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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 뺀 이유? 지쳐보여서"...무리뉴 감독의 '틀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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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8 07:16:3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이 지쳐보였길래..."

토트넘은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해 은돔벨레,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도허티,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교체 명단에는 라멜라, 베르바인, 알리, 시소코, 오리에, 탕강가, 알더베이럴트, 하트가 포함됐다.

토트넘은 전반 1분 만에 은돔벨레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경기 내내 추가골에 실패했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전에 레길론, 은돔벨레, 손흥민을 차례로 빼고 베르바인, 시소코, 라멜라를 투입했다. 그럼에도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이스에게 헤더 동점골을 먹혔다.

후반전에 손흥민을 빼고 나서 실점을 내준 게 올 시즌에만 5번째다. 또한 토트넘은 후반 마지막 10분 동안 승점 9점을 잃었다. 후반 35분까지 이어진 스코어를 그대로 지켰다면 지금쯤 토트넘은 리그 1위에 있었다는 이야기다.

경기 종료 후 무리뉴 감독은 'BBC'를 통해 "수비적으로 내려앉을 생각이 없었다. 레길론은 베르바인으로 바꿨고, 손흥민은 지쳐보여서 라멜라를 대신 투입했다. 분명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전술을 설명했다. 그들이 더 잘하지 못했다"며 교체 선수들을 지적했다.

이어 "울버햄튼전에서 승점 1점만 얻은 게 나쁜 결과는 아니다. 울버햄튼은 강팀이기 때문이다. 다만 전반 1분에 먼저 골을 넣고도 89분 동안 추가골을 못 넣은 건 실망스럽다"고 돌아봤다.

이어 "우리가 승점 1점보다 더 얻을만한 경기를 했는지 의문이다. 경기를 지배하고도 코너킥에서 골을 내줬다. 89분 동안 골을 더 넣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리버풀전(1-2 패)을 보는 것 같다. 그때도 90분간 위협적인 선수들을 잘 막고도 마지막 세트피스에서 실점했다. 토트넘은 야망과 열정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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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오랜만에 승리를 따낸 아스널 선수들이 BBC 선정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아스널은 지난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첼시를 3-1로 이겼다. 이로써 아스널은 리그 7경기 무승을 끊고 승점 17점으로 15위에 자리했다.이날 아스널은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그라니트 자카, 부카요 사카의 연속골에 힘입어 첼시에 3골을 몰아넣었다. 올 시즌 아스널의 리그 한 경기 최다골 경기였다. 더군다나 자카의 프리킥슛, 사카의 칩슛 모두 예리한 궤적으로 나온 골이어서 그 임팩트가 더욱 컸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8일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라인업에서 공격은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자리했다. 그 아래 2선은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길피 시구르드손(에버턴),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그라니트 자카(아스널)가 선택을 받았다.수비는 코트니 하우스(아스톤 빌라), 세미 아자이(웨스트브롬), 주앙 칸셀루(맨시티)가 뽑혔고, 골키퍼 자리는 베른트 레노(아스널)가 이름을 올렸다. 팀 별로 구분하면 아스널 3명, 아스톤 빌라 3명, 맨유 2명 순으로 많이 선정됐다. 리버풀, 첼시, 토트넘, 레스터 등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9:31:1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오넬 메시가 다시 한번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메시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라 섹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말까지 명확한 것은 없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현재로선 6개월 안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오른 메시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에 이적을 요청하며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메시는 주제프 바르토메우 전 바르셀로나 회장을 비롯한 수뇌부와의 갈등에 지쳐있었고, 팀의 계속된 추락에 이적을 고민했었다. 하지만 법정 다툼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싸움에서 팀에 대한 애정을 선택하며 잔류를 선언했다.잔류 선언 후 아직까지 메시는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다. 1월부터는 자유계약 선수 신분으로 다른 구단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는 메시다. 네이마르가 유혹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부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가 가능한 맨체스터 시티가 차기 행선지로 유력하다. 하지만 그는 "어떤 클럽과도 자유계약 선수로서 협상하고 있지 않다"며 자신의 이적설을 두고 선을 그었다.이어 메시는 자신의 미래를 두고 솔직한 답변을 이어갔다. 그는 "떠날지 안 떠날지는 모르겠다. 다만 이적하게 된다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떠나고 싶다. 떠난다고 가정한다면, 언젠가 돌아오고 싶다.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구단에서 일하고, 기부하고 싶다. 이 팀은 심지어 나라고 해도, 어떤 선수보다도 큰 구단이다. 진심으로 새로운 회장이 우승을 다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들을 잘 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메시에게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할 수 있는가에 묻자 그는 "불가능하다"고 답했고, "난 바르셀로나를 사랑한다. 이 클럽은 내 삶의 일부이고 은퇴할 때 바르샤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9:20: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마침내 경기장으로 돌아온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감독이 PSG를 즉시 떠나기로 합의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새로운 PSG 감독으로 계약서에 사인까지 마쳤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토트넘을 떠나 현재 1년 넘게 새 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토트넘에서 2014년부터 5년간 머물며 팀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고 지난 2018-19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리버풀에 0-2로 패하며 우승에 실패했고 바로 다음 시즌 선수단 동기부여와 팀 하락세를 막는데 실패하며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투헬 감독 역시 지난 시즌 2018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PSG 지휘봉을 잡으며 주목을 받았다. PSG를 이끌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했고 지난 시즌 결승행에 성공하면서 구단의 새 역사를 썼다. 하지만 결승 상대는 바이에른 뮌헨이었고 0-1로 패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 PSG는 네이마르, 음바페, 이카르디 등 주축 자원들의 잦은 부상으로 팀 성적이 떨어졌고 현재 프랑스 리그1 3위에 위치해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는 진출했지만 지난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전에서 레오나르도 아라우주 단장과 투헬 감독의 불화설이 터지면서 결국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투헬 감독의 경질 위약금이 포체티노 감독 부임 시점을 결정하는 키였다. PSG는 투헬의 위약금으로 600만 유로(약 80억 원)를 지불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투헬 감독도 즉시 PSG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미 서류 절차까지 마무리한 상태로 공식 발표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9:00: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아스널 지휘봉을 잡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아스널은 시즌 초 예상과 정반대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지난 시즌 우나이 에메리 감독 후임으로 부임한 아르테타 감독은 빠르게 팀을 다 잡으며 자신만의 축구를 이식했고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올여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토마스 파티 등 준척급 자원까지 영입해 아스널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볼 것으로 기대됐다.하지만 아스널은 최악의 모습으로 끝없이 추락했다. 올 시즌 아스널은 5승 2무 8패로 승점 17점을 기록해 15위에 머물고 있다. 강등권인 18위 풀럼과 7점 차밖에 나지 않아 앨런 시어러를 비롯한 현지 축구 전문가들은 아스널을 유력 강등 후보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15경기서 넣은 15골은 최소득점 5위 수준이다.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은 각종 기록을 파괴했다. 올 시즌 14경기서 승점 14점을 올리며 1974-75시즌 이후 개막 14경기서 최소 승점을 기록했다. 46년 만에 최악의 스타트인 셈이다. 이어 지난 12라운드 번리전 패배로 1959년 이후 61년 만에 홈 4연패를 허용했다.자연스럽게 아르테타 감독 경질설이 제기됐다. 구단 수뇌부도 아르테타 감독의 지도력에 등을 돌렸다는 게 주요 주장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8일 "아스널 임원들은 아르테타 감독을 내쫓고 과거 리버풀, 첼시 감독이었던 베니테즈 감독을 새 감독으로 선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베니테즈 감독은 여러 세계적인 구단에서 명성을 날린 인물이다.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을 시작으로 바야돌리드, 발렌시아, 리버풀, 인터밀란, 첼시, 나폴리, 레알 마드리드, 뉴캐슬 등에서 지휘봉을 잡았다.이 매체는 "현재 베니테즈 감독은 중국 슈퍼리그(CSL) 다롄프로를 맡고 있다. 하지만 힘겨운 강등권 싸움에 지쳤다. 여전히 베니테즈 감독은 EPL 복귀를 희망한다. 이때를 틈타 아스널 보드진이 베니테즈에게 접근했다"고 덧붙였다.앞서 베니테즈 감독은 중국에 도착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BBC'를 통해 "언젠가 미래에는 EPL로 돌아갈 것이다. 내 가족들도 잉글랜드에 있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조만간 돌아갈 것이다. 지금 중국에서는 일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말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8:39:1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의미 없는 가정이지만, 토트넘이 종료 직전 10분을 잘 버텼다면 어떻게 됐을까?토트넘은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승점 26점이 된 토트넘은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해 은돔벨레,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도허티,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울버햄튼은 네투, 실바, 트라오레, 네베스, 포덴세, 세메두, 파트리시우 등이 출전했다.토트넘은 원정에서 승점을 얻긴 했지만 아쉽기만 하다. 토트넘은 전반 1분 만에 탕귀 은돔벨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남은 89분 동안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위협적인 슈팅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 41분 코너킥에서 실점을 내줘 1-1로 비겼다.올 시즌 리그 마지막 10분 동안 토트넘이 잃은 승점은 9점이다. 즉 후반 35분까지의 스코어를 끝까지 유지했다면 승점 9점을 더 얻었을 것이란 이야기다. 현재 승점이 26점이기에 토트넘이 뒷심만 잘 잡았으면 35점이 될 수 있었다. 지금 1위 리버풀은 32점이다.또한 토트넘은 손흥민을 교체로 뺀 뒤에 또 실점을 허용했다. 이날 무리뉴 감독은 후반 38분에 손흥민을 불러들이고 그 자리에 라멜라를 배치했다. 이 교체 지시를 하고 3분 만에 실점을 내줬다. 올 시즌 손흥민을 뺀 뒤 실점을 내준 경기가 5경기나 된다.무리뉴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이 지쳐보여서 라멜라를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반 1분 만에 골을 넣은 건 잘했다. 하지만 나머지 89분 동안 추가골을 넣지 못해 실망스럽다. 저번 리버풀전(1-2 패)처럼 또 마지막에 세트피스에서 실점했다"며 질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8:00:0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크리스티안 그로스(66, 스위스) 감독이 독일 샬케04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다.샬케는 13라운드까지 진행된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4무 9패로 꼴찌에 있다. 현재까지 분데스리가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팀은 샬케가 유일하다. 득점은 8골로 최소득점, 실점은 36골로 최다실점, 득실차는 -28이다.위기에 처한 샬케가 소방수를 모셔왔다. 샬케는 28일(한국시간) "우리 구단은 스위스 출신 그로스 감독을 새로운 1군 감독으로 임명했다. 그로스 감독과 함께 오누르 시넬, 나우두, 마티아스 크뢰처, 시몽 헨츨러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그로스 감독은 1997년부터 1998년까지 토트넘을 지휘한 바 있다. 1997년 11월 부임 당시 토트넘은 강등권에 있었다. 이후 2연승을 거두며 강등권에서 탈출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루지 못했다. 결국 이듬해 9월 토트넘 회장 앨런 슈가는 그로스 감독을 경질했다.이후 그로스 감독은 FC바젤, 슈투트가르트, 영보이즈, 알아흘리 등을 거쳐 이번에 샬케 감독직에 앉았다. 그로스 감독은 "샬케 선수들에게 열정을 심어주고 싶다. 언제나 좋은 분위기가 감돌아야 한다. 팀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걸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7:27:23
[축구] "손흥민 뺀 이유? 지쳐보여서"...무리뉴 감독의 '틀린' 선택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이 지쳐보였길래..."토트넘은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해 은돔벨레,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도허티,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교체 명단에는 라멜라, 베르바인, 알리, 시소코, 오리에, 탕강가, 알더베이럴트, 하트가 포함됐다.토트넘은 전반 1분 만에 은돔벨레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경기 내내 추가골에 실패했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전에 레길론, 은돔벨레, 손흥민을 차례로 빼고 베르바인, 시소코, 라멜라를 투입했다. 그럼에도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이스에게 헤더 동점골을 먹혔다.후반전에 손흥민을 빼고 나서 실점을 내준 게 올 시즌에만 5번째다. 또한 토트넘은 후반 마지막 10분 동안 승점 9점을 잃었다. 후반 35분까지 이어진 스코어를 그대로 지켰다면 지금쯤 토트넘은 리그 1위에 있었다는 이야기다.경기 종료 후 무리뉴 감독은 'BBC'를 통해 "수비적으로 내려앉을 생각이 없었다. 레길론은 베르바인으로 바꿨고, 손흥민은 지쳐보여서 라멜라를 대신 투입했다. 분명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전술을 설명했다. 그들이 더 잘하지 못했다"며 교체 선수들을 지적했다.이어 "울버햄튼전에서 승점 1점만 얻은 게 나쁜 결과는 아니다. 울버햄튼은 강팀이기 때문이다. 다만 전반 1분에 먼저 골을 넣고도 89분 동안 추가골을 못 넣은 건 실망스럽다"고 돌아봤다.이어 "우리가 승점 1점보다 더 얻을만한 경기를 했는지 의문이다. 경기를 지배하고도 코너킥에서 골을 내줬다. 89분 동안 골을 더 넣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리버풀전(1-2 패)을 보는 것 같다. 그때도 90분간 위협적인 선수들을 잘 막고도 마지막 세트피스에서 실점했다. 토트넘은 야망과 열정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7:16:3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비슷한 패턴의 실점에 실망감을 드러냈다.토트넘은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해 은돔벨레,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도허티,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교체 명단에는 라멜라, 베르바인, 알리, 시소코, 오리에, 탕강가, 알더베이럴트, 하트가 포함됐다.토트넘은 전반 1분 만에 은돔벨레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경기 내내 추가골에 실패했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전에 레길론, 은돔벨레, 손흥민을 차례로 빼고 베르바인, 시소코, 라멜라를 투입했다. 그럼에도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이스에게 헤더 동점골을 먹혔다.경기 종료 후 무리뉴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울버햄튼전에서 승점 1점만 얻은 게 나쁜 결과는 아니다. 울버햄튼은 강팀이기 때문이다. 다만 전반 1분에 먼저 골을 넣고도 89분 동안 추가골을 못 넣은 건 실망스럽다"고 돌아봤다.이어 "토트넘은 더 이상 나아가려는 야망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가 승점 1점보다 더 얻을만한 경기를 했는지 의문이다. 경기를 지배하고도 코너킥에서 골을 내줬다. 89분 동안 골을 더 넣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리버풀전을 보는 것 같다. 90분간 위협적인 선수들을 잘 막고도 마지막 세트피스에서 실점했다"고 분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6:46:4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친정팀 울버햄튼을 처음 상대한 토트넘 수비수 맷 도허티가 혀를 내둘렀다.토트넘은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해 은돔벨레,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도허티,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교체 명단에는 라멜라, 베르바인, 알리, 시소코, 오리에, 탕강가, 알더베이럴트, 하트가 포함됐다.토트넘은 전반 1분 만에 은돔벨레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경기 내내 추가골에 실패했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전에 레길론, 은돔벨레, 손흥민을 차례로 빼고 베르바인, 시소코, 라멜라를 투입했다. 그럼에도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사이스에게 헤더 동점골을 먹혔다.이처럼 후반 막판에 세트피스로 실점을 내준 게 익숙해진 토트넘이다. 토트넘 수비수 도허티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실망스럽다. 또다시 늦은 시간에 세트피스로 골을 내줬다. 1-0으로 앞서고 있다가 1-1로 비겼기 때문에 승점 2점을 놓친 셈이다.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6:35:1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이 울버햄튼 원정에서 뚜렷한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토트넘은 28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을 비롯해 은돔벨레,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도허티,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교체 명단에는 라멜라, 베르바인, 알리, 시소코, 오리에, 탕강가, 알더베이럴트, 하트가 포함됐다.경기 종료 후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선제골 주인공 은돔벨레에게 8.1점을 부여했다. 그 뒤로 데이비스 7.6점, 요리스 7.5점, 도허티 7.2점, 케인 7.1점, 다이어 6.9점 순으로 이어졌다. 손흥민은 레길론과 함게 6.7점을 받았다. 팀 내 8번째에 해당하는 점수다.울버햄튼은 동점골을 넣은 사이스가 8.0점으로 가장 높았고, 네베스 7.7점, 네투 7.4점, 아다마 트라오레 7.0점 순으로 이어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06: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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