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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영국 매체를 통해 팬들과 질문타임을 갖는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ASK SON'이라는 게시물을 올려 손흥민과 인터뷰를 진행하겠다고 밝혔고, 현지 팬들이 손흥민에게 하고 싶은 질문이 무엇인지를 물었다.손흥민을 향한 팬들은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뒤 15시간 만에 질문 3000개를 돌파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얼마 전에 토트넘 동료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손흥민과 함께 득점왕 경쟁 중인 도미닉 칼버트 르윈과 인터뷰 하기 전에도 팬들에게 질문을 받았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팬들의 질문이 2000개를 넘지 못했다.그만큼 전 세계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손흥민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2위를 달리며 팀을 EPL 1위로 올려놨기 때문이다. 유럽 5대 리그로 범위를 넓혀도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 순위는 다섯 손가락 안에 포함될 정도다.게다가 손흥민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푸스카스 어워즈 2020 최종 후보 3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당시 손흥민은 무려 70미터를 드리블해 번리 수비수 6명을 뚫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2019-20시즌 최고의 골로도 인정받은 적이 있다.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손흥민에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자 팬들은 각양각색의 질문을 남겼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댓글은 "EPL에서 최고의 윙어가 된 소감이 어떤가?"였다. 그리고 많은 팬들이 손흥민과 환상의 짝꿍인 해리 케인의 호흡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다. 지금까지 만났던 선수 중에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던 선수가 누구였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또한 팬들은 손흥민의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다. 한 팬은 손흥민의 어릴 적 롤모델에 대해서 답해주길 바랐고, 최근 손흥민이 득점할 때마다 보여주는 '찰칵' 세리모니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궁금해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많은 팬들의 질문을 받은 뒤에 몇 개의 질문을 골라서 손흥민에게 직접 물어본다. 손흥민의 인터뷰는 이후 영국 '스카이스포츠'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사진=스카이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20:2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마커스 래쉬포드(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래쉬포드는 맨유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5-16시즌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이후 등번호 10번을 부여 받았고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에서 17골 7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올 시즌 역시 래쉬포드는 맨유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EPL 10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3골 4도움을 올리며 팀 내 득점 2위이자 브루노 페르난데스 다음으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는 모든 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렸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래쉬포드는 오랫동안 맨유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지금까지 맨유에서 통산 232경기에 출전해 77골 45도움을 기록했다. 2023년까지 맨유와 계약을 맺고 있는 래쉬포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런 상황에서 래쉬포드가 맨유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래쉬포드는 최근 영국 '더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나는 어렸을 때부터 결고 맨유 말고 다른 팀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맨유의 유니폼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상상도 해보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래쉬포드는 "난 단지 맨유에 있는 동안 최선을 다하고 싶다. 이곳에서 오래도록 남아있길 바란다. 올해 나에게 좋은 일이 많이 있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맨유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19:40:02
[인터풋볼=광운대] 이현호 기자 = 유인수(25, 성남FC)와 문경건(25, 오이타 트리니타)이 대학교 후배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달했다.유인수와 문경건은 광운대 축구부 1년 선후배 사이다. 둘 모두 광운대 재학 중에 일본 J리그 넘어가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유인수는 FC도쿄와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뛰다가 올해 초 성남으로 이적했다. 문경건은 줄곧 오이타에서 뛰며 올 시즌부터 주전 골키퍼로 거듭났다.이들은 지난 10일 자비로 패딩을 구매해 광운대 축구부 후배들에게 건넸다. 그중 유인수는 직접 박스를 들고 광운대 기숙사를 찾아 후배들을 격려했다. 일본에 있는 문경건은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다.광운대에서 유인수를 직접 지도했으며 지금도 광운대 축구부를 이끌고 있는 오승인 감독은 "후배들에게 뭔가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는 있지만 프로에서 뛰는 졸업생이 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인수와 경건이에게 매우 감사하다. 지도자로서 뿌듯하다"고 답했다.유인수는 "항상 광운대와 오승인 감독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 별거 아닐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후배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작은 선물이지만 후배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일본에 체류 중인 문경건은 "인수 형과 함께 찾아뵙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아쉽다. 후배들 모두 열심히 해서 프로에 진출하는 꿈을 이루길 바란다. 항상 응원하고 기다리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일본에서 뛰던 시절 문경건, 유인수, 원두재(울산현대). 사진제공=유인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19:24:3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 개인이 넣은 골과 아스널이 팀으로 넣은 골이 엎치락뒤치락 하는 흐름이다.#손흥민, EPL 5년 반 171경기 63골...올 시즌에만 11경기 10골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여섯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15년 여름부터 5년 반 동안 총 171경기에 출전해 63골 32도움을 기록했다. 경기당 0.37골을 넣는 셈이다. 그중 오른발로 34골, 왼발로 25골, 머리로 4골을 넣었다. 페널티킥(PK)과 프리킥 득점은 아직 없다.데뷔시즌 리그에서 4골을 넣은 손흥민은 두 번째 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5년 연속 EPL 두 자릿수 골을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이번 2020-21시즌 활약이 인상적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11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0골을 넣었다. 팀 내 득점 1위이면서 리그 득점 랭킹 2위에 해당하는 득렴력이다.손흥민은 2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4골을 퍼부었다. 이후 4라운드 맨유전 2골, 5라운드 웨스트햄전 1골, 6라운드 번리전에서 1골을 넣었다. 이어진 9라운드 맨시티전에서 또 1골, 가장 최근인 11라운드 아스널전에서도 1골을 넣었다.#위기의 아스널, 11경기 10골...득점력은 강등권손흥민의 득점 소식이 나올 때마다 소환되는 팀이 있다. 바로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올 시즌 리그 11경기를 치르면서 10골을 넣었다. 팀 득점 부문 17위, 성적은 15위다. 아스널보다 골을 적게 넣은 팀은 웨스트브로미치(8골), 번리(5골), 셰필드(5골)뿐이다. 이 세 팀 모두 강등권에 있다.아스널이 넣은 10골 중에서 공격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비중이 가장 높다. 라카제트는 9경기 출전해 3골 넣었다. 그 다음은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다. 오바메양은 11경기 2골, 마갈량이스는 10경기 2골을 넣었다. 그 외에는 부카요 사카, 에디 은케티아, 니콜라 페페가 각 1골씩 기록했다.아스널의 최근 10시즌 리그 득점 중에서 최소 득점은 지난 2019-10시즌에 나온 56골 기록이다. 38경기에서 경기당 1.47골을 넣었다. 올 시즌과 같은 페이스(경기당 0.90골)가 지속된다면 최소 득점 기록을 가뿐하게 갈아치울 수도 있다.#손흥민 vs 아스널, 박싱데이 득점 경쟁은?손흥민은 연말에 이어지는 EPL 박싱데이에 모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 레스터 시티, 울버햄튼, 풀럼, 리즈와 맞붙는다. 아스널의 박싱데이 상대팀은 번리, 사우샘프턴, 에버턴, 첼시, 브라이튼, 웨스트브로미치다. 이 기간 동안 들려올 손흥민과 아스널의 득점 소식에 귀를 기울여보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19:0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올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양 팀의 혼합 베스트11이 공개됐다. 각 팀의 핵심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케빈 더 브라위너 모두 이름을 올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13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맨유는 승점 19점으로 7위, 맨시티는 승점 18점으로 8위에 올라있다.올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다. 매번 맞대결에서 화제를 모았던 두 팀이 중요한 길목에서 만났다. 맨유와 맨시티는 선두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이들의 승점 차가 1점밖에 나지 않아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최정예 멤버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할 전망이다. 특히 각 팀의 핵심 선수로 꼽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케빈 더 브라위너의 맞대결도 흥미롭다. 페르난데스는 현재 리그에서 10경기 7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더 브라위너 역시 9경기 2골 6도움이다.페르난데스와 더 브라위너가 각 팀의 공격 전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수치에서 드러난다. 현재 EPL을 기준으로 페르난데스는 경기당 평균 키패스 3.5회, 더 브라위너는 3.1회를 기록 중이다. 리그를 통틀어 키패스 최다 기록 1, 2위에 올라있다.이런 상황에서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체스터 더비의 혼합 베스트11을 공개했다. 페르난데스와 더 브라위너는 당연히 이름을 올렸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맨유 선수가 4명, 맨시티 소속 선수가 7명이었다.최전방에는 스털링(맨시티), 래쉬포드(맨유), 마레즈(맨시티)가 위치했다. 맨시티의 핵심 공격수 아구에로는 최근 부상에서 복귀해 득점포까지 가동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직접 맨체스터 더비에서 아구에로는 선발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중원에는 페르난데스(맨유)와 더 브라위너(맨시티)가 앞 선에 배치됐고 로드리(맨시티)가 뒤를 받쳤다. 4백은 텔레스, 매과이어(이상 맨유), 디아스, 워커(이상 맨시티)가 짝을 이뤘고 에데르송(맨시티)이 골문을 지켰다.사진=기브미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18:34:2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울산현대 김도훈 감독이 20여 년 전 선수로 뛰었던 비셀고베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울산현대는 13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비셀고베와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단판전을 치른다. 승승장구를 달리는 울산은 2012년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정상 등극을 노린다.경기에 앞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도훈 감독은 "우리 선수들과 할 수 있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아니면 한 경기를 더 할 수도 있다. 이 시점에서 한 경기 한 경기가 정말 소중하다. 매경기 그래왔듯이 승리와 득점을 위해 노력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김 감독은 현역 시절이던 1990년대 말에 비셀고베에서 뛴 적이 있다. 이에 대해 "고베는 내가 선수생활을 하며 추억을 쌓은 팀이다. 좋은 환경에서 축구선수로서 많은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애정이 있다. 하지만 내일 경기에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울산 팬들과 고베에서 기억해주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승리하는 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저는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스타일이다. 고베는 축구선수로서 처음 해외생활을 했던 곳이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다. 지금처럼 대형 스폰서가 있진 않았지만 그때는 선수들, 주위에 있는 분들이 정을 갖고 있었다. 추억과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도시이다. 살아있는 동안 고베를 잊지 못할 것이다. 고베 팀도 잘 되는 모습을 봤을 때 예전에 뛰었던 선수로서 자부심이 생겼다. 잘 되길 응원하고 좋은 추억을 이어가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대회에서 고베를 상대하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부연했다.울산과 비셀고베의 4강전 개최지가 변경됐다. 당초 알 자눕 스타디움으로 예정되었지만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으로 바뀌었다. 김도훈 감독은 "울산은 이 경기장에서 경기를 해봤기 때문에 적응엔 문제가 없다. 경기장 규격에 상관없이 우리가 하려는 축구와 즐겁게 하는 분위기를 얼마나 유지하는지가 중요하다.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선 집중력을 키우고 실수를 줄이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17:37:20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홈 유니폼 디자인이 공개됐다.FIFA 랭킹 7위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는 전통적으로 하늘색, 흰색 세로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A매치를 뛰었다. 1800년대 독립전쟁 당시 아르헨티나 군인들이 입었던 군복의 색이 하늘색과 흰색이었다. 이 색 조합은 아르헨티나 국기에서도 볼 수 있는데 국기는 유니폼과 다르게 가로 줄무늬다.축구용품 전문매체 '푸티헤드라인스'는 12일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새 유니폼 디자인을 입수했다. 이 유니폼은 내년 3월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때 이 유니폼을 입는다. 또한 내년 여름에 개최되는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새롭게 나온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과 다르게 하늘색 줄무늬가 카모플라주(위장)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하늘색과 맞물려 구름처럼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제조사 아디다스의 상징인 '삼선 줄무늬'는 양 쪽 어깨에 하늘색으로 새겨졌다. 바지는 검정색이며 삼선은 하늘색이다. 큰 변수가 없는 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 등이 이 유니폼을 입고 A매치를 누빌 전망이다.2020년 현재 아르헨티나 홈 유니폼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17:25:24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네이마르(28, PSG)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최고 선수로 등극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바샥셰히르에 5-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PSG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네이마르의 원맨쇼가 빛난 경기였다. 네이마르는 전반 21분 상대 수비수 다리 사이로 공을 뺀 뒤 감아차기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8분에는 음바페의 패스를 받아 땅볼슛을 시도해 2-0 스코어를 만들었다. 3-0으로 앞서가던 후반 5분에는 중거리슛을 때려 해트트릭을 달성했다.조별리그를 모두 마무리한 UEFA는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선수'와 '이주의 골'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 결과 6차전에서 3골을 넣은 네이마르가 이주의 선수로 뽑혔다. 네이마르는 함께 후보에 오른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2골), 엔 네시리(세비야, 공격수, 2골), 트루블린(샤흐타르 도네츠크, 골키퍼, 4선방)을 제쳤다.또한 바샥셰히르전 첫 번째 골은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골로 뽑혔다. 이 골 다음으로 맥케니(유벤투스)의 바르셀로나전 발리슛, 쥘 쿤데(세비야)의 렌스전 발리슛, 앙헬리뇨(라이프치히)의 맨유전 논스톱슛이 이주의 골 2, 3, 4위에 올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16:24:5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황희찬(24, 라이프치히)의 시원한 드리블은 내년 초에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황희찬은 지난 11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오스트리아에서 A매치를 치렀다. 당시 한국은 멕시코에 2-3 패배, 카타르에 2-1 승리를 거뒀다. 두 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2차전 카타르전에서 전반 16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 득점은 한국 A매치 역대 최단시간 기록으로 남았다.기쁨도 잠시. 카타르전을 마친 뒤 반갑지 않은 소식이 나왔다.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전 이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황희찬과 대표팀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황희찬 외에도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동준(부산), 조현우(울산), 황인범(루빈 카잔), 김문환(부산), 나상호(성남), 대표팀 스태프 여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곧바로 독일로 복귀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황희찬은 현재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정상 컨디션은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황희찬의 최근 근황에 대해 소속팀 라이프치히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이 설명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11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은 코로나19 증상이 너무 심하다. 회복이 최우선이기에 천천히 나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에는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 몸상태가 진전되면 내년에 출전할 것"이라고 들려줬다.이어 "황희찬에게서 여러 증상이 나타났다. 황희찬보다 먼저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아마두 아이다라(22)는 그러한 증상이 많이 없었다. 하지만 황희찬은 모든 증상이 나타났다. 황희찬과 대화를 나눴는데 그가 '7일 동안 거의 죽은 듯이 지냈다'고 말했다. 코로나는 심장 쪽에 치명적인 질병이기 때문에 (특히 선수들은)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15:41:0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도미니크 소보슬라이(20, 잘츠부르크) 영입전에 토트넘, 아스널이 참전했으나 둘 모두 영입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2000년생 미드필더 소보슬라이는 2018-19시즌부터 잘츠부르크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이듬해 잘츠부르크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으며, 올 시즌에도 17경기 8골 9도움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헝가리 대표팀에서는 조국을 유로 2020 본선 진출로 이끌기도 했다.소보슬라이는 단숨에 빅클럽들의 타깃이 됐다. 크리스토프 프룬드 잘츠부르크 단장은 지난 11월 "소보슬라이가 빅클럽에 합류하길 기대한다. 물론 그를 최대한 오랫동안 구단에 잡아두고 싶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다음 단계로 진출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빅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잘츠부르크 통산 80경기 출전 25골 33도움을 올린 소보슬라이에게 토트넘과 아스널이 관심을 보였다. 이달 초 영국 '미러'는 "토트넘과 아스널이 소보슬라이를 주시하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소보슬라이 이적료로 1800만 파운드(약 265억 원)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소보슬라이는 잉글랜드가 아닌 독일로 시선을 돌렸다. '스카이 스포츠'는 "소보슬라이가 토트넘이나 아스널이 아닌 라이프치히 이적을 결심했다. 라이프치히는 잘츠부르크와 자매구단이며, 조만간 소보슬라이 이적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2 14: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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