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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PL 평점] '1골 1도움' 손흥민, 북런던 더비 최고 평점+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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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7 05:22:37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서 최고 평점인 8.1점을 받았고,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0경기 무패(7승 3무)를 이어가며 승점 24점을 기록했고, 선두를 탈환했다.

경기 초반 아스널이 주도권을 잡았지만 토트넘이 단 한 번의 역습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케인과 손흥민이 득점을 합작했다. 전반 13분 중앙에서 공을 잡은 케인이 측면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이후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중앙까지 올라갔고, 과감한 오른발 감아 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역습에서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했다. 전반 추가시간 아스널의 크로스를 끊어낸 토트넘이 역습을 시도했고, 로 셀소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측면으로 침투하는 케인을 보고 패스를 내줬다. 이후 케인이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아스널이 잡았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은 견고했고, 수비 조직력에 짜임새가 있었다. 반면, 아스널은 무의미한 패스만 시도했고, 파이널 서드에서 세밀함이 없었다. 점유율은 아스널이 높았지만 의미가 없었고, 오히려 손흥민과 케인을 중심으로 한 토트넘의 역습이 더 위력적이었다.

결국 승자는 토트넘. 이날 2골을 합작한 손흥민과 케인이 높은 평점을 받았다.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은 8.1점을 부여했고, 케인은 두 번째로 높은 7.9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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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버풀이 오랜만에 기분 좋은 대승을 올리며 약 8개월 만에 안필드를 찾은 2,000명의 팬들을 기쁘게 했다.리버풀은 7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에 위치한 안필드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승점 24점을 기록하며 토트넘과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 차에서 밀려 2위에 위치하게 됐다.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마네, 피르미누, 살라, 존스, 바이날둠, 헨더슨, 로버트슨, 파비뉴, 마팁, 윌리엄스, 켈러허가 나섰다. 원정 팀 울버햄튼은 4-3-3 포메이션으로 네투, 포덴세, 트라오레, 네베스, 무티뉴, 덴동커, 마르칼, 코디, 볼리, 세메두, 파트리시오가 출전했다.선제골은 리버풀의 몫이었다. 전반 24분 코디가 범한 실수를 살라가 잡아내 슈팅으로 연결했고 이는 득점이 됐다. 리버풀은 득점 이후 기세를 잡아 공세를 펼쳤다. 전반 32분 피르미누의 슈팅은 울버햄튼 수비에 막혔고 전반 35분 살라의 슈팅 또한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전반은 리버풀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후반에는 마네가 포문을 열었다. 마네는 후반 2분 강력한 슈팅을 만들었지만 파트리시오가 막아냈다. 내내 공격 작업을 시도한 리버풀은 후반 13분 바이날둠의 환상적인 중거리골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울버햄튼은 만회골을 위해 네베스를 빼고 파비우 실바를 넣어 공격의 숫자를 늘렸다.하지만 득점은 리버풀 쪽에서 나왔다. 후반 23분 살라의 크로스를 마팁이 헤더로 마무리 지어 추가골에 성공했다. 후반 33분엔 마네가 교체 투입된 아놀드의 크로스가 세메두에 맞고 자책골이 됐다. 결국 경기는 리버풀이 4-0으로 승리하며 승자가 됐다.[경기 결과]리버풀 (4) : 살라(전 24), 바이날둠(후 13), 마팁(후 22), 세메두 OG(후33)울버햄튼 (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7 06:07:4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이 무리뉴 감독 특유의 전술을 완벽히 이행하며 북런던 더비의 승자가 됐다. 주연은 손흥민과 케인 듀오였다.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24점을 기록해 첼시를 끌어내리고 1위 자리에 올랐다.토트넘은 손흥민의 환상적인 득점으로 기회를 잡았다. 전반 13분 공을 잡은 케인이 측면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줬고, 빠르게 침투한 손흥민이 측면에서 중앙까지 올라가 과감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추가골도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했다. 전반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케인에게 연결했고, 케인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2-0을 만들었다.토트넘은 후반전 수비에 집중했다. 아스널에 점유율을 내줬지만 호이비에르를 중심으로 단단한 수비를 구축해 아스널 공격을 통제했다. 아스널은 좌우 윙백이 크로스를 넣어줬지만 위협적인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데이비스 투입으로 수비 숫자를 늘렸다. 로 셀소를 빼고 데비이스를 넣어 3-4-3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시도해 아스널 공격을 더욱 완벽히 봉쇄했다.아스널은 직선적인 롱패스 밖에 할 수 없고 공격 정확도는 더욱 떨어졌다. 단순한 크로스 작업만 반복돼 토트넘이 쉽게 막아낼 수 있었다. 베르바인은 티어니, 사카로 구성된 아스널 왼쪽 라인을 막기 위해 수비적으로 내려가 오리에를 지원했다. 무리뉴 감독은 마지막 교체 카드로 베르바인 대신 로든을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고 결국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날 경기 30% 점유율 밖에 가져가지 않았고 슈팅은 6회에 불과했다. 오히려 아스널이 70% 점유율을 올리며 11개 슈팅을 만들었다. 하지만 승리는 토트넘의 몫이었다. 무리뉴 감독이 추구하는 효율 극대화 축구가 제대로 실현된 경기였다. 아스널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맥없이 무너졌고 무리뉴 감독은 승리 후 포효했다.이처럼 토트넘에 무리뉴 감독의 색채가 완전히 입힌 모습이다. 무리뉴 감독은 효율적인 축구를 내세워 상대를 무력화시킨 뒤에 확실한 역습 루트로 마무리해 승점을 챙기는 패턴으로 토트넘의 상승세를 만들고 있다. 토트넘은 첼시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하며 단독 선두에 등극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7 06:0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김도훈 감독의 승부수가 모두 적중했다. 울산이 후반에 들어간 비욘존슨, 원두재, 이근호가 3골을 만들었고, 승리를 이끌었다.울산 현대는 6일 오후 11시 카타르 알 라이안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에서 멜버른 빅토리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했다.이번 시즌 ACL의 유력한 우승 후보 울산이 멜버른전을 맞이해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공수 밸런스를 맞추는데 집중했다. 김도훈 감독은 전방 주니오를 비롯해 김인성, 윤빛가람, 고명진, 이청용, 신진호, 박주호, 불투이스, 김기희, 설영우, 조수혁을 선발로 투입하며 주도권을 잡는데 성공했다. 울산은 전반 7분 윤빛가람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전반 8분 주니오의 슈팅은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울산이 전반에 공세를 퍼부었지만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이에 김도훈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존슨과 김태환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고, 계속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이 승부수가 통했다. 후반 20분 김인성이 내준 볼을 존슨이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김도훈 감독은 후반 27분 원두재까지 투입했다.이번에도 김도훈 감독의 승부수가 적중했다. 후반 32분 윤빛가람의 크로스를 원두재가 깔끔한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후 여유가 생긴 울산은 후반 34분 이근호까지 투입했고, 이것마저 통했다. 후반 40분 이근호가 코너킥을 머리로 방향을 바꿨고, 이것을 존슨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결국 승자는 울산이었다. 울산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으며 멜버른을 상대로 한 수 우위의 경기력을 자랑했고, 득점이 필요할 때 꺼내든 김도훈 감독의 승부수를 모두 적중했다. 경기력, 결과, 전술까지 모두 잡은 울산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7 05:50:0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 마디로 최악의 득점력이다. 아스널이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에서 단 10골만 기록하며 극심한 빈공에 시달리고 있고,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의 개인 득점 기록과 같아졌다.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0경기 무패(7승 3무)를 이어가며 승점 24점을 기록했고, 선두를 탈환했다. 반면, 아스널은 리그 4경기 무승(1무 3패)이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승리가 절실했던 아스널이 부상이 있었던 파티까지 투입하며 공세를 펼쳤고,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토트넘이 단 한 번의 역습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케인과 손흥민이 득점을 합작했다. 전반 13분 중앙에서 공을 잡은 케인이 측면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이후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중앙까지 올라갔고, 과감한 오른발 감아 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토트넘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역습에서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했다. 전반 추가시간 아스널의 크로스를 끊어낸 토트넘이 역습을 시도했고, 로 셀소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측면으로 침투하는 케인을 보고 패스를 내줬다. 이후 케인이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아스널이 잡았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은 견고했고, 수비 조직력에 짜임새가 있었다. 반면, 아스널은 무의미한 패스만 시도했고, 파이널 서드에서 세밀함이 없었다. 점유율은 아스널이 높았지만 의미가 없었고, 오히려 손흥민과 케인을 중심으로 한 토트넘의 역습이 더 위력적이었다.아스널의 공격은 단조로웠다. 중원에서 볼을 돌리며 박스 바깥까지는 잘 이동했지만 이후에는 세밀함이 떨어졌고, 크로스나 전진 패스는 매우 부정확했다. 공격에서도 색깔이 없었다.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이 제공권이 좋은 공격수가 아님에도 계속 무의미한 크로스만 연결했고, 위력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결과적으로 아스널은 11개의 슈팅, 69.2%의 볼 점유율 등 각종 기록에서는 앞섰지만 유의미한 유효 슈팅에서는 2-3으로 토트넘에 뒤졌다. 결국 이것이 문제였고, 아스널은 이번 시즌 드러난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리그에서 10득점이다. 한 선수의 득점 숫자가 아닌 아스널의 팀 득점이다. 이날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과 득점수가 같아졌고, 아스널의 빈약한 공격력은 계속 조롱받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7 05:43:2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케인에서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득점 루트가 하나의 공식이 되고 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24점을 기록해 첼시를 끌어내리고 1위 자리에 올랐다.아스널을 무너뜨린 주역은 손흥민과 케인 듀오였다.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케인이 측면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빠르게 침투한 손흥민이 측면에서 중앙까지 올라갔다. 이후 손흥민은 과감한 감아차기로 골 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환상적인 원더골이었다.추가골도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했다. 전반 추가시간 로 셀소가 역습을 주도하며 공을 끌고 왔고 손흥민에게 패스를 건넸다. 손흥민은 침투하는 케인에게 패스했고, 케인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케인이 각각 1골 1도움을 올린 가운데 전반은 2-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 토트넘은 극도의 수비 축구를 시도하며 아스널을 통제했고 결국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손흥민, 케인 듀오는 EPL에서 총 31골을 합작하며 해당 부문 단독 2위 자리를 더욱 굳혔다. 36골을 합쳐 기록한 드록바, 램파드 듀오에 한 발자국 더 앞서갔다. 특히 올 시즌 케인에서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득점 공식이 인상적이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올 시즌 케인이 도움을 기록하고 손흥민이 넣은 골만 8골이다.케인이 10도움, 손흥민이 10득점임을 고려하면 둘의 호흡이 얼마나 파괴적인지 알 수 있다. 서로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토트넘 공격력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손흥민은 칼버트 르윈은 1골로 쫓으며 득점 2위에 위치 중이며 케인은 8골 10도움으로 도움, 공격 포인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첼시를 제치고 EPL 단독 1위에 올라있다.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케인은 말할 필요가 없는 월드클래스다. 이에 대해 답하는 것은 매우 쉽다. 그들은 환상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탑클래스 선수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다고 여긴다.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그들은 월드클래스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7 05:30:02
[축구] [EPL 평점] '1골 1도움' 손흥민, 북런던 더비 최고 평점+MOM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1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북런던 더비에서 최고 평점인 8.1점을 받았고,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0경기 무패(7승 3무)를 이어가며 승점 24점을 기록했고, 선두를 탈환했다.경기 초반 아스널이 주도권을 잡았지만 토트넘이 단 한 번의 역습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번에도 케인과 손흥민이 득점을 합작했다. 전반 13분 중앙에서 공을 잡은 케인이 측면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이후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중앙까지 올라갔고, 과감한 오른발 감아 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토트넘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역습에서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했다. 전반 추가시간 아스널의 크로스를 끊어낸 토트넘이 역습을 시도했고, 로 셀소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측면으로 침투하는 케인을 보고 패스를 내줬다. 이후 케인이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아스널이 잡았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은 견고했고, 수비 조직력에 짜임새가 있었다. 반면, 아스널은 무의미한 패스만 시도했고, 파이널 서드에서 세밀함이 없었다. 점유율은 아스널이 높았지만 의미가 없었고, 오히려 손흥민과 케인을 중심으로 한 토트넘의 역습이 더 위력적이었다.결국 승자는 토트넘. 이날 2골을 합작한 손흥민과 케인이 높은 평점을 받았다.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최고 평점은 8.1점을 부여했고, 케인은 두 번째로 높은 7.9점을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7 05:22:37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 케인 듀오가 다시 한번 빛났다. 무리뉴 감독은 이들의 활약에 함박웃음을 지었다.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24점을 기록해 첼시를 끌어내리고 1위 자리에 올랐다.아스널을 무너뜨린 주역은 손흥민과 케인 듀오였다.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케인이 측면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빠르게 침투한 손흥민이 측면에서 중앙까지 올라갔다. 이후 손흥민은 과감한 감아차기로 골 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환상적인 원더골이었다.추가골도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했다. 전반 추가시간 로 셀소가 역습을 주도하며 공을 끌고 왔고 측면으로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건넸다. 손흥민이 케인에게 연결했고, 케인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케인이 각각 1골 1도움을 올린 가운데 전반은 2-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 토트넘은 극도의 수비 축구를 시도하며 아스널을 통제했고 결국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손흥민, 케인 듀오는 EPL 역사상 총 31골을 합작하며 해당 부문 단독 2위 자리를 더욱 굳혔다. 36골을 합쳐 기록한 드록바, 램파드 듀오에 한 발자국 더 앞서갔다. 또한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만 10골을 넣어 구단 역사상 3번째로 5시즌 연속 10골에 성공했고 득점 1위 칼버트 르윈과 격차를 1골차로 좁혔다.케인은 더욱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케인은 EPL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단 기간에 10도움을 달성했다. 케인은 올 시즌 EPL에서 8골 10도움을 올려 도움 1위, 공격 포인트 1위에 올라있다. 해결사에 이어, 특급 도우미까지 다채로운 활약으로 토트넘의 상승세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는 중이다.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말이 필요 없는 월드클래스 2명이다. 굉장히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답이다"며 손흥민과 케인을 극찬했다.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이 이어지며 토트넘은 1위를 유지 중이다. 무리뉴 감독의 색채가 완전히 녹아들어 영입생, 기존 선수 가리지 않고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북런던 더비에서 10년 만의 연승을 달성해 약 8개월 만에 경기장을 찾은 2,000명의 팬들에 기쁨을 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7 05:1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계륵'으로 전락한 제시 린가드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 이유는 이적료를 챙기기 위함이다.맨유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튼, 더비 카운티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2015년 여름부터 맨유에서 본격적으로 생활을 이어갔다. 통산 209경기에 나서 33골 20도움을 기록하는 등 간간히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주곤 했다.하지만 지난 시즌 하반기부터 점점 입지를 잃어간 린가드는 올 시즌 2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단 한 경기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비교적 중요도가 떨어지는 카라바오컵에서만 모습을 비췄다.이런 상황에서 린가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종료된다.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에 재계약 보다는 이적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린가드의 인기는 의외로 많다. 맨유에서는 전력 외지만 다른 클럽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인 자원이기 때문이다.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같은 리그 내 아스톤 빌라, 에버턴, 웨스트브롬, 토트넘이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여기에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에서도 린가드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스코틀랜드 리그의 명문 클럽인 셀틱과 레인저스 또한 영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맨유는 린가드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이적료를 받겠다는 생각이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6일(한국시간) "맨유는 린가드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이적료를 회수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7 04: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의 환상적인 원더골에 현지 언론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24점을 기록해 첼시를 끌어내리고 1위 자리에 올랐다.손흥민과 케인 조합이 빛났다. 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케인이 측면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빠르게 침투한 손흥민이 측면에서 중앙까지 올라갔다. 이후 손흥민은 과감한 감아차기로 골 망을 흔들며 원더골을 기록했다.추가골도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했다. 전반 추가시간 로 셀소가 역습을 주도하며 공을 끌고 왔고 측면으로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건넸다. 손흥민이 케인에게 연결했고, 케인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케인이 각각 1골 1도움을 올린 가운데 전반은 2-0으로 종료됐다.토트넘은 후반전 수비에 집중했다. 아스널에 점유율을 내줬지만 촘촘한 수비 대형을 구축해 공격을 통제했다. 데이비스를 투입해 수비 숫자를 늘리는 3-4-3 포메이션을 구축했다. 손흥민도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활발한 압박을 펼쳤다. 토트넘은 후반 막판엔 로든까지 넣어 아스널을 막아 세웠고 결국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경기 최우수선수는 손흥민 몫이었다. 축구통계매체 '후소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포함해 키패스 2회, 태클 2회 등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평점 8.07점을 받으며 케인을 제치고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전반 15분 북런던 더비 역사에 남을 골을 만들었다.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EPL 31번째 합작골을 만들기도 했다. 전반전 1골 1도움을 올린 손흥민은 후반전 수비적인 압박도 헌신적으로 펼쳤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7 04:3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비야레알이 총력전을 펼치며 엘체를 잡으려 했지만 결국 무득점에 그쳐 승점 1점만을 가져갔다.비야레알은 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카스테욘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에서 엘체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야레알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끌어내리고 3위 자리에 올랐다.비야레알은 4-3-3 포메이션으로 바에나, 모레노, 추쿠에제, 파레호, 이보라, 트리게로스, 에스투피난, 토레스, 알비올, 가스파르, 아센호가 출전했고 쿠보는 벤치에 머물렀다. 엘체는 4-4-2 포메이션으로 모렌테, 밀라, 차베스, 구티, 호산, 호세마, 베르두, 바라간, 바디아 등이 나섰다.비야레알은 흐름을 주도했다. 모레노와 파레호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가며 엘체 골문을 노렸다. 전반 7분 모레노가 슛을 시도했지만 빗나갔고 전반 19분엔 파레호가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42분 트리게로스의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비야레알은 후반 시작과 함께 쿠보와 알카세르를 동시에 투입했다. 후반 4분 알카세르가 후반 포문을 열었지만 수비수에 맞고 굴절됐다. 비야레알은 지속적으로 공세를 펼쳤으나 엘체의 골 망을 흔들지 못했다. 후반 28분 쿠보가 날린 결정적인 슈팅은 바디아에 막혔다.막판 공세를 노린 비야레알은 교체 카드 3장을 동시에 활용했다. 코클랭, 피노, 니뇨가 들어가 엘체를 더욱 몰아세웠다. 하지만 비야레알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 비야레알(0) : -엘체(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7 04: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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