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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반 다이크-알더베이럴드, EPL 역대 최고 센터백 TOP10 선정...1위는 퍼디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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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4 22:53:1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와 토트넘 훗스퍼의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센터백에 선정됐다.

영국 '스포츠키다'는 14일(한국시간) 1992년 출범한 프리미어리그 센터백들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현역 선수들 중에서는 반 다이크와 알더베이럴트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반 다이크는 7위에 올랐다. 매체는 그를 "2018년 입단한 이래 리버풀의 운명을 바꾼 선수"라며 "반 다이크는 모든 것을 갖춘 선수며 침착함을 바탕으로 거의 실수하지 않는다"라고 평가했다.

알더베이럴트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키다'는 "알더베이럴트는 EPL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최고의 센터백으로 기록되어야 한다. 특히 2015-16시즌, 2016-17시즌에는 그의 활약을 바탕으로 토트넘은 최소실점 1위에 올랐다"라며 "그의 장점은 정확한 킥력으로 경기를 창의적으로 바꿔준다"라고 설명했다.

1위는 2002년부터 2014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바 있는 리오 퍼드난드가 선정됐다. 1위 선정의 이유로 "퍼디난드는 현대 축구에서 요구해왔던 센터백의 표본이었다.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그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인 선수는 역사상 없었다"라며 "12시즌동안 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달성했다. 태클, 가로채기, 몸싸움 등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그가 은퇴한 이후 더 뛰어난 수비수를 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밖에 존 테리(첼시), 솔 캠벨(토트넘, 아스널), 뱅상 콤파니(맨시티), 야프 스탐(맨유), 토니 아담스(아스널), 네마냐 비디치(맨유), 콜린 헨드리(블랙번)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 EPL 역대 최고의 센터백 TOP10

1위 : 리오 퍼드난드

2위 : 존 테리

3위 : 솔 캠벨

4위 : 뱅상 콤파니

5위 : 야프 스탐

6위 : 토니 아담스

7위 : 버질 반 다이크

8위 : 네마냐 비디치

9위 : 토비 알더베이럴트

10위 : 콜린 헨드리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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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첼시[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페트르 체흐가 첼시 23세 이하 선수(U-23) 경기에 출전했다. 약 1년 7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체흐는 2004년 프랑스 스타드 렌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한 체흐는 엄청난 선방을 펼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수많은 업적을 달성했다. 이후 아스널에서 4시즌 동안 활약한 뒤 은퇴했고 현재는 첼시의 테크티컬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특히 체흐는 올여름 첼시가 에두아르드 멘디를 영입할 때도 크게 기여했다. 당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멘디의 영입은 체흐의 역할이 중요했다. 왜냐하면 골키퍼 포지션은 특별하기 때문이고 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였다. 나는 많은 부분에 있어서 체흐에 의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런 상황에서 체흐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5인 명단에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첼시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라는 스태프로 활동함과 동시에 선수로도 출전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케파, 멘디를 포함해 3순위 골키퍼인 카바예로까지 포함되어 있어 체흐의 정규 리그 출전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이에 대해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체흐를 명단에 포함시켰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전례 없는 상황에 닥친 만큼 그에 따른 예방 차원이다. 체흐는 정식 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체흐를 명단에 포함한 이유를 언급했다.그리고 최근 체흐가 실전 경기에 투입됐다. 정식 1군 경기는 아니지만 현역에서 은퇴했던 선수가 다시 돌아온 것이다. 체흐는 14일 첼시 U-23팀과 토트넘 훗스퍼의 U-23팀 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자신의 상징인 헤드 기어를 쓰고 경기를 소화했으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5 07:17:36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과거 아스널에서 뛰었던 엠마누엘 프림퐁(28)이 그라니트 자카의 퇴장을 본 뒤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아스널은 14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번리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13점으로 리그 15위에 머물렀다.이날 아스널은 오바메양을 중심으로 번리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쉽사리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경기의 분위기를 결정지은 장면은 후반 13분에 나왔다. 당시 자카는 맥닐에게 파울을 범했지만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고 웨스트우드의 목을 가격했다. 결국 자카는 비디오판독(VAR) 결과 퇴장을 당했다.수적 열세에 몰린 아스널은 후반 28분 오바메양의 자책골이 나오며 0-1로 끌려갔고 결국 번리에 무릎을 꿇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자카의 멍청한 퇴장 때문에 패했다. 우리는 경기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퇴장이 정말 아쉬웠다"고 밝혔다.이에 영국 현지 언론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영국 '풋볼 런던'은 자카에게 평점 2점을 매기며 "자카는 본인의 화를 참지 못했다. 얼마 전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페페가 상대 선수에게 박치기를 하며 퇴장 당했던 것을 봤으면 오늘 같은 행동은 절대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일침을 가했다.이런 상황에서 아스널에서 뛴 경험이 있는 프림퐁이 재치 있는 농담을 날렸다. 프림퐁은 아스널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1군 데뷔전까지 치렀지만 이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풀럼, 반슬리 등을 전전하다 지난 2019년 현역에서 은퇴했다.프림퐁은 자카의 퇴장을 본 뒤 자신의 SNS에 "자카를 팔고 나를 공짜를 데려가라", "아스널은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는 글을 남기며 아스널 팬들의 화난 심정을 대변했다.사진=게티이미지/프림퐁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5 06:42:3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올 시즌 초반 리그에서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는 손흥민의 득점 페이스는 이전과 비교해도 상당히 빠른 축에 속했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은 확실히 예전과 다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과 승점은 25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토트넘은 12경기에서 24득점 10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 3위, 최소 실점 1위팀에 올라있다.핵심은 단연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리그 12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터뜨리며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11골)에 이어 득점 랭킹 공동 2위(제이미 바디, 모하메드 살라와 동률)에 올라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비록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지만 지난 아스널전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올 시즌 EPL 10호골을 쏘아 올리며 4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을 달성했다. 이는 테디 셰링엄, 로비 킨, 해리 케인에 이어 토트넘 역사상 4번째에 해당한다.득점 페이스 역시 상당히 인상적이다. 11경기 만에 10호골 고지를 밟았다. 득점 1위인 칼버트 르윈이 9경기에서 10골을 기록했지만 손흥민 역시 매우 빠른 편이다. 지난 시즌 득점왕(32골)에 올랐던 바디(레스터 시티)가 당시 손흥민과 같은 11번째 경기에서 10호골을 터뜨렸다.2018-19시즌에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이 14경기 만에 10골. 2017-19시즌에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13경기 만에 10골, 2016-17시즌에는 디에고 코스타(당시 첼시)는 12번째 경기에서 10호골 고지에 도달한 바 있다.# 최근 EPL 기준 10호골 달성 최단 경기 기록 현황2014-15시즌 세르히오 아구에로 (10경기)2015-16시즌 제이미 바디 (10경기)2016-17시즌 디에고 코스타 (12경기) 2017-18시즌 모하메드 살라 (13경기) 2018-19시즌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14경기)2019-20시즌 제이미 바디 (11경기)2020-21시즌 도미닉 칼버트 르윈 (9경기) * 손흥민 11경기에서 10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5 05:48:0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망(PSG)이 다시 한번 맞대결을 펼친다.유럽축구연맹(UEFA)는 14일 저녁 8시(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UEFA 본부에서 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UCL 16강 1차전은 내년 2월 16일, 17일 그리고 23일, 24일에 치러지고 2차전은 3월 9일, 10일과 16일, 1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빅매치가 성사됐다. 바르셀로나와 PSG가 만났다. 이들은 2016-17시즌 UCL 16강에서 맞붙은 경험이 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원정에서 치른 1차전에서 PSG에 0-4로 패했다. 따라서 2차전에서 최소 5골을 넣어야 다음 단계에 진출할 수 있었다..시작은 좋았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분 수아레스의 선제골과 전반 40분 쿠르자와의 자책골을 더해 전반에만 2-0을 만들었다. 후반 초반 메시의 추가골이 나왔지만 후반 17분 카바니에게 실점을 내줬다. 바르셀로나는 승리하기 위해 3골이 더 필요했다.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후반 막판 네이마르가 연속골을 기록하면서 5-1 스코어가 완성됐다.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 원정 골 규칙에 의해 PSG가 승리하는 상황. 후반 추가시간 5분 세르지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졌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총합 스코어 6-5로 PSG를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이날 바르셀로나가 1차전 0-4 대패의 결과를 기적적으로 뒤집은 경기는 '캄프 누의 기적'이라고 불렸다. 당시 희비가 엇갈렸던 당사자들이 약 4년 만에 다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공교롭게도 바르셀로나를 승리로 이끌었던 공식 경기 최우수선수 네이마르는 이제 PSG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또한 당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 중 지금까지 바르셀로나에 남아 있는 선수는 메시, 부스케츠, 피케, 움티티, 테어 슈테겐뿐이다. PSG 역시 드락슬러, 베라티, 마르퀴뇨스, 쿠르자와만 남았다.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다시 한번 역대급 경기력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5 05:22:4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폴 포그바(27)를 대체하기 위해 크리스티안 에릭센(28, 인터밀란)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영국 '메트로'는 14일(한국시간) "맨유가 포그바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에릭센을 고려하고 있다. 인터밀란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고전하고 있는 에릭센을 이적시장에 내놓을 전망이다. 예상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약 396억 원)다"고 보도했다.에릭센은 토트넘 훗스퍼 시절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2018-19시즌 막판 컨디션 난조를 겪었고,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하며 이적 의사를 밝혔다. 결국 에릭센은 지난 1월 토트넘을 떠나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266억 원)에 불과했다.하지만 인터밀란에서 보여준 활약은 크게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7경기에 출전했지만 이 중 선발 출전은 8회에 불과했다. 공격 포인트도 1골 2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에 인터밀란이 올여름 반 시즌 만에 에릭센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당시 에릭센은 도르트문트와 헤르타 베를린 등 독일 분데스리가의 몇몇 구단들과 연결되기도 했다. 이 팀들은 에릭센을 임대로 영입할 의사를 내비쳤지만 에릭센 본인이 직접 이적 제의를 거절하고 인터밀란에 남을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올 시즌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에릭센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폴 포그바의 경기력이 살아나지 않고, 도니 반 더 비크는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결국 잉글랜드 무대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은 에릭센을 중원에 더할 계획이다. 특히 에릭센은 포그바의 역할을 대체할 전망이다. 지난 시즌 막바지 꾸준하게 모습을 드러냈던 포그바는 최근 많은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현재 리그 9경기(선발6, 교체3)에 출전해 단 1골에 그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5 04:49:49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꾸려진 발롱도르 드림팀이 공개됐다. 호나우두,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공격진을 구성하며 꿈의 조합이 탄생했다.'프랑스풋볼'은 매년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주관한다. 하지만 이 매체는 지난 7월 "2020년에는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발롱도르 수상자를 발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1956년에 시작된 발롱도르 역사상 처음"이라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이에 특별한 시상식을 마련했다. 바로 '발롱도르 드림팀'이다. 총 9개 포지션으로 나눠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이루어진 베스트11을 선정한다. 각 포지션 모두 10명씩(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 부문은 각각 20명) 후보가 정해지며 170여 명의 발롱도르 배심원단의 투표로 정해진다. 그 결과가 공개됐다.'프랑스풋볼'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롱도르 드림팀'을 발표했다. 앞서 10월에 후보를 공개했던 이 매체는 3-4-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드림팀을 구성했다. 가장 먼저 발표된 포지션은 골키퍼와 수비였다. 전설적인 골키퍼 레프 야신이 골키퍼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고, 수비는 카푸, 프란츠 베켄바워, 파올로 말디니가 선정됐다.미드필드진은 공격형과 수비형으로 나눠서 발표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디에고 마라도나와 펠레가 선정됐고,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사비 에르난데스와 로타어 마테우스가 이름을 올렸다.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공격수 포지션에서는 호날두, 호나우두, 메시라는 꿈의 조합이 탄생했다. 이중 메시와 호날두가 유이하게 현역 선수다. 특히 발롱도르 수상 이력을 보면, 2008년 호날두가 발롱도르를 수상한 뒤 두 선수가 발롱도르를 독식했다. 2018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루카 모드리치였지만 이듬해 곧바로 메시가 통산 6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호날두는 총 5회 수상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5 02:18:3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대진이 성사되자 토트넘 팬들이 前 토트넘 선수였던 얀 베르통언(33)을 소환했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4일 저녁 9시(한국시간)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2020-21 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흥미로운 매치업이 완성됐다.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은 오스트리아의 볼프스베르거와 격돌한다. 뿐만 아니라 아스널은 포르투갈에서 항상 우승 경쟁을 펼치고 하는 벤피카와 대진이 성사됐다.아스널과 벤피카의 대진표가 완성되자 토트넘 팬들은 베르통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벤피카에는 베르통언이 소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베르통언은 2012년 여름에 아약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과 함께했다. 이후 재계약이 체결되지 않게 됨에 따라 FA로 벤피카로 둥지를 옮겼다.베르통언은 벤피카에서 올 시즌 주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까지 15경기를 뛰면서 여전한 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UEL 조별리그에서도 6경기 모두 선발 풀타임을 뛰었기 때문에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도 얼굴을 비출 가능성이 높다.이에 토트넘 팬들은 "슈퍼맨 베르통언, 아스널을 떨어뜨려줘", "아스널한테 골을 부탁해", "베르통언의 활약으로 벤피카가 16강에 오를거야"라며 그의 활약을 응원했다.한편 32강 1차전은 2021년 2월 19일, 2차전은 2월 26일에 펼쳐진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5 01: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중 한명인 에밀리 로우사드가 리오넬 메시에게 망언을 했다.영국 '미러'는 1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회장 후보인 에밀리 로우사드가 'ARA'과의 인터뷰에서 메시가 남고 싶으면 주급을 삭감해야 한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현재 바르셀로나는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 직면했다. 최근 바르셀로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9-20시즌 동안 9,700만 유로(약 128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스페인 '카네다 세르'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부채는 8억 2000만 유로(약 1조 808억 원)다. 2021년 8월까지 4억 유로(약 5272억 원) 이상의 부채를 상환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이러한 상황 속에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중 한명인 에밀리 로우사드가 계약기간이 6개월밖에 남지 않은 메시를 향해 황당한 발언을 해 주목되고 있다. 로우사드는 "우리는 메시에게 희생을 요구할 것이다. 주급 삭감 합의가 없다면 메시는 떠나야만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큼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는 전설을 존중해야하긴 하지만 현실을 직면해야 한다. 클럽의 이익을 위해서는 급여 삭감을 수락해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5 00:00:02
[축구] 반 다이크-알더베이럴드, EPL 역대 최고 센터백 TOP10 선정...1위는 퍼디난드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와 토트넘 훗스퍼의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센터백에 선정됐다.영국 '스포츠키다'는 14일(한국시간) 1992년 출범한 프리미어리그 센터백들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현역 선수들 중에서는 반 다이크와 알더베이럴트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반 다이크는 7위에 올랐다. 매체는 그를 "2018년 입단한 이래 리버풀의 운명을 바꾼 선수"라며 "반 다이크는 모든 것을 갖춘 선수며 침착함을 바탕으로 거의 실수하지 않는다"라고 평가했다.알더베이럴트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키다'는 "알더베이럴트는 EPL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최고의 센터백으로 기록되어야 한다. 특히 2015-16시즌, 2016-17시즌에는 그의 활약을 바탕으로 토트넘은 최소실점 1위에 올랐다"라며 "그의 장점은 정확한 킥력으로 경기를 창의적으로 바꿔준다"라고 설명했다.1위는 2002년부터 2014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바 있는 리오 퍼드난드가 선정됐다. 1위 선정의 이유로 "퍼디난드는 현대 축구에서 요구해왔던 센터백의 표본이었다.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그보다 뛰어난 모습을 보인 선수는 역사상 없었다"라며 "12시즌동안 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달성했다. 태클, 가로채기, 몸싸움 등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그가 은퇴한 이후 더 뛰어난 수비수를 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이밖에 존 테리(첼시), 솔 캠벨(토트넘, 아스널), 뱅상 콤파니(맨시티), 야프 스탐(맨유), 토니 아담스(아스널), 네마냐 비디치(맨유), 콜린 헨드리(블랙번)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EPL 역대 최고의 센터백 TOP101위 : 리오 퍼드난드2위 : 존 테리3위 : 솔 캠벨4위 : 뱅상 콤파니5위 : 야프 스탐6위 : 토니 아담스7위 : 버질 반 다이크8위 : 네마냐 비디치9위 : 토비 알더베이럴트10위 : 콜린 헨드리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4 22:53:1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오스트리아 리그의 볼프스베르거와 32강에서 만나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조 3위를 차지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격돌한다.유럽축구연맹(UEFA)은 14일 저녁 9시(한국시간)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2020-21 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지난 11일을 기점으로 유로파리그 32강에 오른 팀들이 모두 결정됐다. 알파벳 순으로 AC밀란, 아약스, 앤트워프, 아스널, 벤피카, 브라가, 클럽 브뤼헤, 츠르베나 즈베즈다, 디나모 자그레브, 디나모 키예프, 그라나다, 호펜하임, 크라스노다르, 레스터 시티, 레버쿠젠, 릴, 마카비 텔 아비브, 맨유, 몰데, 나폴리, 올림피아코스, PSV 에인트호번, 레인저스, 레알 소시에다드, 로마, 잘츠부르크, 샤흐타르 도네츠크, 슬라비아 프라하, 토트넘, 비야레알, 볼프스베르거, 영 보이즈가 32강 무대를 밟게 됐다.이들 중 아약스, 클럽 브뤼헤, 디나모 키예프, 크라스노다르, 맨유, 올림피아코스, 잘츠부르크,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위 자격으로 유로파리그 토너먼트에 진출했다.흥미로운 매치업이 완성됐다.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은 오스트리아의 볼프스베르거와 격돌한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를 만나게 됐다.뿐만 아니라 아스널은 벤피카와 만나게 됨에 따라 까다로운 대진표를 받게 됐다. 레스터 시티는 슬라비아 프라하와 16강을 두고 맞붙는다.# 유로파리그 32강 대진(2위 그룹vs1위 그룹, 1차전은 2위 그룹 홈)볼프스베르거 vs 토트넘디나모 키예프 vs 클럽 브뤼헤레알 소시에다드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벤피카 vs 아스널츠르베나 즈베즈다 vs AC밀란앤트워프 vs 레인저스프라하 vs 레스터 시티잘츠부르크 vs 비야레알브라가 vs AS로마크라스노다르 vs 디나모 자그레브영 보이스 vs 레버쿠젠몰데 vs 호펜하임그라나다 vs 나폴리마카비 텔 아비브 VS 샤흐타르릴 VS 아약스올림피아코스 VS 에인트호번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4 21: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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