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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도르트문트가 레이나의 동점골에 힘입어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우승 경쟁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도르트문트는 5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도이치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서 도르트문트는 승점 19점으로 3위, 프랑크푸르트는 승점 13점으로 8위에 위치했다.이날 도르트문트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레이나, 브란트, 산초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비첼과 다후드가 중원을 구축했다. 좌우 측면에는 슐츠와 모레이가 호흡을 맞췄다. 3백은 자가두, 훔멜스, 찬이 구성했고 뷔르키가 골문을 지켰다.이에 맞선 프랑크푸르트도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카마다, 실바, 바르코크가 3톱으로 출전했고 코스티치와 둠이 측면에 배치됐다. 로데와 소우가 미드필더로 나섰고 3백은 은디카, 힌터레거, 아브라함이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트랍이 꼈다.전반 초반 프랑크푸르트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9분 힌터레거의 패스를 받은 카마다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무리한 도르트문트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가져갔다. 다후드를 대신해 모우코코를 투입했다.도르트문트가 후반 초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1분 산초의 패스를 받은 레이나가 동점골을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2분 로데를 대신해 일산케르가 투입됐다. 양 팀 모두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29분 도르트문트는 브란트를 대신해 벨링엄을 투입했고 프랑크푸르트는 실바와 바르코크를 빼고 도스트와 코르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경기 결과]도르트문트(1) : 레이나(후반 11분)프랑크푸르트(1) : 카마다(전반 9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6 01:22:1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올리비에 지루(34)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첼시는 지난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라몬 산체스 후안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5차전에서 세비야에 4-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13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이날 경기는 지루의 '원맨쇼'였다. 풀리시치, 허드슨 오도이와 함께 최전방에 포진한 지루는 전반 8분 만에 하베르츠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도 지루의 활약은 이어졌다. 후반 9분과 29분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지루는 후반 38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4번째 골까지 기록한 뒤 곧바로 베르너와 교체됐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루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특히 지루는 4차례 유효 슈팅에서 필드골 3골을 터뜨리는 날카로움을 과시했다.자연스레 지루의 입지 변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루는 올 시즌 티모 베르너, 타미 아브라함에 밀려 3순위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다. 현재 리그에서 교체로만 5경기에 출전했으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유로파리그에서는 3경기(선발1, 교체2)에서 5골을 터뜨렸다.현재 프리미어리그를 기준으로 첼시의 최다 득점자는 베르너(4골)다. 아브라함도 3골을 넣었지만 하킴 지예흐, 카이 하베르츠 등은 아직 1골에 그쳤다.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베르너와 최근 골 결정력을 뽐낸 지루와 공존을 고려할 수도 있다.그러나 램파드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어떤 선수라도 출전 시간을 자동적으로 보장받지 못한다.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램파드 감독은 "지루의 활약은 나에게 기분 좋은 고민거리다. 지난 시즌 코로나 여파로 중단됐던 시즌이 재개된 후에도 지루는 우리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지루가 지난 경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분명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6 00:30:5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에버턴이 번리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미닉 칼버트 르윈은 11호골을 신고했다.에버턴은 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번리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에버턴은 승점 17점으로 7위, 승점 6점으로 19위에 위치했다.이날 에버턴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히찰리송, 칼버트 르윈, 하메스가 포진했고 좌우 측면에 델프, 이워비가 짝을 이뤘다. 중원에는 알랑, 두쿠레가 호흡을 맞췄고 3백은 킨, 미나, 고드프리가 구성했다. 골문은 픽포드가 지켰다.이에 맞선 번리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로드리게스와 우드가 투톱으로 출전했고 맥닐, 브라운힐, 웨스트우드, 브래디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4백은 테일러, 미, 타르코우스키, 루턴이 구성했고 포프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번리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분 웨스트우드의 패스를 받은 브래디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에버턴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28분 델프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고메스가 급하게 투입됐다.전반 막판 에버턴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추가시간 3분 히찰리송의 크로스를 칼버트 르윈이 슬라이딩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후반 중반 번리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0분 로드리게스를 대신해 반스가 투입됐다. 에버턴 역시 후반 35분 두쿠레를 빼고 시구르드손을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에버턴의 좋은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36분 칼버트 르윈이 히찰리송의 패스를 받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번리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우드가 위협적인 헤더를 시도했지만 픽포드 골키퍼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냈다. 에버턴은 후반 43분 알랑을 대신해 토순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에버턴의 결정적인 기회가 막혔다. 후반 45분 하메스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시구르드손이 슈팅까지 연결하는데 성공했으나 닉 포프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에버턴(1) : 칼버트 르윈(전반 추가시간 3분)번리(1) : 브래디(전반 3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23:23:1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해리 윙크스(24, 토트넘 훗스퍼)가 내년 1월 이적시장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윙크스는 토트넘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2014년 정식 프로계약을 맺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에서 서서히 입지를 넓혀갔고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에도 리그 막바지 꾸준히 경기에 나서는 등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하지만 올 시즌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중원에 새롭게 합류한 뒤 붙박이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여기에 지난 시즌 힘든 시간을 보냈던 탕귀 은돔벨레가 정상 궤도에 오르며 무리뉴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윙크스는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선발3, 교체1) 출전에 그쳤다. 주로 미드필더를 3명 기용하는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무사 시소코, 지오반니 로 셀소와 번갈아가면서 기회를 얻고 있다. 특히 윙크스는 EPL이 아닌 유로파리그에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 받고 있다.이와 관련해 윙크스는 최근 "현재 토트넘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선수단 내에서 나의 입지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싸우고 노력할 것이다.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시 토트넘에서 기회를 얻고 이 팀에 계속 남아있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영국 '미러'는 4일 "1월 이적시장이 가까워오면서 윙크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현재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가 평가한 윙크스의 시장 가치는 2,520만 파운드(약 368억 원)이다. 현재 다수의 EPL팀들이 윙크스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올여름 호이비에르를 포함해 가레스 베일, 세르히오 레길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등 대대적인 보강을 진행했다. 따라서 재정적인 문제를 고려한다면 선수단 정리도 필요한 상황이다. 윙크스와 함께 델레 알리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23:1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디에고 마라도나가 '신의 손' 사건 당시 입었던 유니폼을 갖고 있는 팬은 해당 유니폼을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축구계에 한 획을 그었던 마라도나가 최근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 마비였다. 마라도나는 지난 4일 뇌수술을 받은 뒤 집에서 회복 중이었다. 하지만 25일 오전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구급대원이 출동했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이에 축구계 전, 현직 인사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마라도나와 함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거론되는 펠레는 "정말 슬픈 소식이다. 나는 위대한 친구를 잃었고 세상은 전설을 잃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조세 무리뉴 감독 등도 뜻을 함께 했다.메시 역시 해당 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SNS에 "모든 아르헨티나인들과 축구계에 있어서 정말 슬픈 날이다. 마라도나는 우리를 떠났지만 또 떠나지 않았다. 그는 우리 곁에 영원히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마라도나와 함께 했던 모든 추억을 간직하며 그의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마라도나는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 바르셀로나 등에서 뛴 전설적인 선수다. 특히 1984년부터 약 7년 동안 나폴리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맡은 적이 있으며 지난 시즌부터 힘나시아의 감독을 이끌기도 했다.특히 마라도나는 나폴리에서 세리에A 우승과 UEFA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나폴리는 그를 위해 10번을 영구결번 처리하기도 했다. 특히 나폴리는 최근 마라도나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홈 경기장인 산 파올로 스타디움의 이름을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마라도나가 '신의 손' 사건 당시 입었던 유니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라도나는 1986년 월드컵 8강전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경기에서 공중볼 경합 과정 중 왼손으로 공을 쳐 득점했다. 당시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는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했고 우승까지 차지한 바 있다.이때 마라도나가 착용했던 유니폼을 갖고 있는 호지라는 이름의 한 팬은 최근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나는 마라도나의 '신의 손' 유니폼으로 숱한 루머에 시달렸다. 내가 돈을 벌기 위해 이 유니폼을 100만 달러(약 10억 원)에서 200만 달러 가량에 판매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언급했다.이어 호지는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34년 동안 이 유니폼을 갖고 있으면서 팔고 싶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유니폼은 200만 달러(약 21억 원)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기브미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22:29:30
사진=루빈 카잔[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황인범이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루빈 카잔은 5일 오후 8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RZD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카잔은 승점 24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이날 카잔은 황인범을 포함해 이그나체프, 주에프, 샤토프, 마카로프, 아빌트가르드, 메르쿨로프, 스타페르트, 베지치, 조토프, 메드베데프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선 모스크바는 미란추크, 이그나체프, 크리호비악, 촐루카, 기예름 등으로 명단을 구성했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황인범의 벼락 같은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분 샤토프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은 페널티 박스 부근까지 공을 끌고 간 뒤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황인범의 발을 떠난 공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모스크바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17분 프리킥 상황에서 카잔의 골키퍼 메드베데프의 실책이 나왔고 이를 놓치지 않은 이그나체프가 빈 골문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카잔에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2분 이그나체프가 위험한 파울을 범했고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카잔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9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은 마카로프가 골키퍼까지 제치는데 성공했지만 슈팅이 수비수 무리요에게 막혔다.모스크바가 먼저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15분 카마노를 대신해 에데르가 투입됐다. 카잔 역시 후반 23분 주에프를 빼고 카라츠켈리아를 투입하며 변화를 모색했다. 모스크바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후반 24분 카잔의 메드베데프 골키퍼가 공중볼을 클리어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했고 비디오판독(VAR) 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미란추크가 득점에 성공했다.황인범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 30분 제비치와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모스크바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그나체프가 깔끔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모스크바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루빈 카잔(1) : 황인범(전반 3분)로코모티프 모스크바(3) : 이그나체프(전반 17분, 후반 41분), 미찬추크(후반 24분 PK)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21:55:14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에당 아자르(29,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한번 부상을 당했다. 아자르 영입에 거금을 투자한 레알 입장에서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아자르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그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시즌 개막 전부터 과체중 논란으로 자기 관리 능력에서 비판을 받았고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아자르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에 그쳤다.올 시즌 역시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프리 시즌 기간 다시 한번 과체중 논란이 일었고 부상, 코로나 확진 등이 겹치며 복귀 시기가 미뤄졌다. 10월 말 우에스카를 상대로 복귀골이자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아자르는 최근 비야레알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다.하지만 지난 주말에 있었던 알라베스와 리그 경기에서 전반 28분 만에 부상을 당하며 호드리구와 교체됐다. 레알은 경기가 끝난 뒤 "구단 의료진이 정밀 검사한 결과 아자르는 오른쪽 허벅지 근육에 부상을 당했다"며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할 것임을 밝혔다.아자르는 최근 5년 동안 무려 16번의 부상을 당하며 '유리몸' 취급을 받는 신세가 됐다. 특히 레알에 합류한 뒤 2시즌 사이에 무려 9차례나 부상을 당했다. 지금까지 레알에서 기록한 공격포인트가 단 7개(28경기 3골 4도움)에 불과하다.첼시를 떠나 레알에 입단하면서 1억 파운드(약 1,480억 원)을 기록한 아자르는 공격포인트보다 부상 횟수가 더 많은 선수가 되고 말았다. 특히 아자르는 레알에서 주급 40만 파운드(약 5억 8,000만 원)를 받고 있다.이적료와 지금까지 받은 주급을 모두 합하면 아자르는 출전 시간 1분당 약 6만 4,000파운드(약 9,000만 원)를 벌었다. 또한 아자르의 한 골의 값어치는 3,920만 파운드(약 573억 원)에 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21:15:01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토트넘 훗스퍼에서 뛴 경험이 있는 제이미 레드냅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대해 찬사를 보냈다.토트넘 훗스퍼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1점으로 1위, 아스널은 승점 13점으로 14위에 올라있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이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약 1/4 가량 치러진 EPL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과 승점은 21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토트넘은 10경기에서 21득점 9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 3위, 최소 실점 1위팀에 올라있다.핵심은 단연 손흥민과 케인이다. 손흥민은 리그 10경기에서 9골 2도움을 터뜨리며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10골)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최근 EPL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케인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 10경기에서 무려 7골 9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만 16개를 쌓았고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5도움)을 제치고 도움 1위다. 특히 EPL에서 29골을 합작한 손흥민과 케인은 첼시에서 활약했던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의 대기록(36골) 경신을 정조준하고 있다.이들의 엄청난 활약에 '토트넘 선배'인 데포도 칭찬 대열에 합류했다. 데포는 '메니 토크'에 출연해 "손흥민과 케인은 현 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콤비다.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일관성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이것을 해내고 있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손흥민과 케인 모두 '북런던 더비'에서 선발 출전할 것이 유력하다. 케인이 주중에 있었던 LASK린츠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졌으나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충분히 아스널전에서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레드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손흥민과 케인이 아스널을 상대로 경기에 나서고 싶어하고, 또 그렇게 된다면 조세 무리뉴 감독이 무슨 말을 하든 상관없다. 그들이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 것이다"고 밝혔다.또한 레드냅은 "손흥민과 케인이 올 시즌 내내 부상을 당하지 않고 체력 관리를 꾸준하게 할 수 있다면 토트넘은 상당히 위협적인 팀이다. 하지만 이들 중 한 명이라도 전력에서 이탈하면 지금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20:30:3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바르셀로나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는 리오넬 메시 영입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의 단장과 네이마르가 직접 나섰다.스페인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ESPN' 프랑스판을 인용해 "메시의 미래가 PSG에 있다는 기대가 올라가고 있다. 레오나르도 아라우쥬 단장과 네이마르가 지난 여름부터 메시 영입을 구단에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메시는 2020-21시즌을 앞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해 화제가 됐다.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이자 팀의 상징인 메시가 이적을 원한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면담을 통해 일단 한 시즌 더 팀에 남겨놓는데는 성공했다.문제는 다음 이적시장이다.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고 계약은 2021년 6월 종료된다.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메시는 시즌 종료 후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메시의 상황에 '큰 손' PSG가 나선다. PSG는 메시 이적설이 나올 때마다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구단이다. 메시의 높은 임금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이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선수 영입에 돈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네이마르는 지난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둔 뒤 "나는 메시와 다시 호흡을 맞추며 경기를 즐기고 싶다. 다음 시즌 함께 뛰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해 이적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9:31:5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울산 현대의 김인성이 멜버른과 16강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울산 현대는 오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카타르 파운데이션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0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전에서 멜버른 빅토리를 상대한다.울산 현대는 조별리그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어냈다. 1차전에서 FC도쿄와 1-1로 비겼지만 카타르에서 열린 5경기에서 5연승을 질주하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16강에서는 FC서울을 꺾고 올라온 멜버른과 8강행을 다툰다.5일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고 김도훈 감독과 대표선수로 김인성이 참석해 현지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이하 김인성과 일문일답-각오김인성: 내일 16강전은 정말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늘 그래왔듯이 재미있게 하면서 승리하도록 하겠다.-2018, 2019 시즌 모두 ACL 16강에서 탈락했다. 그런 부분이 부담으로 다가오는지?김인성: 올해는 그전에 했던 대회들과 다르게 토너먼트 식으로 모여서 경기하기 때문에 이동의 불편함이 없다. 오로지 카타르 안에서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서 심리적으로도 편하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어제(4일) 카타르 축구협회 초청으로 저녁을 외부에서 즐겼다. 경기를 앞두고 기분 전환이 됐는지?김인성: 오랜만에 호텔 밖에서 좋은 시간을 가졌는데 '힐링'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다. 가끔씩 이렇게 밖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5 18: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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