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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英매체, "장기 계약 앞둔 SON, 오바메양처럼 기량 하락 우려...신중할 필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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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1 22:1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와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되는 손흥민에게 있어 영국 언론이 우려의 시선을 표했다.

영국 '부트룸'은 11일(한국시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5년 또는 2026년까지 동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지만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경우 제2의 오바메양이 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2023년 6월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손흥민은 올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18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13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리그 1위, 카라바오컵 8강 진출,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그동안 247경기 98골 53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계속되는 활약 속에 토트넘 역시 손흥민과 재계약을 추진하고자 한다.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 훗스퍼는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토트넘 보드진들은 손흥민과의 재계약 체결을 확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으며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원)와 5년 혹은 6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계약이 체결된다면 사실상 34살까지는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될 손흥민에 영국 '부트룸'은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바로 아스널의 피에르 오바메양과 같은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오바메양은 2018년 1월 도르트문트에서 아스널로 6,300만 유로(약 834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고 통산 122경기 74골 16도움을 기록하는 등 아스널에 FA컵 우승과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안겼다. 이에 아스널은 오바메양이 31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재계약 체결의 저주였을까. 오바메양은 올 시즌 리그에서 11경기 2골 1도움으로 부진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주 공격진인 오바메양이 득점이 터지지 않자 아스널 역시 순위가 곤두박칠 치고 있다. 11라운드 기준 아스널은 10골 밖에 득점하지 못했으며 순위 역시 15위에 쳐져있다. 이에 팬들은 "재계약이 만든 나태함"이라며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매체는 오바메양의 사례를 토대로 손흥민 역시 우려의 대상임을 밝혔다. 매체는 "토트넘이 세계적인 슈퍼스타 손흥민과 재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하지만 새로운 계약이 독으로 돌아올 수 있다. 오바메양을 보면 알 수 있다.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경우 편안해지게 됨에 따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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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IFA[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푸스카스상 최종 3인에 포함됐다.FIFA는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FIFA 푸스카스 어워즈 2020 최종 후보 3인을 공개한다"라고 공식발표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5일(한국 시간) 오는 12월 17일에 진행되는 2020 더 베스트 어워즈 후보를 발표했다. 남녀 최우수 선수, 최우수 골키퍼, 최우수 감독, 그리고 푸스카스상 후보가 발표됐다. 손흥민은 푸스카스상 후보에 올랐다.푸스카스상 후보로 선정된 손흥민의 골은 지난 시즌 번리와의 경기에서 나온 득점이었다. 당시 손흥민은 무려 70미터를 드리블해 번리 수비수 5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2019-20 버드와이저 골 오브 더 시즌'에 뽑히며 최고의 득점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손흥민의 번리전 득점을 포함한 총 11개의 골이 푸스카스상 경쟁을 펼쳤다. 그 중에서도 손흥민(토트넘), 수아레스(전 바르셀로나), 조지안 드 아라스카에타(플라멩고)가 최종 3인 후보에 올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01:02:2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1득점을 합작하고 있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듀오에 영국 언론이 찬사를 전했다.독일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1일(한국시간) "올 시즌 유럽 5대리그는 시즌의 3분의 1을 지나가고 있다. 현재 가장 성공적인 듀오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팀들 중 가운데 한 팀이 눈에 뜨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1위는 단연 손흥민과 케인이었다. 케인이 손흥민을 돕거나 손흥민이 케인을 도운 득점만 EPL에서 무려 11골이다. 더불어 리그에서 손흥민은 10골 3도움, 케인은 8골 10도움으로 엄청난 공격 포인트를 뽑아내고 있다.손흥민과 케인 듀오의 득점 합작은 다른 팀들 기록보다 훨씬 압도적이었다. 나머지 듀오들은 4골 씩 합작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토마스 뮐러(뮌헨), 브루노 페르난데스-마커스 래시포드(맨유), 잭 그릴리쉬-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케빈 폴란트-비삼 벤 예데르(AS 모나코), 가에탕 라보르드-앤디 델로(몽펠리에), 멤피스 데파이-칼 토코 에캄비(리옹), 주앙 펠릭스-앙헬 코레아(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렸지만 수치에서 많은 차이를 보였다.매체는 이를 두고 "올 시즌에도 손흥민과 케인은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듀오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경쟁 상대가 없을 정도다"라며 극찬을 건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00: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지난여름 토트넘 훗스퍼의 델리 알리(24) 영입 추진했다가 실패한 파리 생제르망(PSG)이 돌아오는 1월 임대영입을 재추진한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망(PSG)는 돌아오는 1월 토트넘 훗스퍼의 델리 알리와 임대 계약을 맺기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알리는 토트넘에서 입지를 완벽하게 잃어버렸다. 그간 토트넘에서 통산 230경기에 나서 64골 56도움을 올리며 핵심 멤버로 활약했던 알리였으나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주전 자리에서 완벽하게 밀려났다. 올 시즌에는 토트넘의 공식전 8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총 333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6차전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도 벤치만 지켰고 리그에서는 7경기 연속 명단 제외를 당하고 있다. 사실상 비주전급에 해당되는 출전을 보이고 있는 알리라고 할 수 있다.결국 PSG가 알리 영입을 재 시도한다. PSG는 이미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3번이나 임대 문의를 요청한 바 있었다. 하지만 무산이 됐고 결국 재차 영입을 노리게 됐다.무리뉴 감독 역시 앤트워프와의 경기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선수들이 행복하게 유지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선수기용에 있어 확고함을 보였다. 이에 알리는 1월 이적 모색을 통해 돌파구를 찾을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1 23:27:0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35)가 막다른 골목에 섰다.스페인 '아스'는 11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하길 원하고 있다. 협상을 원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레알로부터 재계약 관련 연락을 받지 못하고 있다. 계약만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모드리치의 미래는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모드리치는 2012년 여름 토트넘 훗스퍼로부터 레알로 3,500만 유로(약 463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이후 통산 360경기에 나서 24골 55도움을 기록하는 등 중원에서의 엄청난 활약을 바탕으로 팀에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클럽월드컵 4회 우승, 리그 2회 우승 등을 안겼다.모드리치는 3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노쇠화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도 17경기에 나와 2골을 기록하는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지네딘 지단 감독에 큰 신임을 받고 있다.특히 주중 묀헨글라트바흐오의 경기에서 '패스 마스터'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모드리치는 93개의 패스 중 82개를 성공하면서 88%의 성공률을 보였으며 11개의 롱패스가 모두 동료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이렇듯 아직 모드리치의 기량은 여전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하지만 모드리치는 레알과 2021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이제 남은 거취를 결정할 시간이 다가왔다. 3주 뒤면 다른 구단들과 자유롭게 협상을 진행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드리치는 레알에서의 생활을 원하고 있다.매체는 "모드리치는 구단에게서 연락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루카스 바스케스를 비롯해 각자 계약이 대한 어떤 얘기도 듣지 못하고 있다. 모드리치는 레알 미드필더 자원 중에서 가장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외면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드리치는 참을성 있게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1 22:46:01
[축구] 英매체, "장기 계약 앞둔 SON, 오바메양처럼 기량 하락 우려...신중할 필요 있어"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와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되는 손흥민에게 있어 영국 언론이 우려의 시선을 표했다.영국 '부트룸'은 11일(한국시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5년 또는 2026년까지 동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지만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경우 제2의 오바메양이 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2023년 6월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손흥민은 올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18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13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리그 1위, 카라바오컵 8강 진출, 유로파리그 32강 진출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그동안 247경기 98골 53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계속되는 활약 속에 토트넘 역시 손흥민과 재계약을 추진하고자 한다. 지난 3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 훗스퍼는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토트넘 보드진들은 손흥민과의 재계약 체결을 확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으며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원)와 5년 혹은 6년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했다.재계약이 체결된다면 사실상 34살까지는 토트넘에서 활약하게 될 손흥민에 영국 '부트룸'은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 바로 아스널의 피에르 오바메양과 같은 상황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오바메양은 2018년 1월 도르트문트에서 아스널로 6,300만 유로(약 834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이후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고 통산 122경기 74골 16도움을 기록하는 등 아스널에 FA컵 우승과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안겼다. 이에 아스널은 오바메양이 31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재계약 체결의 저주였을까. 오바메양은 올 시즌 리그에서 11경기 2골 1도움으로 부진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주 공격진인 오바메양이 득점이 터지지 않자 아스널 역시 순위가 곤두박칠 치고 있다. 11라운드 기준 아스널은 10골 밖에 득점하지 못했으며 순위 역시 15위에 쳐져있다. 이에 팬들은 "재계약이 만든 나태함"이라며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매체는 오바메양의 사례를 토대로 손흥민 역시 우려의 대상임을 밝혔다. 매체는 "토트넘이 세계적인 슈퍼스타 손흥민과 재계약을 체결한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하지만 새로운 계약이 독으로 돌아올 수 있다. 오바메양을 보면 알 수 있다. 장기 계약을 체결할 경우 편안해지게 됨에 따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1 22:1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헝가리 특급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20, 잘츠부르크)가 결국 독일 무대로 떠난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잘츠부르크의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1월 라이프치히로 이적한다. 마지막 세부 사항 조율과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양측 모두 크리스마스 이전 공식 발표를 하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헝가리 국가대표팀 출신인 소보슬라이는 리퍼링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기량을 인정받아 오스트리아 1부리그 잘츠부르크로 생활을 이어갔다. 잘츠부르크에서 통산 80경기에 나서 25골 33도움을 올리며 주축 멤버로 활약을 했다.중원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과 더불어 창의력 있는 패스를 바탕으로 활력을 넣어줄 수 있는 소보슬라이에 빅클럽들이 눈독을 들였었다. AC밀란, 아스널, 리버풀 등이 소보슬라이를 주시하고 있었고 토트넘까지 영입을 노렸으나 결국 승자는 라이프치히가 됐다.소보슬라이가 라이프치히로 이적하게 된다면 황희찬의 길을 걷는 셈이다. 지난 시즌 잘츠부르크에서 맹활약한 황희찬도 라이프치히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매체에 따르면 잘츠부르크의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는 계약을 협상하기 위해 주중 라이프치히에 방문했다. 그간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뜨거운 감자로 주목됐던 소보슬라이가 결국 라이프치히로 이적하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1 21:40:1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EPL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EA 스포츠 11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11월에 있었던 4경기에서 토트넘은 3승 1무를 거뒀다. 브라이튼전 2-1 승리, 웨스트브롬전 1-0 승리, 맨체스터 시티전 2-0 승리, 첼시전 0-0 무승부로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지난 6일 아스널에도 2-0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현재 7승 3무 1패(승점 24)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이로써 무리뉴 감독은 통산 4번째 수상을 하게 됐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감독 지휘봉을 받은 이후 단 한 번도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 받은 적이 없지만 드디어 받게 됐다. 첼시시절 이후 약 13년 만에 수상을 하게 된 무리뉴 감독이다.무리뉴 감독은 수상소감으로 "우리는 경기 매 순간마다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 중에서 특히 맨시티전 승리가 가장 완벽했다. 맨시티, 첼시, 아스널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일정 가운데 맨시티전의 승리는 다음 경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 11월의 모습은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잘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라고 밝혔다.사진= EPL 사무국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1 21:19:5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인 'fivethirtyeight'를 인용해 "유로파리그 토너먼트를 앞둔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우승 가능성 결과가 흥미로웠다. 엄청난 팀들이 즐비한 가운데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열 앤트워프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6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13점이 된 토트넘은 앤트워프(12점)를 누르고 조 1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이에 올 시즌 유로파리그 32강에 오른 팀들이 모두 결정됐다. 알파벳 순으로 AC밀란, 아약스, 앤트워프, 아스널, 벤피카, 브라가, 클럽 브뤼헤, 츠르베나 즈베즈다, 디나모 자그레브, 디나모 키예프, 그라나다, 호펜하임, 크라스노다르, 레스터 시티, 레버쿠젠, 릴, 마카비 엘 아비브, 맨유, 몰데, 나폴리, 올림피아코스, PSV 에인트호번, 레인저스, 레알 소시에다드, 로마, 잘츠부르크, 샤흐타르 도네츠크, 슬라비아 프라하, 토트넘, 비야레알, 볼프스부르크, 영 보이즈가 32강 무대를 밟는다.이들 중 아약스, 클럽 브뤼헤, 디나모 키예프, 크라스노다르, 맨유, 올림피아코스, 잘츠부르크,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위 자격으로 유로파리그 토너먼트에 진출했다.데이터 분석 결과 토트넘은 16강 진출 77%, 8강 진출 49%, 4강 진출 30%, 결승 진출 18%, 우승 10%로 가장 높은 확률을 보였다. 맨유는 9%의 우승 확률로 3위, 아스널은 5%의 우승 확률로 10위에 선정됐다. 레스터 시티의 경우 4% 우승 확률로 12위에 올랐다.# 유로파리그 우승 확률(상위 15팀)1. 토트넘 - 10%2. 레알 소시에다드 - 9%3. 맨유 - 9%4. 나폴리 - 7%5. 레버쿠젠- 7%6. 아약스 - 7%7. AC 밀란 - 6%8. 비야 레알 - 6%9. 잘츠부르크- 6%10. 아스날 - 5%11. 로마 - 4%12. 레스터 - 4%13. 릴 - 3%14. 샤흐타르 - 2%15. 올림피아코스 - 2%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1 21:00:02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막시 고메스(24, 발렌시아)의 아스널 이적설에 이강인이 소환됐다.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아스널이 재정난을 겪고 있는 발렌시아의 공격수 고메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고메스는 셀타 비고와 발렌시아에서 뛰면서 113경기 43골을 터뜨렸다"고 보도했다.고메스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셀타 비고를 떠나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경기에 출전해 10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역시 리그 10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팀 내 득점 2위에 올라있다.이에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다. 셀타 비고에서 뛸 때부터 지금까지 매 시즌 리그에서 두 자리 수 골을 기록한 만큼 공격에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특히 아스널은 올 시즌 현재 리그 11경기에서 단 10득점에 그치며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이강인의 이름이 소환됐다. 영국 '더부트룸'은 10일 "고메스가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다. 이에 아스널 팬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이적설에 지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 팬들은 "우리에게 완벽한 공격수다", "고메스의 마무리 능력은 정말 훌륭하다. 잠재성까지 갖췄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한 팬은 "정말 재능 있는 공격수다. 고메스를 영입하고 그 다음에는 이강인을 데려오자"고 언급했다.이강인은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레반테와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지만 이후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가능성도 제기됐다.특히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입지에 큰 변화가 생기지 않자 이강인은 재계약을 거부하고 이적을 모색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체스터 시티가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구체적인 팀 이름까지 거론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1 20:30:02
사진= 프리미어리그[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EPL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EA 스포츠 11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현재 7골 4도움으로 빼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브루노는 11월에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11월에 열린 4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유의 3연승을 이끌었다. 브루노의 활약 덕에 맨유는 그 이후로 12월까지 리그에서 4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브루노는 올해 1월에 맨유에 입단한 이후 이달의 선수상을 3번째 받게 됐다. 2017년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이 한 해에 3번 수상한 이후로 브루노가 처음으로 1년 안에 3번을 받게 되는 기염을 토했다.브루노는 소감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내가 1년 동안 3번을 수상했다는 점이 더 자랑스럽다. 맨유가 우승을 하게 된다면 더 기쁠 것이다. 내가 잉글랜드 무대로 온 것과 맨유와 같은 빅클럽에 몸을 담은 이유는 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함이다. 아직 우리에게는 우승의 기회가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1 20: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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