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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네이마르(28, 파리생제르맹)가 다행히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 않았지만 계속된 거친 파울은 문제가 되고 있다.네이마르는 14일(한국시간)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14라운드 올림피크 리옹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후반 추가 시간 티아구 멘데스가 네이마르의 발목을 향해 깊은 태클을 시도했다. 태클을 당한 네이마르의 발목을 꺾였다. 네이마르는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고 들 것에 실려나갔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검토를 한 다음 멘데스에게 퇴장을 선언했다.발목 골절이 의심됐지만 생각보다 심하지 않은 염좌로 판단됐다. 시즌 아웃에서 2주 결장으로 줄어들어 네이마르, 파리생제르맹(PSG) 모두 한숨을 돌리게 됐다. 네이마르는 "신이 날 구 했다. 고통, 수술 등 끔찍한 기억이 떠올라 눈물을 흘렸다. 빨리 회복해 복귀하겠다"고 전했다. 부상 정도와 별개로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분노를 표출했다. 네이마르의 아버지는 SNS를 통해 "얼마나 더 네이마르가 부상을 당해야 하는 것인가? 매번 과도한 파울에 대해 강조했지만 변한 건 없었다. 처음부터 막을 수 있는 것을 왜 방관만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얼마나 폭력적인 파울에 노출됐는지 셀 수가 없다. 이번 사건이 이렇게 일단락되면 네이마르와 같은 피해자는 지속적으로 나올 것이다"며 심경을 밝혔다. 글로벌 축구매체 '골닷컴'은 네이마르가 얼마나 자주 파울을 당하는지 기록을 통해 보여줬다. 네이마르는 경기당 평균 18.3분마다 파울에 노출됐고 2017년 리그앙에 온 뒤로는 시간당 파울은 매 시즌 1위였다. 유럽으로 확장해도 3시즌 간 5위 안에 들었고 2017-18시즌엔 독보적 1위였다.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가장 심하게 견제당한 선수도 네이마르였다. 네이마르는 챔피언스리그서 시간당 피파울 5.61회로 해당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는 안토니 마르시알(3.78회)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였다. 지난 11월 25일 조별리그 4차전 라이프치히전이 절정이었다. 네이마르는 피파울 7회를 당했는데 네이마르를 제외환 PSG 선수들의 피파울 횟수는 모두 합해 11회였다.이렇듯 네이마르는 집중 견제 속 거친 파울로 부상 위험에 늘 노출되어있다. '골닷컴'은 "네이마르와 같이 현란한 개인 플레이로 대중에 즐거움을 주는 선수가 매번 부상 위험을 받는 것에 대한 보호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6:37:1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울산현대가 이란 축구팬들을 타깃으로 이벤트를 열었다.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결승에 진출한 울산현대가 이란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울산현대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 최고 축구팀을 가리는 ACL 결승을 통하여, 울산과 페르세폴리스의 선의의 경쟁을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4강에서 비셀 고베를 꺾고 결승에 안착한 울산현대는 서아시아 지역 결승 진출팀인 이란의 페르세폴리스와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에 카타르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단판 결승을 치른다. 페르세폴리스는 이란의 전통 강호다. 에스테그랄과 함께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을 함께 홈으로 사용하며 전쟁과 같은 살벌한 더비를 치르는 라이벌 관계다.울산이 페르세폴리스의 우승을 저지하길 바라는 에스테그랄 팬들은 울산의 결승 진출이 확정된 후 울산의 인스타그램에 새 사진이 게시될 때 마다 파란색 하트와 함께 울산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결승 진출 이후 게시물에 평균 5천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엄청난 화력을 선보였다.이란 팬들의 댓글 공세에 국내팬들의 댓글을 보기 힘들어진 상황이다. 하지만 울산은 이 상황을 이용해 '역발상' 이벤트를 기획했다. 울산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직접 응원 메시지와 함께 사진이나 영상을 해시태그 #ACL2020Final, #UHFC와 함께 게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글 응원을 게시할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지고, 특정팀 비하 또는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게시물은 당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품 발송은 한국 또는 이란으로만 제한된다.울산현대를 응원하는 이란 팬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을 선정해 울산이 우승할 시 2020시즌 홈 유니폼을 증정한다. 한국이나 이란에 거주하는 이란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16일부터 18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당첨자는 22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6:27:1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토트넘전을 앞두고 손흥민, 해리 케인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토트넘 훗스퍼와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머지아시드주에 위치한 안필스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리버풀은 토트넘과 같이 승점 25점이지만 득실 차에서 밀려 2위에 위치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초반 선두 경쟁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리버풀은 안필드에서 열리는 경기이기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65경기동안 패배하지 않았다. 65경기에서 54승 11무를 올렸고 올 시즌에도 6전 전승을 기록했다. 안필드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원정 팀들에 두려움을 주고 있다. 토트넘이 최근 안필드에서 26경기 1승 8무 17패를 거둔 점도 리버풀에 긍정 요소다.하지만 토트넘은 확실한 공격 듀오와 함께 압도적인 공수 밸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손흥민, 케인의 조합은 EPL에서 가장 폭발적인 화력을 내고 있다. 손흥민은 10골 4도움, 케인은 9골 10도움을 올려 토트넘 공격을 이끌었다. 두 선수는 올 시즌에만 12골을 합작하는 찰떡 호흡을 펼쳤다.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버티는 중원도 인상적이다. 올 시즌 영입된 호이비에르는 4백 앞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하며 팀의 중심을 잡았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4-2-3-1 포메이션이 안정화되는 데도 큰 공로를 세웠다. 토트넘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상대 공격을 막아내고 손흥민, 케인을 활용한 확실한 역습 패턴으로 득점해 승점을 쌓았다.클롭 감독도 손흥민, 케인에 대해 경계심을 감추지 않았다. 클롭 감독은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케인이 경기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도록 견제해야 한다. 손흥민도 물론이다. 둘의 호흡은 정말 최고다. 손흥민, 케인 조합은 당연하고 경계해야할 선수가 5명이나 더 있다"고 말했다.이어 "스티븐 베르바인은 토트넘의 역습 상황에서 중요 역할을 한다. 탕귀 은돔벨레는 영입 초반 활약이 저조했지만 지금은 100%인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지오바니 로셀소, 무사 시소코, 호이비에르가 버티는 중원을 뚫는 것이 우리의 과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6:10:01
사진: 이승애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최준서 스포츠산업학과 학과장, (주)서울게임 박세운 본부장[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양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스포츠산업학과와 (주)에스지에이이스포츠와 (주)서울게임(*브랜드명: SGA서울게임아카데미)이 16일(수)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산학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최준서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장, 이승애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주)에스지에이이스포츠 오민식 대표와 진인용 본부장과 ㈜서울게임 박세운 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과 함께 산학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약속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양대 스포츠 산업학과와(주)에스지에이이스포츠/(주)서울게임과의 ■ e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 ■ e스포츠 관련 교과목 개설 및 확대 ■대학 e스포츠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최준서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장은 "국내·외적으로 폭발적인 성장과 관심을 받고 있는 e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주)에스지에이이스포츠, (주)서울게임의 뛰어난 리더십에 발맞춰 코로나 시대에 적절하고 건전한 게임문화 향유와 산업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에스지에이이스포츠 오민식 대표는 "e스포츠의 역사가 시작된 지 벌써 20년 이상 지났지만 아직도 사업적인 부분과 학문적인 부분을 비롯해 각 부문 별 연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SGAe스포츠가 한양대학교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산학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게임과 e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효율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5:47:5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대기심에 항의까지 하며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보였지만 팀은 승점 3점을 얻지 못했다.맨시티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홈경기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고, 승점 1점만 추가하며 6위에 위치했다.통한의 무승부였다. 맨시티는 전반 30분 일카이 귄도안이 득점한 이후 분위기를 주도했지만 전반 43분 후벵 디아스가 자책골을 넣어 1-1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전 맨시티는 파상공세를 펼쳤다. WBA 수비진을 뒤흔들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좀처럼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필 포덴을 빼고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경기 막판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앤서니 테일러 대기심 간에 작은 언쟁이 발생했다. 승리가 절실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추가시간이 예상보다 적게 주어지자 대기심에게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대기심은 그대로 추가시간 4분을 선언했다. 맨시티는 득점을 위해 몰아쳤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결국 결과는 무승부였다.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도 이에 대해 언급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 생각에 추가시간 4분은 전혀 충분하지 않았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3분 동안 쓰러져 있었고 교체하는 시간도 있었고 존스톤은 골 킥 상황에서 시간을 끌었다. 충분한 교체 시간을 기대했지만 예상 밖이었다"고 말했다.과르디올라 감독의 간절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과 같이, 맨시티의 득점력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WBA전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맨시티는 이날 경기서 슈팅 26회를 시도했다. 그 중 유효슈팅이 7회였다. 샘 존스톤의 선방쇼도 대단했지만 맨시티 입장에선 수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마무리를 짓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맨시티는 올 시즌 12경기에서 18골을 넣었는데 이는 팀 최다득점 10위에 해당된다. 지난 3시즌동안 맨시티가 팀 득점 1위에 올랐던 것을 고려하면 득점력이 아쉬운 것을 확인 가능하다. 맨시티는 득점력 급감 속에 예년 시즌처럼 선두 경쟁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1위 토트넘 훗스퍼와 승점 5점 차이가 난다. 차이를 좁히기 위해선 득점력을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5:45:0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현재 1위가 최종 1위는 아니다? 심지어 2위도 아니다?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분의 1 지점 통과를 앞두고 있다. 현재 단독 1위는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12경기에서 7승 4무 1패 승점 25점으로 선두에 있다. 2위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토트넘과 승점 동률이나 득실차에서 밀렸다.이들 뒤로 레스터 시티(24), 사우샘프턴(23), 첼시(22) 순서로 TOP5를 차지했다. 6위 맨시티부터 7위 웨스트햄, 8위 에버턴, 9위 맨유, 10위 울버햄튼까지 모두 승점 20점이다. 아스널은 13점으로 15위에 그쳐있다.올 시즌 EPL의 유력한 우승 후보는 토트넘과 리버풀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두 팀 모두 12경기에서 단 1패만 거뒀다. 특히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의 공격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리버풀은 핵심 선수들이 하나둘씩 부상에서 복귀해 전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미국의 통계데이터 전문분석 매체 'Five Thirty Eight'은 현 시점에서 리그 최종 순위를 예측했다. 그 결과 1위 자리에 오른 주인공은 토트넘도, 리버풀도 아니었다. 이 매체는 47%의 확률로 맨시티가 우승하리라 전망했다.그 다음 2위 자리는 리버풀 몫이었다. 리버풀의 우승 확률은 23%로 나왔다. 다른 팀들의 우승 확률에 대해 토트넘은 9%, 첼시는 8%를 받아 TOP4 자리를 지킬 것으로 내다봤다. 맨유는 7%, 레스터는 3%로 분석됐다. 앞서 언급된 6팀 모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25%를 넘겼다.반면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 6%, 강등 확률은 2%로 나왔다. 아스널의 최종 순위는 12위로 분석했다. 최종 강등 3팀은 풀럼(18위), 웨스트브로미치(19위), 셰필드(20위) 순으로 점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5:20: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손흥민의 K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축하했다. 더불어 FIFA 푸스카스상 수상 여부를 기대했다.대한축구협회(KFA)는 15일 "올해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손흥민에게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매년 시행하던 KFA 시상식은 따로 하지 않고 수상자만 선정해 트로피를 전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남자 올해의 선수는 51개 대한축구협회 출입언론사 축구팀장과 전임지도자 등 KFA 기술부문 전문가 19명의 투표 결과를 5대5로 합산해 선정했다. 손흥민은 총 249.63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손준호(전북현대, 163.26점), 안병준(수원FC, 32.53점)이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손흥민은 2013년, 2014년, 2017년, 2019년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남자 부문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4회에서 5회로 늘렸다. 손흥민 뒤에는 기성용(FC서울)의 3회 수상이 있다.손흥민의 K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FIFA가 축하해줬다. FIFA는 15일 "손흥민이 KFA 올해의 선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알리면서 "목요일에 진행되는 푸스카스상 시상식에서도 손흥민이 주인공이 될까?"라고 덧붙였다.푸스카스상은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이 제정한 상으로 전년도 하반기부터 해당연도 상반기까지 전 세계 모든 축구경기에서 나온 골 중 가장 멋진 골장면을 선정하는 상이다. 상의 이름은 헝가리의 전설적인 공격수 페렌츠 푸스카스의 이름에서 따왔다. 올해 시상식은 12월 18일에 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다.올해 푸스카스상 후보에 역대 한국선수 최초로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열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전에서 70미터를 달리면서 수비수들을 모두 제치고 골을 넣었다. EPL 선정 올해의 골로 선정됐을 정도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득점이었다. 손흥민의 번리전 득점과 함께 루이스 수아레스(당시 바르셀로나)의 뒤꿈치 골이 11개 후보 중 가장 유력한 후보로 손꼽힌다.FIFA는 11개 후보 중 최종 3개 후보를 추렸다. 손흥민과 수아레스는 TOP3 안에서도 경쟁을 펼친다. 푸스카스상 투표는 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할 수 있다. 최종 수상은 팬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된다. 구단, 팀원,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손흥민의 푸스카스상 수상 결과는 약 2일 뒤에 나온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4:55:02
사진=스페인 '마르카'[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카림 벤제마(32)가 뛰어난 활약을 펼쳐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지네딘 지단 감독은 찬사를 보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오전 6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홈경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승점 26점을 기록했다. 1위 레알 소시에다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와 승점은 같았지만 득실차에 밀려 3위에 위치했다. 승리를 이끈 선수는 카림 벤제마였다. 벤제마는 1-1 상황이었던 후반 29분 카르바할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2-1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추가 시간 쐐기골을 넣어 팀에게 승점 3점을 선사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벤제마는 유효슈팅 2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고 키패스 1회, 드리블 2회 등을 기록했다. 해당 매체는 벤제마에게 평점 8.63점을 부여했고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벤제마의 감각을 보여주는 장면도 있었다. 벤제마는 전반 10분 루카 모드리치의 롱패스를 등으로 맞춰 연계 작업을 펼쳤다. 벤제마는 등패스에 대해 "이는 골을 넣기 위한 연계였다. 등패스로 이어진 연계 작업은 거의 골로 이어질 뻔 했다"고 레알 마드리드 공식 채널을 통해 밝혔다. 지단 감독은 빌바오전 승리 이후, "벤제마가 프랑스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인가?"라는 질문에 "명확하다. 벤제마는 매번 그것을 증명했고 레알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다. 500경기 이상을 뛰며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단순한 9번 공격수가 아니라 그 이상을 해내는 선수다. 내가 벤제마를 사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극찬했다.지단 감독의 말대로 벤제마는 레알에서 대체불가한 공격수다. 2018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난 뒤로 벤제마는 레알의 주포 역할을 맡아 최전방을 책임졌다. 골 넣는 것에 더해 폭넓게 움직이며 상대 수비를 흔들고 공격 연계 작업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벤제마가 부상으로 빠지면 레알 공격력은 급감했다. 올 시즌 라리가 11경기에 나와 6골을 넣어 팀 내 최다 득점 1위에 올라있다.벤제마가 레알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지나친 의존은 레알에 큰 고민거리다. 루카 요비치, 마리아노 디아즈, 에당 아자르 등 공격수 영입을 통해 벤제마에 쏠리는 공격 부담을 해소하려 했지만 어느 누구도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레알 공격은 철저히 벤제마를 중심으로 돌아가며 그가 빠질 경우 빈 공 상황에 놓였다.이는 기록으로 증명된다. 레알은 라리가에서 13경기 13골을 넣었는데 이는 최다 득점 13위에 해당된다. 벤제마가 넣은 득점이 6골인 것을 감안할 때 레알 공격에서 벤제마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 위기를 극복하고 라리가에서도 반등에 성공한 레알은 벤제마 공격 의존증 해결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4:30: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가 K리그 공식 e스포츠대회 'eK리그 2020'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eK리그 2020'은 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K리그 최초 'FIFA 온라인4' e스포츠 대회다. 연맹과 LG전자는 이번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eK리그 2020'의 대회 공식 명칭을 'LG 울트라기어 eK리그 2020'으로 확정했다. LG전자는 2020년 12월 17일부터 시작하는 eK리그 본선 조별리그부터 2021년 1월 16일 결승전까지 대회 공식 타이틀 사용권리를 가지게 된다.이밖에도 연맹은 eK리그 경기 방송 내 광고, 경기장 설치물, K리그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LG전자는 eK리그 대회 공식 타이틀 사용권리와 함께 대회 명칭 및 로고를 자사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활용할 수 있다.연맹 관계자는 "K리그 최초 공식 e스포츠 대회인 'e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LG전자와 손잡게 되어 매우 기쁘다.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라는 'LG울트라기어'의 브랜드 가치를 축구 팬들과 e스포츠 팬들 모두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4:19:1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오랜 시간 성남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성남FC 마스코트 '까오, 까비'가 새롭게 태어났다.까오, 까비 리뉴얼의 컨셉은 '귀여움'이다. 구단 공식 마스코트인 까오, 까비는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남의 대표 마스코트이다. 다만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귀여움을 강조한 외모로 변화를 꾀했다. 시민구단 창단 이후 매년 한 살 씩 나이를 먹던 까오, 까비는 이제 영원한 7살로 남는다.성남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여 까오, 까비를 활용한 다양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단 SNS에 링크된 팬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까오, 까비 스티커와 메모지를 선물한다. 또한 일주일 간 까오, 까비 그림을 그려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당첨자에게는 2020시즌 유니폼, 싸인볼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기념해 깜짝 선물 역시 준비되어 있다.성남 구단은 "확 달라진 까오, 까비를 적극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며, 신규 MD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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