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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현 EPL 최고 공미는 브루노-KDB가 아니다? 그릴리쉬, 기회 창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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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1 18:4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잭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가장 많은 기회를 만들어준 선수였다.

빌라는 2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더 호쏜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로미치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빌라는 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1-0의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38분 그릴리쉬가 해결사로 등장했다. 중앙에서 볼을 끊어낸 그릴리쉬는 엘 가지에게 정확한 패스를 보내줬고, 엘 가지가 그대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그릴리쉬는 4분 뒤 날선 드리블로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해당 경기에서 그릴리쉬는 키패스(슈팅으로 이어진 패스)만 무려 8개를 기록했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최고의 모습을 펼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모든 리그 경기에서 출전하면서 5골 6도움이다. 이에 축구 통계 매체 'OPTA'는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EPL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38개의 기회를 창출했다. 이는 유럽 5대 리그도 넓혀도 가장 많은 횟수"라며 그릴리쉬를 극찬했다.

그릴리쉬 활약에 힘입어 빌라는 이번 시즌에 2019-20시즌에 보여주던 부진을 완전히 털어냈다.이번 승리로 빌라는 2경기를 덜 치르고도 9위에 위치했고, 추후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까지 노려볼 수 있을 정도다.

사진=OPTA
사진=OPTA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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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번리가 4경기 무패를 올리며 강등권과 승점 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번리는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카운티에 위치한 터프 무어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번리는 4경기 무패(2승 2무)를 이어가며 16위에 이름을 올렸다.번리는 4-4-2 포메이션으로 우드, 반스, 맥네일, 브라운힐, 웨스트우드, 브레디, 테일러, 미, 타르코프스키, 로튼, 포프가 출전했다. 원정 팀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으로 포덴세, 네투, 무티뉴, 누리, 네베스, 오타소위, 세메두, 킬먼, 코디, 사이스, 파트리시오가 나섰다.초반 흐름은 울버햄튼이 잡았다. 울버햄튼은 전반 19분 사이스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벗어났다. 전반 23분 네투의 슈팅도 막혔다. 내내 밀리던 번리는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5분 테일러의 패스를 받은 반스가 헤더골을 터뜨렸다. 전반은 번리가 앞서는 상황에서 종료됐다.번리는 후반 초반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6분 우드의 슈팅이 울버햄튼의 골 망을 흔들며 점수 차이를 벌렸다. 울버햄튼은 후반 15분 실바, 트라오레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번리는 브래디가 부상당해 피에터스가 급하게 투입되는 상황이 발생했다.울버햄튼은 막판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후반 28분 네베스와 후반 34분 포덴세의 슈팅이 빗나가는 등 마무리가 되지 못했다. 후반 39분 실바의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43분 번리는 맥네일 대신 들어온 벤슨이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다.키커로 나선 실바가 성공하며 만회골에 성공했다. 울버햄튼은 동점을 노렸지만 번리는 수비 숫자를 늘리며 지켜냈다. 결국 번리가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얻었다. [경기 결과]번리(2) : 반스(전 35분), 우드(후 6분)울버햄튼(1) : 실바(후 43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2 04:23:5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심각한 부상을 당했던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가 영상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밝혔다.반 다이크는 지난 10월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전반 7분 픽포드 골키퍼와 충돌한 뒤 무릎 부상으로 교체됐다.부상도는 심각했다. 반 다이크는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판정을 받았고 그라운드 복귀까지 약 7-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특히 ACL 파열 정도에서 3단계에 해당해 매우 심한 상태였다. 그랬던 반 다이크가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반 다이크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채널에 26초짜리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반 다이크가 운동하는 장면이 담겨있었고 가벼운 볼 차기도 가능했다. 이와 같은 속도면 시즌 종료 전 복귀도 가능하다.영상을 본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팬들은 "반 다이크는 이 세상의 사람이 아니야. 회복 속도가 엄청나", "이게 가능한 일이야? 기계인가 봐", "반 다이크의 복귀에 오히려 우리가 준비 안됐어"라며 그의 빠른 복귀를 응원했다.사진= 반다이크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23:40:0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암울한 샬케의 상황에 찬물을 붓는 발언이 나와 주목되고 있다.바이에른 뮌헨의 회장인 칼 하인츠 루메니게는 21일(한국시간) 독일 '스포르트1'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샬케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현재 샬케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4무 9패(승점 4)로 리그 최하위에 처져있다. 지난 시즌 하반기부터 승리가 없던 샬케는 올 시즌까지 끊임없는 무승 징크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 분데스리가에서 1승을 거두지 못한 구단은 샬케가 유일하며 리그 최다실점 1위, 최소득점 1위 모두 샬케다.아직까지 강등 플레이오프권인 16위 빌레펠트와 6점 차로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선수단 분위기와 경기 내용은 그야말로 처참하다.루메니게 회장은 샬케의 상황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샬케는 문제가 있는 위치에 있다. 그 상황 속에서 진정하고 침착하라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29경기 동안 승리를 못했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다음 차기 감독으로 랄프 랑닉이 가장 적합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살케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조세 무리뉴 감독 혹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와도 해답은 없을 것"이라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22:50:0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묀헨글라트바흐의 마르쿠스 튀랑이 침 뱉기 논란에 휩싸 인지 얼마 안 되어 벌금형을 받게 됐다.튀랑은 지난 19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묀헨글라트바흐에 위치한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호펜하임전에서 후반 33분 상대 선수 얼굴에 침을 뱉은 것이 적발되어 퇴장 당했다.튀랑은 1-1로 진행되던 후반 33분 호펜하임 수비수 슈테판 포쉬와 언쟁을 벌였다. 화를 못 참은 튀랑은 포쉬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진행한 뒤 튀랑에게 고민도 없이 퇴장을 명령했다.묀헨은 즉각 대응에 나섰다. 묀헨은 튀랑에게 1개월 임금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렸다. 현재 튀랑의 연봉은 180만 유로(약 24억 원)이며 한 달 봉급은 15만 유로(약 2억 원)다. 기존 묀헨이 선수에게 내렸던 최고 벌금형은 5만 유로(약 6,700만 원)였다.사진= 마르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22:1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엘리트 라인으로 인정받았다.글로벌 축구 매체 'SPORT360'은 2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토마스 뮐러, 케빈 더 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 앙헬 디마리아와 같은 티어라고 평가할 수 있다. 42경기에서 25골 15도움으로 40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맨유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포르투갈의 공격형 미드필더 브루노를 영입했다. 이 선택은 신의 한수였다. 브루노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42경기에서 25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기록만 봤을 때 20경기 13골 7도움으로 경기당 공격포인트 1개씩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브루노의 활약 덕에 맨유는 리그에서 1경기를 덜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3위에 올라있다. 앞서 펼쳐졌던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홀로 2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이제 맨유에 있어 브루노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선수가 됐다.매체는 브루노와 살라, 뮐러, 브라위너, 디마리아의 공격 포인트를 비교했다. 42경기 기준 살라는 25골 10도움, 뮐러는 14골 21도움, 더 브라위너는 12골 23도움, 디마리아는 10골 22도움을 기록했다. 42경기를 기준으로는 브루노의 기록이 더 좋다. 이에 브루노를 이제 같은 급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매체의 주장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21: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21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의 선수상에 이어 토트넘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됐다"라고 보도했다.시상식은 '풋볼 런던'이 직접 주체적으로 진행하여 기자들로부터 후보를 받은 이후 팬들로부터 투표를 진행했다.토트넘의 4인 후보에는 손흥민을 포함하여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지오반니 로셀소가 포함됐다. 여기서 손흥민이 가장 많은 득표를 차지하며 수상자가 됐다. 이밖에 케인이 2위, 다이어 3위, 로셀소가 4위에 올랐다.선정 이유로 "케인이 올해 초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를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손흥민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뿐만 아니라 2020-21시즌 21경기에서 14골 7도움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20:46: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재계약 협상에 들어간다.스페인 '마르카'는 21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재계약 협상을 추진한다. 둘의 관계는 때어낼 수 없다. 이로써 최소 10년 이상을 함께하게 됐다"라고 보도했다.시메오네 감독은 2011년 12월 그레고리오 만사노 감독이 경질 되면서 팀에 부임했다. 이후 9년 동안 아틀레티코를 이끌면서 리그 우승 1회, 국왕컵 우승 1회, 스페인 슈퍼컵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2회, UEFA 슈퍼컵 우승 2회의 업적을 달성했다.아틀레티코와 시메오네 감독은 2022년 6월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올 시즌도 리그에서 9승 2무 1패(승점 29)로 선두에 올라있다. 이에 그간 꾸준히 성적을 내준 시메오네 감독을 아틀레티코는 잡고자 한다.아틀레티코는 계약서 준비가 완료되면 시메오네 감독의 에이전트인 여동생 나탈리아 시메오네와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시메오네 감독이 전세계 축구 감독들 중 가장 높은 연봉(약 450억 원)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20: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지난여름 일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스페인 '아스'는 21일(한국시간) 27일 스페인 TV 'La Sexta'에 방송 될 리오넬 메시와의 인터뷰를 일부 공개했다. 매체는 "메시의 인터뷰는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희망을 줬다"라고 보도했다.메시와 바르셀로나 수뇌부와 사이는 좋지 않았다. 지난 10월 사임한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여론을 조작해 메시, 헤라르드 피케 등 바르셀로나 전현직 인사를 향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리며 논란이 생기기도 했었다. 메시가 지금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준 활약상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이에 메시는 지난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위해 과거 구단과의 재계약 조항을 근거로 삼아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법정 다툼까지 번질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메시는 자신을 사랑하는 구단과 법정 다툼을 할 수 없다며 잔류를 선언했고 다시 팀에 집중하고 있다.메시는 스페인 지역 TV에서 인터뷰를 통해 지난여름의 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여름에 끔찍한 시간을 보낸 것은 사실이다. 여름 전, 여름의 일들은 시즌이 시작하고도 여파가 남아있었다"라며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현재 내가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앞에 놓인 것들을 위해 싸워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20: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에서 몸을 담았던 박주영이 2010년대 최악의 영입으로 선정됐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내일이 없는 것처럼 리그에서 수직낙하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 된 윌리안은 실망스럽다. 이에 2010년대 최악의 영입 XI를 선정해 발표한다"라고 보도했다.포지션은 4-3-3이었다. 골키퍼는 에밀리아노 비비아노로 2013년 팔레르모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그러나 그는 U-23에서 1경기를 출장했을 뿐 성인 무대를 밟지 못한 채 짐을 싸야만 했다. 4백에는 안드레 산투스, 슈코드란 무스타피, 세바스티안 스킬라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가 이름을 올렸다. 현재 아스널 소속인 무스타피에 "나올 때마다 실수한다. 3,500만 파운드(약 513억 원)의 가치를 못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중원에는 킴 셸스트룀, 그라니트 자카, 데니스 수아레스가 선정됐다. 매체는 자카에 "나쁜 무리 중 최고다. 자카는 팰리스전과 번리전에서 논란을 일으켰다"라고 이유를 들었다. 또한 수아레스에게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이적 후 2경기 만에 자신이 출전하면 안 되는 이유를 증명했다. 이후 4번밖에 나서지 못했다"라고 언급했다.전방 쓰리톱에는 윌리안, 박주영,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포함됐다. 매체는 박주영을 "그는 6경기만을 출전했고 1골에 그쳤다. 이후 계속 소외됐고 아스널과 함께한 시간은 시간낭비였다"라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19:00:01
[축구] 현 EPL 최고 공미는 브루노-KDB가 아니다? 그릴리쉬, 기회 창출 '1위'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잭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가장 많은 기회를 만들어준 선수였다.빌라는 2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더 호쏜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로미치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빌라는 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1-0의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38분 그릴리쉬가 해결사로 등장했다. 중앙에서 볼을 끊어낸 그릴리쉬는 엘 가지에게 정확한 패스를 보내줬고, 엘 가지가 그대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그릴리쉬는 4분 뒤 날선 드리블로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해당 경기에서 그릴리쉬는 키패스(슈팅으로 이어진 패스)만 무려 8개를 기록했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최고의 모습을 펼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모든 리그 경기에서 출전하면서 5골 6도움이다. 이에 축구 통계 매체 'OPTA'는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EPL 오픈 플레이 상황에서 38개의 기회를 창출했다. 이는 유럽 5대 리그도 넓혀도 가장 많은 횟수"라며 그릴리쉬를 극찬했다.그릴리쉬 활약에 힘입어 빌라는 이번 시즌에 2019-20시즌에 보여주던 부진을 완전히 털어냈다.이번 승리로 빌라는 2경기를 덜 치르고도 9위에 위치했고, 추후 결과에 따라 상위권 진입까지 노려볼 수 있을 정도다.사진=OPTA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1 18: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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