뛰어난 팀이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팀이라고 봤다. 개인의 능력보다는 팀으로서 공격과 수비를 풀어나갔다. 우리도 팀으로서 대응을 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잘해왔던 것들을 반복해서 득점과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주니오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팀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김도훈 감독: 주니오가 득점으로 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개인 능력이 뛰어나다. 기술, 돌파, 침착성으로 팀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고, 주니오의 믿음직스러운 플레이가 있어서 팀의 공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대표팀 다녀온 세 선수(정승현, 김태환, 원두재)도 복귀했다. 조현우 제외하면 '완전체'라고 평가하는지?김도훈 감독: 조현우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에 다녀온 선수들이 합류한 후 팀의 전력과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세 선수들도 희생하며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다른 선수들도 팀에 헌신하는 자세로 임해 16강 진출에 도움이 됐다.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하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8:32:0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에서 수많은 스타들을 길러낸 축구 코치가 이젠 레알 마드리드로 향한다.스페인 '수페르데포르테'는 5일(한국시간) "이강인과 우고 기야몬, 페란 토레스를 길러낸 유스 코치가 사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유스 시스템에서 활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하비에르 모촐리 레온 코치는 바르셀로나 유스팀 라 마시아에서 6년 동안 많은 유스 선수들을 길러냈다. 이후 발렌시아 유스팀에서도 이강인을 비롯한 재능있는 선수들을 발굴해 왔다.발렌시아 역시 레온 코치를 붙잡으려고 피터 림 구단주가 나섰지만 협상에 실패했다. 레온 코치는 결국 사임했고 이제 레알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직장을 찾았다.과거 델 보스케 사단에서 일했던 경험도 있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레온 코치는 "델 보스케 감독은 팀 운영, 선수 관리, 갈등 해결 등에서 뛰어났다. 책을 보는 거보다 그와 대화를 하면서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그의 축구 이해 방식에도 공감한다"고 말한 바 있다.레알 마드리드 역시 아센시오, 모라타, 카르바할, 하키미 등 수많은 재능들을 발굴해 냈다. 이번에 레온 코치를 영입하면서 더욱 더 유스 발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8:09:0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김해시청축구단(이하 김해시청)이 통합 K3리그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김해시청은 5일 오후 2시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축구단(이하 경주한수원)과의 2020 K3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지난달 2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김해시청은 1, 2차전 합계 2-1로 우승컵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주한성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두 팀은 경기 초반 강하게 맞부딪히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1차전을 승리한 김해시청이 경주한수원보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었다. 김해시청은 수비를 두텁게 구축해 경주한수원의 빌드업을 차단하고 역습으로 이어가는데 집중했다. 반드시 득점이 필요한 경주한수원은 양 측면을 활발히 오가며 상대의 빈틈을 노렸다.경주한수원은 전반 17분 정택훈이 상대의 볼을 인터셉트한 후 박스 안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슈팅을 시도했고 서동현이 골문으로 달려들면서 이를 이어받으려 했지만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다. 김해시청은 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김창대의 패스를 박희성이 문전으로 침투하면서 슈팅으로 이어가려 했지만 실패했다.후반 20분이 지나면서 경주한수원은 점유율을 높이며 바쁘게 움직였지만 문전에서 결정을 짓지 못했다. 이 틈을 타 김해시청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1분 역습상황에서 박희성이 볼을 몰고 왼쪽 사이드를 돌파한 뒤 패스했고 이 볼이 김민준을 거쳐 골대 오른쪽에 있던 주한성에게 연결됐다. 주한성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경주한수원 서보원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서동현을 빼고 조우진을 투입했다. 교체 투입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후반 6분 경주한수원의 공격 상황에서 신학영이 올린 크로스를 김찬희가 문전으로 떨어뜨렸고 이를 조우진이 마무리하며 팀의 첫 번째 골로 만들었다. 이 골로 경주한수원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후반 14분에는 정택훈의 문전 헤더 슈팅을 김해시청 차강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하지만 후반 17분 경주한수원은 김찬희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끌어올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수적 열세에도 경주한수원은 득점을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김해시청은 좀처럼 빈틈을 내주지 않았다. 김해시청은 대부분이 내려서서 리드를 지키는데 집중했다.경주한수원은 세트피스 상황을 포함해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김해시청이 수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경주한수원의 공격 흐름을 끊었다. 김해시청은 후반 막판까지 경주한수원의 공세를 침착하게 막아냈고 결국 1-1로 경기를 끝내는데 성공했다. 1, 2차전 합계 김해시청의 2-1 승리였다.2020 K3리그 챔피언결정전 시상내역우승 : 김해시청축구단준우승 : 경주한수원축구단MOF(Man of the Final) : 주한성(김해시청축구단)심판상 : 최철준, 이양우, 김경민, 김민철, 이영균, 이혁재공로패 : 유영태 심판평가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7:17:07
[축구] "아스널전, SON-케인만 있는 게 아냐" 英매체가 주목한 이 선수는?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영국 매체가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아닌 탕귀 은돔벨레를 주목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5일(한국시간) "손흥민과 케인 혹은 가레스 베일에 포커스가 쏠려있지만 은돔벨레도 있다. 그는 지난 시즌 북런던 더비에서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이번 시즌 은돔벨레는 지난 시즌과 다르다"고 전했다.이어 이유를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은돔벨레는 타고난 힘과 스피드, 낮은 무게 중심으로 상대를 붙잡아 두기도 하고 밖으로 끌어낼 수도 있다. 과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시절 아스널을 괴롭혔던 무사 뎀벨레와 비슷하다"며 "창의력도 가지고 있고 아스널을 상대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은돔벨레는 지난 시즌 토트넘 최고 이적료인 6500만 파운드(약 949억 원)에 합류했다. 그러나 지난 1년간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한 시즌 만에 이적설이 나왔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에는 불화설까지 터지며 토트넘 생활이 끝난 듯 했다.하지만 이번 시즌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경기장에서 영향력을 높이며 무리뉴 감독의 마음도 돌렸다. 프리미어리그 10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렸고, 지난 첼시전에는 팀내에서 최고 평점을 받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특히 은돔벨레의 특유의 탈압박 능력이 살아나며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지난 시즌에는 부진과 부상으로 인해 아스널전에 나서지 못했다. 당시 은돔벨레 자리에 크리스티안 에릭센, 지오바니 로셀소가 차례로 나왔지만 이번 시즌은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아스널 역시 은돔벨레를 상대해 본 선수가 없어 변수로 작용할 거라는 예상이다.토트넘은 오는 7일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이번 시즌 첫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현재 승점 21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기에 아스널전이 더욱 중요해졌다. 지난 유로파리그에서 선발 출전한 손흥민 역시 이날 경기 선발이 예상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7:02:1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정성룡이 풀타임 출전한 가와사키가 시미즈 원정에서 무승부를 챙겼다.가와사키는 5일 낮 2시(한국시간) 일본 니혼다이라 운동 공원 구기장에서 열린 'J리그1 2020' 31라운드 경기에서 시미즈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시미즈는 고토, 카리뉴, 레나토, 다케우치, 카네코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가와사키는 다미앙, 타나카, 이에나가, 와키자카, 미토마로 공격에 나섰고 정성룡이 골문을 지켰다.선제골은 시미즈가 성공시켰다. 전반 11분 만에 카리뉴가 다케우치의 도움을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가와사키도 10분 만에 타나카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그러나 1-1 스코어는 오래가지 않았다. 홈팀 시미즈는 전반 40분 헤나투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으며 2-1로 전반전을 마쳤다.가와사키는 후반 13분 다미앙과 와키자카를 빼고 코바야시, 나카무라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결국 경기 막판 야마네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2-2를 만들었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6:33:1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발렌시아가 코로나 확진 판정이 유력한 이강인과 자가 격리를 일주일째 하고 있는 데니스 체리셰프 없이 훈련을 진행했다. 주말 경기를 앞두고 한 번 더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상태를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발렌시아는 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실시 된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코로나 의심 선수가 발견됐다. 그 결과 해당 선수는 프로토콜 규정에 따라 자가 격리 상태에 들어갔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앞서 발렌시아의 윙어 체리셰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발렌시아는 이후 PCR 검사를 통해 선수단 전체의 상태를 확인했고 1차 검사에서는 모두 통과했다. 그러나 2차 검사에서 다시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다.아직 새로운 확진 선수에 대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해당 선수는 이강인으로 짐작되고 있다. 스페인 '아스'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이강인 홀로 훈련장을 떠나 차에 타는 모습이 포착됐고, 발렌시아는 이강인 없이 훈련을 진행했다.이강인은 4일 훈련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스페인 '비사커'는 "발렌시아는 하루 휴식 뒤 금요일에 이강인과 체리셰프 없이 훈련을 진행했다. 토요일에 선수단 전체 검사와 함께 제외된 두 선수의 감염 여부를 다시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발렌시아는 오는 8일 에이바르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강인이 다시 소집 명단에 들어가더라도 일주일 가량 팀 훈련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출전을 바라긴 어려워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5:35:0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팬들을 위해 아스널전을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아스널로 이적한 윌리안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1점으로 리그 1위에 올라있고 리버풀과 우승 경쟁을 시작한다.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 무리뉴 감독이 참석해 아스널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무리뉴 감독은 5일 '데일리 메일'을 통해 "아스널을 이기는 것은 팬들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좋은 점이다. 아스널을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시즌 우리가 아스널과 경기했을 때도 그랬다. 아스널을 상대로 이기는 것은 좋은 일이다. 좋은 느낌을 준다"고 덧붙였다.토트넘이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스널전은 별개의 더비전으로 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역사적 라이벌 관계가 있다는 것이 팬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결코 잊지 않고 있다. 아스널을 상대하기 좋은 순간이기도 하다.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다. 그들은 좋은 팀이다"며 상대를 치켜세웠다.또한 무리뉴 감독이 첼시 시절 영입했던 윌리안에 대한 칭찬도 있지 않았다. 무리뉴는 "윌리안 영입을 위한 돈이 없었다"며 "그가 아스널에서 받는 임금을 지불할 수 없었고,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여전히 그는 위협적인 선수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좋은 친구이기도 하다. 연락도 하고 전화도 한다. 내 친구이자 훌륭한 선수"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4:47:0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전력 강화를 위해 잘츠부르크의 도미닉 소보슬라이(20)를 노릴 전망이다.스페인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독일 '빌트'를 인용해 "지단 감독이 헝가리 미드필더 소보슬라이와 접촉했다.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이적시장에서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서다"고 보도했다.소보슬라이는 헝가리 출신 미드필더로 2018년 레드불 잘츠부르크 1군으로 올라선 뒤 차근차근 성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9경기 4골 6도움으로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모든 대회를 포함하면 17경기 8골 9도움이다.이러한 활약에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RB라이프치히와 토트넘과 연결됐다. 라이프치히의 경우 모기업을 공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잘츠부르크 출신 선수들의 차기 행선지로 항상 꼽히는 팀이다. 황희찬 역시 잘츠부르크에서 활약으로 라이프치히에 입성했다.이 매체는 "소보슬라이 역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잘츠부르크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가장 가능성이 높은 구단은 라이프치히다"고 설명했다.소보슬라이는 잘츠부르크와 2022년 5월 31일까지 계약돼 있다. 내년 여름 이적시장이면 1년 밖에 남지 않고 잘츠부르크도 이적료를 벌기 위해서 반드시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 지단 감독의 전화를 받은 소보슬라이가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3:30:0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전 수원삼성블루윙즈 서정원 감독이 중국 갑급리그(2부리그) 청두 싱청 팀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김동욱 대표는 "서정원 감독이 감독직 제의를 받고 중국에 입국하여 2주간의 격리 절차를 마치고 난 후 중국 갑급리그 청두 싱청 팀과 감독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히며, "서정원 감독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감독에서 물러난 이후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국내외 많은 팀에서 감독직 제안이 있었고, 심사숙고 끝에 결정을 내려 계약에 이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서정원 감독이 부임하게 되는 청두 싱청 팀은 2014년 1월에 창단하여 4부리그, 3부리그를 거쳐 2020년 갑급리그 A그룹 정규시즌 1위를 기록하였으나, 플레이오프에서 2승 1무 2패의 성적으로 4위를 기록하며 슈퍼리그 승격에 아깝게 실패하였다. 또한, 2부리그 팀으로서는 드물게 전용 구장을 보유하고 있고, 모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투자가 올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평가받고 있다.서정원 감독은 "청두 싱청팀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고, 감독직을 제의해준 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그동안 중국의 여러 팀들의 제안이 있어서 오랜 시간 고민하였다. 청두 싱청팀의 창단 후 하위리그를 거쳐 2부리그 1위를 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니 좋은 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바탕으로 나와 팀 구성원 모두가 뚜렷한 목표의식과 비전을 가지고 도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비 시즌 중 잘 준비하여 슈퍼리그 승격을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청두 싱청 구단주와 청두 축구협회장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전권 위임을 약속 받은 서정원 감독은 귀국 후 구단과 함께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 짓고,​본격적으로 팀의 리빌딩 작업 및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2:44:21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후계자였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거절한 이유를 고백했다.웨스트햄과 맨유는 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웨스트햄은 승점 17로 5위, 맨유는 승점 16으로 9위를 달리고 있어, 이번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웨스트햄이 부활의 신호탄을 쏜 카바니를 어떻게 막아낼 것인지다. 사실 카바니는 모예스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던 시절 맨유와 이적설이 있었던 선수였다. 하지만 카바니 영입은 성사되지 않았고 맨유는 마루앙 펠라이니만 데려오면서 이적시장을 끝냈다.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모예스 감독은 과거 맨유 이적설이 있었던 카바니에 대해 묻자 "(카바니에게) 관심을 가졌던 건 사실이다. 우리는 그때 카바니를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었다. 물론 그때 루카스 모우라 같은 선수들도 알아보고 있었다. 당시 카바니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던 것도 기억이 난다"며 카바니를 원했던 사실을 인정했다.모예스 감독이 맨유를 이끌던 당시 카바니는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모예스 감독은 카바니를 끝내 거절했다. 이에 대해 그는 "카바니는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7년 이상 머물며 증명했을 정도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실력을 가진 선수다. 하지만 당시의 문제는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로빈 판 페르시를 비롯해 웨인 루니, 치차리토 그리고 몇 명의 유망주들이 있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카바니는 모예스 감독 시절 영입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여름에 극적으로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구단을 상징하는 번호인 7번을 주며 많은 기대를 했다. 하지만 맨유 팬들은 PSG 말년에 부상이 많았던 카바니의 현 실력에 많은 의구심을 표했다. 팬들의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카바니는 점점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결국 카바니는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선 45분 만에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아직 자신이 건재하다는 걸 증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1: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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