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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터밀란, 리브랜딩 작업 일환 로고 유출...'네라주리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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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4 15:29:0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터밀란이 오는 3월 리브랜딩 작업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로고가 유출됐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간) 'IM'이 새겨진 인터밀란의 새로운 로고 유출본을 공개했다.

인터밀란은 3월에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혁신과 쇄신작업을 돌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구단 명칭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로고는 변경된다. 앞서 인터밀란은 네라주리(검정-파랑, NErazzurri)의 특색을 로고에 더 잘 들어나게끔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밀란은 유벤투스의 엠블럼 교체 사례를 참고한다. 지난 17일 이탈리아 '미누티 디 레쿠페로'는 "앞으로 새로운 인터밀란 로고가 발표될 예정이다. 인터밀란은 유벤투스의 사례를 참고해 이미지 쇄신을 노린다"라고 전했다.

유출된 로고를 보면 노란색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IM'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Inter Milan'을 상징한다고 매체는 바라봤다. 다만 네라주리의 특색을 살렸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입장이다.

사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사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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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가 아탈란타의 두반 자파타를 향해 또 하나의 어록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AC밀란은 24일 오전 2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시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9라운드에서 아탈란타에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AC밀란은 승점 43점으로 1위, 아탈란타는 승점 36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이날 AC밀란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이브라히모비치가 포진했고 레앙, 메이테, 카스티예호가 뒤를 받쳤다. 케시에, 토날리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4백은 에르난데스, 야텡가, 키예르, 칼라브리아가 구성했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이에 맞선 아탈란타는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자파타와 일리치치가 투톱으로 섰고 고센스, 하테보어가 좌우 측면에 위치했다. 중원은 프로일러, 페시나, 데 룬이 호흡을 맞췄고 짐시티, 로메로, 톨로이가 3백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골리니가 꼈다.전반 중반 아탈란타의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26분 고센스의 코너킥을 놓치지 않은 로메로가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아탈란타가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전반 32분 프리킥 상황에서 자파타의 왼발 슈팅이 돈나룸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AC밀란이 변화를 가져갔다. 메이테가 빠지고 디아즈가 투입됐다. 아탈란타가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8분 일리치치가 페널티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AC밀란은 4분 뒤 야텡가를 대신해 무사치오를 투입했다. 후반 16분 자파타의 회심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갔다.아탈란타도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2분 하테보아를 대신해 멜레가 투입됐다. AC밀란이 다시 한번 변화를 꾀했다. 후반 25분 레앙, 카스티예호를 빼고 만주키치와 레앙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아탈란타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 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자파타의 헤더가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하지만 3분 뒤 쐐기골이 나왔다. 이번에는 자파타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아탈란타는 후반 37분 일리치치를 빼고 무리엘을 투입했다.아탈란타가 후반 막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45분 페시나, 고센스, 짐시티가 빠지고 말리노브스키, 팔로미노, 칼다라가 투입됐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아탈란타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스페인 '마르카'는 경기 종료 쯤 분노에 차있던 즐라탄의 언행을 주목했다. 매체에 따르면 즐라탄은 쐐기골의 주인공 자파타를 향해 다가갔다. 이윽고 즐라탄은 "나는 너의 커리어동안의 모든 경기보다 더 많은 골을 집어 넣었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자바타는 무시했고 이후 홀연히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틀린 말은 아니다. 자바타는 현재까지 커리어 통산 334경기에 출전했다. 즐라탄은 775경기에 나서 480골을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자바타가 먼저 즐라탄을 향해 시비를 걸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바타가 즐라탄을 향해 "페널티킥 없으면 못 이기네"라고 말했고 이에 즐라탄이 대응한 것으로 보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4 17:25:3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 수뇌부가 브랜든 로저스 감독을 부임시키고자 한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경질될 경우를 대비해 차기 감독 후보로 로저스 감독을 꼽았다.영국 '메트로'는 24일(한국시간) "첼시 수뇌부들은 램파드 감독이 경질된다면 로저스로 대체하고자 한다"라고 보도했다.더비 카운티에서 감독직 생활을 시작한 램파드는 지난 시즌 첼시의 지휘봉을 잡았다. 첫 시즌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좋은 성적을 거뒀다. 리그에서 20승 6무 12패를 거두며 4위를 차지했다. 많은 이들의 우려를 뿌리치고 자신의 지도력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올 시즌 역시 11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거뒀다. 6승 4무 1패로 리그 3위까지 올랐었다. 하지만 이후 내리막길이 계속됐고 현재는 9위에 처져있다.램파드 감독에게 비판의 화살이 계속해서 쏠리고 있다. 첼시는 최근 EPL 8경기서 2승 1무 5패를 기록하는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성적과 더불어 단조롭고 무기력한 경기력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개선점을 찾지 못하는 램파드 감독을 향해 계속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더불어 올 시즌 시작 전에 하킴 지예흐, 티모 베르너를 시작으로 벤 칠웰, 카이 하베르츠, 에두아르 멘디 등을 영입했다. 이적료 지출만 약 3,300억 원이 됐다. 램파드 감독을 위해 과감한 지출을 시행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결국 첼시 수뇌부가 칼을 빼들었다. 매체는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램파드를 존중하고 그의 성공을 간절히 바랐다. 하지만 이런 수준미달의 성과를 내는 것에 더 이상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이어 "로만 구단주가 램파드의 경질을 선택한다면 레스터의 로저스 감독을 후임 감독으로 고려 할 것이다. 유럽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로저스에게 큰 감명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첼시는 감독들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교체가 잦았다. 좋은 성적을 거둔 감독이라도 매몰차게 경질을 단행하는 것이 첼시 보드진의 특징이었다. 램파드 감독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4 16:40:4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헤르타 베를린으로 임대 이적을 떠난 마테오 귀엥두지(21)가 팀 내 핵심멤버 마테우스 쿠냐와 언쟁을 벌였다.귀엥두지는 2018년 프랑스 리그앙의 FC로리앙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름값도 낮았고 이적료도 800만 유로(약 100억)로 저렴했기 때문에 기대치가 낮았다. 하지만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중용을 받으며 출전기회를 늘렸고 중원에서 공수 양면으로 도움을 주며 주목을 받았다.계속된 활약 속에 귀엥두지는 주전으로 도약했다.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2,141분)을 소화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11경기 출장하며 아스널 데뷔골을 넣기도 했다. 다음 시즌에도 계속해서 아스널 중원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꾸준히 경기에 나섰다. 프랑스 성인 국가대표팀까지 소집되며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였다.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오며 상황이 바뀌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귀엥두지 대신 다니 세바요스, 그라니트 자카와 같은 빌드업 능력이 더욱 뛰어난 자원을 중용했고 귀엥두지는 벤치로 밀렸다. 게다가 2019-20시즌 30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닐 무파이에게 욕설과 거친 파울, 언행을 해 아르테타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멀어졌고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쫓겨나듯 헤르타 베를린으로 임대를 떠났다. 지난 10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나서지 못했던 귀엥두지는 완치 후 계속해서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다. 이미 앞서 거친 행동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던 귀엥두지가 또 한 번 사건을 터뜨리고 말았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20일(한국시간) 헤르타 베를린과 호펜하임의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귀엥두지와 쿠냐가 큰 언쟁을 벌였다. 둘의 말다툼은 라커룸에서 피치로 들어갈 때까지 계속해서 이어졌고 주변 이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줬다. 이미 아스널에서 한 차례 문제를 일으켰던 귀엥두지가 임대팀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며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다만 이번 사건에 있어 긍정적인 면도 고려했다. 매체는 "분명 귀엥두지는 해결해야 할 태도 문제가 있다. 그러나 쿠냐와의 언쟁은 현재 헤르타 베를린의 상황을 대변하기도 한다. 헤르타 베를린은 지난 16경기에서 3승만을 거뒀다. 쿠냐와의 언쟁은 승리를 위해서 필요한 것일 수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4 15:59:16
[축구] 인터밀란, 리브랜딩 작업 일환 로고 유출...'네라주리 맞아?'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터밀란이 오는 3월 리브랜딩 작업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로고가 유출됐다.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간) 'IM'이 새겨진 인터밀란의 새로운 로고 유출본을 공개했다.인터밀란은 3월에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혁신과 쇄신작업을 돌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구단 명칭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로고는 변경된다. 앞서 인터밀란은 네라주리(검정-파랑, NErazzurri)의 특색을 로고에 더 잘 들어나게끔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인터밀란은 유벤투스의 엠블럼 교체 사례를 참고한다. 지난 17일 이탈리아 '미누티 디 레쿠페로'는 "앞으로 새로운 인터밀란 로고가 발표될 예정이다. 인터밀란은 유벤투스의 사례를 참고해 이미지 쇄신을 노린다"라고 전했다.유출된 로고를 보면 노란색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IM'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Inter Milan'을 상징한다고 매체는 바라봤다. 다만 네라주리의 특색을 살렸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입장이다.사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4 15:29:0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사라고사에서 방출되며 FA 신세가 됐던 카가와 신지(31)가 그리스 1부리그 PAOK로 이적한다.일본 '주니치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카가와가 그리스 1부리그의 PAOK로 이적한다.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이다. 카가와는 25일 현지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후 일이 처리 되는대로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일본 대표팀 출신인 카가와는 2010년 세레소 오사카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2시즌 동안 리그 49경기에서 21골 13도움을 기록하는 등 도르트문트의 리그 2연패에 큰 역할을 했다. 유럽을 강타한 카가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이더망에 들어왔고 1,600만 유로(약 215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도전 의식이 강했던 맨유행이었다. 카가와는 맨유에서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통산 57경기에 나서 6골 10도움이란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다시 도르트문트로 돌아왔다. 2019년 1월 터키 베식타스로 임대 이적을 떠나기 전까지 도르트문트에서 216경기 60골 55도움이란 성적을 남겼다. 베식타스에서 반 시즌 간 4골 2도움을 올린 카가와는 결국 2019년 여름 정든 도르트문트를 떠났다. 행선지는 스페인 2부리그인 사라고사였다. 그러나 1년 만에 방출을 당하고 말았다. 지난 10월 사라고사와 1년 계약기간이 더 남았었으나 보상금을 받은 채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스페인 2부리그 특성상 NON-EU 선수가 2명까지 등록가능 할뿐더러 고액 연봉을 줄만큼의 활약을 못 보여줬다는 것이 사라고사의 입장이었다.사라고사와 결별한 카가와는 일본 복귀설이 나오고 있었지만 여전히 유럽 무대에서 뛰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앞서 카가와에 터키, 중동 클럽을 비롯해 친정팀인 세레소 오사카가 카가와에 제의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결국 이적을 모색하던 와중 그리스 1부리그의 PAOK가 손을 뻗었다. PAOK는 1926년 창단한 팀으로 역사가 깊다. 리그 우승 3회, 그리스 컵 우승 7회 등 전통 강호다. 현재는 리그 4위에 올라있다. 매체는 "우승을 노리는 PAOK는 카가와를 최전방이나 오른쪽 미드필더, 혹은 우측 윙으로 기용하고자 한다. 카가와를 주요 득점원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4 14:40:4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사우샘프턴 마르틴 세멘스 CEO가 최근 토트넘과 이적설이 떴던 대니 잉스(28)를 'NFS(NOT FOR SALE)' 선언했다.최근 잉스와 토트넘이 연결됐다. '유로스포르트'는 지난 20일 "토트넘이 사우샘프턴과 재계약 소식이 늦어지고 있는 잉스에게 다시 한 번 관심을 드러냈다. 올여름 영입에 착수할 것이며 토트넘은 그를 매우 이상적인 공격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잉스는 본머스, 번리, 리버풀을 거쳐 1년 임대 후 이적 방식으로 사우샘프턴에 입단했다.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295억 원)였다. 2018-19시즌부터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한 잉스는 리그에서 24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에서의 설움을 풀었다. 잉스는 일취월장하며 2019-20시즌에는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알렸다. 리그 38경기에서 22골을 터뜨리며 제이미 바디(23골)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랐다. 2013-14시즌 번리에서 21골 이후 커리어 하이였다.올 시즌 역시 활약은 대단하다. 잉스는 현재 EPL 13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잉스의 활약에 힘입어 사우샘프턴은 4위 리버풀(승점 34)과 5점 밖에 차이나지 않은 10위에 올라있다. 다른 팀들 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기에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도 있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잉스에게 관심을 또 드러냈다. 토트넘은 지난여름에도 잉스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선수 본인이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파악되면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로 선회했다. 하지만 비니시우스가 올 시즌이 끝나면 임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잉스 역시 최근에는 챔피언스리그를 출전할 수 있는 팀을 원하고 있음이 전해졌다. 자신의 나이가 전성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활약에 맞춰 더 높은 팀에서 뛰고 싶은 욕망도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사우샘프턴과 계약도 내년 여름이면 종료된다.하지만 세멘스 CEO가 판매 불가 선언을 내렸다. 세멘스 CEO는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잉스와의 재계약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잉스는 여기서 행복해 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의 경기만 집중할 뿐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잉스는 우리와 18개월이란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그 기간 동안 우리와 함께 할 것이며 종료되기 이전에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현재 모든 소문은 거짓이며 그를 매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4 14:09:0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팬들이 아스널 상대로 자책골을 유도한 카일 워커 피터스(23, 사우샘프턴)에게 열열한 환호를 보냈다.사우샘프턴은 지난 23일 밤 9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컵(FA컵) 32강전에서 아스널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지난 시즌 우승팀이자 FA컵 최다 우승팀인 아스널은 대회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사우샘프턴은 잉스, 아담스, 암스트롱, 워드프라우스, 디알로, 월콧, 워커 피터스, 베드나렉, 잭 스티븐스, 버틀란드, 포스터를 앞세웠다. 아스널은 은케티아, 마르티넬리, 윌리안, 페페, 자카, 엘네니, 소아레스, 가브리엘, 홀딩, 베예린, 레노로 맞섰다.아스널은 전반 15분 허를 찌르는 프리킥으로 마르티넬리에게 공을 연결했고 마르티넬리가 골문 앞에서 슈팅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슈팅이 제대로 맞지 않으며 골키퍼 품에 안겼다.반면 사우샘프턴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4분 워커 피터스가 찔러준 땅볼 크로스가 아담스를 맞은 뒤 마갈량이스 몸과 함께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로써 사우샘프턴의 1-0 리드로 전반전이 종료됐다.후반전에도 사우샘프턴이 득점 기회를 잡았다. 후반 14분경 잉스가 골문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골대를 맞고 레노 골키퍼 머리에 다시 맞은 뒤 골문 옆으로 나갔다.아스널도 사카 투입 이후 공격 활로를 찾았다. 후반 20분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돼 밖으로 나갔다. 후반 39분에는 페페가 측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슈팅이 크게 떴다. 후반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졌지만 아스널의 만회골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사우샘프턴이 코너킥 찬스를 잡았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1-0 사우샘프턴의 승리로 경기는 종료됐다. 토트넘 팬들은 경기 종료 후 아스널의 탈락에 기뻐했다. 특히 워커 피터스를 극찬했다. 팬들은 "여전히 아스널을 싫어하네", "워커 피터스는 토트넘의 피가 흐르고 있어", "바이백이 있다면 도허티를 내보내고 워커 피터스를 데려와", "EPL 최고의 우측 풀백이야"라고 칭찬을 건넸다.사실 워커 피터스는 올 시즌 앞두고 토트넘에서 사우샘프턴으로 1,300만 유로(약 174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토트넘에서는 주로 U-23팀에서 활약했고 1군 무대는 24경기에 그쳤었다. 이적 뒤 올 시즌에는 주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리그 전 경기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신임을 받고 있다. 팬들은 이제 다른 팀의 소속이 된 선수지만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활약해준 워커 피터스에게 감사함을 전한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4 13:31:3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바르셀로나의 우스만 뎀벨레(23)를 주시하고 있다.영국 '메트로'는 24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맨유와 첼시가 바르셀로나와 뎀벨레의 계약 교착상태에 주시하고 있다. 뎀벨레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출신인 뎀벨레는 스타드 렌에서 성인 무대를 밟았다. 2016년 여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면서 빛을 봤다. 50경기에서 10골 22도움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명성을 떨쳤다.많은 빅클럽들의 구애가 이어진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뎀벨레 영입에 성공했다. 1억 3,000만 유로(약 1,732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데려왔다. 큰 기대를 걸었으나 2017년 여름 합류한 이래 현재까지 91경기 24골 19도움으로 좋지 않은 활약을 보이며 아쉬움을 삼켰다.공격 포인트를 떠나 뎀벨레는 문제가 많았다. 부상과 태도 문제다. 뎀벨레는 지난 시즌 햄스트링 부상과 근육 부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부상으로만 294일을 빠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포함 총 9경기만 소화했다. 경기 시간은 총 492분밖에 되지 않는다. 부상에 더해, 훈련 거부 등 경기장 밖 사생활 문제로 구설수에 여러 차례 올라 바르셀로나 역대 최악의 영입에 꼽히기도 했다.다행히도 올 시즌은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 아래 꾸준히 신임을 받고 있다. 햄스트링으로 빠진 5경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했다. 19경기에서 6골 3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 이후 문제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4경기 연속 선발출전하고 있다.뎀벨레는 2022년 6월이면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올 시즌이 끝나면 1년 밖에 남지 않아 이적료를 많이 받을 수도 없게 된다. 바르셀로나가 새로운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는 한 뎀벨레의 초기 이적료를 환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아직도 재계약 관련 된 소식은 없다.이렇듯 재계약에 있어 교착상태에 이른 뎀벨레를 두고 맨유와 첼시가 관심을 보였다.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뎀벨레와 계약을 새롭게 갱신하지 않으면 매각해야만 한다. 18개월이 남은 시점에서 맨유와 첼시가 재계약과 관련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진전이 없으면 움직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4 13:08:25
사진= 신트트라위던[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적을 모색 중인 이승우(23, 신트트라위던)가 스페인 클럽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2부 테네리페를 포함 4팀이 이승우를 영입 후보명단에 올렸다.스페인 '엘 도르살'은 24일(한국시간) "이승우가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테네리페를 비롯해 스포르팅 데 히혼, 알바세테, 라스 팔마스가 이승우를 영입 후보명단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뛰어난 잠재력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으나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인해 한동안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었다. 긴 시간동안 자리를 비운 이승우는 결국 경쟁에서 밀렸고 이적을 단행했다. 2017년 이탈리아의 헬라스 베로나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데뷔 시즌 세리에A 14경기 1골이란 기록만 남겼다. 더군다나 팀은 성적 부진으로 세리에B로 강등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우는 팀에 남아 주전 경쟁을 펼쳤다. 플레이오프 포함 26경기를 치르며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베로나는 기적적으로 세리에A로 승격했지만 이승우는 타팀 이적으로 도모했다. 차기 행선지는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이었다.신트트라위던에서는 더 심각했다. 지난 시즌에는 4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올 시즌은 13경기가 전부다. 최근에는 7경기 연속 명단제외를 당하며 그라운드도 밟지 못하고 있다. 이승우는 이런 상황 속에서 결국 이적을 추진했다. 최근에는 터키 리그의 괴즈테페 임대 가능성이 점쳐졌다. 하지만 이승우측이 거절함에 따라 무산됐다.이번에는 스페인 2부리그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는다는 소식이다. 매체는 "테네리페는 창의적이고 빠른 축구 선수를 공격 강화 옵션으로 원한다. 그 중 한 명이 이승우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승우는 23세의 매우 어린 선수다. 또한 몇 년 전 바르셀로나의 유망주이기도 했다. 윙어와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라고 이승우를 소개했다.마지막으로 "테네리페는 이승우가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테네리페 뿐만 아니라 스포르팅 데 히혼, 알바세테, 라스 팔마스도 이승우에 흥미를 갖고 있다. 분명 스페인 2부리그는 이승우에게 적합한 리그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사진= 신트트라위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4 12:42:1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스톤 빌라가 올 시즌 리그 상위권 판도를 흔들 수 있는 돌풍의 팀으로 활약 중이다.아스톤 빌라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는 승점 29점으로 8위에 위치했다.경기 초반 아스톤 빌라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3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셰어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왓킨스가 머리로 밀어넣었다. 아스톤 빌라의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42분 그릴리쉬의 컷백을 받은 트라오레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없이 아스톤 빌라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는 첼시를 제치고 리그 8위로 도약했다. 특히 아스톤 빌라는 코로나 여파로 2경기가 연기된 상황이다. 해당 경기들의 결과에 따라 순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아스톤 빌라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한다면 승점 35점까지 확보할 수 있다. 현재 리그 4위인 리버풀(승점34)보다 더 많은 승점이다. 특히 2경기 상대는 각각 5위, 6위에 있는 토트넘 훗스퍼와 에버턴이다. 순위 싸움에 있어서 직접적인 경쟁팀들이다. 토트넘은 현재 18경기, 에버턴은 17경기를 치렀다.올 시즌 아스톤 빌라의 핵심 선수를 꼽으라면 꾸준히 에이스로 활약해온 잭 그릴리쉬와 '주포' 올리 왓킨스를 거론할 수 있다. 그릴리쉬는 리그에서 5골 8도움을 기록 중이고 왓킨스는 7골 2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가장 큰 강점은 단연 안정적인 수비다. 아스톤 빌라는 현재 리그에서 18실점 만을 내주며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에 이어 리그 최소 실점 3위팀이다. 특히 '잉글랜드 커넥션'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아스톤 빌라 수비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타이론 밍스, 애즈리 콘사, 맷 타겟, 매튜 캐시로 이들 4명은 모두 잉글랜드 출신이다. 특히 밍스는 최근까지도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하며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2018-19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최종 순위 5위를 차지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더비 카운티를 2-1로 제압하며 3시즌 만에 EPL 무대로 복귀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17위로 마무리하며 간신히 잔류에 성공했다. 당시 강등권이었던 18위 본머스와 19위 왓포드와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상위권 판도를 뒤흔들 폭풍의 팀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대대적인 보강을 단행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에는 알짜배기 영입을 진행했다. 왓킨스르 포함해 로스 바클리, 매튜 캐시 등 신입생들이 기존 선수들과 잘 녹아들고 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아스톤 빌라 선수단의 총 시장가치는 3억 1,750만 유로(약 4,271억 원)다. 리그 전체 10위에 해당하며 리버풀, 맨시티의 1/3 수준이다. 하지만 안정적인 수비와 단단한 조직력을 앞세워 유럽 대항전 진출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4 12: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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