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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호날두, 0.1% 재력 두바이 왕세자와 크리스마스 운동 가져...'인맥도 월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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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7 22:02:43 
사진= 함단 왕세자 SNS
사진= 함단 왕세자 SNS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크리스마스 이브날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 알 막툼과 운동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페인 '아스'는 27일(한국시간) "크리스타우 호날두는 두바이 왕세자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날 훈련을 진행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는 겨울 휴식기에 들어갔다. 24일(한국시간)을 기준으로 리그 14라운드가 종료됐고 내년 1월 3일까지 약 10일간 리그 경기가 없다. 호날두의 유벤투스는 6승 6무 1패(승점 24)로 리그 6위에 처져있는 상황이다.

'자기관리의 끝판왕' 호날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개인 운동에 전념했다. 그 와중에 두바이 왕세자와 러닝머신을 타고 있는 영상이 공개되어 이목을 이끌었다. 공개 된 영상에는 호날두 옆에 아랍에미리트 부통령이자 두바이 왕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밑에서 왕세자 교육을 받고 있는 함단 왕세자가 함께 러닝머신을 타고 있었다.

함단 왕세자의 재력은 아버지와 본인 재산 등을 합쳐 약 200억 달러(약 22조 700억 원)로 추산된다. 미공개 자산과 각종 특권을 감안한다면 훨씬 많은 자산을 보유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승마 금메달리스트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1,09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듯 호날두는 함단 왕세자와 운동을 하며 자신의 인맥도 월드클래스임을 보여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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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오넬 메시가 가벼운 발목 부상으로 에이바르전에 결장할 예정이고, 이후 훈련에 참가한다.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에서 에이바르와 경기를 치른다. 크리스마스 휴가 후 처음 치르는 경기이자 2020년의 마지막 경기이기도 하다.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메시의 모습을 볼 수 없다. 바르셀로나 선수단이 짧은 휴가를 가진 후 27일 훈련에 복귀한 가운데 메시는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바르셀로나는 공식 채널을 통해 "메시가 오른쪽 발목 부상을 치료하고 있다. 메시는 에이바르전 이후 훈련에 복귀할 것이다"고 발표했다.큰 부상은 아니다. 발목에 가벼운 부상이 있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고, 휴식 차원의 결정이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가벼운 부상이 있는 메시는 로날드 쿠만 감독과 사전에 협의를 했고, 좀 더 휴식을 한 후 1월 3일에 열리는 우에스카전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다른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에이바르전을 소화하는데 문제가 없다. 부상으로 빠진 헤라르드 피케, 안수 파티, 세르지 로베르토와 메시를 제외한 선수들은 에이바르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2:1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웨스트햄이 안방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3경기 무승의 부진을 이어갔다.웨스트햄은 27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웨스트햄은 리그 3경기 무승(2무 1패), 브라이튼은 6경기 무승(4무 2패)을 이어갔다.무승에서 벗어나려는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웨스트햄은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알레를 비롯해 보웬, 노블, 존슨, 라이스, 수첵, 쿠팔, 크레스웰, 오그본나, 발부에나, 파비안스키를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브라이튼은 3-4-2-1이었다. 웰백, 모페, 트로사르, 화이트, 비수마, 랄라나, 마치, 번, 덩크, 웹스터, 산체스가 선발로 투입됐다.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했다. 브라이튼이 전반 2분 웰백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자 웨스트햄은 전반 9분 라이스의 슈팅으로 반격했다. 브라이튼이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27분 웹스터, 전반 28분 번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결국 브라이튼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44분 모페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브라이튼이 리드를 잡았다.브라이튼이 후반 시작과 함께 랄라나를 빼고 알자테를 투입했고, 웨스트햄은 야르몰렌코와 란치니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웨스트햄의 승부수가 통했고,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5분 란치니의 패스를 받은 존슨이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브라이튼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5분 덩크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앞서갔다. 다시 웨스트햄이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37분 코너킥 상황에서 연결된 볼을 수첵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후 브라이튼은 후반 38분 그로스, 후반 44분 자한바크시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양 팀 모두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득점 찬스를 살리지는 못했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1:06:19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과거 EPL에서 활약했던 토니 카스카리노가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고 내다봤다. 토트넘 핫스퍼는 28일 오전 4시 15분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맞대결을 치른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맹활약을 펼치며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토트넘이 최근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리버풀과 리그 1위를 다투던 토트넘이지만, 최근 3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무승부를 거둔 이후 리버풀과 레스터를 만나 모두 패했다. 손흥민과 케인에만 의존하는 공격 전술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났다. 최악의 결정력을 보여준 베르바인에 이어 모우라, 베일 역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플랜 B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던 패배였다.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케인의 체력 상황이 관건이다. 케인과 손흥민은 팀 득점의 80%를 책임지며 둘이서 공격을 도맡고 있다. 다른 선수들의 마지막 득점은 지난 9R 맨시티전(로 셀소)일 정도다. 그러나 최근 케인은 케인답지 못한 결정력을 보이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24일 스토크 시티와의 리그컵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한 손흥민과 달리 90분을 소화했다. 빡빡한 일정을 치르고 있는 케인의 컨디션이 토트넘의 승리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축구 전문가 카스카리노 역시 손흥민과 케인에게 의존하고 있는 토트넘의 문제를 지적했다. 카스카리노는 영국 '더 타임즈'를 통해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이 전부이다. 거기까지다. 물론 토트넘은 좋은 선수들이 있고, 무리뉴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승점을 얻었다. 하지만 토트넘이 우승을 할 것이라는 확신은 없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0:00:02
사진= 유럽축구연맹[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BBC(카림 벤제마-가레스 베일-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MSN(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의 비교 질문에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27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BBC와 MSN 중 어떤 트리오를 선택하겠는가?"라고 질문하며 투표를 진행 중에 있다.한 때 시대를 평정했던 MSN과 BBC의 파괴력은 실로 놀라웠다. 바르셀로나의 MSN 라인은 2014-15시즌부터 2016-17시즌까지 도합 450경기에 나서 364골과 17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BBC 트리오는 총 383경기 268골 102개의 도움을 적립했다.다시 나오기 힘든 조합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두 트리오다. 이들을 응원했던 팬들에게 향수를 자극할만한 질문이 나왔다. UCL은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 "BBC와 MSN 중 어떤 트리오를 선택하겠는가?"라는 투표를 올렸고 올린 지 4시간도 되지 않아 약 5만 명에 해당하는 팬들이 투표를 실시했다.마감까지 약 20시간이 남은 가운데 현재 기준 투표의 결과는 MSN이 우세했다. MSN은 56%, BBC는 44%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투표는 'UEFA Champions League' 트위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23:02:4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즈 유나이티드가 직전 라운드 맨유전 대패를 극복하며 번리를 제압했고, 11위까지 도약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2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번리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리즈는 승점 20점이 됐고, 울버햄튼과 승점과 골득실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 앞서 리그 11위로 올라섰다.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리즈는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뱀포드를 비롯해 해리슨, 로드리고, 필립스, 클리히, 하피냐, 알리오스키, 스트루이크, 아일링, 댈러스, 메슬리에를 선발로 내세웠다. 번리는 4-4-2 포메이션이었다. 반스, 우드가 공격진에 나섰고, 피에터스, 웨스트우드, 브라운힐, 벤슨, 로턴, 타코우스키, 미, 테일러, 포프가 선발로 나섰다. 이른 시간에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5분 뱀포드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파울을 얻어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후 키커로 뱀포드가 나서 성공시켰다. 리즈가 계속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15분 로드리고, 전반 25분 클리히가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번리가 반격했다. 전반 30분 미의 패스를 받은 타코우스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고, 전반 33분 우드의 슈팅은 벗어났다. 이어 전반 39분에는 웨스트우드의 크로스를 우드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선제골을 내준 번리가 후반 추반부터 적극적으로 나섰다. 후반 6분 미, 후반 9분 반스가 찬스를 잡았지만 무산됐고, 후반 9분 로턴의 슈팅은 막혔다. 이후 번리는 후반 13분 브라운힐이 슈팅 찬스를 또 잡았지만 실패했다.주도권을 내준 리즈가 후반 14분 에르난데스, 후반 21분 섀클턴, 후반 25분 오캄포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번리 역시 후반 29분 로드리게스와 스티븐스를 투입하며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번리가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36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로드리게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이후 번리가 찬스를 계속 잡았지만 살리지 못했고, 경기는 리즈의 승리로 끝이 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22:50:2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울버햄튼이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요비치(23)를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스페인 '아스'는 27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다비드 루이스와의 충돌로 두개골 골절을 당한 라울 히메네스를 대체하기 위한 자원으로 울버햄튼은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요비치가 영입 후보로 올렸다. 발렌시아의 막시 고메스도 있었지만 1순위는 요비치다"라고 보도했다.히메네스는 지난 30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선발출전 했다. 하지만 전반 초반 히메네스는 끔찍한 부상을 입고 말았다.전반 이른 시간에 히메네스가 아스널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와 충돌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약 10분 정도 응급조치가 취해진 후 전반 15분 실바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그라운드를 빠져나가던 히메네스는 당시 산소 호흡기를 쓰고 있었다. 큰 부상이 우려됐지만 다행히도 병원에서 두개골 골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회복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히메네스가 없자 울버햄튼의 성적이 귀신같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울버햄튼은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로 부진을 겪고 있다. 상위권 그룹을 형성하고 있었던 울버햄튼은 현재 11위까지 추락한 상태다.결국 울버햄튼이 임대 영입을 통해 탈출구를 모색한다. 대상은 올 시즌 벤치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레알의 요비치다. 요비치는 2018-19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리그에서 32경기 17골 6도움을 기록해 기대를 받으며 레알로 입성했다. 하지만 두 시즌 간 21경기를 나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전혀 활약을 못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경기 출전을 원하는 요비치이기에 울버햄튼으로 합류하게 된다면 출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울버햄튼 역시 영입을 통해 반전을 노리고자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22:34:36
[축구] 호날두, 0.1% 재력 두바이 왕세자와 크리스마스 운동 가져...'인맥도 월클'
사진= 함단 왕세자 SNS[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크리스마스 이브날 셰이크 함단 빈 무함마드 알 막툼과 운동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스페인 '아스'는 27일(한국시간) "크리스타우 호날두는 두바이 왕세자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날 훈련을 진행했다"라고 보도했다.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는 겨울 휴식기에 들어갔다. 24일(한국시간)을 기준으로 리그 14라운드가 종료됐고 내년 1월 3일까지 약 10일간 리그 경기가 없다. 호날두의 유벤투스는 6승 6무 1패(승점 24)로 리그 6위에 처져있는 상황이다.'자기관리의 끝판왕' 호날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개인 운동에 전념했다. 그 와중에 두바이 왕세자와 러닝머신을 타고 있는 영상이 공개되어 이목을 이끌었다. 공개 된 영상에는 호날두 옆에 아랍에미리트 부통령이자 두바이 왕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밑에서 왕세자 교육을 받고 있는 함단 왕세자가 함께 러닝머신을 타고 있었다.함단 왕세자의 재력은 아버지와 본인 재산 등을 합쳐 약 200억 달러(약 22조 700억 원)로 추산된다. 미공개 자산과 각종 특권을 감안한다면 훨씬 많은 자산을 보유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뿐만 아니라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승마 금메달리스트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1,09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듯 호날두는 함단 왕세자와 운동을 하며 자신의 인맥도 월드클래스임을 보여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22:02:4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공격에서 창의성이 부족한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특급 신성 필 포든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포든은 잉글랜드와 맨시티의 신성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뛰지는 못하고 있고, 레알이 이 틈을 노리고 있다.맨시티 유스 출신인 포든은 지난 2017년 여름 1군으로 콜업됐다.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경기 1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포든은 2018년 7월 구단과 주급 2만 5천 파운드(약 3,687만 원)에 6년 계약을 체결했다.포든의 성장세를 빨랐다. 포든은 2018-19시즌 13경기, 2019-20시즌 23경기를 출장하며 입지를 차츰 늘려나갔다. 특히 지난 시즌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에는 주전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고, 다비드 실바가 떠나면서 확실한 후계자로 떠올랐다.그러나 상황은 달랐다. 포든은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기고 있지만 선발 출전은 5번이다. 맨시티의 2선에 케빈 더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 페란 토레스 등 좋은 선수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포든이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레알이 포든을 노리고 있다. 영국 '미러'는 "레알이 포든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 만약 포든이 맨시티에서 계속 기회를 얻지 못하고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면 레알이 진중하게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일단 맨시티의 입장은 포든을 붙자는 것이다. 맨시티가 2024년에 계약이 만료되는 포든을 잡기 위해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영국 현지에서는 전해지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맨시티는 잉글랜드산 에이스 포든과 재계약을 추진 중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재능이 있는 젊은 선수로 평가되는 포든을 잡기 위해 주급 3배 이상을 제시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22:01:5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세르주 오리에(28)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영국 '더 선'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세르주 오리에가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었다. 오리에는 PSG로의 복귀는 행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오리에는 프랑스 RC 랑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툴루즈를 거쳐 PSG로 둥지를 옮겼다. PSG에서 3시즌동안 81경기 5골 15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치며 리그 우승 2회, 프랑스컵 우승 3회, 리그컵 3회, 프랑스 슈퍼컵 우승 4회를 따내는데 성공했다.오리에는 2017-18시즌 파리생제르망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실책성 플레이를 자주 보여주면서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특히 올여름 맷 도허티가 영입되면서 오리에의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리그 8경기에 선발로 나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등 지난 시즌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지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막판 페널티킥을 헌납하면서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토트넘과 2022년 6월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가운데 오리에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오리에는 "PSG는 내가 뛰었던 곳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클럽이다. PSG는 프로선수로서 나를 키워줬으며 나를 더 알아가게 해줬다. 그 곳이 가장 즐거웠다"라고 밝혔다.이어 "어렸을 때부터 PSG는 내가 꿈꾸던 클럽이었다. 언젠가 내가 다시 그 곳으로 돌아가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기쁨이다. PSG로부터 제안이 들어온다면 나는 절대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21:18:2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 시즌 BIG6라 불리는 토트넘,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에서 토트넘이 맞대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현실은 참담했다.영국 '플래닛 풋볼'은 27일(한국시간) 현재 기준 2020-21시즌 BIG6간의 맞대결 성적을 비교하여 공개했다.리그 8위에 처져있는 토트넘의 성적이 가장 좋았다. 토트넘은 5경기에서 3승 1무 1패에 11골 3실점을 기록했다. 차례대로 맨유전 6-1 승리, 맨시티전 2-0 승리, 첼시전 0-0 무승부, 아스널전 2-0 승리, 리버풀전 1-2 패배였다.그러나 토트넘은 우승의 분수령인 BIG6간의 맞대결에서는 성적이 좋았지만 중위권 팀들한테 발목을 잡히면서 8위에 머물러있다. 5라운드 웨스트햄전 3-3 무승부, 12라운드 크리스탈 펠리스전 1-1 무승부처럼 잡아야 할 경기에서 승점을 놓치고 있다. 만약 울버햄튼전에서도 패배하게 된다면 상위권 도약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리버풀은 4경기에서 3승 1무에 8골 3도움으로 골득실에 밀려 2위에 위치했다.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한 리버풀은 첼시전 2-0 승리, 아스널전 3-1 승리, 맨시티전 1-1 무승부, 토트넘전 2-1 승리를 거뒀다. 아스톤 빌라전 충격의 2-7 패배를 제외한다면 모두 승점을 거두면서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이밖에 아스널이 5경기 2승 3패, 맨시티가 4경기 1승 2무 1패, 첼시가 4경기 2무 2패, 맨유가 4경기 2무 2패를 기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7 2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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