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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7월25일 프랑스-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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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5 00:06:46
프랑스가 예상을 깨고 첫 경기에서 멕시코에 1-4로 완패했다. 후반에만 4골을 허용하는 수비가 완전히 무너졌다. 실수가 대량 발생했다. 앙드레- 피에르 지냑이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공격적으로 나서야 하는 프랑스다. 지냑을 비롯해 플로리앙 토뱅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남아공
남아공이 1차전 일본에 0-1로 석패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는 걸 감안하면, 경기력이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 윌리엄스 키퍼의 선방쇼가 후반 25분까지 펼쳐졌다. 여전히 여파는 남아 있어 공격적으로 나서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분석
패배를 안고 나서는 두 팀이다. 프랑스는 최종전에서 일본을, 남아공은 멕시코를 만난다. 쉽지 않은 대진이다. 프랑스는 1-4, 다득점 패배를 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농후하다. 다득점 속 프랑스가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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