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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주필러 리뷰] 이승우, 후반 23분 교체 출전...팀은 퇴장 악재로 1-2패배+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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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3 07:20:5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승우가 교체 출전해 의욕있는 플레이를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신트트라위던은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타인펠트에서 열린 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6라운드에서 스포르팅 샤를루아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신트트라위던은 리그 3연패에 빠졌고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이승우는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되며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신트트라위던은 스즈키, 나존, 콜라디오, 아사모아, 스테판 데리데르, 상콘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신트트라위던은 전반 25분 만에 상대 미드필더 마마두 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전반 43분 투톱의 한 축으로 선발 출전한 나존이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전은 1-1 스코어로 종료됐다.

그러나 후반 시작 6분 만에 다시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번에는 샤를루아 공격수 니콜슨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고 1-2로 다시 어려운 상황이 됐다. 후반 23분 상콘 대신 이승우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1분 뒤 아사모아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열세를 안게 됐다.

이승우는 남은 시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후반 39분 특유의 드리블 이후 슈팅까지 시도하며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결국 골문은 열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1-2 신트트라위던의 패배로 종료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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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미국 언론이 토트넘 훗스퍼의 무리뉴 감독에게 있어 손흥민과 해리 케인 다음으로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항상 필요한 존재임을 강조했다.미국 'IBTimes'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활약에 열광하고 있다. 호이비에르는 지난여름 사우샘프턴에서 토트넘으로 옮긴 이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활약에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호이비에르는 시즌이 절반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올 시즌 최고의 영입으로 꼽히고 있다. 호이비에르는 올 여름 사우샘프턴에서 1,600만 유로(약 211억원)의 이적료에 토트넘에 입성했다. 현재 활약과 대비하면 매우 저렴하게 느껴지는 이적료다. EPL 전 경기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는 등 19경기에 나서며 무리뉴 감독의 원픽으로 자리매김했다.호이비에르가 초반 활약할 때까지만 해도 언성 히어로로 불렸으나 이제는 아니다.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각광받으며 토트넘 상승세의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효율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무리뉴 감독 전술에서 호이비에르가 차지하는 역할은 절대적이다. 미드필더 라인을 꽉 잡아주게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공격진의 폭발력도 상승하는 효과를 보였다.무리뉴 감독도 호이비에르의 필요성에서 강조했다. 그는 최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항상 호이비에르가 팀에 있어 필요한 존재로 생각했다. 호이비에르는 중원에서 더 많은 안정성과 역동성을 제공하고 있다. 재능은 이미 출중한 선수다"라고 밝힌 바 있다.이어 'IBTimes'는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리그에서 각각 11경기에서 10골, 8골로 도합 18득점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들의 공격력은 무리뉴 감독에게 있어 매우 훌륭하지만 그 다음으로 호이비에르가 항상 필요한 존재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17:43:5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에 극찬을 건넸다.영국 '풋볼 런던'은 13일(한국시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BBC 데일리 팟캐스트'에 참석해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칭찬을 건넸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올 시즌 무리뉴 감독의 2년차와 함께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리그에서는 11경기 7승 3무 1패(승점 24)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더불어 유로파리그에서는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하며 32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카라바오컵 8강에 안착해있다.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토트넘이라고 할 수 있다.이에 많은 전문가와 팬들로부터 토트넘이 리버풀, 첼시 등과 같은 팀들과의 레이스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대해 얘기가 나오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앞서 리그 우승 가능성에 대해 부정했지만 즐라탄의 생각은 달랐다. 즐라탄은 토트넘이 우승 경쟁자로 언급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놀랍지 않음을 밝혔다.더불어 그는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서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칭찬을 건넸다. 즐라탄은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일을 하고 있을 뿐이다. 이미 그는 세계 최고의 코치임을 증명했다"라며 "토트넘에서도 그간 해왔던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기에 현재 토트넘이 잘나가고 있는 것은 전혀 놀랍지 않다"라고 밝혔다.이어 "나는 무리뉴 감독이 사람이자 코치로서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으며 그의 축구 철학은 성공을 이끌어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는 전처럼 하고 있던 일을 계속하는 것일 뿐"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17:08:19
사진= 마르카[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스페인 유스팀들 간의 경기에서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지난 1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 U-9 팀과 SAD 비야베르데 유소년 팀의 경기가 펼쳐졌다. 최종 스코어는 31-0 레알 유소년 팀의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약 45분 간 펼쳐진 경기에서 레알 유스팀은 1, 2분 당 한 골씩을 기록하는 등 경기를 완전히 압도하며 비야베르데 팀을 압살하고 말았다.이에 경기 종료 후 비야베르데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러한 상황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비야베르데는 "우리는 이러한 풀뿌리 축구 경기에서 나온 상황에 대해 분노를 표출한다. 레알과 같은 빅 클럽들은 큰 스코어 차이의 경기를 지양하고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어야 한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경기 편성에 있어 수준 차를 감안해 재조정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발표했다.이는 어린 나이의 선수들에게 큰 스코어 차이의 패배가 큰 좌절과 절망감으로 다가올 수 있기에 자제를 요청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레알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경기 결과를 발표할 때 스코어를 제외한 채 경기에서 승리를 했다고만 작성해 게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스팀 간의 경기에서 31-0 이라는 결과로 상대 팀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경기를 펼쳤다며 비난을 받고 있다.사진= 비야베르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16:37: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니 크로스와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다시 한 번 월드클래스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레알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승점 3점을 챙겼고 리그 3위로 올라서며 선두권 추격을 시작했다.레알은 이날 홈팀 레알은 벤제마, 비니시우스, 바스케스를 쓰리톱에, 모드리치, 카세미루, 크로스를 중원에 내세웠다. 포백은 카르바할, 바란, 라모스, 멘디가 섰고, 쿠트루타가 골문을 지켰다.이날 레알은 초반부터 전방 압박으로 아틀레티코를 몰아붙였고 그 중심에는 탄탄한 중원진이 있었다. 카세미루, 크로스, 모드리치는 아틀레티코가 역습을 하지 못하도록 중원에서 미리 차단했고 정확한 패스 성공률까지 보였다. 중원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하자 레알에 많은 찬스가 나왔고 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카세미루가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후반전에도 똑같은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경기를 지배했다. 특히 토니 크로스는 패스 성공률만 97%를 달성했고 드리블 1회, 태클 2회 등 스탯상으로도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 카세미루의 결승골을 도운 것도 크로스의 정확한 코너킥이었다. 카세미루 역시 패스 성공률 94%를 기록했고, 모드리치는 90%였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크로스에게 평점 7.9점을 매기며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고, 카세미루에게 7.7점, 모드리치에 6.9점을 매겼다.경기 후 지단 감독도 이날 미드필더진을 극찬했다. 너무 강조를 하고 싶었던 나머지 욕까지 튀어나왔다. 지단은 스페인 '모비스타'를 통해 "크로스와 모드리치, 카세미루의 미친 활약이었다(están todos de puta madre). 벤제마, 바스케스, 카르바할 모두 잘해줬다. 이제 회복이 중요하다"며 극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13:4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에서 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델리 알리가 이번 겨울 팀을 떠날 가능성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알리는 더 이상 무리뉴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이에 이번 겨울 5년간 팀에서 활약한 존중의 표시로 이적 허가를 받을 생각이다"고 보도했다.지난 5년간 토트넘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발전에 일조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일명 'DESK(Dele-Eriksen-Son-Kane)'이라는 공격라인을 형성해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끌기도 했다. 다니엘 레비 구단주는 알리의 이적료를 천 억원 이상 놓을 정도로 그를 중요한 선수로 여겼다.그러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무리뉴 감독에게 제대로 미운털이 박혔다. 무리뉴 감독은 훈련장과 경기장에서 알리가 게으른 모습을 보이자 즉시 내쳤고 은돔벨레, 라멜라 등 다른 선수들을 기용했다. 알리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4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최근에는 유로파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이에 이적설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1월 이적시장에서 임대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알리의 가격 상승을 위해 6개월 임대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PSG는 이미 여러 차례 알리 영입을 문의했지만 레비 회장은 이를 계속해서 거절해왔다. 그러나 이번 시즌 만큼은 알리의 영향력이 줄었고 팀 성적도 잘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를 붙잡을 이유는 없다. 알리가 5년 만에 새로운 팀을 찾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12:31:3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네덜란드 1부 리그 에레디비시에서 홍염으로 인한 연기 때문에 경기가 17분간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영국 'BBC'는 13일(한국시간) "에레디비시 FC 에멘과 ADO 덴 하흐 경기가 서포터들의 경기장 밖 홍염 사용으로 인해 경기가 17분간 중단됐다. 연기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려웠기 때문이다"고 보도했다.에먼과 덴 하흐는 에레디비시 리그 강등권에 위치한 두 팀이다. 홈팀 에먼이 12경기 4무 8패를 거두며 리그 18위, 원정팀 덴 하흐는 12경기 1승 4무 7패로 리그 17위에 위치해있다. 이번 12라운드에서 두 팀은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두 팀 모두 순위 상승에 실패했다.전반 6분 덴 하흐의 공격수 비센테가 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원정팀이 앞서나갔다. 그러나 전반 13분경 장외에서 터뜨린 홍염으로 발생한 연기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고 결국 심판은 경기를 중단했다. 사진상으로만 봐도 자욱한 연기로 인해 시야가 확보가 어려웠다.경기는 결국 17분 동안이나 중단됐고 연기가 조금 빠진 뒤 다시 재개됐다. 선제골을 넣은 원정팀의 흐름이 중단으로 인해 끊긴 탓일까. 홈팀 에멘이 후반 27분 수비수 아라우조의 동점골을 넣었고 덴 하흐는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야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11:0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선수들의 살아난 모습에 욕설이 튀어나왔다. 레알은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승점 3점을 챙겼고 리그 3위로 올라서며 선두권 추격을 시작했다.레알은 이날 홈팀 레알은 벤제마, 비니시우스, 바스케스를 쓰리톱에, 모드리치, 카세미루, 크로스를 중원에 내세웠다. 포백은 카르바할, 바란, 라모스, 멘디가 섰고, 쿠트루타가 골문을 지켰다.경기 초반부터 레알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카세미루가 높게 떠오른 뒤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아틀레티코의 공격을 무력화 시키며 경기를 주도했다.후반전에도 레알 선수들 몸이 더 가벼웠다. 후반 18분 카르바할이 이번에는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골대에 맞은 뒤 오블락 등을 맞고 골로 연결됐다. 경기 막판까지 아틀레티코의 유효 슈팅을 1회로 막아내며 완벽한 승리를 챙긴 레알이다. 이로써 챔피언스리그 이후 공식 2연승을 달리게 됐다.경기 후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선수들의 활약을 극찬했다. 그는 '모비스타 라 리가'를 통해 "선수들이 정말 잘했다(FUXX이라는 용어와 함께 욕설로 표현). 한 명만 언급하고 싶지 않다. 크로스, 모드리치, 카세미루를 언급하겠지만 벤제마, 바스케스, 카르바할 모두가 잘했다. 중요한 건 선수 회복이다"고 칭찬했다.이길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압박이 정말 좋았다. 그들은 경기장에서 편해보이지 않았다. 압박으로 경기를 열었고 멈추지 않았다. 아틀레티코는 사울이 만들어낸 찬스가 전부였다. 컨트롤이 잘됐다. 만족한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9:59:3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더비 후 맨유에 남겠다는 뜻을 드러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20점으로 7위, 맨시티는 승점 19점으로 8위에 위치했다.경기 후 포그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항상 싸워왔고 맨유와 팀 팬 동료들, 팬들을 위해 항상 싸울 것이다. 미래는 멀다. 오늘이 중요하고 나는 1000% 관여하고 있다. 항상 함께 강해진다. 구단과 나 사이의 모든 것이 명확해져고,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내 마음을 모를 때는 말하지 말길"이라는 글을 남겼다.포그바는 지난 주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포그바는 맨유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포그바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고 맨유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 상황에서 이같은 발언을 해 포그바는 이적설에 휩싸였다.그러나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를 리그에서 선발로 내세우며 여전한 신뢰를 드러냈다. 맨체스터 더비전 두 사람은 면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것이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선발 출전한 포그바는 중원에서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찬스를 만들었고 맨유 공격 작업에서 찬스를 만들어냈다. 프레드, 맥토미니 등 동료들과 호흡도 좋았고 포그바의 예전 모습을 찾은 듯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8:49:2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추격이 필요한 상황에서 그나마 잘하고 있던 주앙 펠릭스를 교체시켰다. 펠리스는 교체 후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 패를 기록했고 2, 3위와 격차를 벌리는데 실패했다.이날 아틀레티코는 펠릭스와 수아레스 투톱을 앞세워 골을 노렸다. 레알은 벤제마와 비니시우스를 내세웠고 중원에는 카세미루, 크로스, 모드리치가 서서 경기를 조율했다.전반전 아틀레티코는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 15분 카세미루의 헤딩골에 리드를 내줬고 한 개의 유효슈팅도 시도하지 못한채 전반전을 마쳤다.후반전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레알이 경기를 주도했고 아틀레티코가 역습 한 방을 노렸지만 레알을 수비를 뚫어내긴 역부족이었다.동점골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시메오네 감독은 알 수 없는 선택을 했다. 후반 15분 공격진에서 가장 잘하고 있던 펠릭스를 빼고 사울을 투입한 것이다.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 교체까지 당한 펠릭스도 벤치로 가던 도중 무언가를 걷어차며 화가난 모습을 보였다.후반전 오히려 레알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18분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카르바할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골대에 맞은 뒤 오블락 골키퍼 맞고 들었다. 최종 득점자는 오블락의 자책골로 기록됐고 스코어는 2-0로 벌어졌다.시메오네 감독은 또 다시 후반 28분 수아레스를 빼고 제프리 콘도그비아를 투입했고, 공격수가 없어진 아틀레티코는 제대로된 공격도 하지 못한채 0-2로 경기를 마쳤다.스페인 '마르카' 역시 "시메오네는 언제나 펠릭스를 벌준다. 펠릭스는 후반 30분을 더 뛰지 못하며 화가 났다. 시메오네의 4번의 교체 모두 놀라웠다"고 의문을 표했다. 또한 펠릭스에 대해서는 "가장 활발했고 일단 수아레스보다 나았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7:50:07
[축구] [주필러 리뷰] 이승우, 후반 23분 교체 출전...팀은 퇴장 악재로 1-2패배+최하위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승우가 교체 출전해 의욕있는 플레이를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신트트라위던은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타인펠트에서 열린 2020-21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6라운드에서 스포르팅 샤를루아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신트트라위던은 리그 3연패에 빠졌고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이승우는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되며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신트트라위던은 스즈키, 나존, 콜라디오, 아사모아, 스테판 데리데르, 상콘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신트트라위던은 전반 25분 만에 상대 미드필더 마마두 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전반 43분 투톱의 한 축으로 선발 출전한 나존이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전은 1-1 스코어로 종료됐다.그러나 후반 시작 6분 만에 다시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번에는 샤를루아 공격수 니콜슨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고 1-2로 다시 어려운 상황이 됐다. 후반 23분 상콘 대신 이승우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1분 뒤 아사모아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열세를 안게 됐다.이승우는 남은 시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후반 39분 특유의 드리블 이후 슈팅까지 시도하며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결국 골문은 열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1-2 신트트라위던의 패배로 종료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3 07: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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