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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PL 리뷰] '귄도간-페란 골' 맨시티, 뉴캐슬 잡고 5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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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7 07:02:3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홈에서 뉴캐슬을 제압하고 5위로 올라섰다.

맨시티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뉴캐슬을 2-0으로 잡았다. 이로써 3경기 만에 다시 승리를 거뒀고 리그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에 공개됐다. 홈팀 맨시티는 베르나르두 실바, 페란 토레스, 케빈 더 브라위너, 스털링, 귄도간, 칸셀루, 로드리, 나단 아케, 디아스, 존 스톤스, 에데르송를 내세웠다. 원정팀 뉴캐슬은 조엘링톤, 머피, 하이덴, 롱스태프, 알미론, 예들린, 페르난데스, 클락 등으로 맞섰다.

맨시티는 초반부터 뉴캐슬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14분 스털리의 패스르 귄도간이 선제골로 연결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후반 34분에는 더 브라위너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후반전에도 비슷하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9분 칸셀루의 크로스가 수비 뒷공간으로 흘렀고 이를 걷어내는 과정에서 그대로 공이 페란 토레스에게 흘렀다. 적절한 위치에 서 있던 페란은 가볍게 공을 밀어넣으면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었지만 더 이상 골은 터지지 않았다. 뉴캐슬 역시 만회골에 실패하면서 맨시티의 2-0 완승으로 경기는 종료됐다.

[경기 결과]

맨시티(2): 귄도간(전14), 페란 토레스(후9)
뉴캐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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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에버턴이 셰필드 원정에서 힘겹게 승리를 따내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에버턴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셰필드 브레이몰 레인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경기에서 셰필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에버턴은 리그 4연승을 달리며 2위로 올라섰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셰필드는 맥골드릭, 브루스터, 버크, 오스본, 암파두, 에간, 로빈슨 등을 선발 투입했다. 원정팀 에버턴은 칼버트 르윈, 두쿠레, 이워비, 데이비스, 시구드르손, 미나, 홀게이트 등으로 맞섰다.에버턴은 전반전 셰필드의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셰필드 역시 공격 작업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전은 그대로 0-0으로 종료됐다.선제골은 후반 35분이 돼서야 나왔다. 에버턴이 한 번의 공격기회를 잘 살렸고 시구드르손이 두쿠레의 패스를 골문 구석으로 찔러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동점골이 필요해진 셰필드는 경기 막판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종료 직전 위협적인 슈팅이 나왔지만 이것도 골문 옆으로 빗나가면서 결국 득점에 실패했다. 반면 에버턴은 막판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며 승점을 챙겼고 2위에 등극했다.[경기 결과]셰필드(0):에버턴(1): 시구드르손(후35)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07:15:10
[축구] [EPL 리뷰] '귄도간-페란 골' 맨시티, 뉴캐슬 잡고 5위 등극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홈에서 뉴캐슬을 제압하고 5위로 올라섰다.맨시티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뉴캐슬을 2-0으로 잡았다. 이로써 3경기 만에 다시 승리를 거뒀고 리그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에 공개됐다. 홈팀 맨시티는 베르나르두 실바, 페란 토레스, 케빈 더 브라위너, 스털링, 귄도간, 칸셀루, 로드리, 나단 아케, 디아스, 존 스톤스, 에데르송를 내세웠다. 원정팀 뉴캐슬은 조엘링톤, 머피, 하이덴, 롱스태프, 알미론, 예들린, 페르난데스, 클락 등으로 맞섰다.맨시티는 초반부터 뉴캐슬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전반 14분 스털리의 패스르 귄도간이 선제골로 연결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후반 34분에는 더 브라위너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는 아쉽게 실패했다.후반전에도 비슷하 흐름이 이어졌다. 후반 9분 칸셀루의 크로스가 수비 뒷공간으로 흘렀고 이를 걷어내는 과정에서 그대로 공이 페란 토레스에게 흘렀다. 적절한 위치에 서 있던 페란은 가볍게 공을 밀어넣으면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맨시티는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었지만 더 이상 골은 터지지 않았다. 뉴캐슬 역시 만회골에 실패하면서 맨시티의 2-0 완승으로 경기는 종료됐다.[경기 결과]맨시티(2): 귄도간(전14), 페란 토레스(후9)뉴캐슬(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07:02:3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아스널전에서 나온 선수들의 플레이에 분노했다. 첼시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25점으로 6위에 위치했다.첼시는 이날 4-3-3 포메이션에 베르너, 아브라함, 풀리시치, 마운트, 캉테, 코바치치, 칠웰, 실바, 주마, 제임스, 멘디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 멤버로 4-2-3-1 포메이션에 라카제트, 마르티넬리, 로우, 사카, 자카, 엘네니, 티어니, 마리, 홀딩, 베예린, 레노를 투입한 아스널에 맞섰다.하지만 전반부터 2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 35분 첼시 우측 풀백 제임스가 아스널의 왼쪽 풀백 티어니의 다리를 걸어 페널티킥을 내줬고 라카제트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이어 전반 44분에는 아스널 미드필더 자카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이 터져나왔다.후반전에도 첼시는 추가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11분 사카의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스코어는 3-0이 됐다. 첼시는 후반 40분 아브라함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경기를 뒤집을 시간은 부족했고 추가 득점에도 실패하면서 무릎을 꿇었다.경기 후 램파드 감독은 "충분히 좋지 못했다. 우리는 후반전에 싸웠지만 전반전에 우리 스스로 경기를 내줬다. 선수들의 스피드, 에너지, 몸싸움 등 많은 게 그랬다"고 경기를 평가했다.이어 책임감을 강조했다. "나도 피치 밖에서 책임이 있지만 선수들도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메시지는 확실하다. 아스널은 위협적인 팀이다. 우리가 60%, 70%만 발휘한다면 어떤 게임도 이길 수 없다"며 "화가 난다. 나는 모든 경기를 이기길 바란다. 2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05:36:0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 훗스퍼)이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 팀에 나타난 변화에 대해 밝혔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의 행보는 상당히 인상적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패한 뒤 11경기 무패 행진(7승 3무)을 달렸다. 최근 리버풀, 레스터 시티에 연달아 패하며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아직 리그 경기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충분히 순위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상승세의 중심에는 단연 손흥민이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 EPL 1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1골 4도움을 터뜨렸다. 모하메드 살라(13골, 리버풀)에 이어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제이미 바디(레스터)와 함께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에 스페인 매체에서도 손흥민을 높게 평가했다. 스페인 '아스'는 최근 "손흥민은 단순히 득점에만 전념하는 그런 공격수가 아니다. 그는 직접 창조하고, 혁신하고, 그리고 나서 실행에 옮긴다. 현 시점에서 손흥민은 가장 인정 받을 자격이 있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뒤 팀 내에 끼친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대신해 토트넘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올 시즌 자신의 축구 철학을 확실하게 장착시키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손흥민은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다. 첫 훈련 때 만났을 때 정말 인상이 좋았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줬다. 그 전에도 우리는 승리에 대한 열망이 있었지만 무리뉴 감독은 확실히 동기부여 방식이 특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선수들은 대부분 좋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경기장 위에서는 정말 착한 사람들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굳이 경기 중에 착할 필요는 없다. 무리뉴 감독은 그런 부분들을 많이 깨우쳐 준 사람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05:30: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스널이 첼시를 제압하고 리그 7경기(2무 5패) 동안 이어진 무승의 사슬을 끊어냈다.아스널은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첼시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17점으로 14위, 첼시는 승점 25점으로 6위에 위치했다. [선발 라인업] '라카제트vs베르너 선봉' 아스널-첼시 명단 공개먼저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라카제트가 원톱으로 나섰고 마르티넬리, 로우, 사카가 그 뒤를 받쳤다. 3선은 자카, 엘네니가 짝을 이뤘고 4백은 티어니, 마리, 홀딩, 베예린이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레노가 꼈다.이에 맞선 첼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베르너, 아브라함, 풀리시치가 포진했다. 중원에는 마운트, 캉테, 코바치치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칠웰, 실바, 주마, 제임스가 구성했다. 골문은 멘디가 지켰다.[경기 내용] 아스널, 페널티킥-프리킥으로 2-0 리드...사카의 쐐기골전반 초반 첼시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전반 13분 마운트의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중반 아스널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5분 티어니가 제임스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라카제트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반 종료 직전 아스널이 추가골에 성공했다. 전반 44분 자카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의 전반은 라카제트와 자카의 연속골에 힘입어 아스널이 리드를 잡은 채 마무리됐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첼시가 변화를 가져갔다. 베르너와 코바치치를 대신해 오도이와 조르지뉴가 투입됐다. 후반 초반 아스널이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1분 사카의 크로스가 제대로 맞지 않았지만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아스널의 환상적인 슈팅이 나왔다. 후반 15분 마르티넬리가 바이시클킥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다시 한번 아스널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19분 티어니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마르티넬리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아스널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0분 로우가 빠지고 윌녹이 투입됐다. 이어 후반 25분에는 마르티넬리를 대신해 페페를 투입했다. 첼시도 변화를 꾀했다. 후반 29분 캉테를 대신해 하베르츠가 출전했다.오랜만에 첼시의 좋은 장면이 나왔다. 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실바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아스널의 좋은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38분 멘디의 실책이 나왔고 이를 라카제트가 놓치지 않고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멘디가 막아냈다. 첼시가 만회골을 넣었다. 후반 40분 오도이의 크로스를 아브라함이 가슴으로 마무리했다. 주심은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득점으로 인정됐다. 후반 44분 실바가 위협적인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대를 외면했다.첼시가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후반 45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조르지뉴의 슈팅은 레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스널은 후반 추가시간 라카제트를 빼고 무스타피를  투입하며 수비에 총력을 기울였고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아스널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아스널(3) : 라카제트(전반 35분 PK), 자카(전반 44분), 사카(후반 11분)첼시(1) : 아브라함(후반 40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04:23:1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스널이 부카요 사카의 추가골에 힘입어 첼시와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아스널과 첼시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아스널이 3-0으로 리드하고  있다.홈팀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라카제트가 원톱으로 나섰고 마르티넬리, 로브, 사카가 그 뒤를 받쳤다. 3선은 자카, 엘네니가 짝을 이뤘고 4백은 티어니, 마리, 홀딩, 베예린이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레노가 꼈다.이에 맞선 첼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베르너, 아브라함, 풀리시치가 포진했다. 중원에는 마운트, 캉테, 코바치치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칠웰, 실바, 주마, 제임스가 구성했다. 골문은 멘디가 지켰다.양 팀의 팽팽하던 균형은 전반 중반에서야 무너졌다. 전반 33분 티어니가 제임스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라카제트가 득점에 성공했다. 아스널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44분 자카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의 전반은 아스널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무리됐다.후반 초반 아스널이 3번째 골을 만들었다. 후반 11분 사카의 크로스가 제대로 맞지 않았지만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03:45:3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스널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그라니트 자카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첼시에 앞서고 있다.아스널과 첼시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이 종료된 현재 아스널이 2-0으로 리드하고  있다.홈팀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라카제트가 원톱으로 나섰고 마르티넬리, 로브, 사카가 그 뒤를 받쳤다. 3선은 자카, 엘네니가 짝을 이뤘고 4백은 티어니, 마리, 홀딩, 베예린이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레노가 꼈다.이에 맞선 첼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베르너, 아브라함, 풀리시치가 포진했다. 중원에는 마운트, 캉테, 코바치치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칠웰, 실바, 주마, 제임스가 구성했다. 골문은 멘디가 지켰다.양 팀의 팽팽하던 균형은 전반 중반에서야 무너졌다. 전반 33분 티어니가 제임스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라카제트가 득점에 성공했다.아스널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44분 자카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의 전반은 아스널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무리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03:17:0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사우샘프턴이 풀럼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셰인 롱의 득점이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사우샘프턴은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풀럼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사우샘프턴은 승점 25점으로 8위, 풀럼은 승점 11점으로 18위에 위치했다.먼저 사우샘프턴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롱과 아담스가 포진했고 월콧, 디알로, 워드 프라우즈, 암스트롱이 중원을 구성했다. 4백은 버틀란드, 스테판스, 베드나렉, 워커 피터스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맥카시가 지켰다.이에 맞선 풀럼은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루크먼과 카발레이루가 투톱으로 나섰고 앙귀사, 리즈, 로프터스 치크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좌우 측면에는 로빈슨과 리드가 배치됐다. 3백은 아다라비요오, 안데르센, 아이나가 출전했고 아레올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풀럼이 기회를 잡았다. 전반 8분 루크먼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사우샘프턴의 위협적인 슈팅이 나왔다. 전반 27분 워드프라우스의 프리킥이 아레올라 골키퍼의 손에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사우샘프턴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후반 22분 롱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사우샘프턴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0분 좌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롱이 득점으로 연결했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사우샘프턴(0) : -풀럼(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01:57:5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스톤 빌라가 타이론 밍스의 퇴장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탈 팰리스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엘 가지는 환상적인 득점을 터뜨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아스톤 빌라는 2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아스톤 빌라는 승점 25점으로 6위, 크리스탈 팰리스는 승점 18점으로 13위에 위치했다.먼저 홈팀 아스톤 빌라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왓킨스가 포진했고 엘 가지, 그릴리쉬, 트라오레가 그 뒤를 받쳤다. 맥긴, 루이스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4백은 타겟, 밍스, 하우스, 캐쉬가 구성했다. 골문은 마르티네스가 지켰다.이에 맞선 크리스탈 팰리스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벤테케, 자하가 투톱으로 섰고 에제, 맥아서, 밀리보예비치, 슐럽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반 아놀트, 단, 쿠야테, 워드가 짝을 이뤘고 구이타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아스톤 빌라가 전반 시작과 동시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5분 왓킨스의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으나 트라오레가 이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아스톤 빌라가 몰아쳤다. 전반 17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시도한 트라오레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또 다시 아스톤 빌라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0분 트라오레의 공간 패스를 받은 그릴리쉬가 골문앞까지 공을 끌고 갔지만 마지막 슈팅이 구이타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아스톤 빌라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44분 밍스가 자하를 밀치면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스톤 빌라가 변화를 단행했다. 트라오레를 대신해 은고요가 투입됐다. 아스톤 빌라가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21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왓킨스으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지만 하우스가 이를 놓치지 않고 골문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선수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24분 밀리보예비치가 빠지고 레이트발트가 투입됐다. 이어 후반 30분에는 맥아서를 대신해 바추아이까지 투입됐다. 곧바로 아스톤 빌라가 팀 내 3번째 골을 만들었다. 후반 31분 엘가지가 환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크리스탈 팰리스가 다시 한번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37분 슐럽을 대신해 타운젠트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아스톤 빌라가 계속 몰아쳤다. 후반 43분 그릴리쉬의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받은 왓킨스가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아스톤 빌라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아스톤 빌라(3) : 트라오레(전반 5분), 하우스(후반 21분), 엘 가지(후반 31분)크리스탈 팰리스(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01:54:4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첼시와 아스널이 런던 더비를 치른다. 첼시는 베르너, 아스널은 라카제트를 선봉에 내세웠다.첼시와 아스널은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를 치른다. 첼시는 승점 25점으로 5위, 아스널은 승점 14점으로 15위에 올라있다첼시는 최근 에버턴과 울버햄튼에 연달아 패했다. 하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제압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둬 이 기세를 이어나가야 한다.아스널의 경우 올 시즌 초반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리그 7경기 무승(2무 5패)으로 리그 15위(승점14)까지 추락한 상태다. 강등권인 18위 풀럼과 승점 차는 단 4점에 불과하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첼시는 베르너, 아브라함, 풀리시치, 마운트, 캉테, 코바치치, 칠웰, 실바, 주마, 제임스, 멘디가 출전한다. 대기 명단에는 지루, 오도이, 하베르츠, 길모어, 조르지뉴, 에메르송, 뤼디거, 아스필리쿠에타, 케파가 이름을 올렸다.이에 맞선 아스널은 라카제트, 마르티넬리, 로브, 사카, 자카, 엘네니, 티어니, 마리, 홀딩, 베예린, 레노를 선발로 내세웠다. 오바메양, 은케티아, 페페, 윌녹, 세바요스, 나일스, 무스타피, 세드릭, 루나르손은 벤치에 앉았다.사진=첼시사진=아스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0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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