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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본인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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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7 00:27:37
d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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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장 짓의 극을 향해 달려가던 일본의 자살공격 카미카제
하지만 급하게 모은 조종사들이 너무 초보라 적함을 찾지 못하고 바다에 다이빙 하는 사태가 자꾸 벌어졌다.
(적함을 못찾았다고 해서 돌아오면 겁쟁이라는 누명 쓰고 사형당함)
레이더도 없이 망망대해 위에서 적함을 찾아내는건 고급기술 이였고
그만큼 신병을 훈련시킬 여력이 안되자 한가지 방법을 찾아낸다.
자살공격 편대를 만들고 거기에 적함을 찾아내는 고급기술이 있는 고참조종사가 탄 전투기를 붙여줘 길안내를 하도록 한것
(고참 조종사는 자폭안하고 돌아온다)
(상당수의 초보조종사는 이것도 똑바로 따라가지 못하고 낙오해 바다에 다이빙 하는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
길안내를 했던 그 고참조종사의 증언
죽을때 "덴노 반자이" 외친 전우 못봐 "모두 "오카상" 불러 ...
전투기 무전을 통해 수많은 죽음을 들었고
지금도 악몽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휴면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