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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버지 따라' 루니 아들 카이, 맨유 입단...등번호도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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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8 22:30:02 
사진= 루니 인스타그램
사진= 루니 인스타그램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웨인 루니의 장남 카이 루니(11)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루니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아들의 사진을 게시하며 "자랑스러운 날이다. 카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했다. 열심히 해라 내 아들"이라고 작성했다.

카이는 이제 루니의 발자취를 따라 걷게 됐다. 루니는 맨유의 전설로 평가된다. 루니는 2004년 여름 에버턴에서 맨유로 3,700만 유로(약 498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이후 통산 559경기에 나서 253골 146도움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리그 우승 5회, 리그컵 우승 4회, FA컵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1회 등의 업적을 남겼다.

카이는 10살 때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와 연결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의 전 구단이었던 맨유에 입단하게 됐다. 등번호도 눈길을 끌었다. 루니가 맨유 시절 줄곧 달았던 10번을 아들 역시 달게 됐다.

한편 루니는 2017년 여름 에버턴으로 이적한 뒤 DC 유나이티드를 거쳐 현재 더비 카운티에 소속되어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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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트넘[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 "푸스카스! 푸스카스!"손흥민이 훈련장에서 드리블을 시도하자 토트넘 선수들이 일제히 외쳤다.손흥민은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열린 'FIFA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영광은 안았다. 이로써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새 역사를 썼다.푸스카스상은 FIFA가 2009년부터 제정했으며 전년도 11월부터 해당연도 10월까지 전 세계 모든 축구경기에서 나온 골에서 중 가장 멋진 골을 선정한다. 상의 이름은 헝가리의 전설적인 공격수 페렌츠 푸스카스의 이름에서 따왔다. 최종 수상자는 팬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된다.이번에는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포함해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망을 흔든 루이스 수아레스(당시 바르셀로나), 강력한 오버헤드킥을 보여준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총 3인이 최종 경합을 펼쳤고 전문가 투표에서 이긴 손흥민이 이 상을 차지했다.손흥민은 지난 12월 무려 70m를 드리블하며 번리 수비수 5명을 뚫어낸 뒤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한 '올 시즌의 골'에 뽑히기도 했다. 이번 푸스카스상 수상으로 잉글랜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인정을 받은 골이 됐다.이번 시상식은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진행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선수들은 온라인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손흥민은 가족들과 함께 토트넘 트레이닝 센터에서 중계를 지켜봤고 수상이 확정된 뒤 함께 기념촬영을 가졌다.다음 날, 손흥민은 수상의 기쁨을 뒤로하고 다가오는 레스터 시티전을 위해 곧바로 훈련에 돌입했다. 토트넘은 '스퍼스TV'를 통해 이를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고 손흥민도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열중했다.하이라이트 장면은 바로 토트넘 선수들이 손흥민을 향해 "푸스카스!"라고 일제히 외치는 장면이었다. 미니 게임 훈련 도중 손흥민이 공을 잡고 골대에서부터 드리블을 시도하자 토트넘 선수들은 "푸스카스! 푸스카스!"라고 외쳤고 이 말에 웃음보가 터진 손흥민은 자지러지며 공을 빼앗겼다.토트넘 선수단은 손흥민의 수상 직후 SNS를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조세 무리뉴 감독 역시 "시즌 최고의 골, 푸스카스상은 당연히 손흥민이다"며 영상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사진=스퍼스TV 캡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9 05:38:5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 때 토트넘의 DESK 라인을 구축했던 손흥민과 델레 알리의 희비가 엇갈렸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월드클래스 윙어로 자리 잡았고, 알리는 재능을 폭발시키지 못하며 토트넘의 후보로 전락했다. 자연스레 몸값도 희비가 엇갈렸다. 이제는 확실한 월드클래스다. 독일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 시장 가치가 7500만 유로(약 1000억 원)에서 9000만 유로(약 1205억 원)로 올랐는데, 이는 전 세계 13위, EPL 7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토트넘은 지난 리버풀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11호골을 기록했다. 현재 칼버트 르윈(에버턴), 살라(리버풀)와 함께 득점 랭킹 공동 1위다. 득점 선두에 오른 손흥민의 몸값이 상승했고, 9000만 유로로 평가받았다. 이는 맨유의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같은 금액이고, EPL 내에서는 공동 7위에 해당된다. EPL에서 1위는 해리 케인,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케빈 더 브라위너고, 1억 2000만 유로로 평가받았다. 공동 5위는 라힘 스털링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1억 1000만 유로다.전 세계로 넓히면 13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파리 생제르망의 킬리안 음바페가 1억 8000만 유로로 1위고, 2위는 1억 2800만 유로의 네이마르다. 이 뒤를 마네, 살라, 케인, 더 브라위너드 등이 잇고 있고, '최고의 신성'인 주앙 펠릭스, 엘링 홀란드, 제이든 산초가 1억 유로로 공동 9위였다. 리오넬 메시도 1억 유로였다. 이후 손흥민, 브루노, 세르주 나브리, 얀 오블락이 9000만 유로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반면, 손흥민의 절친 알리는 몸값이 폭락하고 있다. 한때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영플레이어상을 2번이나 받으며 몸값이 1억 유로(약 1340억 원)까지 도달했던 알리지만 꾸준하게 몸값이 하락하며 현재는 3800만 유로(약 510억 원)까지 떨어졌다. 현재 알리의 나이가 아직 24세라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큰 하락폭이고, 손흥민과 희비가 엇갈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9 05:02:26
사진= 레알 마드리드[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35)가 11월의 선수로 선정됐다.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루카 모드리치는 11월의 Mahou Five Star Player로 선정됐다. 11월에 치른 5경기에 나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라고 공식발표했다.모드리치는 11월에 리그에서 발렌시아, 비야레알, 알라베스전 그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인터밀란과의 2연전에 나섰다. 5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모드리치는 중원에서 활력을 불어넣어주었다.모드리치는 수상 소감으로 "이러한 상을 받는 일은 항상 아름다운 일이다. 특히 팬들이 투표한 상은 더욱 그렇다. 레알에 도착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투표 해주신 모든 분들께 모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우리는 중요한 경기들이 남아있다. 중요한 순간들에 맞춰 뒤처지지 않고 따라갈 필요가 있다. 팀과 함께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9 00:08:5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스티븐 베르바인을 향한 SNS 공격에 안타까움을 표했다.토트넘은 20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북부 토트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결전을 앞두고 있다.지난 리버풀전에서 완벽한 찬스를 놓친 베르바인에 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후반 17분 케인의 헤딩 패스가 손흥민에게 연결됐고 손흥민은 침투하는 베르바인을 보고 곧바로 헤딩 패스를 뒷공간에 떨어뜨려 놨다. 그야말로 완벽한 골 찬스였지만 슈팅은 골대에 맞으면서 역전에 실패했다. 이후 후반 44분 리버풀의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실점하면서 1-2로 패배하고 말았다.경기 종료 이후 베르바인은 SNS를 통해 팬들로부터 선 넘는 비판과 혐오스러운 공격을 받고 있다. 완벽한 찬스를 놓친 것은 사실이지만 적절한 비판과 아쉬움을 넘어선 불쾌한 단어들이 쏟아지고 있다.레스터와의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토트넘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선수와 멀어지게 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라며 "우린 지고 이기면서 모두 하나가 되어간다. 베르바인은 토트넘 소속이고 토트넘은 그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는 개인적인 비판주의를 느껴선 안 된다. 절대 그런 방식으로 느껴선 안 된다. 우리는 항상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23:39:3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버풀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에서 5위에 올랐다.토트넘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리버풀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리버풀의 공세 속에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던 건 손흥민이었다.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골로 리버풀이 앞서가던 전반 33분 토트넘은 역습 기회를 잡았다. 지오바니 로 셀소가 손흥민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보냈고, 손흥민은 단번에 알리송과 일대일 기회를 잡았다. 손흥민은 정확한 마무리로 리버풀의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이 안필드에서 넣은 1호골이자 토트넘에서 기록한 99번째 득점이었다.손흥민의 동점골을 지켜내며 토트넘은 적진에서 승점 1을 챙길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손흥민이 빠진 뒤 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실점하며 1-2로 패배했다. 리그 1위 싸움에서 패배한 토트넘은 리버풀에게 선두를 내주고 말았다.이에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 EPL 13라운드 기준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지난 라운드 파워랭킹에선 7위를 기록했던 손흥민은 6604점을 받아 5위로 2단계 상승했다. 손흥민의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은 14위까지 하락했다.1위는 이번 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끈 래쉬포드였다. 래쉬포드는 9577점을 받았다. 뒤를 이어 닉 포프, 히샬리송, 모하메드 살라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23:09:2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지난 시즌 트레블이란 엄청난 업적을 달성했음에도 올해의 감독상 수상에 실패한 한시 플릭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소감을 밝혔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본식이 시작됐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을 발표한 뒤 올해의 감독상을 시상했다. 올해의 감독상에는 한지 플릭(바이에른 뮌헨), 위르겐 클롭(리버풀), 마르셀로 비엘사(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이 마지막 후보에 올랐다. 최종 후보가 나왔을 때 플릭 감독의 수상이 유력했다. 플릭 감독은 2019년 11월 니코 코바치 감독을 대신해 뮌헨의 사령탑으로 부임됐다.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DFB포칼을 모두 우승하며 뮌헨 통산 2번째 트레블 달성을 이뤄냈다. 어떤 감독들보다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뚜껑을 열자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최종 수상자는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었다. 클롭 감독 역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올리는 등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래도 플릭 감독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플릭 감독은 주말 레버쿠젠과의 경기를 앞두고 펼쳐진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가 받을 자격이 있는 것처럼 클롭 감독 역시 받을 자격이 있었다. 실망스럽긴 하지만 경쟁 세계에서는 어쩔 수 없다.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 일은 이미 끝난 일이고 우리가 이루고자하는 새로운 목표들이 남아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23:00:02
[축구] '아버지 따라' 루니 아들 카이, 맨유 입단...등번호도 'NO.10'
사진= 루니 인스타그램[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웨인 루니의 장남 카이 루니(11)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루니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아들의 사진을 게시하며 "자랑스러운 날이다. 카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했다. 열심히 해라 내 아들"이라고 작성했다.카이는 이제 루니의 발자취를 따라 걷게 됐다. 루니는 맨유의 전설로 평가된다. 루니는 2004년 여름 에버턴에서 맨유로 3,700만 유로(약 498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이후 통산 559경기에 나서 253골 146도움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활약에 힘입어 리그 우승 5회, 리그컵 우승 4회, FA컵 우승 1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1회 등의 업적을 남겼다.카이는 10살 때 맨체스터 시티 아카데미와 연결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결국 아버지의 전 구단이었던 맨유에 입단하게 됐다. 등번호도 눈길을 끌었다. 루니가 맨유 시절 줄곧 달았던 10번을 아들 역시 달게 됐다.한편 루니는 2017년 여름 에버턴으로 이적한 뒤 DC 유나이티드를 거쳐 현재 더비 카운티에 소속되어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22: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순위 예측에서 5위에 선정됐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인 'fivethirtyeight'를 인용해 "13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순위 결과가 예측됐다. 2020-21시즌 우승팀은 맨체스터 시티"라고 보도했다.현재 EPL 순위는 혼란 그 자체다. 1위 리버풀(승점 28)부터 10위 울버햄튼(승점 20)까지 승점이 8점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시티는 1경기를 덜 치룬 상태다. 역대급 순위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다소 흥미로운 결과가 탄생했다.데이터 분석 결과 현재 9위에 처져있는 맨시티가 최종 우승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즌이 끝났을 때 맨시티는 승점 80점을 얻게 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확보 할 가능성은 92%, 우승 가능성은 46%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되는 토트넘은 의외의 결과가 나타났다. 승점 67점으로 최종 순위는 5위였다. UCL 티켓 확보 가능성은 49%, 우승 가능성은 6%로 전망이 어두웠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승점 77점으로 맨시티에 3점이 부족했으며 UCL 티켓 확보 가능성 83%, 우승 가능성 29%였다.이밖에 맨유가 3위, 첼시가 4위, 레스터가 6위에 올랐다. 최악의 성적을 보이고 있는 아스널은 12위에 랭크되며 체면을 구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22:00:02
사진= 토트넘[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푸스카스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푸스카스상은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포함해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망을 흔든 루이스 수아레스(당시 바르셀로나), 강력한 오버헤드킥을 보여준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총 3인이 최종 경합을 펼쳤다.최종 수상자는 팬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되는 가운데 손흥민은 전문가 점수 13점, 팬 점수 11점을 받아 총합 24점을 받았다. 아라스케아타는 22점, 수아레스는 20점이 부여됐다.이에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12월 무려 70m를 드리블하며 번리 수비수 5명을 뚫어낸 뒤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한 '올 시즌의 골'에 뽑히기도 했다.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수상 소감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는데 얼마나 자랑스러운가"에 대한 질문에 "내가 자랑스러워해야 할 일인지를 모르겠다. 대단한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스럽다. 혼자 받을 수 없던 상이라고 생각하고 전 세계 축구 팬들, 한국에 계신 팬들께서 응원해주고 투표를 많이 해줬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대답했다.이어 "이전에도 많은 상을 받았지만, 한국을 대표해서 세계무대에서 이 상을 받은 것이 자랑스러울 것 같다"라는 질문에 "항상 대한민국 대표로 나와서 영국에 나와서 축구하는 자체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또한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푸스카스상을 처음 받게 됐는데 앞으로 소개될 때마다 태극기가 보이게 될 것에 기쁘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더 자랑스럽게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 FIFA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21: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게 됨에 따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로서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손흥민은 지난 12월 무려 70m를 드리블하며 번리 수비수 5명을 뚫어낸 뒤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한 '올 시즌의 골'에 뽑혔으며 BBC 선정 '올해의 골'에 선정되기도 했었다. 손흥민의 원더골은 당연히 푸스카스상 후보에 포함됐다.푸스카스상은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포함해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망을 흔든 루이스 수아레스(당시 바르셀로나), 강력한 오버헤드킥을 보여준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총 3인이 최종 경합을 펼쳤다.최종 수상자는 팬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되는 가운데 손흥민은 전문가 점수 13점, 팬 점수 11점을 받아 총합 24점을 받았다. 아라스케아타는 22점, 수아레스는 20점이 부여됐다. 결국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에 선정됨에 따라 2016년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에 이어 아시아에서 역대 2번째 푸스카스상 수상자가 됐다. 이로써 손흥민은 번리전의 골로 19-20시즌 EPL 올 시즌의 골, 2019-20시즌 BBC 선정 올해의 골, 푸스카스상까지 3관왕을 석권했다. 이는 EPL 선수들 중 최초의 기록이다.앞서 EPL 소속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9년), 올리비에 지루(당시 아스널, 2017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018년)가 푸스카스상에 선정된 바 있다. 하지만 세 선수는 EPL 올 시즌의 골, BBC 선정 올해의 골을 수상하지 못했다.손흥민만이 3관왕을 차지하게 됨에 따라 대기록으로 남겨질 전망이다.사진= FIFA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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