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7월11일 세레스-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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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0 23:28:06

세레스는 조별리그 5경기에서 1승1무3패를 기록 중이다. 베이징 궈안을 상대로 3-2로 승리한 게 유일하게 우위를 점한 경기였다. 5경기에서 4골을 넣는 동안 16실점했다. U-21팀으로 나온 베이징이 있어 최하위는 면하고 있지만 전력이 강한 팀은 아니다. 가와사키에 0-8, 대구에 0-7로 패한 바 있다.
대구
대구는 또 한 번 가와사키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1차전 2-3에 이어 2차전 1-3으로 패했다. 상대 공격수 다미앙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16강을 위해선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김진혁이 수비수로 내려가면서 세징야-에드가의 비중이 더 커졌다. 이근호, 정치인 등 백업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분석
전력상으로 대구가 우위에 있다고 봐야 한다. 1차전 7-0 스코어를 봐도 그렇다. 다만 대구는 무조건 이겨야 16강에 올라간다는 부담이 있다. 심리적으로 쫓길 수 있는 상황이다. 선제골을 이른 시간에 넣는다면 다득점 가능성은 높아진다. 대구가 3골 이상은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
- 7월15일 밀워키-피닉스[4]
- 7월12일 안산-경남[4]
- 7월12일 아산-부천[4]
- 7월11일 롯데-삼성[5]
- 7월11일 세레스-대구[5]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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