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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데스 리뷰] '황희찬 교체' 라이프치히, 샬케에 3-0 대승...2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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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7 01:20:0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라이프치히가 샬케를 제압하며 2위 자리를 굳혔다. 황희찬은 교체로 나와 7분간 활약했다.

라이프치히는 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샬케04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라이프치히는 승점 41점을 기록하며 2위에 위치했다. 1위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 7점차가 나는 상황이다.

라이프치히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은쿤쿠, 쇠를로스, 앙헬리뇨, 자비처, 캄플, 올모, 아담스, 오르반, 우파메카노, 무키엘레, 굴라시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이에 맞서는 샬케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호페, 하릿, 우트 쇠프, 마스카렐, 스탐불리, 콜리시냑, 나스타시치, 무스타피, 윌리엄, 페어만이 출전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부터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14분 프리킥 상황서 앙헬리뇨가 세컨드볼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페어만이 막아냈다. 전반 29분 올모가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샬케는 우트가 부상을 당해 부젤라브가 긴급히 투입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종료 직전 은쿤쿠의 크로스를 무키엘레가 마무리했다. 전반은 라이프치히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

라이프치히는 후반에도 주도권을 잡았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2분 쇠를로스의 슈팅을 시작으로 연속해서 기회를 만들었으나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샬케는 라만, 티아우를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라이프치히도 포울센, 클로스터만을 넣어 기동성을 확보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28분 앙헬리뇨의 패스를 사비처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38분 황희찬, 하이다라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42분 오르반이 헤더골을 넣어 샬케와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결국 경기는 라이프치히의 3-0 대승 속에 종료됐다.

[경기 결과]

샬케(0) : -

라이프치히(3) : 무키엘레(전 45+3분), 사비처(후 28분), 오르반(후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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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버풀, 토트넘을 연이어 잡은 브라이튼은 번리를 상대로는 승리하지 못했다.브라이튼은 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카운티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번리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반스, 비드라, 맥네일, 코크, 웨스트우드, 구드문드손, 피에터스, 미, 타코우스키, 로튼, 포프가 출전했다. 브라이튼은 3-4-1-2 포메이션을 내세웠고 무파이, 맥 알리스터, 코널리, 번, 비수마, 그로스, 벨트만, 웹스터, 덩크, 화이트, 산체스가 나섰다.두 팀은 전반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번리는 전반 2분 미가 헤더를 기록했으나 산체스에게 막혔다. 브라이튼은 전반 10분은 무파이가, 전반 21분 그로스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브라이튼은 전반 36분 그로스의 패스를 덩크가 헤더로 연결하며 앞서갔다. 전반 종료 직전 맥네일이 기록한 슈팅은 득점이 되지 않았다. 전반은 1-1로 종료됐다.후반 초반 번리가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8분 구드문드손이 브라이튼의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브라이튼은 웰벡, 트로사드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6분 비드라가 결정적 기회를 잡았으나 산체스가 막아냈다. 번리는 비드라를 활용한 지속적으로 공세를 시도했지만 브라이튼의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브라이튼은 랄라나를 넣으며 반격을 시도했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번리(1) : 구드문드손(후 8분)브라이튼(1) : 덩크(전 36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01:51:3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정우영이 도르트문트를 무너뜨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며 주전으로 나서는 이유를 증명했다.프라이부르크는 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프라이부르크는 8위에 올랐다.프라이부르크는 정우영을 포함해 뮐러, 리엔하르트, 귄터, 슬로터벡, 슈미트, 산타마리아, 회플러, 그리포, 횔러, 데미로비치가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이에 맞서는 도르트문트는 홀란드 산초, 로이스, 레이나, 찬, 브란트, 델라니, 아칸지, 훔멜스, 게레이루, 히츠가 출전했다.전반전은 프라이부르크와 도르트문트의 공방전 속에 종료됐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기록했다. 주인공은 정우영이었다. 정우영은 후반 4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도르트문트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7분 슈미트가 추가골을 터뜨려 점수 차를 벌렸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9분 교체 투입된 모우코코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동점골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2-1로 종료됐다.이날 팀 내 최고 평점은 정우영의 몫이었다. 정우영은 70분간 활약하며 슈팅 2회를 모두 유효슈팅으로 연결했고 1득점을 뽑아냈다. 또한 패스 성공률 82.1% 키패스 1회, 드리블 1회, 롱패스 성공률 100% 등을 올렸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정우영은 평점 7.9점을 받았는데 이는 프라이부르크 내 최고 평점이었다.정우영은 최근 자신이 왜 주전으로 나서는지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 정우영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15경기에 나섰는데 선발은 4회에 불과했다. 4회의 선발 중 3회가 최근 3경기였다. 정우영은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2골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12일 분데스리가 11라운드 빌레펠트전에서 득점을 포함해 시즌 3골을 넣고 있다.정우영의 활약은 기록을 넘어 경기력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우영은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 첨병 역할을 완벽히 수행 중이다. 데미로비치 혹은 페테르센과 호흡을 맞추며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며 공격 기회를 포착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는 중이다. 정우영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앞으로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이 그를 계속해서 선발로 기용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01:44:1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정우영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 속 환상적인 선제골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프라이부르크는 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에 따라 프라이부르크는 8위에 올랐고 도르트문트는 6위를 유지했다.프라이부르크는 정우영을 포함해 뮐러, 리엔하르트, 귄터, 슬로터벡, 슈미트, 산타마리아, 회플러, 그리포, 횔러, 데미로비치가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이에 맞서는 도르트문트는 홀란드 산초, 로이스, 레이나, 찬, 브란트, 델라니, 아칸지, 훔멜스, 게레이루, 히츠가 출전했다.포문은 도르트문트가 열었다. 전반 5분 찬이 강력한 슈팅을 기록했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9분 정우영의 슈팅은 히츠 정면으로 향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12분 프라이부크 수비를 뚫어내는 역습을 펼쳤고 홀란드가 슈팅까지 성공했지만 뮐러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27분 그리포가 도르트문트 골문을 노렸으나 빗나갔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도르트문트는 후반 시작과 함께 브란트를 빼고 벨링엄을 넣어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4분 정우영이 프라이부르크의 역습 상황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도르트문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7분 그리포의 패스를 슈미트가 득점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모우코코, 다후드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프라이부르크도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25분 정우영, 데미로비치를 빼고 하베러 페테르센을 넣어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30분 수비진 사이를 빠져나온 홀란드가 모우코코에게 패스를 건넸고, 이를 모우코코가 마무리 지으며 만회골에 성공했다. 도르트문트는 이후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프라이부르크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프라이부르크의 2-1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프라이부르크 : 정우영(후 4분), 슈미트(후 7분)도르트문트 : 모우코코(후 30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01:23:08
[축구] [분데스 리뷰] '황희찬 교체' 라이프치히, 샬케에 3-0 대승...2위 굳히기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라이프치히가 샬케를 제압하며 2위 자리를 굳혔다. 황희찬은 교체로 나와 7분간 활약했다.라이프치히는 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샬케04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라이프치히는 승점 41점을 기록하며 2위에 위치했다. 1위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 7점차가 나는 상황이다.라이프치히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은쿤쿠, 쇠를로스, 앙헬리뇨, 자비처, 캄플, 올모, 아담스, 오르반, 우파메카노, 무키엘레, 굴라시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이에 맞서는 샬케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호페, 하릿, 우트 쇠프, 마스카렐, 스탐불리, 콜리시냑, 나스타시치, 무스타피, 윌리엄, 페어만이 출전했다.라이프치히는 전반부터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14분 프리킥 상황서 앙헬리뇨가 세컨드볼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페어만이 막아냈다. 전반 29분 올모가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샬케는 우트가 부상을 당해 부젤라브가 긴급히 투입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종료 직전 은쿤쿠의 크로스를 무키엘레가 마무리했다. 전반은 라이프치히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라이프치히는 후반에도 주도권을 잡았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2분 쇠를로스의 슈팅을 시작으로 연속해서 기회를 만들었으나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샬케는 라만, 티아우를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라이프치히도 포울센, 클로스터만을 넣어 기동성을 확보했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28분 앙헬리뇨의 패스를 사비처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라이프치히는 후반 38분 황희찬, 하이다라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42분 오르반이 헤더골을 넣어 샬케와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결국 경기는 라이프치히의 3-0 대승 속에 종료됐다.[경기 결과]샬케(0) : -라이프치히(3) : 무키엘레(전 45+3분), 사비처(후 28분), 오르반(후 42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01:20:0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28, 아스톤 빌라)가 전 소속팀인 아스널을 상대로 맹활약을 했다.아스톤 빌라는 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아스널과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스톤 빌라는 9위에 위치했다.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엔 라카제트, 2선엔 페페, 스미스 로우, 사카가 위치했다. 중원은 자카, 파티가 구축했고 수비진은 소아레스, 마갈량이스, 홀딩, 베예린이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라이언이 꼈다.이에 맞서는 아스톤 빌라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왓킨스, 그릴리쉬, 바클리, 트라오레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중원엔 맥긴, 나캄바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타겟, 밍스, 콘사, 캐시가 나섰다. 아스톤 빌라의 최후방은 마르티네즈가 지켰다.아스톤 빌라는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분 트라오레의 패스를 받은 왓킨스가 아스널 골망을 흔들며 1-0을 만들었다. 아스널은 점유율을 차지하며 동점을 노렸으나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전 오바메양, 외데가르드, 윌리안을 투입해 공격의 숫자를 늘렸으나 효과는 없었다. 결국 경기는 아스톤 빌라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이날 마르티네즈의 활약이 돋보였다. 마르티네즈는 아스널이 기록한 3개의 유효슈팅을 모조리 막아내며 클린시트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전반 29분 자카의 날카로운 프리킥을 쳐내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마르티네즈의 안정적인 선방 속에 아스톤 빌라는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마르티네즈는 평점 7.8점을 받았는데 이는 득점을 기록한 왓킨스에 이어 팀 내 2위였다.마르티네즈 입장에서 볼 때 친정팀 아스널을 상대로 기록한 활약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마르티네즈는 2010년 아스널 유스에 입단해 2012년 1군에 올라왔다. 하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고 총 6팀을 임대 다니며 기량을 쌓았다. 임대 복귀 후에도 여전히 벤치였으나 지난 시즌 주전 골키퍼 레노가 부상 당한 틈을 타 아스널 최후방을 지키게 됐다.놀라운 선방을 보여준 마르티네즈는 아스널의 후반기 반등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을 이끌었다. 마르티네즈와 아스널의 동행은 지속될 것으로 보였으나 아스널은 레노를 택했다. 결국 마르티네즈는 아스톤 빌라로 떠났다. 마르티네즈는 아스톤 빌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EPL 정상급 골키퍼로 등극했다. 그는 리그 21경기서 24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아스톤 빌라의 팀 최소 실점 5위를 이끌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7 00:1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9년 만의 리그 3연패를 기록한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조기 복귀를 추진 중이다.토트넘 홋스퍼는 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8위(승점 33점)에, WBA는 19위(승점 12점)에 머물고 있다.토트넘은 시즌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EPL 20라운드 리버풀전을 시작으로 내리 3연패를 했기 때문이다. 2012년 이후 첫 리그 3연패였다. 성적과 더불어 경기력도 문제가 됐다. 토트넘은 강호 리버풀, 첼시를 비롯해 강등권 언저리를 맴돌던 브라이튼을 상대로도 졸전을 보였다. 공격과 수비, 모든 곳에서 부진했고 조세 무리뉴 감독은 엄청난 비판에 직면했다.케인의 부재가 결정적이었다. 케인은 올 시즌 최전방에서 득점은 물론, 공격 전개의 핵심적 역할하며 EP서 1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좋은 활약을 선보인 그는 리버풀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스쿼드에서 제외됐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의 이탈을 메우기 위해 가레스 베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내세웠다. 하지만 이들은 케인의 공백을 전혀 대체하지 못했다.케인이 빠지자 손흥민도 침묵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13골을 합작하며 EPL 최고의 공격 듀오로 군림했다. 두 선수는 합쳐 24골을 넣어 토트넘 전체 득점의 70.1%를 책임졌다. 그러나 케인이 빠지자 손흥민은 이전과 달리 날카로운 돌파와 높은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이처럼 케인의 부상은 토트넘과 무리뉴 감독의 전술에 큰 타격을 입혔다. 하지만 리오 퍼디난드를 비롯해 전문가들은 "케인이 빠진 것은 더 이상 변명거리가 될 수 없다"며 무리뉴 감독의 아쉬운 전술과 토트넘의 경기력 부진을 지적했다.관건은 WBA전이다. WBA전에서도 승점 3점을 추가하지 못한다면 토트넘은 더욱 수렁에 빠질 수 있다. 토트넘은 승점 33점으로 8위에 머물고 있다. 전반기 최악의 부진을 보이던 아스널과 승점 2점 차밖에 안나는 상황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이 주어지는 4위와도 승점 7점차로 벌어져 있다. 분위기 반등을 위해 WBA전 승리가 절실한 이유다.영국 '풋볼 런던'은 WBA전서 케인의 조기 복귀를 예상했다. 해당 매체의 알라스다이어 골드 기자는 "무리뉴 감독은 케인이 WBA전서 복귀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해왔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과 손흥민, 에릭 라멜라 등을 공격진에 내세우고 수비에는 조 로돈과 맷 도허티를 추가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풋볼 런던'의 골드 기자 예상 WBA전 선발 명단토트넘(4-2-3-1) : 해리 케인, 손흥민, 에릭 라멜라, 스티븐 베르바인,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조 로돈, 토비 알더베이럴트, 맷 도허티, 위고 요리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6 23:40:0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졌지만 잘싸웠다! 아시아 챔피언(AFC) 울산현대가 알 두하일(카타르)과 5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울산은 8일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카타르 스타스리그 우승 팀 알 두하일과 2021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5/6위전에 임한다. 울산은 2012년 참가했던 클럽월드컵에서 6위에 머물렀다. 이번에 알 두하일을 꺾으면 5위로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다.울산은 지난 4일 열린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 UANL와 첫 경기에서 전반 24분 김기희의 선제골에도 불구 앙드레-피에르 지냑에게 연거푸 실점해 1-2로 역전패했다. 울산은 최상의 전력을 구축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지난 경기 멕시코 강호인 티그레스를 상대로 선전했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이동준과 김지현이 상대 수비를 흔들며 수차례 위협을 가했다. 클럽월드컵을 경험한 신형민이 원두재와 안정된 중원을 구축했다. 신예 강윤구와 오스트리아 특급 공격수 루카스 힌터제어도 후반에 교체 투입돼 첫 선을 보였다. 아직 호흡이 완전치 않은 가운데 여러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기존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지난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MVP 윤빛가람이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김기희의 선제골을 도왔다. 후반 13분에는 문전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골 망을 흔들었지만 무릎이 상대 수비수보다 앞서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온 사이드였다면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었다. 조현우는 이날 2실점했지만, 연이은 선방 쇼로 국가대표 수문장의 면모를 과시했다. 선수단은 충분한 휴식과 회복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홍명보 감독 지휘 아래 미팅과 비디오 분석으로 상대 장·단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알 두하일은 5일 알 아흘리에 0-1로 져 울산을 만나게 됐다. 한창 시즌은 소화하고 있어 선수들의 몸 상태가 좋을 뿐만 아니라 선수단 구성도 화려하다. 지난달 이란 국가대표 미드필더 알리 카리미를 수혈해 허리를 강화했다. 벨기에 리그를 경험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에드밀손 주니오와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 파우메이라스(브라질)에서 뛰었던 공격수 두두는 현재 리그에서 각각 8골 5도움, 12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홍명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강호인 티그레스를 상대로 잘해줬다. 긴 시간이 아니었지만 준비한 걸 잘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선제골 이후 두 골 모두 세트피스로 실점했는데 경기 후 미팅과 훈련을 통해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 K리그와 아시아를 대표한다는 마음은 변함없다. 울산 팬들을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6 23:29: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이 공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2연패를 기록했다.아스널은 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아스널은 2연패를 올리며 10위에 머물렀다.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엔 라카제트, 2선엔 페페, 스미스 로우, 사카가 위치했다. 중원은 자카, 파티가 구축했고 수비진은 소아레스, 마갈량이스, 홀딩, 베예린이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라이언이 꼈다.이에 맞서는 아스톤 빌라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왓킨스, 그릴리쉬, 바클리, 트라오레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중원엔 맥긴, 나캄바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타겟, 밍스, 콘사, 캐시가 나섰다. 아스톤 빌라의 최후방은 마르티네즈가 지켰다.선제골은 아스톤 빌라가 기록했다. 전반 2분 트라오레의 패스를 받은 왓킨스가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은 전반 29분 자카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마르티네즈의 손 끝에 막혔다. 아스톤 빌라는 전반 31분 트라오레와 바클리가 연속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종료 직전 페페가 기록한 슈팅은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은 1-0 아스톤 빌라의 리드로 종료됐다.후반전 아스톤 빌라이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3분 바클리, 후반 5분 왓킨스가 연속해서 슈팅을 기록했지만 추가골에 실패했다. 아스널은 오바메양, 외데가르드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24분 페페가 슛을 기록했지만 마르티네즈에 막혔다.후반 막판 아스톤 빌라가 쐐기골을 노렸지만 라이언의 선방에 무산됐다. 아스톤 빌라는 후반 39분, 후반 41분, 후반 42분 아스톤 빌라가 잡은 결정적 기회를 라이언 모두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아스톤 빌라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아스널(0) : -아스톤 빌라(1) : 왓킨스(전 2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6 23:26:2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팀은 패배했지만 지동원은 환상 선제골로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활약을 선보였다.브라운슈바이크는 6일 오후 9시(한국시간) 독일 니더작센 주에 위치한 아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0라운드 하노버96과 경기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브라운슈바이크는 강등권인 17위 순위를 유지했다.브라운슈바이크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프로스위츠가 원톱에 나섰고 지동원, 크로스, 카우프만이 2선을 구성했다. 카메르바우어, 벤 발라가 중원에 출전했고 슐처, 니콜라우, 베렌베츠, 위베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페즈치히가 꼈다. 이에 맞서는 하노버는 두크슈, 슐레이마니, 하라구치, 무로야, 카이저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지동원은 좌측 공격수로 나서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브라운슈바이크의 공격 첨병 역할을 수행했다. 선제골까지 넣었다. 지동원은 전반 17분 카우프만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감아차기 슛으로 하노버의 골망을 흔들었다. 지동원의 시즌 첫 골이었다. 또한 지난 홀슈타인 킬전에서 도움을 올린데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였다.하지만 브라운슈바이크는 2분 만에 2골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하노버는 전반 34분 슐레이마니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전반 36분 두크슈의 헤더골이 나오며 경기를 뒤집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전 동점을 위해 공세를 이어갔으나 하노버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지동원 포함 총 5명의 교체 카드를 활용했으나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2-1 하노버의 승리로 끝이 났다.이날 지동원은 팀내 최고 평점인 7.5점을 받았다. 지동원은 1득점을 포함해 2개의 슛을 성공시켰고 패스 성공률 87.5%를 기록했다. 또한 드리블 2회, 크로스 1회, 피파울 2회, 경합 승리 2회를 기록하며 공격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마인츠 시절 제대로 뛰지 못한 지동원이었으나 브라운슈바이크 임대 이적 후 곧바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기량을 증명했다.지동원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으나 브라운슈바이크는 강등권을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브라운슈바이크느느 승점 17점으로 3부리그 강등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완벽히 강등권 탈출이 가능해지는 15위와 승점 5점 차가 난다. 분데스리가2 잔류를 꿈꾸는 브라운슈바이크는 지동원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는 중이다. 지동원은 과거 아우크스부르크 시절 임대의 전설을 쓰며 팀의 1부리그 잔류에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6 23:13:0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지동원이 82분간 활약하며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까지 넣었지만 팀은 역전패했다.브라운슈바이크는 6일 오후 9시(한국시간) 독일 니더작센 주에 위치한 아인라흐트 슈타디온에서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0라운드 하노버96과 경기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브라운슈바이크는 강등권인 17위 순위를 유지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프로스위츠가 원톱에 나섰고 지동원, 크로스, 카우프만이 2선을 구성했다. 카메르바우어, 벤 발라가 중원에 출전했고 슐처, 니콜라우, 베렌베츠, 위베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페즈치히가 꼈다. 이에 맞서는 하노버는 두크슈, 슐레이마니, 하라구치, 무로야, 카이저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브라운슈바이크는 하노버를 몰아쳤다. 전반 5분 수비진의 실수로 이어진 공격 상황서 지동원이 슈팅을 기록했으나 상대 수비에 맞고 코너킥이 선언됐다. 지동원은 전반 17분 카우프만의 패스를 받아 환상적인 감아차기 슛으로 하노버의 골망을 흔들었다. 지동원의 시즌 첫 골이었다.하노버가 반격을 시도했다. 하노버는 전반 34분 슐레이마니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전반 36분 두크슈의 헤더골이 나오며 역전을 일궈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지동원을 활용해 반격을 이어 나갔으나 하노버의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결국 전반은 지동원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하노버의 2-1 리드 속에 종료됐다.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전 동점을 위해 공세를 이어갔으나 하노버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25분 3명의 교체 카드를 한꺼번에 사용했다. 코블리안스키, 클랍, 바르를 동시 투입해 기동성을 확보했다.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37분 지동원을 빼고 오토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후반 41분 클랍이 위협적인 슈팅을 건넸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결국 경기는 2-1 하노버의 승리로 끝이 났다. [경기 결과]브라운슈바이크(1) : 지동원(전 17분)하노버(2) : 슐레이마니(전 34분), 두크슈(전 36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6 22: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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