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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1월17일 NC-두산, KS 1차전

  • 0 / 302
  • 2020-11-17 1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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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전력 앞서지만 변수가 많다 

NC의 최종전이 10월31일이었다. 16일간 실전 경기가 없었던 셈이다. 연습경기 상대도 없어 자체 청백전만 치렀다. 제대로 된 실전 준비를 못했다는 뜻도 된다. 투수진은 제 몫을 해낸다고 보고, 타선이 얼마나 시즌 만큼 터지느냐가 관건이다. 19승을 거둔 루친스키는 올해 두산전 1승1패 평균자책점(ERA) 3.50이었다. 시즌 평균자책점이 3.05인 걸 감안하면 평균치는 해냈다. 시즌 후반 부상으로 이탈했던 박석민이 어떤 모습으로 회복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두산, 체력 비축+감각 우위

1차전 선발로 나서는 알칸타라는 올시즌 NC전 4경기 2승 평균자책점(ERA) 2.63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플레이오프에서 목 담 증세로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다는 걸 감안하면 휴식기는 굉장한 도움이 됐을 것이다. 경기감각은 우세에 있고, 체력도 플레이오프를 4차전으로 마무리하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고척돔에 대한 적응도 마쳤다는 것도 두산 입장에서는 유리한 점이다.  

승부예측

결국 1~2점 싸움이다. NC는 경기 감각을 찾아야할 뿐 아니라 사실상 원정 구장은 고척돔 특성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다. 양팀 선발 투수는 제 몫을 해낼 것이다. 플레이오프 때 폭발하지는 않았지만 두산의 타선은 굉장히 집중력이 높았다. 1차전 특성상 많은 점수가 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언더로 두산 승리을 예측해본다. 
토탈러님 앞으로 연승 분석 부탁드립니다! 2020.11.17 17:50:47
NC가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 졌을거같은데 ㅎㅎ 두산으로 반대로 경기감각은 위일듯 2020.11.17 14:31:47
코시 1차전이네요 ㅎㅎ 토탈러님 새로 오신분 이신가보네요 잘부탁드립니다 2020.11.17 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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