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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英매체, "장기 계약 앞둔 SON, 오바메양처럼 기량 하락 우려...신중할 필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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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22:1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와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되는 손흥민에게 있어 영국 언론이 우려의 시선을 표했다.
영국 '부트룸'은 11일(한국시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5년 또는 2026년까지 동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지만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경우 제2의 오바메양이 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2023년 6월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손흥민은 올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18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13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리그 1위, 카라바오컵 8강 진출,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그동안 247경기 98골 53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계속되는 활약 속에 토트넘 역시 손흥민과 재계약을 추진하고자 한다.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 훗스퍼는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토트넘 보드진들은 손흥민과의 재계약 체결을 확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으며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원)와 5년 혹은 6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계약이 체결된다면 사실상 34살까지는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될 손흥민에 영국 '부트룸'은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바로 아스널의 피에르 오바메양과 같은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오바메양은 2018년 1월 도르트문트에서 아스널로 6,300만 유로(약 834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고 통산 122경기 74골 16도움을 기록하는 등 아스널에 FA컵 우승과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안겼다. 이에 아스널은 오바메양이 31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재계약 체결의 저주였을까. 오바메양은 올 시즌 리그에서 11경기 2골 1도움으로 부진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주 공격진인 오바메양이 득점이 터지지 않자 아스널 역시 순위가 곤두박칠 치고 있다. 11라운드 기준 아스널은 10골 밖에 득점하지 못했으며 순위 역시 15위에 쳐져있다. 이에 팬들은 "재계약이 만든 나태함"이라며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매체는 오바메양의 사례를 토대로 손흥민 역시 우려의 대상임을 밝혔다. 매체는 "토트넘이 세계적인 슈퍼스타 손흥민과 재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하지만 새로운 계약이 독으로 돌아올 수 있다. 오바메양을 보면 알 수 있다.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경우 편안해지게 됨에 따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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