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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행의 아이콘' 래쉬포드, BBC 올해의 스포츠 전문가 선정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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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1 07:31:1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쉬포드가 영국 'BBC'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했다.

영국 'BBC'는 21일(한국시간) "맨유와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마커스 래쉬포드가 2020 BBC 올해의 스포츠 전문가 패널 개인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레쉬포드는 축구 뿐만 아니라 계속된 선행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 초 영국 내 빈곤 아동들을 위한 재단을 설립해 모금 활동에 나섰고 약 2천만 파운드(약 295억 원)라는 거액을 모금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아이들을 위한 무상 급식 연장을 주장하며 정부의 협조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여기에 북클럽을 만들어 아이들의 건전한 문화 생활을 도우며 귀감이 됐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한 'BBC'는 지난달 래쉬포드를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고 오늘 시상식이 거행됐다.

래쉬포든는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을지 몰랐다. 다음 세대를 위해 변화를 만들고 싶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었고 더 좋은 삶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래쉬포드는 이번 수상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 열렸던 'FIFA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에서도 FIFA 재단상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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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AC밀란의 하파엘 레앙이 경기 시작 6초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이탈리아 세리에A 역사상 최단 시간 득점이 됐다.AC밀란은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사수올로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3라운드에서 사우올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AC밀란은 승점 31점으로 선두를 유지했다.이날 AC밀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레앙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찰하노글루, 디아즈, 셀레메커스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토날리와 케시에가 호흡을 맞췄고 에르난데스, 로마뇰리, 칼루루, 칼라브리아가 4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레앙의 선제골이 터졌다. AC밀란의 선축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찰하노글루가 공을 잡고 드리블하다 쇄도하는 레앙에게 공을 내줬다. 레앙은 곧바로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고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이 골은 세리에A 역사상 가장 빠른 득점이 됐다. 공식 기록은 6.2초. 종전 최단 기록은 2001년에 나온 8.1초였다. 무려 2초를 앞당긴 셈이다. 득점이 나올 때 사수올로 선수들은 물론이고 AC밀란 선수들 대부분도 공을 잡지 못했다. 킥오프를 한 디아즈, 찰하노글루와 레앙이 전부였다.AC밀란은 전반 26분 셀레메커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점수 차를 벌렸고 후반 막판 베라르디가 만회골을 넣은 사수올로를 제압했다. 이로써 AC밀란은 세리에A 개막 13경기 무패 행진(9승 4무)을 달리며 리그 1위를 유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09:5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스콧 맥토미니는 올드 트래포드를 요새처럼 만들길 원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승격팀 리즈를 6-2로 격파했다. 이로써 리그 7경기 무패(6승 1무)를 달린 맨유는 3위로 올라섰다.승리의 일등공신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2골을 몰아친 맥토미니였다. 그는 경기 후 "난 에너지가 넘치고, 빠른 템포 축구 경기에 익숙하다. 우리는 팀으로서 경기를 잘했다. 6골을 넣을 자격이 있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오랜만에 대승이었지만 맥토미니는 전혀 안주하지 않았다. 오히려 시즌 초반에 부진한 것에 대해 꼬집었다. 그는 "우리는 너무 일관성이 없었다. 올해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게임에 접근하는 방식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 오늘은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홈에서 6골을 넣은 건 분명 잘한 일"이라고 설명했다.맨유는 이번 시즌 특히 홈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이번 대승으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그는 "라커룸에서 골을 넣는 데 익숙해지고, 다른 팀들이 우리를 두려워할 수 있도록 올드 트래포드를 요새처럼 만드는 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한 뒤 "우리는 아직 순위표를 보지 않는다. 우리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매 경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09:3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더 많은 점수 차로 이길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승격팀 리즈를 6-2로 격파했다. 이로써 리그 7경기 무패(6승 1무)를 달린 맨유는 3위로 올라섰다.이날 맨유는 리즈를 상대로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었다. 전반 1분 만에 브루노의 패스를 맥토미니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3분 맥토미니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달아났고 전반 20분 브루노의 추가골, 전반 37분 마르시알의 패스를 받은 린델로프가 한 골을  더뽑아내면서 무려 4-0 스코어를 만들었다. 전반 41분 쿠퍼에 실점하면서 클린시트는 날아갔지만 4-1로 전반전을 마치면서 승기를 잡았다.후반전에도 골 폭격은 이어졌다. 후반 21분 제임스가 수비수 한 명을 스피드로 벗겨낸 뒤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왼발 슈팅으로 오랜만에 골맛을 봤다. 후반 25분에는 브루노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6-1로 벌렸다. 3분 뒤 댈러스의 엄청난 중거리 슈팅에 만회골을 내줬지만 모처럼 6-2  대승을 거두며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첫 순간부터 환상적이었다. 전반 3분 만에 맥토미니가 두 골을 넣었다. 경기장에서 7만 5천명 관중이 있었다면 역사에 남을 훌륭한 경기였다"고 평가했다.이날 맨유는 실제 넣은 골보다 더 많은 찬스를 만들었다. 유효슈팅은 14개를 시도했고 앙토니 마르시알에게 많은 기회가 왔지만 마무리가 아쉽게 끝나며 6골 이상 득점에 실패했다. 이에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상대 만큼 뛰면서 이길 자격을 따내야 했다. 우린 도전했고 12-4로 이길 수도 있던 경기였다"고 말했다.하지만 큰 아쉬움은 없다. 솔샤르는 "정말 즐거웠고 정신없이 바빴다. 점수가 5-0 이상이든 이하든 상관없다. 이런 자세와 플레이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칭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09:1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바웃 베호르스트(28, 볼프스부르크)가 그 주인공이다.베호르스트는 네덜란드 출신의 장신 공격수로 2018년 알크마르를 떠나 볼프스부르크에 입단했다. 입단 첫 시즌 곧바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7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3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 시즌(리그 16골)에 이어 올 시즌 역시 리그 13경기에서 9골을 기록 중이다.이에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현재 2명의 최전방 공격수를 보유 중이다. 해리 케인이 붙박이 주전으로 나서고 있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로테이션 멤버로 뛰고 있다. 현재까지 케인은 주로 프리미어리그, 비니시우스는 유로파리그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비니시우스는 올여름 벤피카를 떠나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했다. 기본적으로는 올 시즌이 끝나면 다시 원소속팀으로 복귀해야 한다. 완전 이적 조항이 있지만 그 금액이 4,500만 유로(약 605억 원)으로 전혀 저렴한 것은 아니다. 이에 또 다른 공격 옵션을 물색하고 있다.특히 네덜란드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미 지난 여름에도 베호르스트에게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호르스트가 직접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토트넘과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정말 정신 없는 시기였다"고 밝힌 바 있다.베호르스트의 예상 이적료는 최대 3,600만 파운드(약 531억 원) 정도로 평가 받고 있다. 해당 금액이라면 비니시우스의 완전 이적 조항에 명시된 금액보다 훨씬 저렴하다. 이에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번 베호르스트 영입에 관심을 드러낼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08:52:0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세르히오 라모스의 핸드볼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레알은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에이바르 무니시팔 데 이푸루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경기에서 에이바르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레알 소시에다드를 제치고 2위 자리로 올라섰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에이바르는 키케, 무토, 이누이, 디우프, 에스포시토, 힐, 로드리게스, 포조 등을 내세웠다. 원정팀 레알은 호드리구, 벤제마, 바스케스,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 멘디, 라모스, 바란, 카르바할, 쿠르투아로 맞섰다.선제골을 넣은 쪽은 레알이었다. 전반 5분 호드리구의 패스를 받은 벤제마가 완벽한 컨트롤를 보여준 뒤 왼발로 이를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13분에는 벤제마가 우측면을 뚫어낸 뒤 모드리치에 컷백을 내줬고 이를 모드리치가 가볍게 밀어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그러나 에이바르도 쉽게 경기를 내주지 않았다. 전반 28분 키케가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면서 레알을 추격했다. 이후 전반전 위협적인 슈팅을 몇 차례 시도했지만 쿠르투아에 막히며 동점에는 실패했다.경기 후 지단 감독은 '모비스타'를 통해 "우리는 포기하지 않은 상대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에이바르는 상대의 진영에서 더 많이 공을 빼앗는 팀이다. 경기 내내 우리가 경기를 주도했다. 첫 20분은 환상적이었다. 이런 선수들로는 더욱 쉬운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후반전 투입돼 활약한 아센시오에 대해서는 "괜찮았다. 더 많은 시간을 원했지만 더 중요한 건 팀이다"고 답했다.이날도 판정 시비가 있었던 레알이다. 후반전 에이바르의 슈팅이 라모스의 팔이 닿는 장면이 나왔다. 그러나 심판은 단호하게 페널티킥이 아니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에 지단은 "핸드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판이 판정에 확신했다는 거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08:17:35
[축구] '선행의 아이콘' 래쉬포드, BBC 올해의 스포츠 전문가 선정 특별상 수상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쉬포드가 영국 'BBC'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했다.영국 'BBC'는 21일(한국시간) "맨유와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마커스 래쉬포드가 2020 BBC 올해의 스포츠 전문가 패널 개인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레쉬포드는 축구 뿐만 아니라 계속된 선행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 초 영국 내 빈곤 아동들을 위한 재단을 설립해 모금 활동에 나섰고 약 2천만 파운드(약 295억 원)라는 거액을 모금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아이들을 위한 무상 급식 연장을 주장하며 정부의 협조를 이끌어내기도 했다.여기에 북클럽을 만들어 아이들의 건전한 문화 생활을 도우며 귀감이 됐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한 'BBC'는 지난달 래쉬포드를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고 오늘 시상식이 거행됐다.래쉬포든는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을지 몰랐다. 다음 세대를 위해 변화를 만들고 싶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었고 더 좋은 삶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래쉬포드는 이번 수상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 열렸던 'FIFA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에서도 FIFA 재단상을 받으며 공로를 인정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07:31:1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가 릴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PSG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 경기에서 릴과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PSG는 승점 32점으로 리그 3위에 위치했고 릴이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이날 홈팀 릴은 일마즈, 야즈즈, 이코네, 안드레, 밤바, 수마레 등을 선발 투입했다. PSG는 디 마리아, 킨, 하피냐, 쿠르자와, 베라티, 게예, 플로렌치, 킴펨베, 마르퀴뇨스, 케러, 나바스로 맞섰다.PSG는 전반전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42 모이스 킨에게 득점 찬스가 왔지만 이를 살리지 못하며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후반전에도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완전히 내려선 릴의 수비를 PSG가 계속 흔들었지만 공격 작업이 잘 되지 않았다. 후반 14분 모이스 킨이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도 막혔다.릴은 역습으로 찬스를 만들어냈다. 후반 30분 일마즈가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마무리에 실패했다. 이어 후반 36분 결정적인 역습 기회는 킴펨베의 완벽한 태클에 막히며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PSG는 후반 32분 디마리아 대신 음바페를 투입해 승부수를 던졌다. 이어 발생한 부상자로 인해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했다. 킴펨베 대신 바커르, 플로렌치 대신 안데르 에레라가 투입됐다.경기 막판 득점을 노린 건 PSG였다. 그러나 골문까지 다가가지 못했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07:01:3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에이바르를 꺾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레알은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에이바르 무니시팔 데 이푸루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경기에서 에이바르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알은 레알 소시에다드를 제치고 2위 자리로 올라섰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에이바르는 키케, 무토, 이누이, 디우프, 에스포시토, 힐, 로드리게스, 포조 등을 내세웠다. 원정팀 레알은 호드리구, 벤제마, 바스케스,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 멘디, 라모스, 바란, 카르바할, 쿠르투아로 맞섰다.선제골을 넣은 쪽은 레알이었다. 전반 5분 호드리구의 패스를 받은 벤제마가 완벽한 컨트롤를 보여준 뒤 왼발로 이를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13분에는 벤제마가 우측면을 뚫어낸 뒤 모드리치에 컷백을 내줬고 이를 모드리치가 가볍게 밀어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그러나 에이바르도 쉽게 경기를 내주지 않았다. 전반 28분 키케가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면서 레알을 추격했다. 이후 전반전 위협적인 슈팅을 몇 차례 시도했지만 쿠르투아에 막히며 동점에는 실패했다.후반전도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됐다. 레알이 초반을 주도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에이바르가 공격 시도를 늘여갔다.후반 30분 레알의 프리킥 상황에서 아센시오가 키커로 나서 예리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것이 크로스바를 맞고 말았다. 에이바르는 역습으로 득점 찬스를 만들었고 후반 45분 결정적인 역습 득점 찬스를 만들었지만 비가스의 슈팅을 라모스가 태클로 막아냈다.후반 추가 시간은 2분이 주어졌고, 레알이 득점에 성공했다. 바스케스가 측면 돌파 후 깔끔한 마무리로 쐐기골을 넣었고 레알이 완벽한 승리를 챙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06:51:0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0 골든풋 수상자로 선정됐다.유벤투스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제 18회 골든풋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중계되고 45분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올해로 18회를 맞는 골든풋은 28세 이상 현역 선수 중 한 명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축구 뿐만 아니라 축구에 대한 기여도, 품성 등 여러 측면을 평가한 뒤 매년 한 명의 선수를 선정한다. 지난 해에는 루카 모드리치가 이 상을 수여했다.호날두의 수상은 이미 12월 1일에 발표됐다. 오늘 호날두의 발 모양을 딴 뒤 시상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에는 호날두 본인만 참석했다.호날두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이 상을 받아 영광이다. 나의 발자국이 다를 위대한 챔피언들과 근접해 행복하다. 나에게 투표해준 분들께 감사하다. 항상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고 득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호날두는 최근 열렸던 'FIFA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에서 월드베스트 11에 선정됐지만 올해의 선수상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에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 당시 레반도프스키의 수상 순간 굳은 표정이 포착되며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수상을 통해 자존심을 회복했고, 이번엔 활짝 웃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06:29:2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스콧 맥토미니(24, 맨유)가 공격수 본능을 오랜만에 뽐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승격팀 리즈를 6-2로 격파했다. 이로써 리그 7경기 무패(6승 1무)를 달린 맨유는 3위로 올라섰다.맨유는 맥토미니, 브루노가 각 2골 1도움씩 올렸다. 수비수 린델로프와 측면 공격수 제임스는 나란히 시즌 1호골을 넣었다. 현재 맨유와 1위 리버풀과의 격차는 5점, 2위 레스터 시티와의 격차는 단 1점이다. 맨유는 이들과 비교해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솔샤르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맥토미니는 어릴 적에 스트라이커였다"며 공격 본능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피지컬 괴물이다. 제공권도 좋고 태클도 잘한다. 심지어 빠르기까지 하다. 다른 선수들이 만든 공간으로 맥토미니가 침투해 결정력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솔샤르는 맥토미니의 전진 본능을 자제시키려고 한다. 그는 "맥토미니는 타고난 공격형 미드필더다. 때때로 그의 전진을 막아야 한다. 하지만 오늘처럼 맥토미니 앞이 뻥 뚫려있을 때는 그의 침투를 막을 이유가 없다"고 부연했다.향후 일정에 따라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솔샤르 감독은 "올 시즌 리그 13경기를 마쳤다. 점점 발전하고 있다. 더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한다. 우승 경쟁은 나중에 얘기해보자"는 말을 남기며 경기장을 떠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06: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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