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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12월 10일 ACL 울산 현대vs베이징 궈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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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09:43:36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울산 현대와 베이징 궈안이 아시아 무대 8강에서 격돌합니다. 두 팀 모두 조별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먼저 울산은 7경기(조별리그 6경기, 16강 1경기)를 소화하면서 총 17골을 몰아쳤고, 경기당 2.4골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팀들 중 가장 막강한 화력을 자랑합니다. 원두재, 정승현, 김태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복귀한 수비도 탄탄하고, 단 5실점만 내주며 안정적인 수비를 자랑했습니다.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의 합류가 불발된 것은 아쉽지만 베테랑 골키퍼 조수혁이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습니다.
고른 득점 분포는 울산의 가장 큰 힘입니다. 어떤 팀과 만나도, 어떤 상황에서도 득점을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합니다. 미들라이커 윤빛가람(4골 2도움)이 조별리그에서 상하이 선화(중국)와 FC도쿄를 상대로 멀티골로 승리를 견인했고, 이어 비욘존슨(4골 1도움)이 지난 3일 상하이와 조별리그 최종전과 6일 멜버른전에서 연속 멀티골로 승리 선봉에 섰습니다. 두 선수는 나란히 대회 득점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중원의 핵인 원두재(1골 1도움)는 멜버른전에서 윤빛가람의 프리킥을 환상적인 헤더 골로 연결해 울산 데뷔골을 신고했고 김인성(2골 2도움), 주니오(2골 1도움), 이상헌(1골 1도움), 김기희, 박정인(이상 1골), 신진호, 정훈성(이상 2도움) 등이 고르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승현, 김태환이 가세하면서 수비의 안정감도 인상적입니다.
반면, 베이징은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중국 선수들의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수준급의 외국인 선수들을 영입해 공수 모두 핵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수비진에는 한국 대표팀의 간판 센터백 김민재가 있습니다. 베이징은 조별리그 6경기에서 4실점으로 수비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는데 김민재의 역할이 큽니다. 사실상 수비 라인을 리드하고 있고, 대인 방어도 최고 수준입니다.
공격도 막강합니다. 조별리그에서 12골로 울산(14골), 요코하마 마리노스(13골)에 이어 최다골 3위를 차지했습니다. 브라질 출신 알랑, 헤나투 아우구스투, 페르난두, 스페인 미드필더 호나탄 비에라까지 빅리그를 두루 경험한 외국인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고 주포인 알랑은 조별리그에서 3골과 6일 도쿄와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며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승부 예측
두 팀의 전력이 모두 좋기 때문에 쉽게 승부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두 팀 모두 공수 모두 아시아에서는 최고 수준이고, 부상 등 큰 변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자국 선수들의 퀄리티는 울산이 훨씬 좋습니다. 울산에는 이청용, 원두재, 윤빛가람, 정승현, 김태환, 박주호, 이근호, 고명진, 김인성, 신진호, 김기희 등 전 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어떤 선수를 선발로 낼지 고민이 있을 정도로 막강한 전력은 자랑합니다. 이런 중요한 빅 매치에서는 변수를 줄이고, 기복이 없는 팀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데, 울산이 유리하다는 생각입니다.
경기는 울산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특히 울산의 행보는 2012년 무패 우승 때와 비슷합니다. 당시 울산은 4승 2무로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고, 16강에서 가시와 레이솔(일본)에 3대2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어 8강에서 알 힐랄(사우디 아라비아, 1, 2차전 합계 5대0), 4강에서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 1, 2차전 합계 5대1), 결승에서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 3대0)를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2경기 무패(10승 2무)로 승승장구하며 아시아를 호령했던 8년 전과 현재는 크게 닮았기 때문에 올해 우승의 적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울산이 베이징과 4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기 때문에 자신감도 가득합니다.
그러나 격차는 크지 않습니다. 베이징의 외국인 선수들의 수준이 워낙 높기 때문에 울산이 전체적인 경기는 주도하겠지만 베이징의 한 방을 주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이유로 한 골 차 승부가 예상되고, 핸디캡 -1이 적용되면 무승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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