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7월3일 삼성-NC
- 0 / 257
- 2021-07-02 23:24:02

삼성이 2연승에 성공했다. 전날 SSG전 8-7 승리에 이어 NC를 5-2로 잡았다. 8회 3점을 낸 타선의 집중력이 뛰어났다. 삼성의 선발 투수는 몽고메리다. 몽고메리는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다. 한국 무대 첫 등판이다. 70구 등판을 예고한 바 있다. 많은 이닝은 책임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불펜의 역할이 중요하다.
NC
NC가 2연승 후 2연패에 빠졌다. 이틀 연속 3점차 패배. 7회까지 1-2로 뒤졌는데, 8회 3점을 내주며 그대로 무너졌다. 임창민-임정호-류진욱이 흔들렸다. 역시나 문제는 불펜에 있다. NC 선발 투수는 신민혁이다. 신민혁은 올시즌 16경기에서 4승2패, 평균자책점 4.30이다. 잘 던졌던 신민혁인데 최근 흔들린다. 최근 3경기 15.1이닝 동안 14실점(13자책)이다.
분석
올시즌 상대전적은 6승3패로 삼성이 앞서 있다. 몽고메리의 불안함도 있지만 신민혁도 안정적이진 않은 모습. 난타전 가능성이 크다. 삼성과 NC는 팀 타율이 각각 3,4위다. 한 방 능력이 있는 NC가 접전 속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 7월4일 탬피니스-전북[6]
- 7월4일 랏차부리-포항[6]
- 7월3일 한화-LG[6]
- 7월3일 롯데-SSG[6]
- 7월3일 삼성-NC[6]
테스트
하나둘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