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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가 육체를 지배하는 남자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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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05 07: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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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하며 받은 수표를 최민수에게 준 강주은

처음으로 받은 월급이라 굉장히 자랑스럽고 뿌듯했음

최민수가 평소에 강주은을 아꼈기에 그 돈도 귀하게 여길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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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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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열심히 번 돈으로 술 마셔야지 하면서 춤추는 남편을 보며 실망한 강주은

(덩달아 나도 실망... 열일해 벌어온 돈으로 술마신다고 춤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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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겪으며 허무했지만

자신이 남편에게 조건없이 주는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은 강주은

이 남자를 사랑하려면 조건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시험들이 자구만 돌아오신다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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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jpgㄷㄷ

외국에서 의과대학에 가기 위해 급히 등록금이 필요했던 사촌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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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도움없이 자신의 돈으로 사촌동생을 도와주고 싶었던 강주은

하지만 그럴수가 없어 고민 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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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가 자신의 칼들이 있는 방(=칼방ㅋㅋㅋㅋㅋㅋ)으로 아내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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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을 불러 잘난 척하며 검도 책들을 보는 모습에

또 한소리 듣겠구나 생각한 강주은

그런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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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분들 다들 설마.. 나도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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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그 수표가 그대로 들어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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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 주은이가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일을 한 건데, 우리 주은이가

내가 감히 어떻게 이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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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액자에 넣어서 당신 외동딸이 처음으로 번 돈이라며

장인 장모님게 드리고 싶었던 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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