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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은 최근 안필드에서 극도로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에 개의치 않고 승전보를 울릴 것이라 말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리버풀과 17일 5시(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주에 위치한 안필드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모두 승점 25점이지만 득실 차에서 토트넘이 앞서며 1위에 위치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한 팀은 선두 자리를 더욱 굳히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안필드에서 열리는 경기인 것을 주목해야 한다. 리버풀은 안필드에서 65경기 무패를 달리며 54승 11무를 기록했다. 득점은 173골이며 42실점밖에 헌납하지 않았다. 올 시즌도 안필드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6전 전승을 기록했고 15골 6실점을 올렸다. 이처럼 안필드는 리버풀의 요새이자 원정 팀의 무덤이다.토트넘은 반대로 안필드에서 극도로 부진했다. 안필드에서 펼쳐진 EPL 경기서 26경기동안 1승 8무 17패를 거뒀다. 이에 리버풀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아무리 토트넘이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와 손흥민, 해리 케인의 폭발적인 득점력 속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지만 맞대결을 펼치는 장소가 안필드이기 때문이다.기자회견에 안필드 부진에 관한 질문이 빠질리가 없었다. 무리뉴 감독은 "안필드에서 힘든 것은 토트넘뿐만 아니다.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쌓아온 결과를 보면 모든 팀들은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힘들었다. 안필드에서 경기를 하든 우리는 목표를 바꾸지 않을 것이다. EPL 1위 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그냥 이기는 것이 토트넘의 목표다"고 전했다.이어 "축구에서 모든 경기는 각각 따로 봐야한다. 단순히 숫자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왜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강했고 우리가 약했는지 그것을 봐야한다. 이를 통해 이기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지를 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4:05:0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가 유럽축구연맹(UEFA)의 수장이 될 수 있을까.즐라탄은 스웨덴 말뫼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아약스, 이탈리아 유벤투스, 이탈리아 인터밀란, 스페인 바르셀로나, 이탈리아 AC밀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잉글랜드 맨유에서 뛰다가 지난 2018년 미국 LA갤럭시로 이적했다. 유럽 빅리그의 굵직한 구단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신대륙으로 떠난 것이다.당시 나이는 만 36세. 미국으로 떠나는 슈퍼스타들이 그러하듯이 즐라탄의 미국 진출도 은퇴를 앞둔 마지막 커리어로 풀이됐다. 즐라탄은 LA에서 뛴 2시즌 동안 56경기에서 출전해 53골을 넣으며 계약 기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즐라탄이 떠나자마자 LA갤럭시는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리그 12팀 중 10위로 추락했다.즐라탄의 그 다음 행선지는 친정팀 AC밀란이었다. 2020년 초 AC밀란으로 복귀한 그는 "우승을 하기 위해 왔다"는 당찬 포부를 남겼다. 반 시즌만 소화한 2019-20시즌 즐라탄은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10골 5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에는 6경기에서 10골 1도움으로 득점 랭킹 1위에 올라있다. AC밀란은 세리에A 1위에 등극했다.즐라탄 에이전트 라이올라는 16일 스페인 '아스'를 통해 "그동안 내가 담당했던 선수들 중 즐라탄 나이에 신체적으로 지친 선수들이 많았다. 하지만 즐라탄은 조금도 지친 기색이 없다. 내가 볼 때 즐라탄은 앞으로 5년 이상 더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즐라탄을 MLS로 데려갔던 내 결정을 후회한다. 그곳에서 시간을 낭비했다"고 덧붙이면서 "언젠가 즐라탄은 주요 직책을 맡을 것이다. 축구계를 바꾸기 위해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에 출마할 것이다. 나는 즐라탄과 함께 특별한 모험을 해왔다"는 예고를 남기며 즐라탄의 은퇴 후 행보를 점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3:40:04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 환상의 짝꿍 손흥민, 헤리 케인을 두고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경계심을 드러냈다.토트넘과 리버풀은 오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를 치른다. 현 시점 리그 1위와 2위 팀의 맞대결이다. 두 팀의 승점이 25점으로 같기 때문에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생길 수 있다.경기를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이 열렸다. 클롭 감독은 "손흥민-케인이 이끄는 토트넘 공격진을 어떻게 봉쇄할 것인가. 이 둘은 올 시즌 12골을 합작했다"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올 시즌 손흥민은 10골 4도움, 케인은 9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중 12골은 서로 어시스트해서 만들어냈다.클롭 감독은 쓴웃음을 짓더니 "그렇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손흥민, 케인을 막으면 또 다른 훌륭한 선수들이 나타난다. 토트넘은 정말 훌륭한 팀이다. 모든 지역에서 뛰는 선수들이 위협적"이라고 답했다.이어 "케인이 토트넘 공격에서 힘을 못 쓰게 하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어려운 일이다. 손흥민을 막는 것도 마찬가지다. 현재 둘의 콤비네이션은 완벽하다. 토트넘은 정말 장점이 많은 팀이다. 이 강한 팀을 상대로 승리를 노리겠다"라고 덧붙였다.손흥민, 케인 외의 선수들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클롭 감독은 "베르바인은 역습에서 중요한 선수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에 정착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지금은 핵심 선수다. 로셀소 역시 은돔벨레와 역할을 분배하고 있다. 시소코, 호이비에르는 미드필드에서 잘해준다. 베일, 요리스도 제 자리에서 잘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3:15:0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2020년 수원의 핵심 선수를 꼽자면 대부분 고승범을 떠올릴 것이다. 경기장 전체를 누비는 활동량과 강력한 슈팅으로 수원의 핵심 선수로 떠올랐다. 오로지 명가 수원의 부활이라는 일념하나로 경기에 임했고 이제는 수원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 중 한 명이 됐다.이번 시즌은 고승범에게 의미있는 한 해였다. 지난 시즌 말 FA컵 결승전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우승을 이끌면서부터 수원에서 고승범의 입지는 달라졌다. 그리고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를 소화하며 3골 3도움을 올렸고 무엇보다 부지런한 활동량으로 수원의 중원을 책임졌다.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미드필더가 아닌 공격수 역할을 맡았다. 애덤 타가트가 부상으로 대회에 동행하지 못했고 김건희를 제외하고 공격에 쓸 선수가 없었던 수원이다. 하지만 박건하 감독은 고승범을 위로 올려 공격적인 역할을 맡겼고 이마저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특히 8강전 비셀 고베를 상대로 박상혁의 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도 했다. 전반 7분 우측면에서 날카로운 오른발 크로스를 박상혁의 머리에 그대로 배달했다. 비록 승부차기 끝에 고베에 패하며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경기 최고수훈선수로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현재 한국에 돌아온 고승범은 2주간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실시하는 중이다. 고승범은 15일 '인터풋볼'과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격리는 처음 해보는데 외출도 못하고 시차 적응 중이라 힘든 상황이다. 지금 할 게 없어서 게임(배틀 그라운드)만 계속 하고 있다. 잠이 정말 안 온다. 한국에서 새벽 4시쯤이면 카타르에서 잘 시간이다. 그때쯤 잠 오기 시작한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이어 본 기자의 질문에 2020년을 전반적으로 돌아봤다. 이제 수원의 완전한 주전 멤버로 자리한 고승범은 "욕도 프로와서 많이 먹어보기도 하고 밑바닥부터 시작했다. 진짜 뭔가 보상 받은 느낌이다.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보상 받는 느낌이 팬들의 사랑으로 느껴지는 거 같다. 힘들었던 시기를 생각하면서 놓치지 말자고 생각한다. 부담감 보다는 더 동기부여가 되고 열심히 하게 된다"고 평가했다.고베와 8강전 연장 후반전에 고승범의 슈팅이 골대에 맞으며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당시 상황에 대해 물으니 그는 "계속 우당탕탕 했던 상황이었다. 슈팅 때리고 막고, 때리고 막고 했던 상황에서 내가 마지막에 슈팅을 때렸다. 그때 당시에 너무 간절해서 힘이 많이 들어갔다. 몸이 반응은 했는데 힘이 많이 들어갔던 거 같다. 슈팅할 때 고베 선수들이 순간적으로 골대 안으로 들어가 모든 코스를 막았다. 그런 상황에서도 넣었어야 했는데 너무 아쉬운 거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수원은 고베전에서 전반 38분 오른쪽 풀백 김태환이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를 안게 됐다. 그러나 수원 선수들은 한 발 더 많이 뛰었고 10명인 것이 티나지 않을 정도로 고베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엄청난 활동량의 비결에 대해서 고승범은 "한 명 퇴장 당한 상황에서 체력적으로 많이 부담되는 상황이었다. 어찌됐던 토너먼트는 지면 끝나는 대회이고 고베전은 한 시즌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었다. 그런 부분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많이 아쉬울 거 같았다. 그래서 불리하더라도 죽을 각오로 뛰었다. 어디 하나 다치더라도 뛰겠다고 다짐했다. 동료들도 정말 많이 뛰었다. 옆에서 지켜보면 안 뛸 수가 없다. 치고 박고, 뛰고 하는 그런 분위기였다"고 밝혔다.박건하 감독 체제에서 고승범은 공격적인 역할을 맡았다. 수비형 미드필더, 박투박 미드필더를 소화했던 경기들과 달리 ACL에서는 중앙 공격수 역할을 소화했다. 고승범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같은 경우는 센터포워드로도 기용되면서 공격적인 포지셔닝을 맡았다. 전방에서 압박하면서 찬스 메이킹도 하고 빌드업도 하는, 여러가지 임무를 주셨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가지고 공격적인 역할을 한다"며 "대학교 때부터 감독님께 축구선수라면 두 세 자리 정도는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대학교 때 수비형 미드필더도 보고 센터 포워드도 보면서 여러가지 포지션을 경험했다. 여러가지 포지션을 아마추어 때부터 했던 게 프로와서 많이 경험이 된 거 같다"고 설명했다.공격적인 역할을 맡았으니 공격포인트에도 더욱 신경쓰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그는 "리그는 75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는 80점이다. 리그에서는 포인트가 부족했고 부상도 있었다. 시즌 초도 아쉽고 부상도 있어서 그렇다"며 "팀 명성을 빨리 찾는 게 관건이자 목표다. 개인적인 목표를 공격 위주의 포지션이다 보니 많은 포인트를 기록하는 게 목표다. 개인적으로 10-10(10골 10도움)은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3:0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보유한 선수 중 가치 1위인 엘링 홀란드(20)가 그를 '최고의 에이전트'라고 추켜 세웠다.홀란드는 유럽 최고의 초신성이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2020년 1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해서도 홀란드의 파괴력은 이어졌다. 지난 시즌 총 40경기에 출전해 44골을 넣는 충격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올 시즌도 홀란드의 활약은 이어졌다. 총 14경기를 소화하며 17골을 터뜨렸다. 1년여 간에 힘입어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가 선정한 올해의 골든 보이에 선정됐다. 골든 보이는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한 21세 이하 선수들 중 최고의 1인을 뽑는 상이다.홀란드는 16일(한국시간) 골든 보이 수상 소감과 함께 자신에 관한 여러 이야기에 입을 열었다. 홀란드는 "골든 보이를 받게 돼서 자랑스럽다. 이적에 관해 말이 많지만 도르트문트에서 행복하다. 루시엥 파브르 감독과 좋은 시간을 보냈고 그에게 감사한다. 발롱도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꿈이다"고 전했다.이어 자신의 에이전트인 라이올라를 언급도 있었다. 라이올라는 조르제 멘데스와 더불어 유럽을 주름잡는 '슈퍼 에이전트'로 선수에게는 최고의 조건을 이끌어내 호평을 받지만 구단과 팬 입장에선 끊임없이 구설수를 만들어내는 측면 때문에 비판 받고 있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홀란드는 몸값 추정치 1억 유로(약 1,328억원)으로 평가 받으며 폴 포그바(8,000만 유로), 마타이스 데 리흐트(7,000만 유로)를 제치고 라이올라가 보유한 선수 중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가 됐다.홀란드는 라이올라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홀란드는 "라이올라는 세계 최고의 에이전트다. 항상 나를 너무 잘 도와줘서 계속해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사진=트랜스퍼마크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2:5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28, 토트넘)의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대체불가한 자원이다. 10골 4도움을 터뜨리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놀라운 점은 슈팅 대비 득점이다. 손흥민은 슈팅 18개를 기록해 10골에 성공하며 56%의 전환율을 보였다. 게다가 페널티킥 득점이 없이 필드골로만 10골을 달성한 점도 인상적이다.의미 있는 기록도 매 경기 만들고 있다. EPL 11라운드 아스널전 원더골로 로비 킨, 해리 케인에 이어 역사상 3번째로 5시즌 연속 EPL 10골을 터뜨린 선수가 됐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48경기를 소화해 98골 54도움을 올려 100호골까지 단 2골을 앞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즌 최다 득점인 21골을 넘는 것은 시간 문제다.이에 손흥민은 '메가톤급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손흥민과 토트넘 간 계약은 2023년이면 종료되는데 아직 3년이 남았다. 아직 충분한 기간이지만 토트넘 입장에선 손흥민의 활약을 그에 맞게 보상하고 타팀의 관심을 완전히 차단하기를 원하고 있다.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 공신력이 높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 빠르게 재계약 체결을 바라는 중이다. 최근 가속도가 붙고 있어 토트넘은 곧 합의에 이를 것이다"고 전했다. 재계약이 체결될 경우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 늘어나고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000만원)을 수령할 것으로 알려졌다.조세 무리뉴 감독도 이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다.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전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손흥민 재계약 관련 질문이 나오자 "나는 그저 손흥민과 다니엘 레비 회장을 믿을 뿐이다. 두 사람 모두 가능하면 평생 토트넘에서 있을 것이라고 알 고 있다. 그래서 손흥민이 결국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압박하지도 묻지도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2:20: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유럽리그 1위 팀들이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모두 모였다.유럽축구연맹(UEFA)은 각 회원국들의 자국 리그 성적에 따라 팀을 나누어 두 가지 유럽대항전을 운영한다. 리그 최상위권 팀들은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할 수 있다. 그 아래 중상위권 팀들은 UEFA 유로파리그(UEL) 무대를 밟는다.두 대회는 참가팀 규모가 다르다. 챔피언스리그 본선은 32팀으로 시작한다. 조별리그를 거쳐 각 조 1, 2위만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유로파리그 본선은 48팀으로 시작한다. 각 조 1, 2위는 곧바로 32강 토너먼트로 들어간다. 이어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위팀 8개가 유로파리그 32강에 합류한다.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할 32팀이 모두 확정됐다. 현재 이들의 자국리그 성적이 눈길을 끈다. 대다수가 1위에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토트넘, AC밀란이다. 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단독 1위에 있다. AC밀란 역시 이탈리아 세리에A 1위를 질주 중이다.스페인 라리가 1위 레알 소시에다드도 유로파리그에 출전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1위 레버쿠젠 또한 유로파리그를 밟는다. 프랑스 리그앙 1위 릴도 유로파리그에서 맞붙는다. 이처럼 유럽 5대리그 1위 팀들이 모두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서 칼을 겨눈다.이뿐만이 아니다. 네덜란드 1위 아약스, 우크라이나 1위 디나모 키예프, 벨기에 1위 클럽 브뤼헤, 크로아티아 1위 디나모 자그레브, 세르비아 1위 츠르베나 즈베즈다, 그리스 1위 올림피아코스, 체코 1위 슬라비아 프라하, 스위스 1위 영보이스, 스코틀랜드 1위 레인저스, 오스트리아 1위 잘츠부르크가 유로파리그 32강에 합류했다. 32팀 중 15팀이 자국리그 1위인 상황이다. 나머지 17팀 중 4팀(PSV 에인트호번, 벤피카, 샤르타르 도네츠크, 몰데)은 자국리그 2위에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1: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 레전드 이안 라이트가 그라니트 자카(28), 알렉산드르 라카제트(29), 윌리안(32)을 내보내고 차라리 유스를 기용하라고 촉구했다.아스널은 최악의 위기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아스널은 현재 4승 1무 7패로 승점 13점을 기록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15위에 위치했다. 강등권인 18위와 승점 5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46년 만에 최악의 스타트며 지난 12라운드 번리와 맞대결서 0-1로 패배하며 홈 4연패를 허용했다. 이는 1959년 이후 61년 만이다.극도로 부진한 공격력이 원인이 됐다. '주포'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EPL에서 2골을 넣는데 그치며 득점력이 급감했다. 아스널은 12경기에서 1골을 넣었는데 이는 팀 최소득점 4위에 해당된다. 아스널보다 득점 수가 적은 팀은 강등권 언저리를 맴도는 팀들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번리전 이후 "골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아스널에서 185골을 터뜨려 팀 통산 득점 2위에 올라있는 라이트는 아르테타 감독에게 변화를 요구했다. 라이트는 16일(한국시간) 'EPL 프로덕션'에 출연해 "아르테타 감독은 자카, 윌리안, 라카제트를 믿어왔지만 그들은 실망만 시켰다. 이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들 대신 에밀 스미스 로우(20), 에디 은케티아(21), 조 윌록(21)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자카는 지난 번리전 퇴장의 원흉이었다. 후반 13분 거친 파울 이후 상대 선수를 가격해 퇴장을 받아 아스널을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단순히 번리전만이 아니라 자카는 2016년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후 변화된 모습을 보이지 못했기에 비판을 받았다. 윌리안, 라카제트는 공격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공격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아쉬움만을 남기고 있다.아스널은 오는 17일부터 아스널은 사우샘프턴, 에버턴, 맨체스터 시티, 첼시로 이어지는 부담스러운 4연전을 치른다. 4연전에서 반등을 일궈내지 못하면 아르테타 감독의 거취도 장담할 수 없다. 아르테타 감독이 위기 탈출을 위해 어떤 변화를 시도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1:25:0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강등의 아픔을 딛고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으로 가는 감동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을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선공개한다.은 총 2개의 에피소드(EP1. 6개월의 겨울, EP2. 다시 원점으로)로 제작됐다. 12월 17일(목) 오후 12시에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선공개되는 첫 번째 에피소드 '6개월의 겨울'은 설마했던 강등의 순간이 차가운 현실로 다가온 지난해 11월 24일 수원 삼성전(2-4 패)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꽁꽁 얼었던 팀 분위기는 남기일 감독의 등장으로 풀리기 시작했다. 남기일 감독은 태국 전지훈련부터 모든 걸 확 바꿔놓았다. 카리스마 있게 끌고 가다가도 풀어줄 때는 확실하게 풀어주는 남기일 감독의 카리스마는 선수들에게 끊임 없는 자극과 강한 동기부여를 심어줬다. 패배 의식에 젖어있던 선수단은 "제주는 하나다!"라는 구호 아래 원팀으로 변모했다.하지만 제주의 봄은 3월이 돼도 찾아오지 않았다. 당초 예정됐던 3월 1일 수원FC와의 개막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기약없는 기다림에 지쳐 갈법도 했지만 제주는 흔들리지 않았다. "내일 당장 경기가 열린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는 주장 이창민의 말처럼 제주는 5월 9일 서울이랜드와의 개막전을 준비했다. 길었던 6개월의 겨울. 시련이 가르쳐준 희망과 도전이었다.편당 약 15여분 분량으로 제작된 은 가슴을 울리는 인터뷰뿐만 아니라 다수의 직캠 카메라를 확보해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일들을 생생하게 포착해 팬들이 바로 눈 앞에서 지켜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2020시즌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동시에 '언택트' 기반의 팬서비스 강화에 더욱 힘써온 제주의 결과물이다. 또한 제주는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온라인 콘덴츠를 계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올해 제주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K리그가 막을 올리지 못하자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제주 선수 알아가기, '#스테이앳클럽하우스챌린지', '자체 연습경기 온라인 생중계', '훈련장/라커룸 직캠', '동백꽃 달기 캠페인', 'D-DAY 프로젝트', '제주적 직관 시점', '원정경기 동행기' 등 다양한 콘덴츠를 선보이며 팬서비스 강화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플러스알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두 번째 에피소드 '다시 원점으로'는 12월 23일(수) 오후 12시에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다큐멘터리 은 네이버TV를 통한 온라인 뿐만 아니라 방송용으로 편집되어 다양한 TV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6시 15분에 방영되는 제주MBC의 와랑와랑TV를 통해 11일 1편이 방영됐고, 2편은 18일 방영될 예정이다. 전국에 있는 팬들이 모두 시청할 수 있도록 MBC넷 채널에서도 방영된다. 1편은 14일 방영됐고, 2편은 21일(월) 오전 8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1:05:3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와 킬리안 음바페(21, PSG)의 거취가 동시에 바뀔 수도 있다.현재 바르셀로나는 재정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최근 바르셀로나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9-20시즌 동안 9,700만 유로(약 128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스페인 '카네다 세르'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부채는 8억 2000만 유로(약 1조 808억 원)다. 2021년 8월까지 4억 유로(약 5272억 원) 이상의 부채를 상환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바르셀로나 차기 회장 후보인 에밀리 로우사드는 메시의 연봉 삭감을 주장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기간이 6개월밖에 남지 않은 메시를 언급하며 "우리 구단은 메시에게 희생을 요구할 것이다. 연봉 삭감에 합의하지 않는다면 팀을 떠나야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메시는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큼 위대한 성과를 냈다. 레전드를 존중한다.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구단의 미래를 위해서는 메시의 연봉을 깎아야만 한다"고 부연했다.이와 동시에 메시 이적설이 다시 제기됐다. 스페인 '아스'는 16일 "파리 생제르맹(PSG)과 맨체스터 시티가 메시 영입을 원한다. 최근 바르셀로나 회장의 메시 연봉 삭감 발언으로 인해 메시 이적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보도했다.메시가 PSG로 향하면 현재 PSG의 에이스로 활약 중인 음바페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음바페는 오래전부터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었던 공격수다. 현지 매체들은 메시가 PSG로 이적하는 동시에 음바페의 레알 이적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10: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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