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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유일한 16강 탈락 팀 소속'...브루노, UCL 조별리그 베스트 일레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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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16: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16강에 오르지 못한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26)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다.
브루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독보적 에이스다. 지난 겨울에 합류한 브루노는 팀 자체를 바꾸며 상승세에 일등공신이 됐다. 공격에서 정확하고 번뜩이는 패스 능력을 앞세워 공격 활성화에 힘을 실었고 왕성한 활동량을 통해 헌신적인 모습까지 보였다. 브루노의 활약 속에 맨유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위에 올랐다.
올 시즌도 활약은 이어졌다. 브루노는 EPL 10경기에 출장해 7골 4도움을 기록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브루노에게 평점 7.7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맨유 팀 내 1위이자 EPL 5위에 해당된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맨유를 이끌고 있다. 브루노의 존재 유무에 따라 맨유 경기력은 극과 극을 달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6경기에 나와 4골 1도움을 올렸다. 브루노의 분투했지만 맨유는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첫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를 달렸지만 남은 2경기에서 내리 2연패를 헌납한 것이 탈락의 원인이었다. 잉글랜드 팀들 중 유일한 유럽대항전 탈락 팀이었다.
맨유는 떨어졌지만 브루노의 활약은 인정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10일(한국시간) 조별리그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으로 발표됐고 각 포지션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가 위치했다. 크리스티아 호날두(유벤투스, 8.09점),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8.34점),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8.06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8.94점)이 공격진에 선정됐다.
중원에 이름을 올린 브루노(7.5점)는 11명 중 유일하게 16강에 오르지 못한 팀에 소속된 선수였다. 브루노와 함께 조슈아 킴미히(바이에른 뮌헨, 8.53점)가 뽑혔다. 수비진은 알렉스 산드로(유벤투스, 8.31점), 니클라스 쥘레(바이에른 뮌헨, 7.59점), 크리스티안 로메로(아탈란타, 8.17점), 후안 콰드라도(유벤투스, 7.53점)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자리는 마누엘 노이어(뮌헨, 7.5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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