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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스널전 원더골' 손흥민, EPL 파워랭킹 5위 등극!...18단계 대폭 상승(英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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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8 18:45:4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전 1골 1도움을 올리며 엄청난 활약을 펼친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파워랭킹 5위에 등극했다.

토트넘은 지난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을 2-0으로 꺾었다. 북런던 라이벌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토트넘은 7승 3무 1패(승점 24)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북런던 더비에서의 주인공은 역시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이날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전반 13분 토트넘의 역습 과정에서 케인은 볼을 받자마자 달려가는 손흥민에게 정확한 패스를 넣어줬다.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망설임 없이 슈팅을 날렸고, 슈팅은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그대로 아스널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손흥민은 전반 종료 직전 다시 한 번 빛났다. 지오바니 로 셀소가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손흥민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돌아서 침투하는 케인에게 공을 내줬다. 케인은 강력한 슈팅으로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렇듯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아스널 격파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 주 파워랭킹에서 23위에 오르며 쓴 맛을 맛봤던 손흥민이 가치를 인정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 EPL 11라운드 기준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라운드와 비교해 18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고, 7329점을 받았다. 환상의 단짝 케인 역시 지난 주 17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다.

1위는 아스톤빌라의 잭 그릴리쉬였다. 그릴리쉬는 웨스트햄전에서 뛰지 않았으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뒤를 리야드 마레즈, 위고 요리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이었다.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의 인폼차트는 골, 도움 등의 기록을 기반으로 최근 5경기 활약에 가중치를 붙여 계산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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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론 완 비사카(23)의 백업으로 레알 마드리드 루카스 바스케스를 노리고 있다.스페인 '디펜사 센트랄'은 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스 바스케스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유로(약 200억 원)을 제안했다. 내년 여름 FA가 되는 바스케스이기에 맨유의 관심을 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현재 맨유의 확실한 오른쪽 풀백 자원은 완 비사카가 유일하다. 완 비사카는 2019년 여름 맨유에 5,500만 유로(약 723억 원)에 둥지를 옮긴 이후 줄곧 주전으로 활약했다. 2시즌 동안 벌써 61경기를 소화하고 있는데 그만큼 오른쪽 풀백 자리는 완 비사카가 꽉 잡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그렇지만 맨유는 완 비사카를 대체할 수 있는 백업 자원이 필요하다. 더불어 경쟁자가 없다보니 완 비사카의 최근 기량이 정체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티모시 포수멘사나 브랜든 윌리엄스가 있긴 하지만 완 비사카에게 경쟁 심리를 느끼게 할 수 있는 자원들은 아니다. 이에 맨유는 레알의 바스케스를 영입하고자 한다.바스케스는 2015년 여름 에스파뇰에서 임대 생활을 정리한 후 줄곧 레알에서 뛰었다. 통산 218경기에 나서 24골 47도움을 올리는 등 알짜배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올 시즌에는 12경기를 출전하며 지네딘 지단 감독의 신임을 듬뿍 받고 있다.하지만 바스케스는 내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내년이면 30대에 접어드는 바스케스이기에 레알 역시 재계약 체결이 선뜻 쉽지만은 않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맨유는 바스케스 잡기 위해 1,500만 유로(약 200억 원)를 제시할 것으로 밝혀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어떤 자리에도 뛸 수 있는 바스케스에 매력을 느낀 맨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23:30:0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요비치가 부상으로 쓰러졌다.레알 마드리드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메디컬 결과 루카 요비치가 오른쪽 다리 쪽의 내전근 부상 진단을 받았다"라고 공식발표했다.요비치는 지난 2018-19시즌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리그 32경기 17골 6도움, 유로파리그(UEL) 14경기 10골 1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요비치에 매력을 느낀 레알은 6,300만 유로(약 828억 원)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품는데 성공했다.기대는 실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시즌 총 26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에 그쳤다. 게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중단된 시점, 자가 격리 조치를 무시하고 자국으로 향하며 큰 물의를 일으켰다. 올 시즌 역시 5경기에 나서 무득점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11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기 출전을 못했던 요비치가 회복하자마자 내전근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올 시즌 역시 안타까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요비치의 복귀 시점은 밝혀지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22: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5대 리그 기준 젊은 선수 영입 부문에 있어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스페인 '아스'는 8일(한국시간) "'CIES Football Observatory' 연구에 따르면 유럽 5대 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유망주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있어 가장 많이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몇 년 동안 레알은 세계 최고 유망주들을 수집하는데 큰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보도했다.성적, 이적, 가치, 등급 등 선수에 대한 데이터와 분석을 제공하는 'CIES Football Observatory'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에 속한 클럽들이 영입에 있어 젊은 선수들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통계 내어 공개했다. 레알은 평균 연령 22.2세를 기록했다.레알은 최근 유망주들을 대거 수집했다. 2002년생 헤이니에르 제수스, 2001년생 로드리고, 2000년생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1999년생 브라힘 디아즈 등 미래를 위한 투자를 줄 곧 시행했다.이에 따라 레알은 UEFA에 속한 클럽을 기준으로는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CSKA 모스크바(러시아, 21.4세), 2위는 두나이스 카스트레다(슬로바키아, 21.7세), 3위는 헤이렌베인(네덜란드, 22.1세)이었다.유럽 5대 리그 기준으로는 레알이 1위를 기록했다. 라이프치히(독일, 22.3세), 니스(프랑스, 22.5세)가 뒤를 이었으며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의 경우 23.9세로 잉글랜드 클럽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21:3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의 발언에 답변을 내놓았다.영국 '미러'는 8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의 인터뷰를 인용해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주장을 무시했다. 그러나 램파드 감독은 자신들이 아닌 다른 클럽들을 우승 후보로 점쳤다"라고 보도했다.클롭 감독은 지난 6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봤을 때 첼시가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들은 훌륭한 선수들과 두꺼운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다. 다들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첼시를 치켜세웠다.물론 올 시즌 첼시가 현재까지 리그에서 6승 4무 1패(승점 22)로 리그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음은 맞다. 하지만 리버풀은 7승 3무 1패(승점 24)로 토트넘에 득실차에 밀린 2위에 올라있다. 심지어 지난 맞대결에서도 리버풀이 2-0으로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이렇듯 어쩌면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다.이에 램파드 감독이 입을 열었다.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가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지난 3-4년 동안 놀라운 활약들과 좋은 스쿼드를 보유했었다"라며 "지난 리버풀의 경기에서도 그들은 부상을 많이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선수들이 출전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밖에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우승 후보다"라고 말했다.이어 "리버풀과 맨시티 같은 팀들은 그간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과 함께 성공을 이루고 있다. 우리는 그 위치까지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꾸준히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21: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기록한 아스널전 원더골에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허더즈필드 팬들이 황당한 주장을 내세웠다.토트넘은 지난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을 2-0으로 꺾었다. 북런던 라이벌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토트넘은 7승 3무 1패(승점 24)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북런던 더비에서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특히 전반 13분 손흥민의 선취골은 그야말로 예술이었다. 토트넘의 역습 과정에서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드리블을 하며 아스널 골문을 향해 달려갔고 이내 공간이 나오자 망설임 없이 슈팅을 날렸다. 슈팅은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그대로 아스널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번리전에서 인생골을 넣은 지 정확히 1년이 흐른 시점에 손흥민은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원더골을 제조하며 월드클래스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와 같은 손흥민의 골에 허더즈필드 팬들은 "손흥민은 조쉬 코로마를 따라했다"라며 어림도 없는 비교를 시도했다.북런던 더비에 앞서 하루 전인 6일(한국시간) 허더즈필드는 QPR과 잉글랜드 챔피언십 경기를 치렀다. 전반 3분 허더즈필드의 조쉬 코로마는 왼쪽 하프라인 진영부터 드리블을 시도했고 QPR의 페널티킥 박스 근처 앞에서 오른발로 접은 뒤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볼은 그대로 골문 우측 상단을 향했고 골키퍼의 손을 지나치며 득점에 성공했다.손흥민과 비슷한 패턴으로 득점에 성공하긴 했으나 애초에 비교하기 어려운 경기였다. 하지만 허더즈팬들은 이에 "손흥민은 분명 경기 하루 전에 코로마의 경기를 시청 했어", "손흥민은 그 골을 넣기 위해 코로마로부터 수업을 받았어", "손흥민이 따라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사진= 허더즈필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20: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케파 아리사발라가(25)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8일(한국시간)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빌리 길모어를 임대 보낼 것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지만 7,100만 파운드(약 1,028억 원)에 데려온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팔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케파는 지난 2018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에 합류했다. 7,100만 파운드(약 1,028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사용하며 야심차게 데려왔던 케파였으나 활약은 미비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3경기 출전한 케파는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닷컴' 기준 5.48점의 아주 낮은 평점을 부여 받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펼쳤다.이적료와 더불어 케파의 높은 주급도 첼시 입장에서는 골칫거리다. 케파는 현재 주급으로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를 수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사용했던 케파였으나 계속되는 부진으로 인해 결국 에두아르도 멘디가 영입됨에 따라 벤치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이에 케파를 빨리 매각하고 서브 키퍼를 데리고 와야 한다는 소리가 여럿 나왔다. 하지만 램파드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크라스노다르와의 경기를 앞둔 인터뷰를 통해 "(역사상 가장 비싼 골키퍼를 팔아야 한다는) 압박은 없었다. 오히려 게임에서 이기라는 압박은 있었다. 또한 멘디가 스스로 자신이 NO.1 키퍼 자리임을 입증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이어 "어떤 포지션이라도 경기력에 맞춰 선발을 해야 한다. 크라스노다르와의 경기에서는 멘디에게 휴식을 주고 케파에게 기회를 줄 예정이다. 그는 훈련을 잘 소화하고 있고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20:00:02
[인터풋볼=종로] 정지훈 기자= 이제 K리그도 데이터 시대다. 과거 실질적인 플레이 시간을 늘리기 위해 '5분 더 캠페인'을 실시했던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0시즌에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한발 더 뛰자는 의미로 '한발 더 캠페인'을 실시했고, 신진호, 문선민, 지언학 등이 주목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12월 2주차 K리그 주간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은 K리그의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를 소개했고, 2020시즌 K리그 '한발 더 캠페인'을 결산했다.연맹은 지난 2010년, 2011년, 2019년에 실질적인 경기 시간을 늘려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5분 더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이 캠페인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2020년에는 EPTS 데이터를 활용한 '한발 더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기 종료 전까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유도하고, 팀의 승리를 위해 한 발짝 더 뛴 선수를 조명하기 위함이었다. '한발 더 캠페인'은 8라운드부터 진행됐다. 연맹은 이번 시즌 '핏투게더'와 협업을 통해 각 구단에 전자 장비를 무려로 제공했고, EPTS(Electronic Performance Tracking System, 전자 장비를 통한 선수 활동량 측정 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한 피지컬 데이터를 수집했다. 이로써 선수들의 속도, 체력 등 활동량과 관련한 정략적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졌고, 이번 시즌에는 K리그1,2 합쳐 총 15개 구단이 이 데이터를 활용했다. 흥미로운 데이터가 공개됐다. 연맹은 8라운드부터 매 라운드마다 수집된 EPTS 데이터 중 선수 활동량 관련 지표(뛴거리, 분당 뛴거리, 최고속도, HSR(High Speed Running·19.8km/h 이상의 속력으로 뛴 거리), 스프린트 거리, 스프린트 횟수 등)를 활용해 K리그1,2 각 1명씩 눈에 띄게 열심히 뛴 선수를 선정했고, 해당 선수가 기록한 지표, 총평, 분석을 담은 인포그래픽 및 영상을 공개했다.순위도 공개했다. 활동량은 정재희(상주 상무)와 신진호(울산 현대)가 뽑혔다. 신진호는 꾸준함의 대명사다. 그는 8~27R까지 총 20회 공개된 TOP5에서 측정대상 선수 전체 중 '분당 뛴거리' 1위를 9차례나 기록하는 등 이 부문 최다를 기록했다. 정재희는 18라운드 활동량 관련 지표에서 대부분을 석권했다.스피드왕은 문선민(상주 상무)이었다. 문선민은 18라운드에서 시속 36.4km를 기록하며 최고에 올랐다. 울산 김태환(36.3㎞/h·12라운드), 울산 김인성(36.2㎞/h·9라운드) 등이 뒤를 이었다. 여기에 인천 유나이티드의 지언학은 스프린트만 무려 31번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9:42:0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에서 자리를 잃은 메수트 외질(32)이 터키 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페네르바체로 이적한다.페네르바체 이사인 무라트 조를루는 8일(한국시간) 스포츠 디지털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단과 연결되어 있는 소식통이 돌아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널의 메수트 외질이 우리 구단에 합류할 것으로 전했다. 한 달 안에 영입될 것이며 90% 이상 확정적이다"라고 밝혔다.외질은 샬케04, 베르더 브레멘, 그리고 2010 남아공 월드컵 활약에 힘입어 2010-11시즌 레알마드리드로 1800만 유로(약 241억 원)에 이적했다. 이후 엄청난 활약을 보였던 외질은 특히 '도움'에 있어 특출한 장점을 보였다.외질은 각종 대회에서 도움왕을 휩쓸었다. 2009-10 분데스리가 도움왕, 2010 월드컵 도움왕을 차지한데 이어 2011-12시즌 라리가 도움왕, 2012 UEFA 유로 도움왕을 차지했다.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외질은 2013년 여름 레알에서 아스널로 4,700만 유로(약 623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아스널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외질은 아스널에서 통산 254경기에 나서 44골 77도움을 기록했으며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도움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점점 입지를 잃어 갔고 올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FEA) 유로파리그에 이어 EPL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하면서 그림자 신세로 몰락하고 말았다.아스널과의 동행이 드디어 끝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여름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외질에게 터키리그 명문 구단 페네르바체가 손을 뻗었다. 그간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원)를 수령하며 골칫거리로 전락했던 외질이 페네르바체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됨에 따라 아스널 역시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9:30:0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그 15위까지 추락하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아스널 수뇌부가 '전설'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SOS를 요청했다.아스널은 7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4경기 무승에 빠졌고 리그 15위로 추락했다. 최악의 아스널이다. 지난 시즌 도중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첫 시즌부터 팀을 잘 정비하며 FA컵 우승을 이끌었지만 온전히 시즌을 준비한 이번 시즌에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전 기대감은 지금과 달랐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마스 파티,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안 등을 영입하며 알찬 보강에 성공했고, 적어도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4위 싸움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아르테타 감독의 리더십이 통하지 않고 있고, 특히 공격진의 부진이 심각하다. 오바메양과 라카제트라는 공격수가 있지만 리그 11경기에서 단 10골만 성공시키고 있고,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의 손흥민의 개인 득점과 같아 조롱을 받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아스널 수뇌부가 아스널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벵거 감독에게 SOS를 요청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 "아스널 수뇌부가 벵거 감독에게 손을 내밀며 도움을 요청했다. 실제로 최고 경영자가 벵거 감독과 만나 복귀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물론 아르테타를 대신할 감독 역할은 아니다. 비록 이번 시즌 부진한 모습이지만 아스널은 아르테타 감독이 장기적으로 팀을 이끌 감독이라 믿고 있고, 그의 부족한 경험을 채우기 위해 벵거를 복귀시킨다는 계획이다. 벵거는 기술 자문 또는 기술 위원장 같은 조언자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8:55:02
[축구] '아스널전 원더골' 손흥민, EPL 파워랭킹 5위 등극!...18단계 대폭 상승(英스카이스포츠)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전 1골 1도움을 올리며 엄청난 활약을 펼친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파워랭킹 5위에 등극했다.토트넘은 지난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EPL 11라운드에서 아스널을 2-0으로 꺾었다. 북런던 라이벌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토트넘은 7승 3무 1패(승점 24)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북런던 더비에서의 주인공은 역시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이날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전반 13분 토트넘의 역습 과정에서 케인은 볼을 받자마자 달려가는 손흥민에게 정확한 패스를 넣어줬다.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망설임 없이 슈팅을 날렸고, 슈팅은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그대로 아스널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손흥민은 전반 종료 직전 다시 한 번 빛났다. 지오바니 로 셀소가 손흥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손흥민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돌아서 침투하는 케인에게 공을 내줬다. 케인은 강력한 슈팅으로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렇듯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아스널 격파에 큰 역할을 했다.지난 주 파워랭킹에서 23위에 오르며 쓴 맛을 맛봤던 손흥민이 가치를 인정받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 EPL 11라운드 기준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라운드와 비교해 18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고, 7329점을 받았다. 환상의 단짝 케인 역시 지난 주 17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다.1위는 아스톤빌라의 잭 그릴리쉬였다. 그릴리쉬는 웨스트햄전에서 뛰지 않았으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뒤를 리야드 마레즈, 위고 요리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이었다.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의 인폼차트는 골, 도움 등의 기록을 기반으로 최근 5경기 활약에 가중치를 붙여 계산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8 18: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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