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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맨유 공식 , "박지성보다 과소평가된 선수는?" 팬들은 프레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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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8 05:24:05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채널에서 '전설' 박지성이 다시 한 번 언급됐다. '박지성보다 과소평가된 선수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맨유 팬들은 현역 선수로는 프레드를 소환했다.

박지성은 2005년 여름 PSV 에인트호번을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이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지도 아래 리그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맨유의 전성기와 함께 했다. 통산 204경기에 출전했으며 28골 29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빅매치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통해 '언성 히어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빅 매치에서 강했던 박지성이다. 퍼거슨 감독은 리버풀, 맨시티, 첼시, 아스널, AC밀란, 바르셀로나 등 빅 매치에서 박지성을 기용했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07-08시즌 맨유를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끌었다. 비록 결승전에 출전하지는 못했으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서 2008-09시즌과 2010-11시즌 결승전에는 모두 선발로 뛰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정리하자면 1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 커리어를 남겼고, 맨유의 전설로 인정받고 있다.

맨유는 자주 공식 채널을 통해 박지성을 조명하고 있다. 맨유는 27일 구단의 득점을 조명하는 'Goal Of The Day' 코너에서 박지성의 득점 장면을 올렸고, 이는 2009년에 박지성이 풀럼 을 상대로 올렸던 득점이었다. 당시 박지성은 상대의 패스를 끊은 후 드리블을 시도했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유가 풀럼에 4-0 대승을 거둔 경기였다.

이어 맨유는 "박지성보다 과소평가된 선수가 있다면 알려 달라. 기다리겠다"며 박지성이 맨유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라고 표현하며 다시 한 번 찬사를 보냈다.

다양한 이름이 나왔다. 많은 팬들은 박지성의 이름을 언급하며 과소평가된 선수라고 인정했고, 현역 선수 중에는 프레드의 이름이 가장 많이 나왔다. 여기에 현 맨유의 코치인 마이클 캐릭의 이름도 많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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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이 벤치로 돌아가는 순간 토트넘이 골을 먹혔다.토트넘은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해 은돔벨레,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도허티,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교체 명단에는 라멜라, 베르바인, 알리, 시소코, 오리에, 탕강가, 알더베이럴트, 하트가 포함됐다.홈팀 울버햄튼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실바, 네투, 포덴세, 트라오레, 네베스, 무티뉴, 마르샬, 사이스, 코디, 세메두, 파트리시우가 선발로 출전했다. 큰 부상을 당했던 라울 히메네스와 조니 카스트로는 관중석에 자리해 팀 동료들을 응원했다.전반 1분 만에 첫 골이 나왔다. 손흥민의 왼발 슈팅이 파트리시우 골키퍼 맞고 나가며 코너킥으로 연결됐다. 곧이어 손흥민이 올려준 코너킥이 벤 데이비스에게 향했다. 데이비스가 뒤로 공을 내줬고, 은돔벨레가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수비에 굴절되어 울버햄튼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 득점은 57초로 기록됐다.후반전에는 울버햄튼이 강하게 밀어붙였다. 네투, 실바, 네베스의 연이은 슈팅이 요리스 골키퍼 품으로 향했다. 양 팀은 교체 카드를 꺼냈다. 토트넘은 레길론, 은돔벨레, 손흥민을 차례로 빼고 베르바인, 시소코, 라멜라를 투입했다.손흥민이 나간 지 3분 만에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41분 네투가 올려준 코너킥을 사이스가 헤더골로 연결했다. 결국 토트넘은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1-0으로 이기던 경기를 1-1로 마무리했다. 공교롭게도 손흥민이 교체로 나갈 때마다 실점을 허용하는 토트넘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6:10:3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이 리그 선두권 복귀에 실패했다.토트넘은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해 은돔벨레,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도허티,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교체 명단에는 라멜라, 베르바인, 알리, 시소코, 오리에, 탕강가, 알더베이럴트, 하트가 포함됐다.홈팀 울버햄튼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실바, 네투, 포덴세, 트라오레, 네베스, 무티뉴, 마르샬, 사이스, 코디, 세메두, 파트리시우가 선발로 출전했다.전반 1분 만에 첫 골이 나왔다. 손흥민의 왼발 슈팅이 파트리시우 골키퍼 맞고 나가며 코너킥으로 연결됐다. 곧이어 손흥민이 올려준 코너킥이 벤 데이비스에게 향했다. 데이비스가 뒤로 공을 내줬고, 은돔벨레가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수비에 굴절되어 울버햄튼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 득점은 57초로 기록됐다.두 팀의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반 20분 은돔벨레가 60여 미터를 드리블하며 상대 페널티 박스 앞까지 돌파했다.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레길론이 왼발 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파트리시우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토트넘은 포덴세, 아다마 트라오레, 실바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트라오레의 크로스는 골라인 밖으로 나갔고, 포덴세의 슈팅은 요리스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전 흐름은 울버햄튼이 잡았다. 후반 3분 실바의 슈팅은 요리스가 막아냈다.토트넘은 다이어의 프리킥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곧바로 토트넘은 레길론을 빼고 베르바인을 투입했다. 울버햄튼 네베스의 중거리슈팅은 요리스 품으로 향했다.토트넘은 후반 38분 손흥민을 빼고 라멜라를 넣었다. 3분 뒤 울버햄튼의 동점골이 나왔다. 네투가 올려준 코너킥을 사이스가 헤더골로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3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5위에 만족해야 했다.[경기 결과]울버햄튼(1): 사이스(후41)토트넘(1): 은돔벨레(전1)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6:10:3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큰 부상을 당했던 라울 히메네스(29, 울버햄튼)가 한 달 만에 축구장에 등장했다.히메네스는 지난 11월 30일(한국시간) 아스널 원정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전반 초반 상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와 머리를 부딪쳐 곧바로 실려나갔다. 루이스 역시 머리에 출혈이 발생하면서 붕대를 감고 경기장에 투입됐다.바로 다음날 울버햄튼은 "히메네스가 어젯밤 아스널전에서 두개골 골절 부상을 입었다. 곧바로 런던 소재의 병원에서 수술을 취한 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으로 며칠 동안 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알렸다.그로부터 약 한 달이 지난 28일 히메네스가 홈구장 몰리뉴 스타디움을 찾았다. 울버햄튼은 토트넘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경기에 앞서 히메네스와 조니 카스트로(26)가 중계 화면에 잡혔다.두개골 부상을 입었던 히메네스(사진 오른쪽)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조니(사진 왼쪽) 모두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울버햄튼은 이들의 사진을 게시하며 "오늘 경기를 맞아 정말 특별한 손님들이 홈구장을 찾았다"며 환영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5:38:48
[축구] 맨유 공식 , "박지성보다 과소평가된 선수는?" 팬들은 프레드 소환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채널에서 '전설' 박지성이 다시 한 번 언급됐다. '박지성보다 과소평가된 선수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맨유 팬들은 현역 선수로는 프레드를 소환했다. 박지성은 2005년 여름 PSV 에인트호번을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이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지도 아래 리그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맨유의 전성기와 함께 했다. 통산 204경기에 출전했으며 28골 29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빅매치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통해 '언성 히어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빅 매치에서 강했던 박지성이다. 퍼거슨 감독은 리버풀, 맨시티, 첼시, 아스널, AC밀란, 바르셀로나 등 빅 매치에서 박지성을 기용했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특히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07-08시즌 맨유를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끌었다. 비록 결승전에 출전하지는 못했으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서 2008-09시즌과 2010-11시즌 결승전에는 모두 선발로 뛰었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정리하자면 1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 커리어를 남겼고, 맨유의 전설로 인정받고 있다.맨유는 자주 공식 채널을 통해 박지성을 조명하고 있다. 맨유는 27일 구단의 득점을 조명하는 'Goal Of The Day' 코너에서 박지성의 득점 장면을 올렸고, 이는 2009년에 박지성이 풀럼 을 상대로 올렸던 득점이었다. 당시 박지성은 상대의 패스를 끊은 후 드리블을 시도했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유가 풀럼에 4-0 대승을 거둔 경기였다. 이어 맨유는 "박지성보다 과소평가된 선수가 있다면 알려 달라. 기다리겠다"며 박지성이 맨유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라고 표현하며 다시 한 번 찬사를 보냈다. 다양한 이름이 나왔다. 많은 팬들은 박지성의 이름을 언급하며 과소평가된 선수라고 인정했고, 현역 선수 중에는 프레드의 이름이 가장 많이 나왔다. 여기에 현 맨유의 코치인 마이클 캐릭의 이름도 많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5:24:05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그야말로 부상 악령이다. 리버풀의 센터백 1,2,3순위가 모두 쓰러졌다. 리버풀은 2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리버풀은 리그 11경기 무패(6승 5무)는 이어갔지만 확실하게 달아나지는 못했다. 현재 리버풀은 승점 32점으로 선두다. 중요한 경기였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리버풀과 순위 경쟁을 하는 레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비기면서 승점 1점만 획득했고, 리버풀 입장에서는 승점 3점을 추가해 확실히 달아날 수 있었다. 출발도 좋았다. 전반 12분 중원에서 마팁이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고, 마네가 가슴 트래핑 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후반 들어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14분 마팁이 서혜부 부상으로 빠지고, 윌리엄스가 투입됐다. 마팁이 빠진 자리에서 계속 문제가 생겼다. 후반 26분 역습 상황에서 연결된 패스를 그랜트가 잡아 빠르게 침투했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알리송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문제가 생겼다. 후반 36분 소이어스의 측면 크로스를 아자이가 헤더로 연결했고, 이것이 골대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결과는 아쉬운 무승부. 승리를 하지 못한 것도 아쉬웠지만 무엇보다 마팁이 부상으로 빠진 것이 아쉽다.경기 후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마팁은 자신의 내전근에서 뭔가 문제가 생겼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것은 분명히 좋지 않다. 현재 얼마나 심각한 부상인지는 알 수 없다. 내일 검사를 통해 정보를 얻을 것이다"고 밝혔다.리버풀 센터백 1~3순위가 모두 쓰러졌다. 1순위 버질 반 다이크는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하고, 2순위 조 고메스도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나올 수 없다. 여기에 3순위 마팁까지 빠지면서 리버풀은 사실상 주전급 센터백 없이 한 동안 경기를 치러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5:17:20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21세기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됐다.축구계에서 매년 진행되는 시상식 중 하나인 '글로브 싸커 어워즈'의 최종 후보가 지난달 23일에 공개됐다. 총 28명의 후보에는 데이비드 베컴, 잔루이지 부폰, 파비오 칸나바로, 이케르 카시야스, 루이스 피구, 스티븐 제라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 카카, 필립 람, 프랭크 램파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 루카 모드리치, 네이마르, 마누엘 노이어, 세르히오 라모스, 아르언 로번, 호나우지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나우도, 안드레아 피를로, 모하메드 살라, 안드레이 셰브첸코, 프란시스코 토티, 사비 에르난데스, 지네딘 지단이 올랐다.최종 수상자는 28일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개됐다. 그 결과 호날두가 21세기의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이렇게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는 게 영광이다"라며 "저에게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올해의 선수 부문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수상했다. 올해의 클럽은 바이에른 뮌헨, 21세기의 클럽으로는 레알 마드리드가 올랐다. 21세기의 감독으로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21세기의 에이전트로는 호르헤 멘데스가 수상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5:10:2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이 탕귀 은돔벨레의 중거리슛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다.토트넘은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0으로 앞서고 있다.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해 은돔벨레,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도허티,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교체 명단에는 라멜라, 베르바인, 알리, 시소코, 오리에, 탕강가, 알더베이럴트, 하트가 포함됐다.홈팀 울버햄튼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실바, 네투, 포덴세, 트라오레, 네베스, 무티뉴, 마르샬, 사이스, 코디, 세메두, 파트리시우가 선발로 나선다.전반 1분 만에 첫 골이 나왔다.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코너킥을 만들어냈다. 곧이어 손흥민이 올려준 코너킥이 벤 데이비스에게 향했다. 데이비스가 뒤로 공을 내줬고, 은돔벨레가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수비에 굴절되어 울버햄튼 골문으로 들어갔다.두 팀의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반 20분 은돔벨레가 60여 미터를 드리블하며 상대 페널티 박스 앞까지 돌파했다. 은돔벨레의 패스를 받은 레길론이 왼발 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파트리시우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토트넘은 포덴세, 아다마 트라오레, 실바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트라오레의 크로스는 골라인 밖으로 나갔고, 포덴세의 슈팅은 요리스 골키퍼에게 막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5:02:4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이 전반 초반 선취골을 넣었다.토트넘은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1-0으로 앞서고 있다.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해 은돔벨레,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도허티,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교체 명단에는 라멜라, 베르바인, 알리, 시소코, 오리에, 탕강가, 알더베이럴트, 하트가 포함됐다.홈팀 울버햄튼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실바, 네투, 포덴세, 트라오레, 네베스, 무티뉴, 마르샬, 사이스, 코디, 세메두, 파트리시우가 선발로 나선다.전반 1분 만에 첫 골이 나왔다.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코너킥을 만들어냈다. 곧이어 손흥민이 올려준 코너킥이 벤 데이비스에게 향했다. 데이비스가 뒤로 공을 내줬고, 은돔벨레가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수비에 굴절되어 울버햄튼 골문으로 들어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4:34:2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버풀이 마네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마팁의 부상이후 동점골을 내줬고, 결국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리버풀은 2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리버풀은 리그 11경기 무패(6승 5무)는 이어갔지만 확실하게 달아나지는 못했다. 현재 리버풀은 승점 32점으로 선두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과 리그 19위 WBA. 승리가 절실한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 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마네, 피르미누, 살라, 바이날둠, 헨더슨, 존스, 로버트슨, 파비뉴, 마팁, 아놀드, 알리송을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WBA는 4-5-1 포메이션이었다. 그랜트를 비롯해 디앙가나, 갤러거, 소이어스, 필립스, 로빈슨, 펄롱, 아자이, 오셔, 깁스, 존스톤이 선발로 나섰다. 리버풀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5분 로버트슨이 올려준 크로스를 살라가 침투하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맞았다. 리버풀이 결국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2분 중원에서 마팁이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했고, 마네가 가슴 트래핑 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의 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21분 헨더슨의 크로스를 마네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살짝 빗나갔다. 이어 전반 29분에는 아크 부근에서 아놀드가 날카롭게 감았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은 리버풀이 1-0으로 리드한 채 마무리했다.리버풀에 후반 들어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14분 마팁이 서혜부 부상으로 빠지고, 윌리엄스가 투입됐다. 악재가 발생했음에도 주도권은 리버풀이 잡았다. 후반 20분 좌측면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살라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마팁으로 빠진 자리에서 계속 문제가 생겼다. 후반 26분 역습 상황에서 연결된 패스를 그랜트가 잡아 빠르게 침투했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알리송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WBA는 후반 27분 페레이라를 투입하며 공격을 더 강화했다.리버풀이 찬스를 잡았다. 후반 32분 아놀드가 먼 거리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고, 오른발로 강하게 감았지만 빗나갔다. 이후 WBA는 후반 33분 오스틴을 투입하며 높이를 강화했다. 결국 WBA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6분 소이어스의 측면 크로스를 아자이가 헤더로 연결했고, 이것이 골대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동점골을 내준 리버풀이 후반 37분 체임벌린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리버풀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후반 44분 우측면 체임벌린의 크로스를 피르미누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이후 리버풀은 오리기까지 투입하며 총공세를 퍼부었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3:22:29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손흥민이 울버햄튼전에서 선발 출전하고, 토트넘 통산 100호골에 재도전한다. 토트넘 훗스퍼는 28일 오전 4시 15분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5점으로 리그 8위, 울버햄튼은 승점 20점으로 11위를 기록하고 있다.토트넘이 최근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리버풀과 리그 1위를 다투던 토트넘이지만, 최근 3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무승부를 거둔 이후 리버풀과 레스터를 만나 모두 패했다. 손흥민과 케인에만 의존하는 공격 전술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났다. 최악의 결정력을 보여준 베르바인에 이어 모우라, 베일 역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플랜 B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던 패배였다.반전이 필요한 토트넘이 총력전을 펼친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해 은돔벨레,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도허티,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선발로 나서는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100호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주중에 열린 스토크 시티와 리그컵 8강전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됐고, 결정적인 찬스를 살리며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인해 골을 도둑 았다.후반 31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해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스토크의 수비 한 명이 뒤쪽에 빠져 있었고, 케인이 패스를 할 때 손흥민의 위치는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 아쉬움이 컸다. 만약 이 골이 인정됐다면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100호골이었지만 오심으로 인해 이 골을 도둑맞았고, 이번 울버햄튼전에서 재도전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3: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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