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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라리가 리뷰] 이강인 없는 발렌시아, 또 승리 실패...빌바오와 2-2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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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2 23:52:2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발렌시아가 이강인이 선발 출장하지 못한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는 좋지 않은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발렌시아는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3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한 발렌시아는 순위를 10위로 끌어올렸지만, 경기 수가 많아 중하위권 팀들에게 추격당할 위기에 놓였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은 건 빌바오였다. 발렌시아는 여러 차례 위기를 내줬지만 실점을 내주지는 않았다. 오랜만에 공격으로 나선 발렌시아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4분 라치치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 뒤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고메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솔레르가 가볍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

빌바오도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베르치체가 슈팅까지 만들어냈지만 도메네크 골키퍼의 엄청난 선방이 나왔다. 이후 양 팀은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초반에도 빌바오가 흐름을 가져왔다. 결국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10분 베르치체가 좌측에서 낮고 빠른 크로스를 보내줬고, 비얄리브레가 깔끔한 마무리로 발렌시아의 골문을 흔들었다. 이후 발렌시아는 체리셰프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지만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오랜만에 발렌시아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27분 프리킥 상황에서 막시밀리아노가 수비수의 방해없이 머리에 맞췄지만 뜨고 말았다.

빌바오가 역전 기회를 만들어냈다. 후반 34분 라치치가 성급한 태클로 무니아인에게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키커로 나선 가르시아가 그대로 발렌시아 골문을 가르며 역전골을 넣었다.

발렌시아도 곧바로 추격했다. 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솔레르가 올려준 크로스를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바예호가 정확한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경기 결과]

발렌시아 : 솔레르 PK(전반 26), 바예호(후반 37)

빌바오 : 비얄리브레(후반 10), 가르시아 PK(후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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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올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의 전반이 종료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득점 없이 전반이 마무리됐다.홈팀 맨유는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래쉬포드, 그린우드가 포진했고 브루노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그바, 프레드, 맥토미니가 중원을 구축했고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시카가 4백에서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이에 맞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스털링, 제주스, 마레즈가 3톱을 구성했고 더 브라위너, 페르난지뉴, 로드리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칸셀루, 디아스, 스톤스, 워커가 짝을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맨유의 아쉬운 슈팅이 나왔다.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린델로프가 머리로 돌려놓은 공이 살짝 빗나갔다. 이어 맥토미니까지 슬라이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발 끝에 걸리지 않았다. 맨시티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1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시도한 스털링의 슈팅이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혔다.맨유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30분 에데르송 골키퍼의 킥을 브루노가 끊어냈고 포그바가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대를 빗겨갔다. 맨시티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5분 더 브라위너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마레즈가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양 팀의 전반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3:16:4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더비'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케빈 더 브라위너가 공격을 이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맨유는 승점 19점으로 7위, 맨시티는 승점 18점으로 8위에 올라있다.올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다. 매번 맞대결에서 화제를 모았던 두 팀이 중요한 길목에서 만났다. 맨유와 맨시티는 선두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이들의 승점 차가 1점밖에 나지 않아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먼저 홈팀 맨유는 4-1-2-1-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데 헤아, 완 비사카, 린델로프, 매과이어, 쇼, 포그바, 프레드, 맥토미티, 브루노, 래쉬포드, 그린우드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이에 맞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에데르송, 워커, 디아스, 스톤스, 칸셀루, 로드리, 페르난지뉴, 더 브라위너, 마레즈, 스털링, 제주스가 출전한다. 사진=맨유사진=맨시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1:34:2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도르트문트는 수비가 무너지면서 홈에서 슈투트가르트에 무릎을 꿇었다.도르트문트는 12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에 1-5로 패했다. 이로써 도르트문트는 승점 19점으로 5위, 슈투트가르트는 승점 17점으로 6위에 위치했다.홈팀 도르트문트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레냐, 로이스, 산초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게레이루, 비첼, 벨링엄, 모레이가 중원을 구성했다. 3백은 아칸지, 훔멜스, 찬이 짝을 이뤘고 뷔어키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슈투트가르트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쿨리발리와 클리모비치가 투톱으로 나섰고 소사, 와망기투카가 측면에 배치됐다. 중원에는 망갈라, 푀르스터, 엔도가 호흡을 맞췄고 켐프, 안톤, 마브로파노스가 3백으로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코벨이 꼈다.슈투트가르트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6분 와망기투가가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도르트문트가 전반 막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9분 게레이루의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받은 레냐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초반 슈투트가르트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7분 도르트문트가 수비 진영에서 실책을 범했고 망갈라의 크로스를 받은 와망기투카가 마무리했다. 도르트문트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3분 찬을 대신해 헤이니에르가 투입됐다.슈투트가르트가 다시 한번 골문을 열었다. 후반 15분 소사의 크로스를 푀르스터가 쇄도하며 수비진을 뚫어냈고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했다. 슈투트가르트의 화력이 폭발했다. 후반 18분 도르트문트의 패스를 가로챈 뒤 역습에 나섰고 쿨리발리가 감각적인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도르트문트는 실점 직후 벨링엄을 빼고 슐츠를 투입했다. 슈투트가르트 역시 후반 22분 쿨리발리, 와망기투카를 빼고 곤잘레스와 마시모를 출전시켰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40분 게레이루, 산초, 아칸지를 빼고 자가두, 모우코코, 브란트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도르트문트는 후반 43분 레냐의 골이 나왔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 슈투트가르트의 쐐기골이 터졌다. 후반 추가시간 1분 역습에 나선 곤잘레스가 침착하게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슈투트가르트의 대승으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 도르트문트(1) : 레냐(전반 39분) 슈투트가르트(5) : 와망기투카(전반 26분 PK, 후반 7분), 푀르스터(후반 15분), 쿨리발리(후반 18분), 곤잘레스(후반 추가시간 1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1:25:08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프라이부르크가 홈에서 빌레펠트에 승리를 거뒀다. 정우영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쐐기골을 터뜨렸다.프라이부르크는 12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빌레펠트에 2-0 승리를 거뒀다. 홈팀 프라이부르크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리포, 페테르센, 횔러가 최전바에 포진했고 귄터, 회플러, 산타마리아, 슈미트가 중원을 구성했다. 3백은 굴데, 슐로터벡, 라인하르트가 짝을 이뤘고 뮐러가 골문을 지켰다. 정우영은 벤치에 앉았다.이에 맞선 빌레펠트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클로스와 스키플록이 투톱으로 출전했고 소우코우, 프뢰틀, 하르텔, 도안 리츠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4백은 루코퀴, 닐슨, 반 더 훈, 브루너가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모레노가 꼈다.프라이부르크가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7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페테르센이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지만 귄터의 위치가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면서 인정되지 않았다.프라이부르크가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9분 골키퍼 손에 맞고 흐른 공을 페테르센이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페테르센의 발 끝을 떠난 공은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말았다.빌레펠트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6분 소우코우를 대신해 코르도바를 투입했다. 프라이부르크 역시 후반 23분 횔러를 빼고 살라이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32분에는 슈미트와 페테르센을 대신해 템플만, 데미로비치가 투입됐다.프라이부르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4분 살라이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그리포가 마무리했다. 정우영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41분 그리포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정우영이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추가시간 2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프라이부르크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 프라이부르크(2) : 그리포(후반 24분 PK), 정우영(후반 추가시간 2분)빌레펠트(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1:24:2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라이프치히가 손쉬운 승리로 승점 3을 챙겼다.라이프치히는 12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경기에서 ??? 으로 승리했다.황희찬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라이프치히는 폴센, 올모, 자비처, 우파메카노, 캄플 등 주전 자원들을 모두 선발로 투입했다.경기 초반 브레멘이 빠른 공격으로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금방 라이프치히는 평점을 되찾았다. 전반 25분 폴센이 페널티박스에서 반칙을 얻어냈고, 키커노 나선 자비처가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분위기를 가져온 라이프치히는 경기를 지배했고, 추가골까지 터졌다. 전반 40분 아이다라부터 시작된 패스 플레이가 올모에게 연결됐다. 올모가 수비수를 깔끔하게 제친 뒤 반 박자 빠른 마무리로 2번째 골을 기록했다.승기를 잡은 라이프치히는 주축 선수들을 교체해주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평소 강한 압박으로 유명한 라이프치히만 후반에는 라인을 내리고 수비적으로 임했다. 브레멘은 라이프치히 수비를 쉽사리 공략하지 못했다.오히려 라이프치히가 역습을 기회를 잡았다. 후반 23분 역습 상황에서 폴센에게 공이 이어졌다. 골키퍼와의 일대일 기회에서 폴센은 감각적인 칩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면서 라이프치히가 승리했다.[경기 결과]라이프치히(2) : 자비처(전반 26), 올모(전반 40)브레멘(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1:21:30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케빈 더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상당히 높게 평가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맨유는 승점 19로 7위,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18로 8위에 자리하고 있어 이번 경기 결과가 상당히 중요할 전망이다.이번 경기의 매치 포인트 중 하나는 브루노와 더 브라위너의 맞대결이다. 두 선수 모두 팀의 에이스이며 EPL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들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선수의 맞대결에 주목하는 팬들도 상당히 많으며 현지 언론도 두 선수 중 누가 더 뛰어난지에 대한 분석을 내놓고 있다.지금까지 EPL에서의 기록을 놓고 보면 당연히 더 브라위너가 브루노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 시즌 활약상은 브루노가 더 뛰어다는 평가가 많다. '스카이스포츠'에서 제공하는 EPL 파워 랭킹에 따르면 브루노(8위)가 더 브라우너(29위)보다 높다. 공격 포인트도 7골 4도움을 기록한 브루노가 2골 6도움인 더 브라위너에 앞서고 있다.하지만 더 브라위너는 브루노와의 비교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브루노는 굉장히 좋은 선수다. 그가 맨유로 합류한 뒤에 팀에 완전히 다른 힘을 가져다줬다" 며 오히려 브루노를 극찬했다.이어 "맨유는 작년에 빅클럽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경기가 이었지만 일관성이 없어 고전했다. 그런데 올해는 더 나아졌고, 브루노가 주된 이유가. 그는 축구를 재밌게 만드는 선수다. 우리는 어떤 면에서 비슷하다. 하지만 나는 다른 선수의 모습을 즐길 뿐 스스로와 비교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1:20:1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평소 냉혹한 평가로 유명한 게리 네빌도 토트넘이 이번 시즌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네빌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팟캐스트에 출연해 프리미어리그(EPL) 빅6 팀들이 이번 시즌 우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인지를 분석했다.현재 득실차에 앞서 EPL 1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에 대해 네빌은 "선수들은 불타오르고 있고,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선수들에게 믿음을 줬다. 그들은 이제 빅매치에서 잘 뛸 수 있다. 토트넘은 경험이 많고, 현명하면서도 얄미운 팀처럼 보인다"고 평가했다.특히 네빌은 이번 시즌 토트넘이 강팀과의 전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걸 칭찬했다. 그는 "토트넘은 맨유, 맨체스터 시티, 첼시, 아스널을 상대로 승점 12점 중에서 10점을 가져왔다. 무리뉴 감독은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이제 펩 과르디올라와 위르겐 클롭과 경쟁할 수 있다고 느낄 것이다. 맨시티와 리버풀이 최고의 모습이 분명 아니기에 나는 토트넘이 우승 기회를 잡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토트넘에 대해선 극찬했지만 친정팀 맨유에게는 가혹한 평가를 내렸다. 현재 맨유는 승점 19로 7위에 머물러 있다. 다만 곧 있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선두권까지는 올라올 수 있는 상황이다.이에 네빌은 "맨유는 수준 이하의 경기력에도 지금의 순위에 올라있다. 리빌딩에 어울리는 일관적인 경기력이 필요해 보인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없이 경기를 할 수 없다. 사람들은 도니 반 더 비크, 폴 포그바, 스콧 맥토미니가 있는 중원과 메이슨 그린우드, 에딘손 카바니가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0:4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홀란드는 지난 1월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잘츠부르크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6경기 8골을 터뜨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에 다수의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의 이름도 거론됐지만 홀란드의 선택은 도르트문트였다.독일 분데스리가로 무대를 옮긴 뒤에도 홀란드는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리그 후반기만 소화하고도 리그에서 13골 2도움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올 시즌 역시 분데스리가 8경기에서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12골)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라있다.뛰어난 활약에 벌써부터 차기 행선지로 다양한 팀들이 언급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계속 상황을 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맨시티가 새로운 후보로 떠올랐다.맨시티의 최전방은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가브리엘 제주스가 버티고 있다. 아구에로는 10년 동안 맨시티에서 활약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지금까지 맨시티에서 통산 254골을 터뜨리며 구단 최다 득점자에 올라있다. 하지만 30대 중반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후계자 물색이 필요하다.영국 '더 타임스'는 11일 "맨시티가 홀란드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펩 과르디올라는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리빌딩을 계획하고 있다. 홀란드도 과르디올라 감독의 계획의 일부분이다. 홀란드는 6,870만 파운드(약 990억 원)의 방출 허용 조항이 알려졌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다만 홀란드의 방출 허용 조항은 2021-22시즌이 종료된 다음에야 발동된다. 맨시티는 올 시즌이 끝나면 당장 홀란드를 영입하기를 원한다. 홀란드의 현재 시장 가치는 9,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0:00:03
[축구] [라리가 리뷰] 이강인 없는 발렌시아, 또 승리 실패...빌바오와 2-2 무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발렌시아가 이강인이 선발 출장하지 못한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는 좋지 않은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발렌시아는 1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3라운드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한 발렌시아는 순위를 10위로 끌어올렸지만, 경기 수가 많아 중하위권 팀들에게 추격당할 위기에 놓였다.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은 건 빌바오였다. 발렌시아는 여러 차례 위기를 내줬지만 실점을 내주지는 않았다. 오랜만에 공격으로 나선 발렌시아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4분 라치치의 슈팅이 골대 맞고 나온 뒤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고메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솔레르가 가볍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빌바오도 곧바로 반격했다. 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베르치체가 슈팅까지 만들어냈지만 도메네크 골키퍼의 엄청난 선방이 나왔다. 이후 양 팀은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전반전을 마쳤다.후반 초반에도 빌바오가 흐름을 가져왔다. 결국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10분 베르치체가 좌측에서 낮고 빠른 크로스를 보내줬고, 비얄리브레가 깔끔한 마무리로 발렌시아의 골문을 흔들었다. 이후 발렌시아는 체리셰프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지만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오랜만에 발렌시아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27분 프리킥 상황에서 막시밀리아노가 수비수의 방해없이 머리에 맞췄지만 뜨고 말았다.빌바오가 역전 기회를 만들어냈다. 후반 34분 라치치가 성급한 태클로 무니아인에게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주고 말았다. 키커로 나선 가르시아가 그대로 발렌시아 골문을 가르며 역전골을 넣었다.발렌시아도 곧바로 추격했다. 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솔레르가 올려준 크로스를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바예호가 정확한 헤더로 동점골을 기록했다.[경기 결과]발렌시아 : 솔레르 PK(전반 26), 바예호(후반 37)빌바오 : 비얄리브레(후반 10), 가르시아 PK(후반 34)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23:52:2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스톤 빌라가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엘 가지의 페널티킥에 힘입어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아스톤 빌라는 1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는 승점 18점으로 8위, 울버햄튼은 승점 17점으로 11위에 위치했다. 아스톤 빌라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그릴리쉬, 왓킨스,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3톱을 구축했고 램지, 루이스, 맥긴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타겟, 밍스, 콘사, 캐쉬가 구성했고 마르티네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이에 맞선 울버햄튼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실바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포덴세, 네투, 아다마 트라오레가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무티뉴와 덴돈커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마르셀, 사이스, 코디, 세메두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파트리시우가 지켰다.경기 초반에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전반 중반 아스톤 빌라의 슈팅이 나왔다. 전반 23분 램지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빗겨갔다. 이어 전반 32분에는 그릴리쉬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히고 말았다.울버햄튼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후반 24분 실바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이어 후반 27분에도 세메두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아스톤 빌라가 변화를 꾀했다. 후반 30분 베르트랑 트라오레를 대신해 엘 가지가 투입됐다. 울버햄튼도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35분 덴돈커가 빠지고 네베스가 투입됐다. 아스톤 빌라에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40분 루이스가 팔꿈치를 사용하며 2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경기 종료 직전 아스톤 빌라가 극장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 4분 맥긴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엘 가지가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직전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무티뉴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아스톤 빌라의 극적인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아스톤 빌라(1) : 엘가지(후반 추가시간 4분 PK)울버햄튼(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23: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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