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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맨유, '800억' 라이스 영입 위해 잉여 자원 3명+추가 금액 제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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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6 15:3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클란 라이스(22, 웨스트햄) 영입을 하기 위해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4백 앞에 위치해 수비 지원을 펼치며 후방 빌드업의 중심축 역할을 맡기도 하다. 즉 중원 중심을 잡으며 공수 밸런스 안정화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볼 수 있다. 라이스는 2017-18시즌 EPL 26경기에 나오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2시즌간 각각 34경기, 38경기를 뛰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도 라이스의 활약은 대단하다. 라이스는 EPL 25경기에 나서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라이스가 중원에 있기 때문에 좌우 풀백을 높게 올리는 전술 혹은 애런 크레스웰을 활용해 변칙 3백을 내세우는 전술을 사용할 수 있었다. 라이스는 22살이지만 노련미까지 장착해 더욱 고평가를 받는 중이다.

'홈그로운'까지 채울 수 있기에 EPL 클럽들은 라이스의 상황을 주시 중이다. 맨유도 후보 중 하나다. 맨유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하다. 네마냐 마티치가 있지만 노쇠화 됐으며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는 다른 포지션에서 더 장점이 있다. 라이스가 올 경우 맨유 중원은 더욱 견고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영국 '90min'은 "맨유는 라이스 영입을 계획 중이다. 웨스트햄은 라이스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83억원)을 원하고 있다. 맨유는 마티치, 필 존스, 제시 린가드를 스왑딜 대상자로 지정하고 여기에 2,000만 파운드(약 313억원)을 얹어 라이스를 얻을 계획이다. 맨유는 세 명의 선수를 3,000만 파운드(약 470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웨스트햄은 라이스도 잃고 3명의 선수 주급을 부담해야 하기에 해당 제안을 거절할 지도 모른다. 맨유는 라이스가 홀딩 미드필더, 센터백을 모두 볼 수 있는 장점을 지녀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라이스는 과거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있을 때 첼시와 강하게 연결됐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 온 뒤로는 관심이 식었다. 맨유와 더불어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가 라이스 영입전에 합류한 상태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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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FC서울이 구단 산하 U-18팀 오산고의 촉망받는 유망주 강성진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영입은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이며 등번호 72번을 달고 활약할 예정이다.강성진은 뛰어난 개인기술과 킥력으로 주목받는 2003년생 신인이다. 돌파 능력과 영리한 움직임이 돋보이며 날카로운 슈팅력으로 결정력을 갖췄다. 강성진은 고교 2학년이었던 지난 해 K리그 주니어 권역리그에서 10경기 11득점을 올리며 권역리그 득점 1위에 올랐다.U-15 동아시아컵, U-16 핀란드 친선국제대회 등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린 강성진은, 독일의 축구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서 선정한 2020년 20세 이하 전세계 축구 유망주 24인 중에 1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강성진은 FC서울 1차 창원 동계훈련과 2차 제주 동계훈련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해왔으며 박진섭 감독에게 최종 합격점을 받았다. 박진섭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강성진이 프로팀에서도 충분한 경쟁력 갖춘 선수로 잘 성장한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강성진은 "꿈에 그리던 FC서울에 입단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하루빨리 그라운드에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5:49:52
[축구] 맨유, '800억' 라이스 영입 위해 잉여 자원 3명+추가 금액 제시 계획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클란 라이스(22, 웨스트햄) 영입을 하기 위해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이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다. 4백 앞에 위치해 수비 지원을 펼치며 후방 빌드업의 중심축 역할을 맡기도 하다. 즉 중원 중심을 잡으며 공수 밸런스 안정화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볼 수 있다. 라이스는 2017-18시즌 EPL 26경기에 나오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2시즌간 각각 34경기, 38경기를 뛰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올 시즌도 라이스의 활약은 대단하다. 라이스는 EPL 25경기에 나서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라이스가 중원에 있기 때문에 좌우 풀백을 높게 올리는 전술 혹은 애런 크레스웰을 활용해 변칙 3백을 내세우는 전술을 사용할 수 있었다. 라이스는 22살이지만 노련미까지 장착해 더욱 고평가를 받는 중이다.'홈그로운'까지 채울 수 있기에 EPL 클럽들은 라이스의 상황을 주시 중이다. 맨유도 후보 중 하나다. 맨유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하다. 네마냐 마티치가 있지만 노쇠화 됐으며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는 다른 포지션에서 더 장점이 있다. 라이스가 올 경우 맨유 중원은 더욱 견고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영국 '90min'은 "맨유는 라이스 영입을 계획 중이다. 웨스트햄은 라이스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83억원)을 원하고 있다. 맨유는 마티치, 필 존스, 제시 린가드를 스왑딜 대상자로 지정하고 여기에 2,000만 파운드(약 313억원)을 얹어 라이스를 얻을 계획이다. 맨유는 세 명의 선수를 3,000만 파운드(약 470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웨스트햄은 라이스도 잃고 3명의 선수 주급을 부담해야 하기에 해당 제안을 거절할 지도 모른다. 맨유는 라이스가 홀딩 미드필더, 센터백을 모두 볼 수 있는 장점을 지녀 더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라이스는 과거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있을 때 첼시와 강하게 연결됐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 온 뒤로는 관심이 식었다. 맨유와 더불어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가 라이스 영입전에 합류한 상태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5:3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도르트문트의 마이클 초어크 단장이 엘링 홀란드(20)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 발언에 대응했다.홀란드는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과 더불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에 이어 발롱도르를 차지할 차세대 스타로 평가받는 중이다. 큰 키를 지녔음에도 발이 굉장히 빠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결정력이 가장 큰 강점이다. 홀란드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홀란드의 활약이 이어지자 다양한 빅클럽들이 그에게 달려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모두 홀란드 영입에 천문학적인 이적료 지불을 불사하겠다는 각오다. 홀란드는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1억 1,000만 유로(약 1,500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홀란드의 에이전트 라이올라는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홀란드를 잠재적인 미래 스타로 보고 있다. 그가 보여주는 경기는 동나이대에서 하기 너무 어려운 것들이기 때문이다"며 "우리는 언제까지 호날두, 메시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까? 모두가 다음 세대를 바라보고 있다. 바로 홀란드가 다음 다가올 10년을 책임질 스타다"고 덧붙였다.이어 "도르트문트 다음 팀으로 최대 10팀이 홀란드를 살 여유가 있다. 그중 4팀은 잉글랜드에 있다"며 "홀란드에게 관심이 없다는 감독이나 코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마치 F1에서 루이스 해밀턴에 관심 없다는 것과 같다"고 자신했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와 2024년 6월까지 계약된 상황이다. 그러나 계약서상 2022년이면 6500만파운드(약 102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도르트문트의 초어크 단장은 이를 반박했다. 초어크 단장은 'BBC'에서 라이올라 관련 질문이 나오자 "홀란드는 이적을 하지도, 원하지도, 할 수도 없을 것이다. 라이올라의 발언은 신경쓰이지 않는다. 에이전트로서 할 수 있는 말이었다. 나쁜 관계는 아니다.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에 있어 기쁠 뿐이다. 도르트문트의 계획에는 홀란드가 있으며 그도 이 곳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5:1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울산현대가 강원 FC를 호랑이굴로 불러들여 홈 개막전 승리에 도전한다. 울산은 3월 1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8년 만에 정상을 차지하며 포효했던 울산이 이번 시즌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리그 우승에 나선다. 지난달 경남 통영에서 3주간 국내 전지훈련을 소화한 울산은 이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했다. 100% 전력이 아닌 상황에서 세계적인 팀들을 상대로 경험을 쌓았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계기가 됐다. 이번 시즌 울산을 책임질 루카스 힌터제어는 동료들의 배려 속에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 부상으로 클럽 월드컵에 동행하지 못했던 이청용, 고명진, 홍철, 이동경은 회복 후 팀에 합류해 몸을 만들고 있다. 완전체가 모였다. 지난 시즌 후 다른 팀보다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일정 상 새 시즌에 빨리 임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손발을 맞출 시간도 적었다. 그렇지만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을 면밀히 관찰하며 강원에 맞춤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클럽 월드컵에서 부상자 없이 돌아왔으며 부상으로 재활하던 네 선수가 이번 주에 합류했다. 개인 컨디션 확인 후 최대한 조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올 시즌 새롭게 울산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지난 시즌까지 강원에서 그라운드를 누볐던 김지현이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을 할지도 관심사다. 김지현은 2018년 강원을 통해 프로에 입문했고, 2019년 10골 1도움으로 영 플레이어 상을 거머쥐었다. 부산 아이파크 핵심 자원이었던 이동준 역시 기대를 모은다. U-20, 올림픽 대표팀, A 대표팀 코스를 밟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클럽 월드컵에서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며 이번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울산은 전통적으로 강원의 천적이라 할 만큼 강원에게 강하다. 리그 기준으로 역대 전적 18승 4무 2패다. 2012년 7월 15일 2대1 승리를 시작으로 지난 시즌까지 16경기 무패(13승 3무)를 달리고 있다. 9년 무패로, 만약 이번에 승리할 경우 강원전 6연승과 무패(3,151일) 기록을 17경기로 늘리게 된다.홍명보 감독은 지난 24일 강원전 미디어데이에서 "강원은 많은 선수가 떠났지만 적재적소에 필요한 자원들을 영입했다. 김병수 감독이 그동안 팀을 이끌며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경계심을 드러내면서도, "우리 팀의 가장 큰 장점은 미드필드다. 좋은 선수들을 활용해 재미있고, 아기자기하고, 역동적인 축구를 하겠다. 우리 팬들을 모셔놓고 하는 첫 경기다.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해 반드시 승리를 선물해드리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4:52:3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시 린가드(27,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다음 시즌 활용할 전망이다.린가드는 맨유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4-15시즌 이후 서서히 출전 기회를 늘려갔다. 하지만 성장은 기대 이하였고 현재 주전 경쟁에서 완벽히 밀린 상태다. 린가드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출전하지 못했으며 리그컵 2경기에 나선 것이 전부다.결국 새로운 도전을 모색했다. 린가드는 지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웨스트햄에 임대로 합류했다. EPL 22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곧바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린가드는 데뷔전 멀티골이라는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최근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당시 경기가 끝난 뒤 웨스트햄의 동료 라이스는 "린가드는 최고의 선수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뛰었을 때부터 그가 최고라는 걸 알고 있었다. 린가드는 성격도 좋다. 그가 우리 팀에 와서 정말 기쁘다. 다음 시즌, 그 이상으로 더 오래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기도 했다.뛰어난 활약에 맨유가 린가드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웨스트햄에서 곧바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자 다음 시즌 그를 활용할 방안을 염두하고 있다. 현재 레스터 시티도 린가드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더선'은 26일(한국시간) "맨유는 린가드가 웨스트햄 임대 계약을 끝마치고 돌아오면 복귀를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다. 특히 올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후안 마타의 대체자로 린가드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최근 마타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인터밀란, 유벤투스, AS로마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마타가 팀을 떠난다면 린가드에게 그 역할을 맡길 것이다"고 덧붙였다.하지만 린가드는 최근 웨스트햄 입단 후 "나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시즌이 다시 재개된 후 가장 몸상태가 좋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제대로 기회를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어 올 시즌이 끝나고 맨유로 복귀하더라도 잔류 여부는 미지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4:4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21시즌 K리그에서 사용할 대회명과 로고를 공개했다.대회 공식 명칭은 K리그 타이틀스폰서인 하나은행의 스마트뱅킹서비스 '하나원큐'를 포함하여, K리그1은 '하나원큐 K리그1 2021', K리그2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으로 정했다.하나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 시즌을 앞두고 연장 계약을 체결해 2024시즌까지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하게 됐다.한편 2021시즌 K리그 대회 로고는 올 시즌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K리그의 새로운 엠블럼과 BI '다이나믹 피치(Dynamic Pitch)'에 맞춰 K리그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프레임을 사용해 제작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4:23: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는 아직도 각자의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흔히 메시와 호날두를 합쳐 '메날두'라고 부른다. 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축구계를 양분하고 있는 두 슈퍼스타는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파괴력, 속도, 결정력 등이 이전에 비하면 줄어들어 이제 '메날두 시대가 끝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좋은 활약을 하며 해당 의견은 더욱 지지를 받았다.하지만 리그만 놓고 보면 그렇지 않다. 메시와 호날두는 각자의 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우선 메시는 시즌 초반 부상과 이적 파동 문제로 제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어느새 '절친'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고 라리가 득점 선두에 위치하고 있다. 22경기에서 18골을 넣고 있는데 페널티킥 득점은 3골뿐이다.세부 기록만 놓고 보면 더 화려하다. 메시는 최다 공격 포인트(21개), 최다 슈팅(110개), 최다 유효슈팅(110개) 등을 독식하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균 평점 8.43점으로 라리가 1위에 올라있다. 바르셀로나 전체 득점(53골)에 34%를 차지하고 있을만큼 팀 내 영향력이 압도적이다.호날두도 마찬가지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31골을 넣었지만 치로 임모빌레(36골)에 밀려 득점왕에 실패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만큼은 득점왕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다. 호날두는 19경기에서 18골을 터뜨리며 세리에A 득점 1위에 머물고 있다.최다 공격 포인트는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에게 밀렸지만 최다 슈팅(92개), 최다 유효슈팅(42개),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은 모두 호날두(7.72점)가 1위다. 호날두는 유벤투스 팀 득점(44골) 중 41%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메시보다 높다. 그는 과거처럼 드리블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아닌 박스 안에서 엄청난 결정력으로 득점을 뽑아내고 있다.이처럼 라리가와 세리에A에선 '메날두 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해당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는 UCL 16강 1차전에서 각각 파리생제르맹, 포르투에 패했다. 2차전에 뒤집지 못할 경우 메시와 호날두를 UCL 8강 무대에서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4:2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대구FC가 26일(금) J리그에서 활약한 브라질 국적의 베테랑 공격형 미드필더 세르지뉴(30)를 영입했다.세르지뉴는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2010년 브라질 산토스FC에서 데뷔한 후, 브라질, 카자흐스탄을 거치며 지난 2017년부터는 일본에서 활약했다. 2017년 일본 J2리그 마츠모토 야마가로 이적한 세르지뉴는 네 시즌 동안 93경기에 출전해 23득점 12도움을 기록하며, 소속 팀을 J1리그로 승격시킨 경험도 있다.세르지뉴는 신장은 작지만, 발밑 기술이 뛰어나고 감각적인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을 주도하는 선수다. 또한, 드리블 돌파 능력 및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가 우수하며,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빠르고 유기적인 역습, 높은 활동량을 강점으로 삼는 대구는 세르지뉴의 영입을 통해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등번호 10번을 달게 된 세르지뉴는 "빨리 경기장에서 대구 팬들을 만나고 싶다. 2021년은 나와 대구 팬들에게 정말 멋진 한 해가 될 것이다. 대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며, "브라질 출신의 친구들(세징야, 에드가)이 있어 적응하는 데 문제없다. 좋은 호흡 보여드리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2월 초 입국해 자가격리, 메디컬 테스트 등 모든 입단 절차를 마친 세르지뉴는 26일(금)부터 훈련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세르지뉴 프로필]이름 : 세르지뉴(Sergio Ricardo Dos Santos Junior / Sergiho)국적 : 브라질- 생년월일 : 1990년 12월 03일키/몸무게 : 166cm ? 65kg포지션 : 미드필더(MF)등번호 : 10번경력2010.01-2010.12 Santos FC (브라질)2011.01-2013.03 Oeste FC (브라질)2013.04-2014.05 Palmerias (브라질 / 임대)2014.05-2015.03 Oeste FC (브라질)2015.03-2016.01 FC.Kairat Alamty (카자흐스탄)2016.01-2017.01 C.A. Bragantino (브라질)2016.01-2017.01 Ceara SC (브라질)2017.01-2020.12 Matsumoto Yamaga FC. (일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4:13:1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해리 매과이어의 대체자로 쥘 쿤데(22, 세비야)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맨유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리그 2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승점 10점 차로 앞서 있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의 기세가 워낙 좋아 역전 우승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특히 맨유는 문제점은 수비 불안이다. 현재 리그 25경기에서 32실점을 내줬다. 53득점을 터뜨리며 최다 득점 1위팀에 올라있지만 수비는 중위권 수준이다. 맨시티가 15실점만을 허용하며 가장 강력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고, 심지어 리그 15위 번리(30실점)가 맨유보다 실점이 적다.이에 맨유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매과이어의 파트너 찾기가 최우선 과제다. 맨유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거액을 들여 매과이어를 영입한 뒤 곧바로 주장 완장을 맡기는 등 수비의 핵심으로 낙점했다.맨유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매과이와 함께 센터백 자리에서 호흡을 맞출 선수를 물색했다. 현재는 빅토르 린델로프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상의 옵션은 아니라는 평가다. 지난 여름부터 맨유는 다욧 우파메카노(RB라이프치히),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등과 꾸준히 연결됐다.이런 상황에서 쿤데가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쿤데는 지난 2019년 프랑스 보르도를 떠나 세비야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쿤데는 올 시즌도 리그 20경기에 출전하며 세비야의 후방을 책임지고 있다.영국 '토크스포츠'는 25일 "맨유가 쿤데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놨다. 올여름 영입에 나설 것이다. 쿤데의 바이아웃 금액은 6,800만 파운드(약 1,069억 원)이며 세비야는 해당 가격 밑으로는 절대 쿤데를 팔지 않을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3:5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021시즌 홈 개막전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대전은 3월 7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21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2년만에 유관중으로 진행되는 홈 개막전을 맞아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대전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경기장 수용 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W석), 남관(S석), 동관(E석) 1층 좌석만 개방되며 원정석(N석) 및 특성화 좌석(테이블석, 스카이박스)은 운영하지 않는다. 총 관람 가능 좌석은 3,389석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간 좌우 3칸씩 이격을 실시한다.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확진자 발생 시 정보 확인을 위해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다.온라인 티켓 예매는 2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를 통해 시작되며 티켓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또한 발열 검사 및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이용한 출입자 정보 확인, 마스크 착용, 철저한 거리 두기 등 안전 관람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날 경기는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E석에 한해 기존 티켓 가격(성인 10,000,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보다 할인된 금액인 2,021원에 판매된다. 프로모션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된다. 대전은 티켓 프로모션을 비롯해 대전의 대표캐릭터인 꿈돌이, 구단 마스코트 자주와 함께하는 하프타임 이벤트, 어린이 장내 아나운서 등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티켓 예매 관련 상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구단 사무국 홍보마케팅(042-824-2002, 내선 2번)으로 하면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6 1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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