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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타이밍을 잘 잡는다?

그럼 여기서 모든걸 응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100 출인 상황에서 50 이 손실이 난 상황이다.

현재 짝짝짝짝 좌라라 줄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가정합니다.

여기서 만약 거꾸로 먹으려 든다면 무저껀 50 을 한번 때려야 되고 정말 딱 50 대 50 의 확률로 모험을 해야 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 짝 줄이 장줄이라 치면 중간에 낀 4번째 5번째 혹은 6 번째 7 번째 늦탑이라 하여도 2-3 번 확실히 먹고 금액을 칠수도 있고 확률상으로 따졌을때 분명 50 대 50 이긴 해도 줄이 끝나고 나서 뒤돌아보면 거의 80 % 이상은 줄을 갔을때의 승률이 높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짝 줄에서 홀을 계속 갔다면 끝없이 손실이 나거나 초장에 올인이 났을 겁니다.

물론 어마어마한 자금으로 10 줄이든 15 줄이든 전부 마틴을 쳤다면 지진 않았겠지만 현실적으로 6 줄 이상만 나와도 거의 99 % 죽습니다.

반대로 홀 장줄인 상황에서 홀만 탔다면 무조건 이득 봅니다.

40 30 25 20 18 이정도로 쳣다해도 꽤 이득이고 줄을 타는데 상승 배팅을 하는 정신 나간 사람은 없을테니 줄을 잡는 순간부터 꺽이기 전까지 단 하나만 이라도 먹으면 무조건 이득이 크게 난다는 겁니다.

자 그럼 여기서 퐁당과 장줄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

이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이건 오래 동안 실제로 수익을 내봐야지 터득할수 있는데 어느 정도 팁을 드리자면 3번째에서 승부를 보는겁니다.

먹든 죽든 그게 언제인지는 모릅니다.

만약 홀 짝 이렇게 퐁당 초기 구간이라면 다음 홀 구간에서 크게 먹어야 됩니다.

홀 홀 두개째 줄이 올라가고 있다면 3번째 홀이 올라갈 때 크게 먹어야 되고요.

금액 조절을 항상 첫타 두타 보단 세번째에 크게 올려서 하나 먹고 4번째 부터는 하향 배팅을 하고 연속으로 어느 정도 먹고 마감을 치는 겁니다.

추가로 정말 중요한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정말 절대로 절대로 욕심 내지 말고 무조건 최소한의 수익만 내자고 목표를 세우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