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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스널 팬들은 보지마" 북런던 통합 베스트11, 토트넘 '9명'...손흥민+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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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7 00:0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를 앞둔 상황에서 통합 베스트11이 공개됐다. 토트넘이 무려 9명을 배출했고,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투톱을 구성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1위, 아스널은 14위를 달리고 있다.

EPL에서 가장 치열한 라이벌 경기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양 팀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무리뉴 2년차에 접어든 토트넘은 개막전 이후로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으며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반면 아스널은 최근 아르테타 감독의 경질설이 등장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리그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

분위기가 다른 만큼 영국 현지에서 나오고 있는 북런던 통합 베스트11에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다수의 매체 혹은 전문가들이 토트넘의 우위를 예상하고 있다.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마찬가지. 이 매체는 북런던 통합 베스트11을 공개하면서 "아스널 팬들은 눈길을 돌리기를 바란다"며 토트넘 선수 9명을 뽑았다. 아스널은 다니 세바요스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둘 뿐이었다.

손흥민과 케인은 당연히 포함됐다. 이번 북런던 더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선수는 단연 토트넘의 듀오 케인과 손흥민이다. 현재 케인이 7골 9도움으로 공격 포인트와 도움 1위를 달리고 있고, 손흥민은 9골 2도움으로 득점 랭킹 2위다. 두 공격수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무리뉴 감독을 기쁘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아스널이 가장 주의해야 할 선수들이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역시 "그들은 대단한 순간에 있으며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이 하는 플레이에 얼마나 많은 믿음이 묻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어려운 순간이 있을 때마다 계획을 세워 승부를 낼 수 있다고 믿으며 결과로 증명한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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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스널 팬들은 보지마" 북런던 통합 베스트11, 토트넘 '9명'...손흥민+케인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를 앞둔 상황에서 통합 베스트11이 공개됐다. 토트넘이 무려 9명을 배출했고,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투톱을 구성했다.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1위, 아스널은 14위를 달리고 있다.EPL에서 가장 치열한 라이벌 경기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양 팀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무리뉴 2년차에 접어든 토트넘은 개막전 이후로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으며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반면 아스널은 최근 아르테타 감독의 경질설이 등장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리그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분위기가 다른 만큼 영국 현지에서 나오고 있는 북런던 통합 베스트11에서 두 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다수의 매체 혹은 전문가들이 토트넘의 우위를 예상하고 있다.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마찬가지. 이 매체는 북런던 통합 베스트11을 공개하면서 "아스널 팬들은 눈길을 돌리기를 바란다"며 토트넘 선수 9명을 뽑았다. 아스널은 다니 세바요스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둘 뿐이었다.손흥민과 케인은 당연히 포함됐다. 이번 북런던 더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선수는 단연 토트넘의 듀오 케인과 손흥민이다. 현재 케인이 7골 9도움으로 공격 포인트와 도움 1위를 달리고 있고, 손흥민은 9골 2도움으로 득점 랭킹 2위다. 두 공격수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무리뉴 감독을 기쁘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아스널이 가장 주의해야 할 선수들이다.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역시 "그들은 대단한 순간에 있으며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이 하는 플레이에 얼마나 많은 믿음이 묻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어려운 순간이 있을 때마다 계획을 세워 승부를 낼 수 있다고 믿으며 결과로 증명한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7 00: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경질 될 경우 유력한 차기 후보로 꼽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원하는 3인방이 밝혀졌다.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6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해고될 경우 그 자리를 대체 할 유력한 후보다. 포체티노는 레알 감독으로 임명된다면 해리 케인, 델리 알리,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가장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레알의 지단 감독은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경질설이 대두되고 있다. 리그에서는 세비야전 승리 전까지 3경기 무승에 리그 4위에 처져있었다. 또한 지난 2일 열렸던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5차전 샤흐타르전에서 0-2로 패배하게 됨에 따라 3위로 내려앉았다. 만약 다음 주 주중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할 경우 더 위험해질 수 있다.벌써부터 지단의 뒤를 이을 감독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는데, 유력 후보는 토트넘을 이끌었던 포체티노다. 스페인 '마르카'는 지난 2일(한국시간) "레알은 이미 포체티노와 몇차례 접촉을 시도했고 데리고 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2순위는 2군 감독인 라울 곤잘레스지만 레알 보드진은 구단의 레전드인 라울을 감독으로 올리는데 부담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매체는 포체티노가 자신의 프로젝트를 위해 계약을 맺고 싶은 3명을 선수를 언급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의 케인과 알리, 그리고 유벤투스의 디발라다. 특히 케인과 알리는 포체티노 아래서 주축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들의 사용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포체티노이기에 둘 역시 호의적일 것으로 전망했다.다만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뛰어난 협상가이기 때문에 레알이 이들을 데리고 오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6 23:5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바르셀로나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는 리오넬 메시 영입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의 단장과 네이마르가 직접 나섰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메시가 맨체스터 시티로 향할 것이라 전망했다.스페인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ESPN' 프랑스판을 인용해 "메시의 미래가 PSG에 있다는 기대가 올라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아라우쥬 단장과 네이마르가 지난여름부터 메시 영입을 구단에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메시는 2020-21시즌을 앞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해 화제가 됐다.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이자 팀의 상징인 메시가 이적을 원한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면담을 통해 일단 한 시즌 더 팀에 남게 됐다.문제는 다음 이적시장이다.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고 계약은 2021년 6월 종료된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메시는 시즌 종료 후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메시의 상황에 '큰 손' PSG가 나선다. PSG는 메시 이적설이 나올 때마다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구단이다. 메시의 높은 임금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이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선수 영입에 돈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네이마르는 지난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둔 뒤 "나는 메시와 다시 호흡을 맞추며 경기를 즐기고 싶다. 다음 시즌 함께 뛰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해 이적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그러나 마타의 생각은 달랐다. 마타는 최근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면 과르디올라 감독과 다시 만나는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 내 주변에서도 메시가 맨시티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내게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마타는 "나는 개인적으로 메시가 맨시티로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가 다른 팀에서 뛰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6 23:1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무직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마리오 발로텔리(30)에게 기회가 찾아왔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마리오 발로텔리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세리에B 클럽인 AC 몬차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조만간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통과하게 된다면 이탈리아 무대를 다시 밟게 된다"라고 보도했다.발로텔리는 지난여름까지 이탈리아 세리에A 클럽인 브레시아 칼초에 소속되어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 진행된 팀 훈련에 무단으로 참가하지 않았고 이에 구단은 상호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이후 잉글랜드 챔피언십에 속해있는 반슬리와 이적 협상을 벌였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까지 이탈리아 4부리그 프란치아코르타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다.약 5개월 간 무직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발로텔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발로텔리에게 손을 내민 구단은 이탈리아 세리에B에 소속되어 있는 몬차로 현재 리그 8위에 위치하고 있다.몬차는 올 시즌을 앞두고 20년 만에 세리에B로 승격한 구단으로 AC밀란 전 구단주인 실비오 베를루스쿠니가 인수해 많은 이슈가 되기도 했다. AC밀란과 작별한지 3년 만에 새로운 구단을 인수한 베를루스쿠니의 목표는 세리에A 승격이다.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몬차는 피오렌티나로부터 케빈 프린스 보아텡을 영입하기도 했었다. 이제 발로텔리까지 영입을 함으로써 세리에A 승격을 위해 본격적으로 달릴 채비를 마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6 22:45:02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를 앞둔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손흥민과 케인 듀오를 경계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1위, 아스널은 14위를 달리고 있다.EPL에서 가장 치열한 라이벌 경기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양 팀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무리뉴 2년차에 접어든 토트넘은 개막전 이후로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으며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반면 아스널은 최근 아르테타 감독의 경질설이 등장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리그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아스널 입장에서는 승리가 절실한 한판이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10골만 성공시키며 극심한 빈공에 시달렸는데, 영국 현지에서는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의 손흥민이 9골을 기록한 것을 두고 조롱 섞인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유로파리그에서 젊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번 토트넘전을 반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경기를 앞둔 아르테타 감독은 "토트넘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건 맞다.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어떤 팀이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고 말하기엔 이르다.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건 리그 경기가 모두 끝난 뒤의 각 팀의 순위다. 지금 내가 집중하고 있는 건 이번 경기가 끝난 뒤에 승점 3을 챙겨서 토트넘에 근접하는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아르테타 감독은 "북런던 더비는 매우 독특한 분위기가 있다. 만약 승리하게 된다면 팬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데, 지금처럼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이 순간에 가장 필요한 것이다"고 답했다.이번 북런던 더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선수는 토트넘의 듀오 케인과 손흥민이었다. 현재 케인이 7골 9도움으로 공격 포인트와 도움 1위를 달리고 있고, 손흥민은 9골 2도움으로 득점 랭킹 2위다. 두 공격수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무리뉴 감독을 기쁘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아스널이 가장 주의해야 할 선수들이다.이에 대해 아르테타 감독은 "그들은 대단한 순간에 있으며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이 하는 플레이에 얼마나 많은 믿음이 묻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어려운 순간이 있을 때마다 계획을 세워 승부를 낼 수 있다고 믿으며 결과로 증명한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6 22:15:0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우승을 노리는 울산 현대가 멜버른과 16강전에서 총력전을 펼친다.울산 현대는 6일 오후 11시 카타르 알 라이안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에서 멜버른 빅토리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에 임하는 울산의 각오는 남다르다. 올 시즌 울산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전북 현대에 K리그 우승컵을 내줬다. FA컵 역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전북에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에 울산은 이번 ACL에서 우승컵을 간절히 원하고 있고,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생각이다.울산이 16강전에서 총력전을 펼친다. 김도훈 감독은 멜버른을 맞아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최전방 주니오를 비롯해 김인성, 윤빛가람, 고명진, 이청용, 신진호, 박주호, 불투이스, 김기희, 설영우, 조수혁을 선발로 투입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6 22:00:33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박지성이 팬 투표로 선정된 맨유 역사상 최고의 선수 순위에서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폴 스콜스였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맨유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기사를 통해 맨유 역사상 최고의 선수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는 팬 투표로 결정됐고, 총 15만 4천명의 팬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폴 스콜스가 영광스러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데이비드 베컴, 조지 베스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마냐 비디치, 에드윈 반 데 사르, 피터 슈마이켈, 뤼트 반 니스텔로이, 에릭 칸토나, 웨인 루니 등이 이었다. 박지성의 이름도 TOP 30에 포함돼 있었다. 박지성은 개리 네빌 바로 다음 순위인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은 2005년 여름 PSV 에인트호번을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이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지도 아래 리그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맨유의 전성기와 함께 했다. 통산 204경기에 출전했으며 28골 29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빅매치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통해 '언성 히어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빅 매치에서 강했던 박지성이다. 퍼거슨 감독은 리버풀, 맨시티, 첼시, 아스널, AC밀란, 바르셀로나 등 빅 매치에서 박지성을 기용했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특히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07-08시즌 맨유를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끌었다. 비록 결승전에 출전하지는 못했으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서 2008-09시즌과 2010-11시즌 결승전에는 모두 선발로 뛰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정리하자면 1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 커리어를 남겼고, 맨유의 전설로 인정받고 있다.# 기브미스포츠 선정, 맨유 최고의 선수 TOP 301 폴 스콜스 2 데이비드 베컴 3 조지 베스트 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5 네마냐 비디치 6 에드윈 반 데 사르 7 피터 슈마이헬 8 루드 반 니스텔루이 9 에릭 칸토나 10 웨인 루니 11 보비 찰튼 12 올레 군나르 솔샤르 13 다비드 데 헤아 14 라이언 긱스 15 리오 퍼디난드 16 로이 킨 17 야프 스탐 18 로빈 반 페르시 19 파트리스 에브라 20 개리 네빌 21 박지성 22 나니 23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24 루이 사하 25 안드레이 칸첼스키스 26 마이클 캐릭 27 안토니오 발렌시아 28 데니스 로 29 앤디 콜 30 카를로스 테베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6 21:45:0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의 오스만 뎀벨레(23)가 또 쓰러졌다.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프랑스 공격수 뎀벨레가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뎀벨레는 유럽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였다. 10대 후반부터 스타드 렌과 도르트문트에서 주전 자리를 확보해 주목을 받았고 날카로운 드리블과 공격포인트 양산 능력이 강점으로 꼽혔다. 2016-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2경기에 나서 6골 13도움을 올려 분데스리가 정상급 윙어로 발돋움했고 프랑스 성인대표팀에도 뽑혔다.하지만 뎀벨레는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였다. 이적 첫 시즌부터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3달이 넘게 결장했고 복귀 이후에 또 근육 부상으로 또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7경기밖에 나서지 못해 해당 시즌 이적료 대비 최악의 활약을 한 선수로 뽑혔다. 2018-19시즌엔 29경기에 출전했지만 8골 4도움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절정은 지난 시즌이었다. 뎀벨레는 지난 시즌 햄스트링 부상과 근육 부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부상으로만 294일을 빠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포함 총 9경기만 소화했으며 경기 시간은 총 492분밖에 되지 않는다. 부상에 더해, 훈련 거부 등 경기장 밖 사생활 문제로 구설수에 여러 차례 올라 바르셀로나 역대 최악의 영입에 꼽히기도 했다.바르셀로나에서 9번의 부상을 입었던 뎀벨레가 이번에도 부상으로 쓰러지게 됨에 따라 바르셀로나는 공격진에 비상이 걸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6 21:42:35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또 한 번의 한일전을 준비하고 있는 수원의 미드필더 한석종이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수원 삼성은 7일 오후 11시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이 극적으로 16강에 합류했다.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둔 상황에서 수원은 2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는데 일본 J리그 비셀 고베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극적으로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이제 상대는 요코하마다. 경기를 앞둔 한석종은 "지난 경기에서 보여줬듯이 우리는 잘 준비하고 있다. 일본 클럽이라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조직적으로 조금 더 하나로 뭉쳐서 지난 경기보다 더 좋은 경기 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소감을 밝혔다.일본 팀을 꺾고 16강에 오른 수원이 또 한일전을 치른다. 박건하 감독은 고베전에서 중원 싸움이 중요하다고 했고, 한석종을 핵심 선수로 지목했다.박 감독은 "앞선 빗셀 고베전에 나온 선수들이 조직적으로 단단해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 교체 투입된 선수가 득점까지 해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 우리도 힘들지만 요코하마는 더 많은 경기를 치르면서 우리보다 더 부담될 것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수들이 16강을 이뤄내면서 정신적으로 강한 마음자세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일본의 미드필더의 움직임을 차단하기 위해 한석종 선수가 잘 잡아 줄 거라 믿는다. 모든 우리 선수들을 믿고 있다"며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겠다고 했다.이에 대해 한석종은 "승리를 해서 그런 지 선수들이 단단하게 뭉치고 있다. 이런 분위기라면 요코하마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든 것은 일단 접어두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하고 있다. 감독님이 믿음을 주시는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선수들 마음가짐도 달라져 있기 때문에 승리를 자신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6 21:4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자신의 은퇴 계획에 있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스페인 '아스'는 6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의 인터뷰를 인용해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건강과 체력이 허용하는 한 은퇴할 계획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39세가 된 이후에도 그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확실한 생각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지난 시즌 AC밀란으로 복귀했을 때만 해도 즐라탄은 이제는 하락세에 접어든 선수라는 인식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즐라탄 합류 후 AC밀란은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가고 있으며, 그 중심은 즐라탄이었다.즐라탄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11골을 2도움을 기록했으며 특히 리그에서 10골로 2020-21시즌 세리에A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더 뛰어난 득점력을 발휘 중이다. 놀라운 건 즐라탄이 지난 9월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약 3주 동안 경기에 뛰지 못했다는 점과 최근 근육 부상으로 9라운드를 뛰지 못했다는 것이다.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있는 즐라탄이지만 AC밀란에서의 활약이 너무 좋은 탓에 2020 유로를 앞둔 스웨덴 국가대표팀의 복귀설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는 즐라탄도 은퇴를 고려해야 하는 시기가 찾아올 수 있다. 이를 두고 즐라탄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그는 "현재 나는 기분이 매우 좋기 때문에 앞으로도 도전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건강하다고 느끼는 한 은퇴 할 계획은 없다"라며 "다만 당신들은 신체적인 상태만 고려한다. 중요한 것은 축구 선수는 클래스를 잃지 않는 것이다. 클래스를 잃게 되면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6 2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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