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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축구 도사' 뮐러, 클래스 유지 비법은 '생강-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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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5 21:1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월드클래스이자 '축구 도사'로 명칭 되는 토마스 뮐러(31)의 신박한 건강 비법이 밝혀졌다. 바로 생강과 울금이다.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5일(한국시간) "뮐러는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영양학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뮐러는 생강과 울금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독일 국가대표팀 출신인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줄곧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2008-09시즌부터 1군 무대를 밟기 시작한 뮐러는 이후 뮌헨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통산 564경기에 출전해 212골 206도움을 기록하는 등 리그 9회 우승, DFB포칼 6회 우승, 독일 슈퍼컵 6회 우승 등을 이뤄냈다.

올 시즌 3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클래스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29경기에 출전한 뮐러는 13골 13도움을 올렸다. 특히 리그에서는 19경기 만에 '10-10'을 수립하는데 성공했다. 리그 득점 랭킹 7위, 도움 랭킹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뮐러다.

매체는 뮐러가 어떻게 계속해서 최고의 모습을 유지하는지에 대해 집중조명 했다. '바바리안 풋볼'은 "드디어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뮐러는 특이한 식이요법의 비결을 갖고 있다. 매일 생강, 울금 추출물 주사를 투여하여 면역 촉진제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생강은 몸에 좋다는 공감대가 널리 형성되어 있다. 생강은 항산화, 향균, 항염 효과가 있다. 더불어 울금 역시 생강과 비슷한 성질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뮐러는 자신의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건강 유지에 힘쓰고 있다. 그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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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뮌헨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코망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뮌헨은 승점 48이 되며 2위 라이프치히와의 승점차를 10점으로 벌렸다.뮌헨은 레반도프스키, 코망, 뮐러, 그나브리, 사네, 킴미히, 에르난데스, 알라바, 쥘레, 파바르, 노이어가 선발 출장했다. 베를린은 피옹텍, 쿠냐, 투사르 등의 선발로 나섰다.뮌헨은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0분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받은 사네가 야르스테인 골키퍼의 반칙을 이끌어내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레반도프스키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그래도 선제골의 몫은 뮌헨이었다. 전반 21분 코망이 좌측에서 날린 슈팅이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되며 골키퍼 키를 절묘하게 넘어갔다. 선제골 이후 뮌헨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잘 운영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후반전에도 뮌헨인 경기를 주도했다. 베를린은 호시탐탐 역습의 기회를 노렸다. 후반 20분 이후 베를린이 동점골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후반 23분 베를린이 귀엥두지에게 이어졌다. 그러나 귀엥두지의 슈팅은 노이어 정면으로 향했다. 이후에도 몇 차례 기회가 있었지만 뮌헨의 수비 집중력은 흔들리지 않았다.베를린이 오랜만에 기회를 잡았다. 후반 41분 라도니치가 알라바를 벗겨내고 슈팅까지 날렸지만 이번에도 노이어 골키퍼 품에 안겼다. 곧이어 쿠냐가 노이어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쿠냐의 슈팅은 골대를 외면했다.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뮌헨이 승리를 거뒀다. [경기 결과]베를린(0)뮌헨(1) : 코망(전반 21)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6 05:56:06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충격적인 소집 명단이다. 에당 아자르, 세르히오 라모스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17명의 선수만 소집했다. 한국계 선수로 알려진 마빈 박도 포함됐다.레알 마드리드는 7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우에스카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알코라즈에서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에서 우에스카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레알은 승점 40점으로 리그 3위에 머물고 있어 선두 추격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야 한다.그러나 레알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레알은 아자르, 라모스, 카르바할, 바스케스, 발베르데, 호드리구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성적도 최악이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먹튀' 아자르가 또 쓰러진 것이 아쉽다. 레알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아자르의 몸 상태를 정밀 진단한 결과 왼쪽 전방 직근 부위에 부상이 있는 게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아자르는 최소 4~6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을 전망이다.아자르는 첼시에서 레알로 이적한 지 1년 반 만에 수도 없이 많은 부상을 당했다. 발목, 햄스트링, 무릎, 근육 등 부상 부위도 다양했다. 등번호 7번과 값비싼 이적료와 연봉이 무색할 만큼 팀에 도움이 안 되는 실정이다.결국 지단 감독이 우에스카전 출전 명단을 다 채우지도 못했다. 레알은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우에스카전 소집 명단을 발표했는데, 17명의 선수만 소집했다. 쿠르투아, 바란, 크로스, 모드리치, 벤제마는 건재하지만 아자르, 라모스 등 다른 핵심 선수들은 부상으로 빠졌다. 여기에 밀리탕은 징계로 나서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지단 감독은 한국계 선수로 알려진 마빈 박을 출전 명단에 포함시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6 05:30: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가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상 유리함을 취했다고 주장했다.리버풀은 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맨시티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리버풀은 승점 40으로 4위, 맨시티는 승점 47로 1위를 달리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펼쳐진 기자회견에서 클롭 감독은 일정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우리는 아직 휴식을 제대로 가진 적이 없다. 맨시티는 코로나19로 인해 2주 동안 휴식을 가졌다고 본다. 일부 팀들은 아닌 것 같지만 우리에게는 정말로 힘든 시즌이다"며 논란이 될 법한 발언을 남겼다.맨시티는 지난 12월 말 코로나19 악몽에 시달렸다. 카일 워커, 가브리엘 제주스, 에데르송을 비롯해 많은 구단 관계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맨시티는 1군 훈련장을 폐쇄하는 조치를 취했고,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는 우려에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는 연기됐다. 이로 인해 맨시티는 1주일 정도 경기가 없었다.이를 두고 클롭 감독은 2주간의 휴식이라고 표현한 것이다.하지만 클롭 감독의 입장을 납득하기란 쉽지 않다. 맨시티는 경기를 칠지 않은 것이 아니라 연기된 것이다. 경기가 연기됐다는 건 추후에 그 일정을 진행해야 된다는 의미다.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참가로 시즌을 늦게 시작한 맨시티는 취소된 일정까지 맞추기 위해 2021년에만 10경기를 소화했다. 그에 비해 리버풀은 8경기를 소화했다.맨시티가 추후 일정도 더욱 빡빡하다. 리버풀전을 포함해 2월에만 7경기가 남아있다. 반면 리버풀은 남은 2월에 단 4경기밖에 치르지 않는다. 리버풀의 1군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 사실이나 맨시티가 코로나19로 인해 휴식을 취했다고 말하기엔 어패가 있다.그래도 클롭 감독은 "지난주에 우리는 경기와 이동 사이에 2일밖에 없었다. 핑계가 아니라 그런 식이여서 충분히 쉬지를 못했다. 단순히 정신적 건강에 대한 게 아니라 우리는 정신과 신체에 제대로 휴식을 받지 못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6 04:54:3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버풀에서 사우샘프턴으로 임대 이적한 미나미노 타쿠미(26)의 데뷔전이 임박했다. 빠르면 주말 뉴캐슬전에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사우샘프턴은 오는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타윈위어주 뉴캐슬어폰라인에 위치한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뉴캐슬과 경기를 치른다.사우샘프턴은 지난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나미노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미나미노는 올 시즌 말까지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하게 됐다. 랄프 하센휘틀 감독은 "미나미노는 팀 공격의 또 다른 옵션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 적합한 선수다"고 평가했다.미나미노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리버풀 원정에서 임팩트를 보여준 그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1년 전 겨울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도 못했다. 지난 시즌엔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고 올 시즌에 1골을 넣었으나 미나미노는 여전히 리버풀의 벤치 멤버였다.기회를 얻지 못한 미나미노는 임대를 추진했다. 행선지는 사우샘프턴이었다. 미나미노는 사우샘프턴서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와 함께 전방으로 공을 운반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미나미노는 측면, 중앙 어디서든 활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우샘프턴 공격진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또한 빌드업, 공격력, 침투 능력 등 많은 능력을 보유한 선수이기에 하센휘틀 감독이 다양하게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경기를 앞두고 사우샘프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나미노를 언급했다. 랄프 하센휘틀 감독의 말을 인용해 "미나미노는 하센휘틀 감독이 기용하기로 결정하면 뉴캐슬 전에서 나설 수 있다. 미나미노는 팀 동료들과 훈련 할 기회가 짧았으나, 하센휘틀 감독은 그를 선발 옵션에서 제외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하센휘틀 감독은 "(출전이) 가능해야만 한다. 미나미노는 리버풀에서 많이 뛰진 않았지만 좋은 상태다. 그는 우리가 하고 싶어 하는 축구에 대해 알고 있다. 더불어 미나미노는 좋은 선수이고 팬들 역시 그가 가진 능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선발 출전은 무리일 수 있으나 어느 정도 기용의 의지를 나타낸 하센휘틀 감독이다. 과연 미나미노가 뉴캐슬전에서 출전하며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6 00:15:0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웨스트햄이 이적 후 첫 경기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제시 린가드(28)의 완전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웨스트햄은 지난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승점 38점으로 5위에 위치했다.이날 웨스트햄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린가드와 안토니오가 투톱으로 나섰고 벤하마, 라이스, 수체크, 프레드릭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크레스웰, 오그본나, 도슨, 코팔이 짝을 이뤘고 파비안스키가 골문을 지켰다.웨스트햄이 후반 초반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6분 안토니오, 벤아르마를 거쳐 수체크에게 공이 연결됐고 수체크가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했다. 웨스트햄이 곧바로 추가골까지 만들어냈다. 후반 11분 안토니오의 크로스를 린가드가 가슴으로 트래핑 후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아스톤 빌라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36분 그릴리쉬의 패스를 받은 왓킨스가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2분 뒤 웨스트햄의 쐐기골이 나왔다. 안토니오의 패스를 받은 린가드가 멀티골을 작성했다. 웨스트햄은 후반 추가시간 린가드를 빼고 보웬을 투입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웨스트햄의 승리로 끝이 났다.이날 경기는 린가드의 웨스트햄 데뷔전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최근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고, 결국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웨스트햄 이적을 택했다. 린가드는 지난 30일(한국시간) 웨스트햄에 임대로 입단했고 곧바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활약은 대단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추가골을 터뜨렸고, 아스톤 빌라에 실점을 허용한 지 2분 만에 쐐기골까지 만들어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린가드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9.0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강렬한 임팩트의 효과였을까. 웨스트햄이 린가드의 완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린가드가 남은 기간 좋은 활약을 펼치면 완전 영입을 실시할 것이다. 앞서 맨유를 지휘하면서 린가드를 관리했던 모예스 감독은 그가 웨스트햄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더불어 모예스 감독은 린가드를 향해 "그는 이제 성숙한 사람이 됐고 그의 커리어에 있어 전성기에 도달했다. 설레발은 아니지만 우리는 분명 린가드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5 23:25:4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세르히오 라모스(34)의 이별이 가까워졌다. 라모스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합의점을 도출할 수 없었다.프랑스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레알과 라모스 사이의 대화는 완전히 끝났다. 라모스는 레알과의 계약 종료 후 이별을 향해 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라모스는 레알에서 2005-06시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통산 668경기에 나서 100골 40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부상으로 인한 결장을 제외하고 전 경기에 출장하며 주축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이탈했다.하지만 올해 여름이면 레알과 라모스는 계약이 만료된다. 처음에는 라모스는 계약 연장 조건으로 2년을 제시했으나 레알은 1년을 고수하면서 교착 상태에 이르렀다. 다행히도 레알이 30세 이상의 선수에게 1년 계약만 제시하는 원칙을 깨기로 했다. 라모스에게 2년을 제시하기로 하며 어느 정도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였다.그러나 새해 들어 시작 된 협상에서 레알이 원래의 원칙을 고수함에 따라 상황이 극변했다. 지난 1월 스페인 '아스'는 "레알은 노장 선수에게 1년씩 계약을 제안하는 원칙을 고수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라모스에게 1년 재계약을 제시했고 라모스는 이를 거절했다. 짧은 기간 동안 모든 것이 변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더불어 '스포르트'는 "페레즈 회장은 2년 계약을 하더라도 첫 해는 현재 급여의 10% 삭감, 두 번째 해는 동결을 제시했다. 이런 제시에 라모스는 협상을 물렀다"라고 밝혔다.이어 "최근 라모스의 형인 르네 라모스의 태도를 봐도 알 수 있다. 라모스는 이제 파리 생제르망(PSG)행이 가까워졌다. 새해부터 이미 접촉이 시작됐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5 23:03:4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스페인 심판들을 향해 다소 당돌한 주관을 밝힌 제라르드 피케(34, FC바르셀로나)가 중징계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RFEF)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피케가 스페인 축구 심판과 관련한 발언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출전 금지 및 벌금이 전망된다"라고 보도했다.스페인 국가대표팀 출신인 피케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했다. 맨유에서 실망스러운 초기 생활을 보낸 피케는 레알 사라고사 임대 이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통산 553경기에 나서며 바르셀로나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30대 중반의 나이를 바라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시즌도 꾸준히 기용 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 11월 장기 부상을 당하며 신음하고 있다.평소 직설적인 언행으로 이슈에 올랐던 피케가 이번에는 심판 판정에 대해 주관을 밝혔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5일 "피케가 레알 마드리드에 유리한 편파 판정이 자주 나온다고 했다"며 그의 발언을 조명했다.피케는 "과거 한 심판이 '스페인 심판 중 대다수가 레알 마드리드 팬이다'라고 고백했다. 이러니 심판들이 레알 쪽에 유리하도록 편파 판정을 하는 것이다. 무의식적으로 자신들의 좋아하는 팀 편을 들어준다"고 말했다.이어 "난 심판들의 직업 정신을 존중한다. 내가 알기로 심판들은 그들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의심스러운 장면이 나오곤 한다"고 속내를 밝혔다. 피케가 이와 같은 말을 한 이유는 전직 심판 에두아르도 곤살레스가 "스페인 심판 10명 중 9명은 레알 팬이다. 나머지 1명은 바르셀로나 팬이다"라고 털어놨기 때문이다. 물론 이 심판의 개인 견해지만 피케는 해당 발언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해석했다.이와 같은 발언으로 인해 피케는 중징계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풋볼 에스파냐'는 "피케는 자신의 말로 인해 4-12경기에 해당하는 출전 금지를 당할 수 있다. 더불어 지침을 위반했다고 판단 될 경우, 600 유로(약 80만 원)-3,000 유로(약 4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라고 전했다.이어 "RFEF는 피케의 발언에 대해 조사한 뒤 말의 의도와 영향을 고려해 제재를 결정할 것이다. 다만 피케를 징계하게 될 경우 RFEF의 중립성에 대한 의구심이 생길 우려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5 22:25:01
[축구] '축구 도사' 뮐러, 클래스 유지 비법은 '생강-울금'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월드클래스이자 '축구 도사'로 명칭 되는 토마스 뮐러(31)의 신박한 건강 비법이 밝혀졌다. 바로 생강과 울금이다.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5일(한국시간) "뮐러는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영양학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뮐러는 생강과 울금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독일 국가대표팀 출신인 뮐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줄곧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2008-09시즌부터 1군 무대를 밟기 시작한 뮐러는 이후 뮌헨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통산 564경기에 출전해 212골 206도움을 기록하는 등 리그 9회 우승, DFB포칼 6회 우승, 독일 슈퍼컵 6회 우승 등을 이뤄냈다.올 시즌 3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클래스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29경기에 출전한 뮐러는 13골 13도움을 올렸다. 특히 리그에서는 19경기 만에 '10-10'을 수립하는데 성공했다. 리그 득점 랭킹 7위, 도움 랭킹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뮐러다.매체는 뮐러가 어떻게 계속해서 최고의 모습을 유지하는지에 대해 집중조명 했다. '바바리안 풋볼'은 "드디어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뮐러는 특이한 식이요법의 비결을 갖고 있다. 매일 생강, 울금 추출물 주사를 투여하여 면역 촉진제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생강은 몸에 좋다는 공감대가 널리 형성되어 있다. 생강은 항산화, 향균, 항염 효과가 있다. 더불어 울금 역시 생강과 비슷한 성질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뮐러는 자신의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건강 유지에 힘쓰고 있다. 그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5 21:1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입이 떡 벌어지는 태클을 구사하는 아론 완비사카(23)가 태클 방법을 마스터한 듯하다. 스스로 통제하는 법을 깨우쳤다.완비사카는 크리스탈 팰리스 유스 출신으로 2018-19시즌 본격 주전으로 도약했다. 해당 시즌 35경기를 소화하며 뛰어난 수비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2019년 5,500만 유로(727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품에 안겼다. 마땅한 주전 우측 풀백이 없었던 맨유 입장에서 완비사카의 존재는 힘이 됐다.완비사카는 이적 첫 시즌부터 핵심으로 활약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 출전했고 경기당 4회의 태클, 2회의 인터셉트 등 수비적으로 좋은 활약을 했다. 아쉬운 점도 분명 존재한다. 공격적인 부분이 발목을 잡았다. 크로스와 오버래핑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노출했다. 후반기엔 전반기보다 발전된 공격력을 보였지만 여전히 팬들의 기대에는 충족되지 못했다.올 시즌엔 지난 시즌보다 수비력도 떨어졌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완비사카는 모든 수비 기록이 지난 시즌보다 떨어졌다. 가장 강점이던 경기당 태클 횟수도 2회로 크게 줄었고 인터셉트, 클리어링 등도 마찬가지였다.하지만 최근 반등에 성공한 완비사카다. 모든 지표가 상승했다. 경기당 태클 횟수 3.1회, 인터셉트 1.5회, 클리어링 1.9회와 더불어 평균 평점도 7.19점을 기록했다. 지난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는 득점도 성공시켰다.무엇보다 완비사카를 떠올렸을 때 우선 생각나는 것은 '태클'이다. 완비사카는 수비할 때 있어 자신의 전매특허인 날카로운 태클로 상대방 공격수의 공을 탈취하는데 두각을 들어낸다. 완비사카는 5일(한구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장점인 태클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17세 이후를 기점으로 내 태클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상대 선수가 나와 상대를 하고자 할 때 과감하게 태클을 시도했다. 가끔은 상황을 무관하고 태클을 했다. 그러나 이제는 언제 태클을 해야 하는지 통제하는 방법을 배웠다"라고 밝혔다.이어 "매년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즌 막판에는 지난 시즌과의 통계를 비교하며 분석한다. 더불어 맨유 역시 나를 도와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5 20:4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전을 앞두고 아약스가 망신살이 뻗쳤다. 결국 세바스티앙 할러는 토너먼트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아약스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EFA는 할러가 올시즌 UEL에 출전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할러는 구단의 행정 오류로 인해 선수 명단에 등록되지 않았다"라고 발표했다.할러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아약스로 둥지를 옮겼다. 아약스가 할러를 데리고 오기 위해서 2,250만 유로(약 302억 원)를 지불했다. 클럽 레코드로 할러에 거는 기대가 높았다.할러는 네덜란드 리그로 넘어온 뒤 리그에서 6경기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뽑아내며 아약스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아약스는 오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릴과 UEL 32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를 앞두고 지난 3일(한국시간) 영입 선수와 부상자 등을 반영한 최종 스쿼드 명단을 UEFA에 제출했다. 그러나 명단에는 할러가 누락되어 있었다.당황한 아약스는 즉시 파악하기에 나섰다.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와 UEFA에 연락을 취해 할러를 등록하기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그러나 결국 규정대로 진행됐다. UEFA는 할러가 토너먼트 무대에 나설 수 없음을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이에 할러는 올시즌 네덜란드 리그와 컵 대회에서만 출전할 수 있게 됐다.사진= 아약스 홈페이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5 19: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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