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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전 욕한 중학생 잡으러 교무실 간 썰
- 0 / 1114
- 2016-06-16 17:26:43
안녕들 하신가?
나는 공무원을 준비해서 슴넷에 고삼마냥 학교 집만 왔다갔다 하는 오징어일세.
대학교 시절 입었던 힐, 옷 다 버리고 꾀죄죄하고 다니는게 일단 개 존만이로 보임(인정)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네, 점심을 먹고 흡연을 하러 건물 밖에 있는 난간에서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네.
우리 학원 맞은편엔 중학교가 바로 보이는데, 바로 옆에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네
내가 서 있는 난간에서 중학교 급실실이 바로 보이는 상황
삼층 난간에서 담배를 피는데 중학교 급실실에서 옹기 종기 모여 나를 쳐다 보는 게 보임.
처음에는 밑에 뭐하나...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나를 쳐다 본다는 걸 알게되었음
그때 부터 빡치기 시작………
그래서 똑같이 야림^^
야리고 난 뒤에 카와이한 남중딩들이 한 행동은?
1. 활짝 웃으면서 누나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말한다.
2. 손으로 하트를 날린다.
3. 섹시댄스를 춘다.
4. 단체로 뻐큐를 날린다.
몇 번?
ㅇㅇ
맞아 4번, 참고로 나 오늘 마법날+대학교시절 남자랑 술먹고 밎짱뜸 그때 이후로 별명 ㅁㅊ년임. 아 물론 싸운건 당연히 육탄전^^
(궁금할까 봐서 말하는데 이김)
난 그걸 보자마자 딥빡 마시던 커피 집어 던지고 담배 물고 중학교 담넘어서 갈 순 없으니 먹던 담배도 집어 던지고 중학교 입성.
문제는 이새끼들이 내가 내려오는걸 보고 도망감.
그럼 뭐해^^
거기에 지들 이름 아는 애들이 한바가지 인데.
급식실에 입성하자마자 무슨 상황인지 모르는 애들은 무슨일이에요??????ㅇㅅㅇ???라고 묻기 시작했고
혼돈의 카오스를 경험했지.
솔까 동시에 뭐라뭐라 해서 무슨 말인지 1도 못알아 들음.
어찌저찌해서 학년 학반 이름을 알아냄.
총 이십명가량 되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빨간색 티를 입고 있어서 기억하기 쉬웠음.
문제는 나머지를 모른다는거.
그래서 걍 교무실 감 ^^ 어차피 한명 조지면 줄줄이 비엔나 처럼 올텐데.
이후는 초스피드. 선생님 아무나 붙잡고 2학년 ㅇㅇ반 ㄱㅁx 이라는 학생 있나요?
라고 물으니 자초지종을 물으시고 상황을 말해드리니, 오분 안되서 잡혀옴ㅋㅋㅋㅋ
뱅신같은게 찾아올거라곤 생각 못했나 봄 ^^…
아니 바로 코앞인데 무슨 패기 였을까...
젤 먼저 잡혀온애가 빨간티 입었으니 걍 빨간티라고 하겠음.
빨간티는 날 보자마자 동공지진.
처음엔 화가 너무 난 상태라 선생님 내보내고 스트레스 풀겸 욕이라도 할까라고 생각했는데,
화내기도 뭣하게 공손공손 모드, 바로 자기 잘 못 인정.
그리고 친구들도 소환.
빨간티는 아마 평소에도 뻘짓을 많이 하는 학생이였나봄(술 담배 말고 말그대로 뻘짓 ㅇㅇ)
담임 선생님과 학생 부장 선생님도 적잖히 당황한거 같고,
친구들 소환되고
차근 차근 말을 함.
왜 그랬니? 입장 바꿔서 그러면 기분이 좋겠니 나쁘겠니와 같은 초등학생한테나 할 말투로 조곤조곤 말함.
셋 다 시선은 안절부절하고 당황한게 보이고+ 선생님들도 계셔서 목소리 키우기엔 좀 그랬음 ㅇㅇ
급식실에서 바로 잡았으면 싸대기 각.
차근차근하게 말하고 딱히 추가적으로 개긴건 아니여서 사과 받고 나옴.
솔직하게 말하자면 내가 지금 공무원 준비때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 아니고, 마법날이 아니였다면,
아 애시끼들 발랄하네^^
어린애들이니까 좀 봐주자라고 넘어갔겠지만.
오늘은 아니였어^^
여튼 깔끔하게 사과받고 끝냄
학생부장으로 보이는 선생님이 내가 나가니까 추가적으로 혼내는 소리 들렸던건 안비밀
Ps. 정신나간 중딩 찾는데에는 교무실이 최고입니다요.
나는 공무원을 준비해서 슴넷에 고삼마냥 학교 집만 왔다갔다 하는 오징어일세.
대학교 시절 입었던 힐, 옷 다 버리고 꾀죄죄하고 다니는게 일단 개 존만이로 보임(인정)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네, 점심을 먹고 흡연을 하러 건물 밖에 있는 난간에서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네.
우리 학원 맞은편엔 중학교가 바로 보이는데, 바로 옆에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네
내가 서 있는 난간에서 중학교 급실실이 바로 보이는 상황
삼층 난간에서 담배를 피는데 중학교 급실실에서 옹기 종기 모여 나를 쳐다 보는 게 보임.
처음에는 밑에 뭐하나...라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나를 쳐다 본다는 걸 알게되었음
그때 부터 빡치기 시작………
그래서 똑같이 야림^^
야리고 난 뒤에 카와이한 남중딩들이 한 행동은?
1. 활짝 웃으면서 누나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말한다.
2. 손으로 하트를 날린다.
3. 섹시댄스를 춘다.
4. 단체로 뻐큐를 날린다.
몇 번?
ㅇㅇ
맞아 4번, 참고로 나 오늘 마법날+대학교시절 남자랑 술먹고 밎짱뜸 그때 이후로 별명 ㅁㅊ년임. 아 물론 싸운건 당연히 육탄전^^
(궁금할까 봐서 말하는데 이김)
난 그걸 보자마자 딥빡 마시던 커피 집어 던지고 담배 물고 중학교 담넘어서 갈 순 없으니 먹던 담배도 집어 던지고 중학교 입성.
문제는 이새끼들이 내가 내려오는걸 보고 도망감.
그럼 뭐해^^
거기에 지들 이름 아는 애들이 한바가지 인데.
급식실에 입성하자마자 무슨 상황인지 모르는 애들은 무슨일이에요??????ㅇㅅㅇ???라고 묻기 시작했고
혼돈의 카오스를 경험했지.
솔까 동시에 뭐라뭐라 해서 무슨 말인지 1도 못알아 들음.
어찌저찌해서 학년 학반 이름을 알아냄.
총 이십명가량 되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빨간색 티를 입고 있어서 기억하기 쉬웠음.
문제는 나머지를 모른다는거.
그래서 걍 교무실 감 ^^ 어차피 한명 조지면 줄줄이 비엔나 처럼 올텐데.
이후는 초스피드. 선생님 아무나 붙잡고 2학년 ㅇㅇ반 ㄱㅁx 이라는 학생 있나요?
라고 물으니 자초지종을 물으시고 상황을 말해드리니, 오분 안되서 잡혀옴ㅋㅋㅋㅋ
뱅신같은게 찾아올거라곤 생각 못했나 봄 ^^…
아니 바로 코앞인데 무슨 패기 였을까...
젤 먼저 잡혀온애가 빨간티 입었으니 걍 빨간티라고 하겠음.
빨간티는 날 보자마자 동공지진.
처음엔 화가 너무 난 상태라 선생님 내보내고 스트레스 풀겸 욕이라도 할까라고 생각했는데,
화내기도 뭣하게 공손공손 모드, 바로 자기 잘 못 인정.
그리고 친구들도 소환.
빨간티는 아마 평소에도 뻘짓을 많이 하는 학생이였나봄(술 담배 말고 말그대로 뻘짓 ㅇㅇ)
담임 선생님과 학생 부장 선생님도 적잖히 당황한거 같고,
친구들 소환되고
차근 차근 말을 함.
왜 그랬니? 입장 바꿔서 그러면 기분이 좋겠니 나쁘겠니와 같은 초등학생한테나 할 말투로 조곤조곤 말함.
셋 다 시선은 안절부절하고 당황한게 보이고+ 선생님들도 계셔서 목소리 키우기엔 좀 그랬음 ㅇㅇ
급식실에서 바로 잡았으면 싸대기 각.
차근차근하게 말하고 딱히 추가적으로 개긴건 아니여서 사과 받고 나옴.
솔직하게 말하자면 내가 지금 공무원 준비때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 아니고, 마법날이 아니였다면,
아 애시끼들 발랄하네^^
어린애들이니까 좀 봐주자라고 넘어갔겠지만.
오늘은 아니였어^^
여튼 깔끔하게 사과받고 끝냄
학생부장으로 보이는 선생님이 내가 나가니까 추가적으로 혼내는 소리 들렸던건 안비밀
Ps. 정신나간 중딩 찾는데에는 교무실이 최고입니다요.
휴면회원
- 엔트리톡
힘들게사네
2016.06.17 04: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