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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서울E, 퓨어랜드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퓨어수' 후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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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6 10:04:5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서울 이랜드가 주식회사 퓨어랜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식은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서울 이랜드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프리미엄 먹는샘물 '퓨어수'를 후원받으며, 이에 상응하는 광고 프로그램을 운영해 퓨어랜드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퓨어랜드는 2017년 프리미엄 분유 퓨어락으로 시작해 누적 판매 100만캔을 달성하며, 분유라는 단일제품으로 단기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최근에는 아기 신체방어력 성분을 강화해 업그레이드한 '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년형'을 선보이기도 했다. 퓨어랜드는 분유뿐만 아니라 간편영양식 '퓨어락 맘스밀', 청정 먹는샘물 '퓨어수'를 론칭하며 고객 일상에서 퓨어랜드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퓨어랜드 송경수 대표이사는 "미네랄이 풍부한 퓨어수를 선수들에게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축구를 즐겨하는데 선수들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다가가고, 다양한 마케팅, 홍보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와 퓨어랜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정용 감독은 "생리학적으로 일반인에게도, 선수들에게도 수분 섭취는 정말 중요하다. 수분 섭취에 효과적인 미네랄이 풍부한 퓨어수를 후원 받게 되어 든든하다. 퓨어수와 같이 차이를 만들어 내는 서울 이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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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드낭 야누자이(26, 레알 소시에다드)가 오랜만에 올드 트래포드에 섰다.레알 소시에다드는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1차전에서 0-4로 패했던 레알 소시에다드는 결국 16강 진출에 실패했다.레알 소시에다드가 전반 시작과 동시에 절호의 득점 찬스를 맞이했다. 전반 12분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오야르사발이 이를 실축하고 말았다. 결국 레알 소시에다드는 맨유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득점 없이 비기고 말았다.이날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 선수 중에서 오랜만에 맨유의 홈 경기장인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온 선수가 있었다. 바로 야누자이였다. 야누자이는 16살의 나이로 맨유의 유스팀에 입단했다. 2013-14시즌에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아래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이에 '제 2의 긱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이후 행보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야누자이는 도르트문트, 선덜랜드 등으로 임대를 다녔고 지난 2017년 레알 소시에다드에 입단했다. 현재는 준주전급 자원으로 활약하며 올 시즌 리그 1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그리고 야누자이는 이날 약 4년 만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야누자이는 후반 21분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단 1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공격 자원들의 부진 속에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팀 내 5번째로 높은 평점 7.0점을 받았다.경기가 끝난 뒤 맨유 역시 공식 SNS에 야누자이의 경기 사진을 게시하며 "만나서 반가웠어, 야누자이! 남은 시즌 동안 큰 행운이 있길 바란다"며 돌아온 야누자이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냈다.사진=맨유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0:3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브라질 레전드 호나우두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간) 즐라탄이 '디스커버리 플러스'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 자리에서 즐라탄은 "호나우두는 '페노메논'으로 묘사할 필요가 없다. 난 항상 사람들에게 선수가 경기를 한다고 말하지만, 나에게 있어 호나우두는 경기 그 자체다"라며 호나우두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페노메논은 경이로운 사람이라는 의미로, 호나우두의 별명 중 하나다.호나우두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1993-94시즌에 브라질 리그에서 데뷔한 뒤로 호나우두는 그야말로 유럽 리그를 지배했다. PSV 아인트호벤에서 유럽 첫 출발을 시작했는데, 데뷔 시즌에만 36경기 35골을 터트리며 전 유럽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해서도 리그 37경기 34골이라는 경이로운 득점 기록을 써내려갔다. 폭발적인 속도를 기반으로한 날카로운 드리블과 침착한 마무리 능력까지 겸비한 호나우두를 막을 수 있는 수비수는 없었다.바르셀로나를 떠나 이적한 인터밀란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펼쳤고,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게 됐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갈락티코 1기의 중심이 됐다. 하지만 점점 부상이 잦아지기 시작했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리며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 2011년 은퇴했다. 호나우두는 발롱도르를 2번 밖에 타지 않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리오넬 메시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보다 더 높게 평가하기도 한다.그 대열에 즐라탄도 합류한 것이다. 즐라탄은 "사람들은 호나우두가 뛰는 모습을 보면서 모두가 함께 경기하고 싶고, 호나우두처럼 되기를 원했다. 그가 움직이는 방식, 발을 딛는 방법, 뱀처럼 움직이는 모습까지 닮고 싶어했다. 나에게 있어서 그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의심할 여지도 없다"며 극찬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0:1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대구FC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펼칠 응원단 라인업이 확정됐다. 대구는 제한적 관중 입장 속 '대팍'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박정일 장내 아나운서와 김효진 리포터, 치어리더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박정일 장내 아나운서는 올 해로 3년 째 대팍의 목소리를 책임지고 있는 베테랑이다. 그의 시그니처 멘트인 "여기가 대팍이다!"는 팬들의 설렘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박정일 아나운서는 "오랜만에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매우 기쁘다. 대구 선수들이 응원단의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며 각오를 밝혔다.김효진 리포터는 지난 2018년부터 대구의 공식 리포터로 활동하며 홈경기 이벤트, 하프타임 퀴즈쇼, 생생대팍통(라이브방송) 등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소통했다. 올 시즌에도 대팍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효진 리포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로 많은 분들이 경기장에 오시기 힘든 상황인데, 집에서도 대팍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온라인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대구 치어리더팀은 서유림 팀장을 필두로 이지원, 강지유, 김은혜, 김새별 총 5명으로 운영된다. 팀장인 서유림 치어리더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올 해 처음으로 대구FC를 맡은 새얼굴이다. 김은혜 치어리더는 "밝은 에너지로 대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 하루빨리 관중분들과 호흡하고 싶다" 며 인사를 전했다.한편, 대구는 오는 27일(토)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FC를 상대로 홈개막전을 치른다. 대구는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준비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혹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0:08:06
[축구] 서울E, 퓨어랜드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퓨어수' 후원 받는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서울 이랜드가 주식회사 퓨어랜드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식은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다.서울 이랜드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프리미엄 먹는샘물 '퓨어수'를 후원받으며, 이에 상응하는 광고 프로그램을 운영해 퓨어랜드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주식회사 퓨어랜드는 2017년 프리미엄 분유 퓨어락으로 시작해 누적 판매 100만캔을 달성하며, 분유라는 단일제품으로 단기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최근에는 아기 신체방어력 성분을 강화해 업그레이드한 '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년형'을 선보이기도 했다. 퓨어랜드는 분유뿐만 아니라 간편영양식 '퓨어락 맘스밀', 청정 먹는샘물 '퓨어수'를 론칭하며 고객 일상에서 퓨어랜드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퓨어랜드 송경수 대표이사는 "미네랄이 풍부한 퓨어수를 선수들에게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축구를 즐겨하는데 선수들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축구팬들에게 다가가고, 다양한 마케팅, 홍보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와 퓨어랜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정정용 감독은 "생리학적으로 일반인에게도, 선수들에게도 수분 섭취는 정말 중요하다. 수분 섭취에 효과적인 미네랄이 풍부한 퓨어수를 후원 받게 되어 든든하다. 퓨어수와 같이 차이를 만들어 내는 서울 이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0:04:5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 바이에른 뮌헨)에 대한 존경과 경외심을 숨기지 않았다.홀란드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합류한 홀란드는 15경기 13골을 넣어 득점 랭킹 공동 6위에 위치하는 괴력을 보여줬다. 활약은 올 시즌에도 이어졌다. 홀란드는 17경기에서 17골을 넣어 분데스리가 득점 3위에 올라있다. 부상으로 인해 빠졌던 시간이 비교적 긴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득점 수치다.홀란드가 신예 스트라이커라면 레반도프스키는 전통의 강자다. 레반도프스키는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시절을 모두 포함해 분데스리가에서 343경기에 나와 262골을 넣었다. 분데스리가 득점왕만 다섯 번이나 차지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스트라이커의 표본으로 불리며 분데스리가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하고 있다.홀란드와 레반도프스키는 팀으로 보면 대척점에 있는 선수다. 도르트문트와 뮌헨은 오랫동안 분데스리가 패권을 놓고 다퉜던 팀들이기 때문이다. 두 팀의 경기는 '데어 클라시커'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다. 하지만 홀란드는 종종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며 그를 선망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듯한 발언을 지속적으로 했다.이번에도 홀란드는 레반도프스키를 극찬했다. 홀란드는 노르웨이 '비아플레이풋볼'과의 인터뷰에서 "레반도프스키는 정말 미친 것 같다. 나는 골을 넣으면 이제 레반도프스키에게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해트트릭을 하며 나보다 더 앞서간다. 레반도프스키는 득점력과 더불어 연계 능력이 좋고 기술적으로 뛰어나다. 그가 뛰는 뮌헨 경기를 보며 많은 것을 배운다"고 전했다.이어 "레반도프스키는 마치 동료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는 것처럼 움직인다. 또한 항상 적절한 위치에 있고 확실한 마무리 능력을 과시한다"고 덧붙이며 레반도프스키의 능력을 추켜 세웠다. 이처럼 홀란드는 라이벌 팀 공격수지만 레반도프스키를 롤모델로 삼고 있음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09:5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했던 알란 허튼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질을 피하기 위한 조건을 언급했다. 최근 토트넘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한때 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권까지 치고 올라섰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현재 리그 6경기에서 1승 5패.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3연패 사슬을 끊어내는데 성공했지만 다시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연달아 패했다.최근 유로파리그에서 볼프스베르거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했다. 이 기세를 리그에서 이어가야 한다. 현재로서는 유럽대항전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시즌에도 간신히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내는데 그쳤던 토트넘은 현재 리버풀, 에버턴 등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무리뉴 감독은 웨스트햄전 패배 이후 EPL 감독들 중에서 경질 1순위로 거론된 바 있다. 베팅 업체 '패디파워'는 무리뉴 감독의 경질 가능성을 가장 높게 책정했으며 그 다음 로이 호지슨(크리스탈 팰리스), 스티브 브루스(뉴캐슬 유나이티드), 위르겐 클롭(리버풀) 등이 뒤를 이었다.물론 최선의 성과를 달성할 기회는 있다. 토트넘은 오늘 4월 맨시티와 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2008년 이후 12년 만에 우승컵을 가져올 기회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 전에 끝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토트넘에서 뛴 경험이 있는 허튼은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사실은 간단하다. 향후 리그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된다. 승점을 1점이라도 잃어서는 안 된다. 물론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경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렇게 해야 한다"며 무리뉴 감독이 경질을 피할 유일한 조건을 밝혔다.토트넘은 앞으로 번리(홈), 풀럼(원정), 크리스탈 팰리스(홈)와 경기를 치른다. 허튼이 주장한 3경기다. 이들 중에서 현지 리그 순위가 가장 높은 팀은 크리스탈 팰리스로 13위에 불과하다. 객관적으로 토트넘보다는 한 수 아래의 전력들이다. 무리뉴 감독이 여기서 3승을 챙긴다면 당장 일자리를 잃지는 않을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09:30:0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2021시즌 K리그 중계 자체제작팀의 캐스터, 해설위원이 확정됐다.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배성재 캐스터와 김대길 해설위원이 합류하여 더욱 풍성한 중계방송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는 25일(목) 한국프로축구연맹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 중계방송 합류를 알렸다. 또한 오랜 기간 KBS N 스포츠의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명쾌한 해설을 보여준 김대길 해설위원도 올 시즌부터 K리그 중계를 시작한다.지난 시즌에도 좋은 중계를 보여준 박종윤, 이대현, 박찬, 한종희, 김수빈, 소준일(이상 캐스터), 박문성, 이주헌, 이상윤, 박찬우, 서호정, 신연호(이상 해설위원) 등은 올 시즌에도 활약한다.올 시즌부터는 그 동안 방송과 뉴미디어 컨텐츠 등에서 '찰떡호흡'을 보여왔던 배성재-박문성 콤비와 박종윤-이주헌 콤비가 시즌 내내 캐스터-해설위원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종윤 캐스터와 이주헌 해설위원은 2월 27일(토) 오후 4시 30분 skySports에서 중계되는 대구와 수원FC의 경기, 배성재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은 3월 1일(월) 오후 2시 울산과 강원의 맞대결에서 첫 선을 보인다. 울산과 강원의 경기도 skySports에서 생중계된다.■ 2021시즌 K리그 자체제작팀 출연진 라인업○ 캐스터 : 배성재, 박종윤, 이대현, 박찬, 한종희, 김수빈, 소준일○ 해설위원 : 박문성, 이주헌, 김대길, 이상윤, 박찬우, 서호정, 신연호■ K리그1 2021 1라운드 일정 및 중계정보○ 2월 27일(토)- 전북 vs 서울 (14:00, 전주월드컵경기장, JTBC GOLF & SPORTS, 임경진 캐스터, 현영민 해설)- 대구 vs 수원FC (16:30, DGB대구은행파크, skySports, 박종윤 캐스터, 이주헌 해설)○ 2월 28일(일)- 포항 vs 인천 (14:00, 포항스틸야드, JTBC GOLF & SPORTS, 이진욱 캐스터, 현영민 해설)- 수원 vs 광주 (16:30, 수원월드컵경기장, IB SPORTS, 김태우 캐스터, 강성주 해설)○ 3월 1일(월)- 울산 vs 강원 (14:00, 울산문수구장, skySports, 배성재 캐스터, 박문성 해설)- 성남 vs 제주 (16:30, 탄천종합운동장, JTBC GOLF & SPORTS, 임경진 캐스터, 김환 해설)■ K리그2 2021 1라운드 일정 및 중계정보○ 2월 27일(토)- 경남 vs 안양 (13:30, 창원축구센터, skySports, 이대현 캐스터, 서호정 해설)- 전남 vs 충남아산 (16:00, 광양전용구장, Golf&Sports, 소준일 캐스터, 김대길 해설)- 안산 vs 김천 (16:00, 안산와스타디움, 생활체육TV, 한종희 캐스터, 이상윤 해설)○ 2월 28일(일)- 부천 vs 대전 (13:30, 부천종합운동장, IB SPORTS, 박찬 캐스터, 신연호 해설)- 부산 vs 서울E (16:00, 부산구덕운동장, 생활체육TV, 김수빈 캐스터, 박찬우 해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09:15:05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2021시즌 K리그 중계 자체제작팀의 캐스터, 해설위원이 확정됐다.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배성재 캐스터와 김대길 해설위원이 합류하여 더욱 풍성한 중계방송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는 25일(목) 한국프로축구연맹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 중계방송 합류를 알렸다. 또한 오랜 기간 KBS N 스포츠의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명쾌한 해설을 보여준 김대길 해설위원도 올 시즌부터 K리그 중계를 시작한다.지난 시즌에도 좋은 중계를 보여준 박종윤, 이대현, 박찬, 한종희, 김수빈, 소준일(이상 캐스터), 박문성, 이주헌, 이상윤, 박찬우, 서호정, 신연호(이상 해설위원) 등은 올 시즌에도 활약한다.그 동안 방송과 뉴미디어 컨텐츠 등에서 '찰떡호흡'을 보여왔던 배성재-박문성 콤비와 박종윤-이주헌 콤비가 올 시즌 내내 캐스터-해설위원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종윤 캐스터와 이주헌 해설위원은 2월 27일(토) 오후 4시 30분 skySports에서 중계되는 대구와 수원FC의 경기, 배성재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은 3월 1일(월) 오후 2시 울산과 강원의 맞대결에서 첫 선을 보인다. 울산과 강원의 경기도 skySports에서 생중계된다.■ 2021시즌 K리그 자체제작팀 출연진 라인업○ 캐스터 : 배성재, 박종윤, 이대현, 박찬, 한종희, 김수빈, 소준일○ 해설위원 : 박문성, 이주헌, 김대길, 이상윤, 박찬우, 서호정, 신연호■ K리그1 2021 1라운드 일정 및 중계정보○ 2월 27일(토)- 전북 vs 서울 (14:00, 전주월드컵경기장, JTBC GOLF & SPORTS, 임경진 캐스터, 현영민 해설)- 대구 vs 수원FC (16:30, DGB대구은행파크, skySports, 박종윤 캐스터, 이주헌 해설)○ 2월 28일(일)- 포항 vs 인천 (14:00, 포항스틸야드, JTBC GOLF & SPORTS, 이진욱 캐스터, 현영민 해설)- 수원 vs 광주 (16:30, 수원월드컵경기장, IB SPORTS, 김태우 캐스터, 강성주 해설)○ 3월 1일(월)- 울산 vs 강원 (14:00, 울산문수구장, skySports, 배성재 캐스터, 박문성 해설)- 성남 vs 제주 (16:30, 탄천종합운동장, JTBC GOLF & SPORTS, 임경진 캐스터, 김환 해설)■ K리그2 2021 1라운드 일정 및 중계정보○ 2월 27일(토)- 경남 vs 안양 (13:30, 창원축구센터, skySports, 이대현 캐스터, 서호정 해설)- 전남 vs 충남아산 (16:00, 광양전용구장, Golf&Sports, 소준일 캐스터, 김대길 해설)- 안산 vs 김천 (16:00, 안산와스타디움, 생활체육TV, 한종희 캐스터, 이상윤 해설)○ 2월 28일(일)- 부천 vs 대전 (13:30, 부천종합운동장, IB SPORTS, 박찬 캐스터, 신연호 해설)- 부산 vs 서울E (16:00, 부산구덕운동장, 생활체육TV, 김수빈 캐스터, 박찬우 해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09:13:2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세스크 파브레가스(33, AS모나코)가 부카요 사카(19, 아스널)의 놀라운 활약에 극찬을 보냈다.아스널은 26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야스에 위치한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에서 벤피카에 3-2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에 아스널이 16강에 진출했다.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나섰고 2선은 에밀 스미스 로우, 마르틴 외데가르드, 사카가 구성했다. 중원은 그라니트 자카, 다니 세바요스가 구축했다. 수비진엔 키어런 티어니,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다비드 루이스, 헥토르 베예린이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베르트 레노가 꼈다.힘겨운 승리였다. 아스널은 전반 21분 오바메양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42분 디오고 곤잘베스의 프리킥에 실점해 동점을 내줬다. 후반 16분엔 세바요스의 치명적 실수를 라파 실바가 득점으로 연결해 역전골을 허용했다. 아스널은 후반 27분 교체 투입된 윌리안의 패스를 받은 티어니가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난세의 영웅은 오바메양이었다. 후반 42분 사카의 크로스를 오바메양이 헤더로 밀어 넣어 아스널이 승기를 잡게 했다. 결국 아스널이 3-2 승리하며 16강행 열차에 올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오늘 만약 탈락했다면 정말 아쉬웠을 것이다. 그래서 승리가 더욱 기쁘다. 지금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야할 것 같다"고 총평했다.이날 승리의 숨은 공신은 사카였다. 사카는 패스 성공률 91.9%, 키패스 2회, 드리블 성공 2회, 크로스 2회 등을 시도하며 아스널 공격 첨병 역할을 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번뜩이는 패스로 아스널의 득점에 일조했다. 사카는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8.23점을 받았는데 오바메양(8.09점)보다 높았다. 영국 '풋볼런던'도 팀 내 최고 평점인 9점을 줬다.'아스널 선배' 파브레가스도 사카를 칭찬했다. 파브레가스는 개인 SNS를 통해 "사카는 좋은 선수다. 성숙하고 지능까지 갖췄다. 마치 게임 체인저 같다"고 칭찬했다. 아르테타 감독도 파브레가스와 같이 '게임 체인저' 발언을 했지만 대상은 사카가 아닌 윌리안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09:1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파트리스 에브라가 박지성 전북현대 어드바이저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에브라는 25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박지성의 생일을 기념했다. 그는 3분 분량의 짧은 영상과 함께 "친구, 생일 축가한다. 이제 몇 살이 되는 거지?"라며 장난끼 많은 에브라다운 메시지를 보냈다.에브라가 올린 영상은 2009년에 'MBC'에서 제작한 '당신은 박지성을 아는가' 다큐멘터리 영상의 일부였다. 당시 에브라에도 또 다른 절친인 카를로스 테베즈와 함께 박지성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에브라가 짧게 올린 영상에는 박지성이 테베즈가 쏜 폭죽에 맞아 입술을 다치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에 에브라는 "테베즈가 우리를 거의 죽일 뻔했다"고 설명했다.에브라가 박지성의 생일 축하 게시글을 영올리자 전·현직 맨유 선수들이 등장했다. 박지성의 동료였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도 댓글을 남겼고, 박지성을 존경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폴 포그바도 영상이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지성과 짧은 시간 함께한 다비드 데 헤아도 '하트'를 남겼다.에브라만 박지성의 생일을 기억하고 있던 게 아니다. 맨유는 공식 엠버서더로도 활동했던 박지성을 위해 공식 채널에 생일 축하 게시글을 올리고 "모든 맨유 팬들은 박지성을 위해 건배하자. 겸손은 맨유에서 많은 존경을 받는 행위다. 박지성보다 겸손한 축구선수는 많지 않다"며 박지성을 추억했다.이에 영국 '미러'도 "박지성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의 맨유 커리어를 다시 한 번 살펴보자. 그는 팀을 위해 뛰는 선수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에 버금가는 역할을 했다"는 기사로 과거 박지성의 활약을 조명했다.이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이 매체는 "박지성은 2007-08시즌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도왔다. 그러나 첼시를 상대로 스쿼드에 들지 못했다. 이후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을 결승전에서 제외시킨 것을 후회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사진=에브라 인스타그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08: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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