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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외 매체도 강력 주장 "손흥민, 이미 아시아 역대 최고...유일한 경쟁자는 차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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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0 20:2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한 해외 언론이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했다.

호주 '더 월드 게임'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서의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제공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에서 10골 3도움, 유럽대항전 6경기에선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포지션에서 세계 최강으로 올라섰다. 지금의 손흥민은 아마 전 세계 모든 구단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며 손흥민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더 월드 게임'은 지금 당장이라도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분석했다.

결론적으로 이 매체는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2012년 함부르크 시절 이후로 토트넘에서의 첫 시즌을 제외하면 손흥민은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EPL과 분데스리가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꾸준했다. 월드컵에서는 3골이나 넣었으며 2019년에는 해리 케인이 없이도 맹활약하며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으로 이끌며 발롱도르 후보까지 언급됐다"며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로 평가한 이유를 전했다.

혹여 있을 반론으로 인해 이 매체는 손흥민과 함께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를 논할 수 있는 후보들을 선별했다. 팀 케이힐, 혼다 게이스케, 박지성, 차범근, 해리 키웰 등 총 11명의 선수의 커리어를 언급했다. 박지성에 대해서는 "우승 이력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선수를 선별하면 박지성이 선정될 것이다. 2002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경험이 있으며 맨유에선 EPL 4회 우승과 UCL까지 우승했다. 하지만 손흥민만큼 팀에서 중요하지 않았으며 골에 많이 관여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손흥민과 유일하게 경쟁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선수는 차범근이었다. 이 매체는 "유럽 내 아시아 선수들에게 절대적인 선구자였던 차범근은 분데스리가에서 10년 넘게 뛰었다. 한국 국가대표팀에서도 136경기 58골로 최다 득점자다. 손흥민처럼 월드컵에서는 득점하지 못했지만 손흥민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더 월드 게임'은 "주요 트로피나 개인적인 영예 등으로 아시아 최고 선수에 대한 토론을 잠재울 수 있지만 손흥민의 전반적인 재능, 중요성, 다재다능, 꾸준함은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로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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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외 매체도 강력 주장 "손흥민, 이미 아시아 역대 최고...유일한 경쟁자는 차범근"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한 해외 언론이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했다.호주 '더 월드 게임'은 1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손흥민이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서의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제공했다.이 매체는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에서 10골 3도움, 유럽대항전 6경기에선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포지션에서 세계 최강으로 올라섰다. 지금의 손흥민은 아마 전 세계 모든 구단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며 손흥민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더 월드 게임'은 지금 당장이라도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분석했다.결론적으로 이 매체는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2012년 함부르크 시절 이후로 토트넘에서의 첫 시즌을 제외하면 손흥민은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EPL과 분데스리가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꾸준했다. 월드컵에서는 3골이나 넣었으며 2019년에는 해리 케인이 없이도 맹활약하며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으로 이끌며 발롱도르 후보까지 언급됐다"며 손흥민을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로 평가한 이유를 전했다.혹여 있을 반론으로 인해 이 매체는 손흥민과 함께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를 논할 수 있는 후보들을 선별했다. 팀 케이힐, 혼다 게이스케, 박지성, 차범근, 해리 키웰 등 총 11명의 선수의 커리어를 언급했다. 박지성에 대해서는 "우승 이력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선수를 선별하면 박지성이 선정될 것이다. 2002 월드컵에서 4강에 오른 경험이 있으며 맨유에선 EPL 4회 우승과 UCL까지 우승했다. 하지만 손흥민만큼 팀에서 중요하지 않았으며 골에 많이 관여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손흥민과 유일하게 경쟁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선수는 차범근이었다. 이 매체는 "유럽 내 아시아 선수들에게 절대적인 선구자였던 차범근은 분데스리가에서 10년 넘게 뛰었다. 한국 국가대표팀에서도 136경기 58골로 최다 득점자다. 손흥민처럼 월드컵에서는 득점하지 못했지만 손흥민과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마지막으로 '더 월드 게임'은 "주요 트로피나 개인적인 영예 등으로 아시아 최고 선수에 대한 토론을 잠재울 수 있지만 손흥민의 전반적인 재능, 중요성, 다재다능, 꾸준함은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로서)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0 20:2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울산 현대가 김민재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주니오가 이를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 울산은 10일 저녁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에서 베이징을 상대하고 있다. 전반전 22분이 흐른 현재 울산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울산은 주니오, 이청용, 이상헌, 이근호, 원두재, 윤빛가람, 김태환, 김기희, 불투이스, 박주호, 조수혁을 선발 투입했다. 베이징은 알란, 장, 아우구스투, 비에라, 지축국, 페르난도, 리레이, 양, 김민재, 왕, 허우로 맞섰다. 전반 21분 울산이 먼저 득점 찬스를 잡았다. 원두재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뒤 크로스를 투입했고 주니오가 이를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했다. 공은 김민재를 맞고 나가며 코너킥이 선언됐다. 그러나 주심은 코너킥 대신 VAR심과 소통하며 페널티킥 여부를 논의했다. 김민재가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공이 오른손에 맞았기 때문이다. 주심은 온필드 리뷰를 통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주니오가 이를 밀어넣으며 1-0 리드를 안겼다. 베이징도 찬스를 만들어내며 반격했다. 전반 33분 조나탄이 빠르게 밀고들어와 수비 한 명을 제치고 위협적인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다행히도 조수혁이 이를 막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울산은 전반 40분 이상헌 대신 김인성을 투입하며 빠르게 전술 변화를 가동했다. 베이징이 점유율을 높이는 상황에서 역습 한 방을 위한 전략이었다. 베이징은 전반 41분 김민재가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이번에도 조수혁의 품에 안겼다. 추가 득점에 성공한 건 울산이었다. 전반 41분 주니오가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엄청난 중거리 슈팅이었다. 이로써 전반전은 2-0 울산의 리드로 종료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0 19:49:01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겨울 이적시장 개장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강인의 맨체스터 시티행 이적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설을 전하는 '유로풋볼루머'의 비앙키 기자는 10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이강인 영입을 계속 노리고 있다.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돈을 풀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렌시아를 떠나길 원했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알베르토 셀라데스 감독 대신 하비 그라시아 감독을 선임하며 이강인에게 출전시간과 원하는 역할을 약속했다. 프리시즌부터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이강인은 마음을 돌려 일단 발렌시아에 잔류했다. 하지만 막상 리그가 시작하고는 예상과 다른 시나리오가 펼쳐졌다. 이강인은 리그 2경기 만에 벤치로 내려갔고 4경기에서 선발에 제외됐다. 지난 엘체전에서 센스있는 어시스트를 기록한 뒤에는 다시 선발로 복귀했지만 팀 전술이 이강인과 다른 방향으로 진행됐다. 발렌시아는 4-4-2 전술에서 역습을 진행하는 형태의 공격을 진행했고 이강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재계약을 거절했고, 이적설이 터져나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AC밀란, 세비야 등 다수 팀이 이강인을 원한다는 소식이 보도됐고, 이어 맨시티까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강인 같은 유형을 좋아한다는 이유였다. 발렌시아 역시 이적을 선언한 이강인을 빨리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강인의 계약은 2022년 6월까지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 최대로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시기다. 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스페인 '라 라손'은 "이강인 역시 맨시티 이적에 관심있다. 그러나 이강인은 그라시아 감독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1월에 이강인을 파는 것을 꺼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0 19:30:0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울산 현대가 김민재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주니오가 이를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 울산은 10일 저녁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에서 베이징을 상대하고 있다. 전반전 22분이 흐른 현재 울산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울산은 주니오, 이청용, 이상헌, 이근호, 원두재, 윤빛가람, 김태환, 김기희, 불투이스, 박주호, 조수혁을 선발 투입했다. 베이징은 알란, 장, 아우구스투, 비에라, 지축국, 페르난도, 리레이, 양, 김민재, 왕, 허우로 맞섰다. 전반 21분 울산이 먼저 득점 찬스를 잡았다. 원두재가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뒤 크로스를 투입했고 주니오가 이를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했다. 공은 김민재를 맞고 나가며 코너킥이 선언됐다. 그러나 주심은 코너킥 대신 VAR심과 소통하며 페널티킥 여부를 논의했다. 김민재가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공이 오른손에 맞았기 때문이다. 주심은 온필드 리뷰를 통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주니오가 이를 밀어넣으며 1-0 리드를 안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0 19:27:5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은 평균 추세로 봤을 때 오류에 가까운 비현실적인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이에 현지에선 놀람과 우려의 시선을 동시에 보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경기를 소화하며 10골 3도움을 올렸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선 예선 포함 6경기에 나와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EPL 득점 2위며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7.68점으로 토트넘 내 2위, EPL 내 3위에 위치했다.특히 케인과 찰떡궁합이 인상적이다. 케인이 폭넓게 움직이며 상대 수비 시선을 끌고 손흥민이 틈 사이로 질주해 득점을 만드는 패턴은 하나의 공식이 됐다. EPL에서만 31골을 합작해 드록바, 램파드가 기록한 36골에 따라붙고 있다.의미있는 기록도 갱신 중이다. 손흥민은 킨, 케인에 이어 토트넘 역사상 3번째로 5시즌 연속 EPL 10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46경기에 나서 98골 52도움을 올리며 100호골까지 단 2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당대 최고의 축구 선수를 넘어 토트넘 구단의 전설로 향하는 손흥민의 발걸음은 계속되는 중이다.영국 '더선'은 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케인과 유례없는 호흡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 듀오를 활용하면 기대하는 성적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눈에 띄는 특징은 슈팅이 적다는 것이다. 유효슈팅 13개 중 10개를 골로 만들었다. 20번에 가까운 유효슈팅을 만들었음에도 손흥민보다 득점이 많은 선수는 칼버트 르윈이 유일하다"고 손흥민의 폭발적인 활약에 주목했다.이어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면 3.5골 정도를 기록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10골을 넣고 있다. 이는 매우 비현실적이며 손흥민의 기량이 얼마나 뛰어나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금의 추세면 시즌 최다골인 21골을 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고 전했다.우려 섞인 전망도 내놓았다. 해당 매체는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너무 비상식적인 득점 수이기 때문에 경기력이 평균으로 회귀할 수 있다. 기회를 더 많이 포착해야만 득점왕과 경기력 유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0 19:0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등 토트넘의 주축 선수들이 앤트워프전에서는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오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앤트워프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6차전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10점으로 J조 2위에 위치해 있고 이날 경기에서 승리해야 1위로 32강으로 향한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번 유로파리그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 등 주전 공격진 대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 델리 알리 등 로테이션을 가동해 왔다. 이번 최종전에서 역시 로테이션이 예고된다. 영국 '풋볼 런던'은 10일 "모우라, 베일, 알리, 비니시우스가 출전 시간을 받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또한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호이비에르 역시 이번 경기에서는 휴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호이비에르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활야했다. 또한 이번 시즌  초반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 세르쥬 오리에는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은돔벨레도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출전할지는 미지수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다가올 크리스탈전을 앞두고 은돔벨레에게 시간을 줄지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이번 앤트워프전에서 손흥민과 호이베에르, 케인 등 주축 선수들은 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포메이션은 4-2-3-1이며 비니시우스, 모우라, 알리, 베일, 윙크스, 로 셀소, 벤 데이비스, 탕강가, 산체스, 도허티, 조 하트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지난 LASK 원정에 이어 아스널전에서도 골맛을 본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체력을 아끼고 다가올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에서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선두를 달리며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고 10골을 넣고 있는 손흥민의 활약이 필수적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0 18:3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살라(28)가 리버풀 전설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리버풀은 10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에 위치한 MCH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6차전에서 미트윌란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1위(승점13)로 조별 리그를 마무리했다.살라가 공격 선봉장이었다. 리버풀은 이날 경기에서 백업, 부상 복귀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실전 감각 확보와 체력 안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했다. 살라는 공격을 이끌며 전반 1분 만에 벼락 같은 선제골까지 터뜨려 리버풀이 분위기를 가져오게 만들었다. 결과는 1-1로 종료돼 무승부로 끝이 났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목표한 바를 이뤘다고 볼 수 있다.한편 살라는 득점을 통해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챔피언스리그(예선 제외)에서 총 22골을 넣으며 '전설' 제라드(21골)를 제치고 리버풀 역사상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단독 1위가 됐다.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컵을 포함해도 살라보다 많은 득점을 넣은 리버풀 선수는 없었다.살라는 리버풀에 입성한 직후부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16-17시즌 AS로마에서 31경기 15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주가를 올린 살라는 2017년 4,200만 유로(약 553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리버풀 품에 안겼다. 이적 첫 시즌, 살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경기를 소화해 32골 11도움에 성공해 EPL 단일시즌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충격적인 첫 시즌을 보낸 살라는 2018-19시즌에도 EPL 38경기 22골 10도움을 기록했고 해당 시즌엔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 시즌에도 34경기 19골 10도움을 올려 30년 만의 EPL 우승에 일등공신이 됐다. 벌써 리버풀 소속으로 170경기를 뛰었고 106골 44도움에 성공했다.살라는 경기 후 영국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리버풀 역사에 남은 것은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지금처럼 골을 넣어 더 많은 것을 이루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기록 달성도 좋지만 난 그저 팀을 위해 헌신할 뿐이다"며 기록 갱신 소감을 전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0 18:0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소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팀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는 보도가 제기됐다.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9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은 맨유 라커룸에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은 솔샤르 감독을 팀 문제의 원인이라고 믿고 있다. 그들은 맨유의 기복있는 경기력을 만든 책임은 솔샤르 감독에게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맨유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라이프치히, 파리 생제르맹(PSG)와 함께 죽음의 조로 편성됐다. 지난 시즌 UCL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뒀던 두 팀을 상대로 2연승을 달렸지만 결국 마지막 경기에 고꾸라지며 UEFA 유로파리그(UEL) 32강으로 향하게 됐다.UCL에서 뿐만 아니라 리그에서도 최근 경기력이 일관되지 못하자 일부 맨유 선수들이 솔샤르 감독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구단 방향에 대한 의구심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에 대한 관심이 있지만 대다수의 맨유 선수들은 솔샤르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그래도 맨유 선수들은 팀에 2가지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한다. 최근 에이전트에 의해 맨유에서 불행하다고 밝힌 폴 포그바에 대한 미래를 최대한 빨리 해결해야 된다는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맨유 선수들은 포그바를 여전히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포그바가 맨유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걸 알고 있다고 한다.또한 다비드 데 헤아가 딘 헨더슨이 이번 시즌 1군에 합류한 뒤 더 발전했지만 헨더슨이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맨유 선수들은 생각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0 16:35:4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맡으면 델레 알리와 해리 케인을 데려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기자 루이지 겔파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이 지네딘 지단을 대체할 경우 토트넘의 듀오인 케인과 알리를 레알로 데려가길 원한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을 떠난 후 포체티노 감독은 다수의 빅클럽과 연결됐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된 구단은 레알이다. 특히 포체티노는 최근 레알을 이끌고 있는 지단 감독이 성적이 좋지 않을 때 유력 후보로 거론되기까지 했다. 지단 감독이 묀헨 글라드바흐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한 뒤 16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경질설은 일단 잠잠해진 상황이다.혹여 지단 감독이 경질되고 포체티노가 차기 레알 감독직을 맡게 된다면 토트넘에서 키운 제자들을 데려갈 수도 있다는 게 이 기자의 주장이다. 겔파 기자는 과거 토트넘 이적설이 있었던 파울로 디발라까지 언급하면서 "디발라는 이번 시즌에는 유벤투스에 남아있을 것이다. 하지만 6월에는 모른다. 포체티노 감독은 분명 케인과 알리의 이름을 언급했다. 3번째로 언급된 게 디발라다"고 설명했다.이에 '스포츠 위트니스'는 "레알의 현재 재정 상황을 고려하면 위에 언급된 선수들을 모두 감당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또한 토트넘은 절대로 거절할 수 없는 정도의 제안이 아니라면 결코 케인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최근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레알이 손흥민을 영입해야 한다고 언급할 정도로 손흥민의 레알 이적설을 언급한 바 있다. 게다가 최근 경기력만 놓고 보면 알리와 손흥민은 비교가 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겔파 기자의 주장대로 포체티노 감독이 레알 지휘봉을 잡은 뒤 알리와 케인 영입을 추진할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필요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0 16:1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베르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쇠를로트(25), 황희찬(24)가 영입됐지만 공격에서 충분한 만족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오랫동안 베르너가 최전방을 책임졌다. 2016년 라이프치히에 입성한 베르너는 첫 시즌부터 분데스리가 31경기에 나와 21골을 기록했다. 2017-18시즌 13골, 2018-19시즌 16골을 넣은 베르너는 지난 시즌 더 폭발적인 모습을 보였다. 34경기서 28골 8도움에 성공해 라이프치히의 성공에 큰 공헌을 했다.하지만 베르너는 올 여름 첼시로 이적했다. 베르너가 떠난 후 라이프치히는 쇠를로트와 황희찬을 입해 공백을 메웠다. 쇠를로트는 지난 시즌 터키 슈퍼리그 트라존스포르서 34경기 24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올랐다.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총 40경기에 출장해 16골 22도움을 기록하는 에이스 면모를 과시했다.두 공격수를 활용해 다양한 공격 패턴을 활용하려 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쇠를로트는 분데스리가 9경기(436분)에 출전해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1골을 넣었지만 트라존스포르에서 보인 절정의 결정력은 사라졌다.황희찬은 쇠를로트보다 더 출전기회를 받지 못했다. 황희찬은 분데스리가 5경기를 소화했는데 실제 경기시간은 103분 밖에 되지 않는다. 경기당으로 환산해봤을 때 1경기에 20분만 나선 꼴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선 1경기에 나섰다. 11월 A매치 대표팀 소집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황희찬의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90min' 독일판은 라이프치히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며 두 공격수의 부침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매체는 "황희찬과 쇠를로트가 베르너의 부재를 채워주지 못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이를 메우기 위해 앙헬리뇨, 포르스베리, 올모 같은 선수의 능력을 활용해 공격력을 보강했다. 현재까지 어느 정도 통했지만 라이프치히가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공격진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0 1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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