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베스트픽스터

[축구] 맨유 팬들의 외침, "우드워드! 산초 말고 손흥민 영입해!"

  • 0
  • 2020-12-08 14:58:14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북런던 더비에서 터진 손흥민의 원더골이 계속해서 화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아스널전 원더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영입을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요청하고 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0경기 무패(7승 3무)를 이어가며 승점 24점을 기록했고, 선두를 탈환했다. 반면, 아스널은 리그 4경기 무승(1무 3패)이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북런던 더비 최고의 스타는 손흥민과 케인이었다. 두 선수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2골을 합작했고, 두 선수 모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손흥민의 원더골이 영국 현지에서도 엄청난 화제다.

전반 13분 중앙에서 공을 잡은 케인이 측면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이후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중앙까지 올라갔고, 과감한 오른발 감아 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은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면서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고, 레노 골키퍼도 도저히 손쓸 수 없는 멋진 득점이었다.

이타적인 면모도 보여줬다. 이번에도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했다. 전반 추가시간 아스널의 크로스를 끊어낸 토트넘이 역습을 시도했고, 로 셀소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측면으로 침투하는 케인을 보고 패스를 내줬다. 이후 케인이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 팬들의 손흥민 영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맨유 팬들이 아스널전 득점을 본 뒤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손흥민의 영입을 요청하고 있다. 그들은 손흥민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제이든 산초이 아닌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면서 맨유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한 맨유 팬은 "맨유는 산초를 잊고 손흥민과 계약을 맺어야 한다. 보석 같은 존재다"고 전하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판
[축구] 맨유 팬들의 외침, "우드워드! 산초 말고 손흥민 영입해!"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북런던 더비에서 터진 손흥민의 원더골이 계속해서 화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아스널전 원더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영입을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요청하고 있다.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0경기 무패(7승 3무)를 이어가며 승점 24점을 기록했고, 선두를 탈환했다. 반면, 아스널은 리그 4경기 무승(1무 3패)이라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북런던 더비 최고의 스타는 손흥민과 케인이었다. 두 선수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2골을 합작했고, 두 선수 모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손흥민의 원더골이 영국 현지에서도 엄청난 화제다.전반 13분 중앙에서 공을 잡은 케인이 측면으로 쇄도하는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이후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중앙까지 올라갔고, 과감한 오른발 감아 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이 슈팅은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면서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고, 레노 골키퍼도 도저히 손쓸 수 없는 멋진 득점이었다.이타적인 면모도 보여줬다. 이번에도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했다. 전반 추가시간 아스널의 크로스를 끊어낸 토트넘이 역습을 시도했고, 로 셀소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측면으로 침투하는 케인을 보고 패스를 내줬다. 이후 케인이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 팬들의 손흥민 영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맨유 팬들이 아스널전 득점을 본 뒤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손흥민의 영입을 요청하고 있다. 그들은 손흥민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우드워드 부회장에게 제이든 산초이 아닌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면서 맨유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한 맨유 팬은 "맨유는 산초를 잊고 손흥민과 계약을 맺어야 한다. 보석 같은 존재다"고 전하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4:58:1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수비 보강을 위해 첼시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노린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영국 'ESPN'을 인용해 "첼시의 수비수 뤼디거는 지난 여름 에릭 가르시아의 대체자로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다. 그 당시에는 첼시에서 경쟁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번 겨울에도 바르셀로나로 합류할 수 있는 옵션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센터백이 부족한 상황이다. 베테랑 센터백 피케는 지난달 22일 치렀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염좌와 함께 전방십자인대 부분 파열로 알려졌다. 또한 사무엘 움티티 역시 부상으로 이번 시즌 아직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클레망 랑글레와 함께 유망주 오스카 밍구에사를 투입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카디스 원정길에서 랑글레의 실수로 결승골을 내주며 1-2 충격패를 당했다. 수비가 불안해지자 팀 전체가 흔들렸고 바르셀로나는 9위까지 추락한 상황이다. 로날드 쿠만 감독도 수비수 영입이 필요한 걸 인정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 사임 후 아직 회장을 뽑지 못했다. 오는 1월 24일에나 회장 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당초 바르셀로나가 원하던 타깃은 맨체스터 시티의 에릭 가르시아였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기도 하고 가르시아도 맨시티를 떠나길 원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으로 인해 영입하지 못했고 결국 이런 상황을 맞게 됐다. 첼시의 뤼디거 역시 이번 시즌 주전 자리에서 밀렸다. 첼시는 현재 조우마와 티아고 실바를 내세우고 있고 수비력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뤼디거도 주전 자리를 위해 첼시를 떠날 이유가 충분한 상황에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나오면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4:00:02
[인터풋볼=종로] 정지훈 기자=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누군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K리그 축구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하나금융그룹이 나섰다. 모두가 K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안내지도를 구축했고, K리그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12월 2주차 K리그 주간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은 K리그의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를 소개했다.'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금융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장애인 인권 향상,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K리그의 특별한 사회공헌활동(CSR)이다. 연맹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K리그 축구 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안내지도'를 제작했다.특히 이번 안내지도 제작이 특별한 이유는 K리그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는 점이다. 연맹과 하나금융그룹은 K리그 사회공헌 홍보대사인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 '고알레'와 함께 '하나GO라운드-재능하나보여줘'를 진행했는데, 여기서 모금된 기부금을 통해 안내지도를 제작했다.'하나GO라운드-재능하나보여줘'는 이동국(전북), 송민규(포항), 오세훈(상주) 등 K리그1 12개 구단의 대표선수들을 찾아가 선수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기부챌린지를 통해 기부굼을 조성하는 공익 축구 예능 콘텐츠다. 총 12개 구단 15명 선수가 참여해 약 4,10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했고, 하나금융그룹이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추가 기부해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여기서 조성된 기부금은 지체장애인들의 K리그 경기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안내지도 제작에 사용했다.이에 대해 연맹은 "이동약자를 위해 K리그 경기장 안내 지도를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제작했다. 영상 콘텐츠와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여 K리그의 사회공헌 이미를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2020년 8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실제 휠체어 이용자와 함께 K리그 8개 경기장을 실사했고, 자료와 정보를 수집해 지도를 제작했다. 10월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성남, 수원, 울산 등 경기장의 안내지도를 공개했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했지만 내년부터는 오프라인으로도 적극적으로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어 연맹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동 약자의 스포츠 관람권 증진을 통한 사회적 가치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경기장 시설 개선 등을 통해 K리그 관람을 방해하는 정보, 물리적 장벽을 없애고자 한다. 나아가 K리그의 모든 이해관계자가 편견 없이 이동 약자를 바라보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관람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안내지도란?-대중교통 주요 지점부터 K리그 경기장까지 이동약자 관람객의 접근성을 안내하는 지도-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혹은 K리그 경기장을 찾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관람객이 보다 편리한 길을 이용해 어려움 없이 경기장으로 이동할 수 있게 추천 경로, 동선 정보 제공-별도 홈페이지(http://map.kleague.com)와 리플렛을 통해 온라인, 책자형 지도 모두 이용 가능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3:03:1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FC서울이 13대 감독으로 박진섭(43) 전 광주 감독을 임명했다.FC서울은 5일 "박진섭 감독을 제 13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약 5개월 넘게 대행 체제를 이어온 서울은 정식 감독을 선임하며 체질 개선을 통한 팀 안정화에 나섰다.박진섭 감독은 현역 시절 울산현대, 성남일화 천마, 부산아이파크 등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측면 수비를 소화했다. 당시 별명은 '둘리'. 2012년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8년 광주FC에 부임했다. 첫 시즌을 K리그2 5위로 마무리하며 예열했고 2019시즌 본격적으로 역량을 발휘했다.박진섭 감독은 2019시즌 광주의 승격을 일궈냈다. 36경기서 21승 10무 5패를 기록해 4년 만의 K리그1행을 이끌었다. 19골을 넣으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펠리페가 중심이었지만 박진섭 감독의 다채로운 전술 변화도 광주의 승격을 이끄는데 큰 공을 세웠다.승격 이후에도 광주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승격 첫 시즌에 창단 처음으로 파이널A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김창수, 김효기 등 베테랑을 대거 영입하긴 했지만 타팀과 비교해 굵직한 영입이 적었음에도 이뤄낸 쾌거였다.박진섭 감독은 지난 1일 광주와 상호 합의 하예 계약을 해지하며 3년 만에 광주를 떠났다. 이후 지속적으로 서울과 연결됐다. 서울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를 마치고 돌아온 뒤 박진섭 감독의 선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이로써 길고 길었던 대행 체제가 종료됐다. 올해 7월 최용수 감독이 사임한 이후에 김호영 수석코치가 대행직을 맡았으나 파이널A에 진출하자 팀을 떠났다. 이후에 박현순 코치가 대행으로 K리그1을 끝까지 이끌었고 이원준 스카우트가 또다시 대행을 수행하며 ACL을 이끌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3:02: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포그바의 시간이 끝났다고 말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포그바가 역시 맨유에서 자신의 역할에 불만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올라는 7일(한국시간) '투토스포르트'를 통해 "맨유에서 포그바의 시간은 끝났다. 그는 행복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라이올라가 포그바의 상황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수 차례 맨유에서 포그바의 불만을 대신 전해왔다. 지난해 여름에도 포그바가 직접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고 말하며 팀을 흔들었다. 이번 발언 역시 한 달도 남지 않은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나오면서 더욱 이적 가능성을 높였다. 현재 맨유와 포그바의 계약은 18개월이 남아있다. 2022년 여름이 되면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지만 포그바는 이번 겨울 나가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영국 매체들은 포그바측이 이같은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맨유에서 자신의 역할에 불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영국 '메트로'는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포그바가 맨유에서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그가 브루노의 역할을 원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 합류해 곧바로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무려 38경기에서 22골 1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공격 포인트 뿐만 아니라 경기 내에서 브루노의 영향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반면 포그바는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인해 자신의 컨디션을 관리하지 못했다.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확실한 주전자리는 보장이 돼있지 않다.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 네마냐 마티치와 함께 3선 위치에서 번갈아가며 투입되고 있다. 지난 11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는 멋진 중거리 슈팅 동점골로 오랜만에 골맛을 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당시 도움을 기록한 것도 브루노였다. 그러나 포그바는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그바의 행선지로 꼽힌 것은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 정도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재정적으로 좋은 상황이 아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2:55:4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미랄렘 피아니치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차이점을 설명했다.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이미 16강 진출은 확정 지은 두 팀의 만남이지만 메시와 호날두와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는 경기다.모처럼 두 선수가 맞붙는다. 지난 2010년대 축구계를 양분한 두 선수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면서 한 번도 경기장에서 만나지 못했다. 지난 1차전 경기에서는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결장했고 둘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두 팀의 맞대결에 피아니치에도 관심이 쏠렸다. 피아니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유벤투스에서 뛰었고 2018년부터는 호날두와 한 팀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번 시즌부터는 메시와 함께 뛰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 두 명과 모두 뛰어본 선수가 됐다.  피아니치는 이 대결을 앞두고 유뷰브 '문도 말디니'에 출연해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최근 20년간 두 선수가 쌓아온 업적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두 선수 모두 믿을 수 없는 선수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에 대해서는 "그는 사람으로서 선수로서 특별하다. 진짜 운동선수이며 모든 디테일을 신경 쓴다"고 설명했다. 반면 "메시는 외계인이다. 그는 공으로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 정말 훌륭한 선수다"며 "나는 바르셀로나에서 메시를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는다. 우리는 그의 플레이를 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2:0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자신의 고객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유벤투스행이 이루어졌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라이올라는 7일(한국시간) '투토스포르트'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폴 포그바의 시간은 끝났다"고 폭발 발언했다. 또한 포그바 뿐만 아니라 즐라탄에 대해서는 "유벤투스가 그와 계약했어야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완벽한 공격 파트너가 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즐라탄은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 AC밀란으로 합류했고 이후 엄청난 활약으로 팀의 유로파리그 진출을 이끌어 냈다. 10위권 밖에 있던 팀을 혼자 힘으로 6위로 끌어올렸고 하반기에만 10골을 넣었다. 그야말로 구세주의 역할을 해냈다. 밀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즐라탄과 재계약을 진행했고 1년 더 그를 붙잡아 두는데 성공했다. 즐라탄은 보란듯 리그에서 전반기 10골을 몰아쳤고 팀은 2위와 5점 차를 유지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반면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그에서 패배는 없지만 5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현재 리그 4위에 머물러 있다. 혼자 8골을 넣은 호날두를 제외하고는 골을 넣어줄 선수가 없다. 호날두의 짝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라이올라가 이러한 발언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1:2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7일, 'eK리그 2020' 충남아산FC 대표팀 위촉식을 진행했다.주장 김민규를 필두로 한 김양우, 김태신(팀명: 블랙워리어퀸)이 'eK리그 2020'에 충남아산FC 대표팀으로 출전한다.지난 21일, 충남아산FC는 'eK리그 2020' 구단 대표 선발을 위한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구단 직원도 팀을 꾸려 참가하는 등 총 17개 팀이 대표 선발전에 참여해 e스포츠 실력을 겨뤘고, 그 결과 '블랙워리어퀸(주장 김민규, 김양우, 김태신)'이 최종 선발되어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eK리그 2020'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대회다. 'eK리그 2020'은 글로벌 게임회사 EA스포츠의 'FIFA 온라인 4'를 기반으로 하는 e스포츠 리그며 K리그1, K리그2 모든 팀의 참가자들이 예선전을 치러 팀별 대표 한 팀씩을 선발해 본선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의 e스포츠 대회는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중 최초이며,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대회다.7일 열린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및 구단 유니폼 증정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부상으로 대표 3인에게 하이퍼엑스 사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게이밍 장비와 구단 의류 및 각종 구단 상품이 주어졌다.'eK리그 2020' 본선 및 결선은 오는 12월 17일부터 2021년 1월 9일까지 개최된다. 본선은 4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2위가 결선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부터는 아프리카TV eK리그 공식 방송국(http://bj.afreecatv.com/ekleague)에서 단독 생중계되고, 결선은 프릭업 스튜디오(서울 강남)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eK리그 2020' 충남아산FC 대표팀 주장 김민규는 "대표 선발전을 거쳐 어렵게 충남아산FC의 대표선수로 출전하는 만큼 본선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 충남아산FC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1:05:4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대런 벤트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에 대한 새로운 평가를 내렸다. 영입 당시 부정적이었던 벤트이 생각도 180도 바뀌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널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24점을 쌓으며 리그 선두로 다시 복귀했다. 이날도 손흥민의 활약이 토트넘의 승리를 결정했다. 손흥민은 전반 13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뒤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며 토트넘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 전반 46분에는 자신이 수비수들의 시선을 끌어놓은 뒤 케인에게 패스를 내주며 두 번째 골을 도왔다. 토트넘은 후반전에도 아스널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무실점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또 한 명의 영웅은 바로 수비형 미드필더 호이비에르였다. 호이비에르는 이날 시소코와 함께 출전해 토트넘 중원에서 청소기 역할을 했다.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아스널의 공격을 방해했고 2-0 스코어를 지키는데 일조했다. 경기 후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호이비에르에 평점 7.6점을 부여했고 '스카이스포츠'는 그를 MOM(Man Of the Match)로 꼽기도 했다. 무리뉴 감독 역시 "그는 단순하게 공을 다룰 수 있는 천재다. 경기 상황과 흐름을 잘 파악하고 공을 쉽게 처리한다"라며 칭찬했다.호이비에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지난 8월 이적료 1494만 파운드(약 217억 원)에 사우스햄튼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을 소화하고 있지만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고 토트넘의 우승 경쟁을 이끌고 있다. 그의 활약은 영입 당시 의문을 가졌던 벤트의 생각도 바꿔놨다. 벤트는 7일 '토크스포츠'를 통해 '나는 영입에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었다. 토트넘이 왜 더 나은 선수들과 계약하지 않는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리뉴에게는 클로드 마케렐레가 있었고 존 오비 미켈이 있었다. 미켈도 이 역할을 정말 잘 소화했다. 이것이 무리뉴의 방식이다. 그는 중원의 닻과 같은 존재다.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0:5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스널 레전드 마틴 키언이  손흥민의 득점 장면을 칭찬함과 동시에 아스널 수비진들을 비판해다.아스널은 7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4경기 무승에 빠졌고 리그 15위로 추락했다. 이날 아스널은 토트넘의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70%에 가까운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13분 손흥민의 강력한 슈팅에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46분에는 케인에게 한 골을 더 내주며 끌려갔다. 순간 토트넘의 빠른 역습에 대응하지 못했고 무너졌다. 손흥민의 멋진 골을 지켜본 키언은 아스널 수비진을 비판했다. 키언은 1993년부터 2004년까지 아스널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선수다.  그는 7일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손흥민의 월드 클래스 골이다. 그러나 아스널 선수들 어느 누구도 손흥민을 시험하지 못했다. 그는 슈팅 각도를 잴 시간도 충분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두 번째 골 장면도 그렇다. 첫 번째 골의 복사본 같다. 아스널은 소유권을 잃었고 카운터 어택을 맞았다. 파티는 부상 당해 걷고 있었다. 두 번째 골 장면은 아스널이 팀적으로 움직이지 않다는 예시다. 소통은 없었다."고 비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0:15:02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