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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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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6-17 21:27:20 

70살 먹은 과부가 재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지역 신문에 다음과 같은 광고를 올렸다.

<남편 구함>
1. 나와 같은 70대일 것.
2. 도망가지 말 것
3. 때리지도 말 것
4. 밤일도 잘 할 것
5. 직접 찾아와서 지원할 것

다음날 그녀는 초인종 소리를 들었다. 그녀가 문을 열자 실망스럽게도 휠체어에 앉아있는 반백의 남자가 있는 것이었다.

그는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었다.

"정말 제가 당신과 결혼할 거라고 생각해서 지원한 건 아니겠죠?" 과부가 말했다. "자신을 돌아보세요. 당신은 다리도 없네요."

그러자 그 늙은 신사가 대답했다. "그러니까 난 당신에게서 도망갈 수도 없겠지요."

그녀는 콧방귀를 끼더니 말했다. "당신은 두 팔도 없잖아요"

늙은 신사가 웃었다. "그럼 때릴 수도 없는 것 아니겠소."

그녀는 눈썹을 치켜올리더니 골똘히 쳐다보며 말했다 "그럼 밤일도 잘 하시나요?"

그 말과 동시에 남자는 등을 편안하게 기대더니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말했다.

"당신, 방금 초인종 소리를 듣지 않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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