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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6번째 '메호대전'서 웃은 호날두, UCL에선 메시보다 압도적 '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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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16:4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챔피언스리그(UCL)에서의 최강자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였다.
유벤투스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UCL G조 6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조 1위로 16강행을 결정지었다.
이 경기의 스포트라이트는 역시 호날두와 메시에게 향했다.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난 뒤 열린 2년 7개월만의 '메호대전'이자 자칫 역사상 마지막이 될 수 있는 두 선수의 맞대결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금까지 성사됐던 33번의 메호대전에선 메시가 15승 9무 9패로 앞서고 있었지만 이번 경기에선 호날두가 웃었다. 승부는 생각보다 쉽게 결정났다. 호날두는 페널티킥 2골을 추가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지만 메시는 득점 없이 침묵하며 홈에서 호날두의 승리를 지켜봐야만 했다.
메호대전이 종료된 후 글로벌 축구 매체 'SPORT360'은 UCL 통산 득점과 도움 순위를 공개했다. 2골을 추가한 호날두는 UCL 통산 134골을 터트리며 메시(118골)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메시에 비해 도움 수가 적다는 비판을 자주 받았던 호날두지만 UCL에서는 호날두(41도움)가 메시(36도움)보다 더 많은 도움을 기록했다.
호날두와 메시가 누가 더 뛰어난 선수에 대한 비교는 아직까지도 끊이지 않는 논쟁이기도 하다. 하지만 호날두는 경기 후 "나는 항상 메시와 매우 친근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그와 오랫동안 시상식에서 함께했지만 메시를 단 한번도 라이벌로 여기지 않았다. 메시와 나는 항상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다. 그와 잘 지내고 있지만 언론에서 라이벌 의식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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