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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PL 리뷰] 에버턴, 첼시에 1-0 승리...첼시 17경기 무패 행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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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3 06:55:3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에버턴이 홈에서 다시 한 번 첼시를 잡으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에버턴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에서 첼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에버턴은 3경기 만에 다시 승리를 챙겼고 리그 7위로 올라섰다.

홈팀 에버턴은 칼버트 르윈, 히샬리송, 이워비, 시구드르손, 알랑, 두쿠레, 홀게이트, 예리 미나, 마이클 킨, 고드프리, 픽포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첼시는 베르너, 지루, 하베르츠, 마운트, 캉테, 코바치치, 칠웰, 티아구 실바, 조우마, 제임스, 멘디로 맞섰다.

전반전 에버턴이 먼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1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시구드르손이 키커로 나서 가볍게 공을 밀어넣으며 1-0 리드를 안겼다. 3분 뒤에는 첼시가 동점골을 터뜨릴 뻔 했지만 제임스의 강력한 프리킥이 아쉽게 빗나갔고 이어진 슈팅 역시 골대에 맞았다. 이로써 전반전은 에버턴이 1-0 리드를 지켰다.

후반전에도 첼시가 공을 더 많이 소유했지만 에버턴이 더 실용적으로 경기를 펼쳤다. 후반 5분 히샬리송이 드리블 돌파 후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멘디가 막아냈다. 이어 후반 8분 시구드르손이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골대 위쪽으로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20분경 에버턴이 다시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듯 했지만 VAR 판독 결과 르윈의 오프사이드가 먼저 나오면서 취소됐다. 첼시는 동점골을 위해 후반 23분 하베르츠 대신 아브라함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첼시도 결정적인 골 찬스를 만들었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35분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마운트가 허를 찌르는 직접 프리킥으로 처리했지만 이것이 골대에 맞고 말았다.

후반 추가 시간은 5분이 주어졌고, 에버턴은 첼시의 공격을 계속해서 막아냈다. 결국 한 점 차 승리를 챙기며 첼시의 17경기 무패 행진을 깼고, 홈에서 첼시를 상대로 3연승을 이어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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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PL 리뷰] 에버턴, 첼시에 1-0 승리...첼시 17경기 무패 행진 종료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에버턴이 홈에서 다시 한 번 첼시를 잡으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에버턴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경기에서 첼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에버턴은 3경기 만에 다시 승리를 챙겼고 리그 7위로 올라섰다.홈팀 에버턴은 칼버트 르윈, 히샬리송, 이워비, 시구드르손, 알랑, 두쿠레, 홀게이트, 예리 미나, 마이클 킨, 고드프리, 픽포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첼시는 베르너, 지루, 하베르츠, 마운트, 캉테, 코바치치, 칠웰, 티아구 실바, 조우마, 제임스, 멘디로 맞섰다.전반전 에버턴이 먼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1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시구드르손이 키커로 나서 가볍게 공을 밀어넣으며 1-0 리드를 안겼다. 3분 뒤에는 첼시가 동점골을 터뜨릴 뻔 했지만 제임스의 강력한 프리킥이 아쉽게 빗나갔고 이어진 슈팅 역시 골대에 맞았다. 이로써 전반전은 에버턴이 1-0 리드를 지켰다.후반전에도 첼시가 공을 더 많이 소유했지만 에버턴이 더 실용적으로 경기를 펼쳤다. 후반 5분 히샬리송이 드리블 돌파 후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멘디가 막아냈다. 이어 후반 8분 시구드르손이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골대 위쪽으로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남겼다.후반 20분경 에버턴이 다시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듯 했지만 VAR 판독 결과 르윈의 오프사이드가 먼저 나오면서 취소됐다. 첼시는 동점골을 위해 후반 23분 하베르츠 대신 아브라함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첼시도 결정적인 골 찬스를 만들었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35분 페널티박스 바깥쪽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마운트가 허를 찌르는 직접 프리킥으로 처리했지만 이것이 골대에 맞고 말았다.후반 추가 시간은 5분이 주어졌고, 에버턴은 첼시의 공격을 계속해서 막아냈다. 결국 한 점 차 승리를 챙기며 첼시의 17경기 무패 행진을 깼고, 홈에서 첼시를 상대로 3연승을 이어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6:55:3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더비전에서 승리를 챙기며 3위로 올라섰다.레알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승점 3점을 챙겼고 리그 3위로 올라서며 선두권 추격을 시작했다.홈팀 레알은 벤제마, 비니시우스, 바스케스 쓰리톱에 모드리치, 카세미루, 크로스를 중원에 내세웠다. 포백은 카르바할, 바란, 라모스, 멘디가 섰고, 쿠트루타가 골문을 지켰다. 원정팀 아틀레티코는 주앙 펠릭스, 루이스 수아레스를 필두로 카라스코, 에레라, 코케, 요렌테, 트리피어, 에르모소, 필리페, 사비치, 오블라크로 맞섰다.전반전  레알이 공격 흐름을 가져갔고 선제골에도 성공했다. 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카세미루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아틀레티코는 만회골을 노렸지만 라모스와 바란을 뚫어내지 못했고 전반전은 레알의 1-0 리드로 종료됐다.후반전에도 레알의 주도는 계속됐다. 후반 5분 만에 레알이 문전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고 라모스가 키커로 나섰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아틀레티코는  역시 후반 9분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지만 골문 앞에서 르마의 슈팅이 옆그물을 때리면서 천금같은 기회를 놓쳤다.추가골을 터뜨린 쪽은 레알이었다. 후반 18분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카르바할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골대에 맞은 뒤 오블락 골키퍼 맞고 들었다. 최종 득점자는 오블락의 자책골로 기록됐고 스코어는 2-0로 벌어졌다.아틀레티코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후반 15분 펠릭스 대신 사울을, 후반 27분 수아레스 대신 콘도그비아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아틀레티코는 후반 37분 르마가 페널티박스로 쉐도하며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를 맞은뒤 공이 꺾이며 골문 위쪽으로 나갔다. 레알 역시 후반 45분 추가골 찬스를 잡았지만 바스케스의 슈팅이 오블락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양 팀의 공방전은 계속됐지만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레알은 클린시트를 지켜내며 승리를 챙겼고 다시 선두권 복귀에 박차를 가했다. [경기 결과]레알 마드리드(2): 카세미루(전15), 카르바할(후18)아틀레티코(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6:51:0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의 전설적인 공격수 테디 세링엄은 친정팀이 해리 케인을 지키기 위해선 트로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셰링엄은 11일(한국시간) 영국 'Cardschat'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이 매년 트로피를 가져올 수 있는 팀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셰링엄은 "많은 사람들은 토트넘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는 게 우선 순위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토트넘 팬들에게는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는 게 전부"라고 설명했다.셰링엄이 이렇게 주장한 이유는 한 아스널 팬과의 일화 때문이었다. 그는 "얼마 전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아스널 팬들과 함께 시청했다. 그때 아스널 팬들은 '토트넘, 잘하고 있지 그런데 트로피는 어디에 있어?'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아스널은 지난 몇 년간 FA컵 트로피라도 가져왔다. 그들은 계속 트로피를 따내왔고, 그게 바로 토트넘이 해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토트넘이 우승하는 데 실패하면 당연히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해리 케인은 우승컵을 간절히 원하는 선수다. 이에 셰링엄은 "케인을 세계 최고의 9번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토트넘은 그를 붙잡아야 하고, 이를 위해 무언가를 쟁취해야 한다. 만약 트로피가 없다면 케인이 어떻게 될지는 누가 알겠는가?"라고 언급했다.그래서 이번 시즌 성적이 중요하다. 다행히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위로 순항 중이며, 이번 시즌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셰링엄은 섣불리 판단하지 않았다. 그는 "토트넘을 우승 경쟁자라고 말하는 건 이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을 때도 2월 말까지는 우승을 생각하지도 않았다. 아직 12월이고, 너무 이르다. 그러나 분명 좋은 출발임에는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6:4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극적인 경기를 연출했던 맨체스터 더비가 이번에는 정반대의 평가를 받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20점으로 7위, 맨시티는 승점 19점으로 8위에 위치했다.먼저 홈팀 맨유는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래쉬포드, 그린우드가 포진했고 브루노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그바, 프레드, 맥토미니가 중원을 구축했고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시카가 4백에서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이에 맞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스털링, 제주스, 마레즈가 3톱을 구성했고 더 브라위너, 페르난지뉴, 로드리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칸셀루, 디아스, 스톤스, 워커가 짝을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양 팀은 전반전부터 공방전을 벌였지만 서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맨시티는 전방에서 스털링과 제주스의 마무리가 아쉬운 상황이 계속 나왔다. 맨유는 래쉬포드에게 연결되는 패스가 적었고 맨시티의 전방 압박을 풀어나오는데만 집중했다. 후반전에는 맨시티가 조금 더 공격적으로 임했지만 맨유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고 골문 앞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맨유 역시 이렇다 할 공격찬스를 많이 만들진 못했고 결국 0-0으로 경기를 마쳤다.경기를 지켜본 축구 전문가들은 두 팀 모두를 비판했다. 네빌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맨시티는 지루해 보였다. 그들은 리그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게 다다. 그러나 오늘은 맨시티가 아니었고 펩 과르디올라도 아니었다. 공 소유권도 없는 아니었다. 정말 형편없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또한 맨유에 대해서도 "맨유는 전반 내내 고군분투했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성적이 좋지 않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최악이었다"고 지적했다.이날 해설을 맡은 로이 킨 역시 이 매체를 통해 "나는 맨시티가 경기에서 이기고 싶은 욕망을 느낄 수 없었다. 맨유는 내려앉았고 맨시티는 그걸 뚫어야 한다. 무승부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며 "존 스톤스가 클린시트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걸 들었지만 축구에서는 이겨야 한다. 마지막에 선수들이 코치진과 웃고 있는 것도 이해가 안 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6:25:17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동아시아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도 정동호는 자신감이 넘쳤다.울산 현대는 1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빗셀 고베와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울산은 2012시즌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김도훈 감독과 사전 기자회견에 나선 정동호는 "말이 필요 없는 경기다. 우승하기 위해 결과를 무조건 가져와야 한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해야할지 (선수들도) 다들 잘 알고 있고 준비도 잘 되어있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며 4강전 각오를 밝혔다.정동호는 2014년 울산에 합류하기 전까지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가이나레 돗토리에서 뛰며 J리그 경험을 가진 선수다. 그때의 경험이 4강전에서 장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이에 정동호는 "일본에서부터 많이 봐왔던 팀이고 많은 장점을 가진 좋은 팀이다. 그런 고베의 장점을 우리가 최대한 잘 준비하고 이해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당함을 드러냈다.울산은 이번 시즌 K리그1와 FA컵에서 모두 전북 현대에 발목을 잡혀 매번 아쉬움을 삼켰다. 울산이 그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ACL에서 8년 만에 아시아 최고의 구단 자리에 오를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6:0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이 기분 좋은 기억들을 갖고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통산 100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 훗스퍼는 13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4점으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최근 토트넘의 기세가 매섭다. EPL 11라운드까지 치러진 시점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과 승점은 24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토트넘은 11경기에서 23득점 9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 3위, 최소 실점 1위팀에 올라있다.핵심은 단연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리그 11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터뜨리며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11골)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역시 선두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상당히 중요한 경기다. 이에 손흥민의 선발 출전도 유력한 상황이다. 특히 손흥민은 주중에 있었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로 출전하며 체력을 조절했다.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통산 98골을 기록 중이다. 100호골이라는 금자탑까지 단 두 골만 남았다. 빠르면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특히 크리스탈 팰리스는 유독 손흥민에게 기분 좋은 기억이 많은 팀이다.2015년 여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2015-16시즌 EPL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또한 2018-19시즌 EPL 31라운드에서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새로운 홈구장 리그 첫 골을 쏘아 올렸다. 또한 손흥민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017-18시즌 EPL 11라운드 한 골, 2019-20시즌 EPL 5라운드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바 있다. 손흥민이 이번에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기록한다면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다시 한번 뜻깊은 추억을 만들게 되는 셈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5:2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더비전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20점으로 7위, 맨시티는 승점 19점으로 8위에 위치했다.먼저 홈팀 맨유는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래쉬포드, 그린우드가 포진했고 브루노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그바, 프레드, 맥토미니가 중원을 구축했고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시카가 4백에서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이에 맞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스털링, 제주스, 마레즈가 3톱을 구성했고 더 브라위너, 페르난지뉴, 로드리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칸셀루, 디아스, 스톤스, 워커가 짝을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양 팀은 전반전부터 공방전을 벌였지만 서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맨시티는 전방에서 스털링과 제주스의 마무리가 아쉬운 상황이 계속 나왔다. 맨유는 래쉬포드에게 연결되는 패스가 적었고 맨시티의 전방 압박을 풀어나오는데만 집중했다. 후반전에는 맨시티가 조금 더 공격적으로 임했지만 맨유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고 골문 앞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맨유 역시 이렇다 할 공격찬스를 많이 만들진 못했고 결국 0-0으로 경기를 마쳤다.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오히려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맨시티와 경기에서 우리가 치른 가장 좋은 경기였다. 최고의 결과는 아니자만 최고의 경기력이었다"고 말했다.이어 "타히트한 경기였다. 우리는 지난 시즌 그들을 몇 번 이겼지만 그 경기들과는 달랐다"며 "좋은 두 팀이었다. 전술적으로 그들이 우리에게 문제를 안겨줄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수비적으로 훌륭했다. 수비진의 형태가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원했던 만큼 찬스를 만들어내진 못했다"고 설명했다.맨시티가 더 좋은 공격 찬스를 가졌던 것도 인정했다. 솔샤르 감독은 "맨시티는 오픈 플레이에서 더 좋은 순간들이 많았다. 모두가 무승부에 기뻐해야 한다"며 "챔피언스리그 탈락을 정신적으로 이겨내는 건 어려운 일이다. 회복을 위한 정신 에너지가 엄청나게 필요하다"고 이유를 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4:57:0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베를린 원정에서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다.뮌헨은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을 추가한 뮌헨은 선두를 탈환했지만 라이프치히와 승점이 동률이 됐다.전반 5분 만에 베를린의 선제골이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프뢰멜이 감각적으로 방향만 돌려 놓으며 뮌헨의 골문을 갈랐다.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은 베를린은 수비적인 전술을 운영했다.뮌헨은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막판 집중력이 아쉬웠다. 전반 29분 오랜만에 레반도프스키가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슈팅 위로 뜨고 말았다. 뮌헨의 공격을 잘 막아낸 베를린은 전반전을 앞선 채 마무리했다.후반에도 흐름은 똑같았다. 뮌헨은 두드리고 베를린은 역습만을 노렸다. 베를린은 압박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10분 베커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지만 베를린 공격수 발끝에 닿지 않았다.결국 뮌헨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23분 코망이 베를린 수비를 완벽히 뚫어낸 뒤 레반도프스키에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레반도프스키가 논스톱 슈팅으로 베를린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서로 추가골을 넣지 못하며 경기가 그대로 종료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4:24:4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올 시즌 첫 번째 맨체스터 더비에서 승자는 없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20점으로 7위, 맨시티는 승점 19점으로 8위에 위치했다.[선발 라인업] '브루노 vs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더비 선봉먼저 홈팀 맨유는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래쉬포드, 그린우드가 포진했고 브루노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포그바, 프레드, 맥토미니가 중원을 구축했고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시카가 4백에서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이에 맞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스털링, 제주스, 마레즈가 3톱을 구성했고 더 브라위너, 페르난지뉴, 로드리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칸셀루, 디아스, 스톤스, 워커가 짝을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경기 내용] 접전 끝에 득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는 양 팀맨유의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린델로프가 머리로 돌려놓은 공이 살짝 빗나갔다. 이어 맥토미니까지 슬라이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발 끝에 걸리지 않았다. 맨시티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1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시도한 스털링의 슈팅이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혔다.맨유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30분 에데르송 골키퍼의 킥을 브루노가 끊어냈고 포그바가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대를 빗겨갔다. 맨시티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5분 더 브라위너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마레즈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데 헤아의 선방에 막혔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맨유가 기회를 잡았다. 후반 3분 래쉬포드가 워커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앞선 상황에서 래쉬포드의 위치가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맨시티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1분 마레즈를 대신해 토레스가 투입됐다. 맨시티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왔다. 후반 23분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제주스가 후방에서 침투하는 더 브라위너에게 공을 내줬다. 더 브라위너의 회심의 슈팅은 매과이어에게 막혔다.맨유도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29분 그린우드를 빼고 마르시알을 투입했다. 맨유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후반 43분 브루노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에데르송 골키퍼 품에 안겼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맨체스터 유나이티드(0) : -맨체스터 시티(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4:20:30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최근 경기에도 출장하지 못하고 있는 메수트 외질의 상황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시즌 외질을 전력에서 아예 제외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외질은 뛰고 싶어도 뛸 수 없는 상황이다.외질 명단 제외 논란은 거셌다. 아르테타 감독은 팀에서 가장 주급이 높은 선수를 과감하게 명단에서 제외한 논란을 성적으로 잠재울 필요가 있었지만 시즌 최악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경질설까지 돌고 있으며, 외질을 쓰지 않는 것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과거 두 사람을 모두 감독으로서 이끌었던 벵거는 12일(한국시간) 글로벌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외질의 편을 들었다. 그는 "외질은 다루기 어려운 선수가 아니었다. 그는 창의적인 선수로서 특별한 자질을 갖고 있었고 재미를 느낄 필요가 있었던 사람이었다. 아티스트 같은 선수다. 그런 선수들은 다소 예민할 뿐이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지원과 환경이 필요할 뿐"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초보 감독인 아르테타를 향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벵거는 "축구팀을 보는 방법은 두 가지다. 모든 선수에게 똑같은 수비적인 역할과 활동량을 주문하면 된다. 혹은 타협점을 찾는 방식이다. 팀에 수비는 덜 하지만 창의적인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 주변에 수비적인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팀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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