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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동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연봉이 삭감될 예정임에도 재계약 제의를 수락했다.시메오네 감독은 지난 2011년 아틀레티코의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위협하는 존재는 아니었다. 하지만 시메오네 감독은 자신만의 4-4-2 포메이션을 앞세워 팀을 바꿔놨다. 특히 부임과 동시에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차지한 것이 시작이었다.2013-14시즌에는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양강 구도를 깨면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한 2013-14시즌, 2015-16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오르며 자타공인 유럽에서 손 꼽히는 강팀이 됐다. 아틀레티코는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 7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최근 잠시 주춤하는 행보를 보였던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는 올 시즌 다시 한번 반등에 성공했다. 현재 라리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16경기에서 단 1패(레알 마드디드 0-2)만을 허용했다. 특히 레알, 바르셀로나보다 2경기 덜 치렀기 때문에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다.특히 지난 12월 31일(한국시간)에는 헤타페를 상대로 아틀레티코 부임 후 통산 500번째 경기를 치렀다. 기념비적인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대기록을 자축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60%가 넘는 승률을 자랑하며 아틀레티코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자연스레 구단은 시메오네 감독에게 새로운 계약서를 내밀었다. 시메오네 감독은 2022년 아틀레티코와 계약이 만료되며 현재 2,800만 파운드(약 421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보다 훨씬 많다.스페인 '아스'는 "시메오네 감독은 2024년까지 아틀레티코와 함께할 것이다. 하지만 연봉은 다소 삭감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유럽의 모든 구단들이 재정적인 위기를 겪고 있다. 이에 많은 선수들의 임금이 삭감됐고, 감독이지만 재계약을 앞둔 시메오네 역시 이를 피해갈 수 없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7:2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레스터 시티와 경기 후 인터뷰를 접한 첼시 팬들이 실망감을 표했다.첼시는 20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레스터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8위(승점29)에 머물렀다.이로써 첼시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의 부진에 빠졌다. 아스널전 1-3 패배를 시작으로 맨체스터 시티에도 무릎을 꿇었다. 이어 레스터 마저 넘지 못하며 선두권과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어느새 리그 10위까지 올라온 아스널과 승점 차도 2점으로 좁혀졌다.결국 램파드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대두됐다. 첼시는 지난 여름 램파드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다.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하킴 지예흐를 영입하며 공격을 보강한 첼시는 티아고 실바, 벤 칠웰, 에두아르드 멘디까지 데려오면서 후방을 강화했다.개막 후 11경기에서 6승 4무 1패를 기록하며 성적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상위권들과 중요한 경기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는 물론 리버풀(0-2 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0-0 무), 토트넘 훗스퍼(0-0 무), 에버턴(0-1 패) 등을 상대로도 모두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했다.이에 첼시 보드진은 램파드 감독의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 그리고 후임으로는 경험 많은 감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 2019년 첼시 사령탑에 부임하기 전까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소속의 더비 카운티를 1년 동안 이끈 것이 감독 경험의 전부였다.이런 상황에서 레스터전이 끝난 후 램파드 감독의 기자회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램파드 감독은 "우리보다 더 나은 팀에 졌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또한 "우리 선수들은 날카롭지 않았고 스프린트 같은 기본적인 것이 중요했음에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고 선수들을 지적했다.이를 접한 첼시 팬들은 실망감을 표출했다. 경기에 패한 것도 아쉬운데 감독이 패배를 인정하고 선수들에게 책임을 돌리면서 불에 기름을 부은 셈이 됐다. 팬들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비난하는 것이 유일하게 램파드 감독이 할 줄 아는 것이다", "램파드가 또 선수들을 비난하고 있다. 자기가 무리뉴인 줄 안다", "램파드는 앞으로 감독직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6:55:01
[인터풋볼=거제] 이현호 기자 = "힘들긴 힘들어요. 그런데 재밌어요."2021시즌을 준비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이 거제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켜보는 이들이 "지옥훈련"이라고 할 정도로 대전 1차 전지훈련은 운동량이 많고 강도가 높다. 전지훈련 소식을 전달해주는 구단 영상 첫 편 제목도 이다.대전 선수단은 20일 오전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체력 훈련을 실시했다. 아직 선수단 구성이 완료되지 않았고, 겨울 휴식기 후 첫 훈련이기 때문에 전술 훈련보다는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한창이다. 새롭게 팀을 옮겨온 이적생들은 기존 선수들과 안면을 트는 단계다.약간의 어색함은 남아있지만 대전 전지훈련장은 함성과 에너지로 가득 찼다. 브라질 출신 길레미 혼돈 피지컬 코치와 김태수 코치, 통역사가 선수들을 독려하는 교관 역할을 맡았다. 특히 혼돈 코치는 우리말로 "파이팅 있게 해!", "왼쪽, 오른쪽", "더 빨리!" 등을 외쳤다. 선수가 동선을 잘못 파악하면 "괜찮아! 계속 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서영재, 구본상, 박진섭 등 기존 선수들과 이진현, 이현식, 원기종 등 이적생들 모두 숨을 헐떡이며 휘슬 소리에 맞게 움직였다. 김동준을 비롯한 골키퍼들은 반대편에서 몸을 풀었다. 부상에서 막 복귀한 이지솔은 외곽에서 재활훈련을 받았다. 신임 사령탑 이민성 감독은 선수단 사이를 오가며 "아픈 데는 좀 괜찮냐", "체력 더 올려야겠다"라면서 몸상태를 세심하게 체크했다.지난해 여름 독일 홀슈타인 킬에서 대전으로 합류한 서영재는 "물론 체력훈련이 힘들긴 힘들다. 하지만 재미있다. 휴식을 확실하게 보장해주시기 때문에 선수들 모두 집중해서 임한다. 혼돈 코치는 브라질에서 오셨지만 최대한 우리말로 소통하려고 한다. 특히 선수들이 다운되어 있을 때 '왜 파이팅이 없어!'라고 소리도 치신다"고 들려줬다.대전 유스 출신으로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이기도 한 김세윤은 "작년 전지훈련에 비해서 운동량이 늘었다. 그만큼 체력이 더 빨리, 더 많이 올라올 것 같다"고 기대했다. 재활 중인 이지솔은 "우리 팀이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금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오직 승격"이라며 땀방울을 닦았다.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6:31:44
사진=트랜스퍼마크트[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원하는 꿈의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최근 보도되는 이적설을 바탕으로 2021-22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의 예상 라인업을 발표했다. 11명 선수들의 몸값 총액은 무려 6억 7500만 유로(약 9019억 원)에 달했다.가장 눈에 띄는 포지션은 역시 화려한 공격진이었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로 이어지는 'NMM라인'이 가능할 수도 있는 PSG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할 가능성은 지난 여름부터 제기되고 있다.실제로 네이마르는 지난 12월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메시와 다시 한 번 경기하고, 경기장에서 그와 함께 즐기는 것이다. 메시는 내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난 이런 문제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하지만 내년에 메시와 꼭 함께 뛰고 싶다. 다음 시즌에 그렇게 되어야 한다"며 폭탄 발언을 한 바 있다. 이를 두고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의 PSG 이적에 대해선 할 말이 없다"며 원론적인 입장만을 내놓았다.또한 레알 마드리드가 계속해서 영입을 추진 중인 음바페를 지켜야만 한다. 음바페도 레알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레알이 코로나19로 인해 자금 마련에 실패할 것이라는 추측이 대다수다.미드필더 조합은 자신이 토트넘에서 키운 제자 2명이 추가됐다. 델레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다. 알리는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하기 전부터 PSG가 노렸던 자원이다. 알리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자신을 기용해주지 않자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PSG는 임대 후 완전 이적을 추진 중이지만 토트넘은 완전 이적만을 원하고 있어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인터밀란 방출 명단에 오른 에릭센도 이적을 추진 중이다.수비진에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대형 이적 한 건이 추가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레알의 레전드 세르히오 라모스가 재계약 협상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 지금도 라모스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PSG와 협상이 가능하다. 다만 라모스는 매번 재계약 시기마다 타 팀 이적설이 제기됐지만 레알에 매번 잔류한 이력이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6: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대니 잉스(28)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에 이어 다시 한번 사우샘프턴 선수를 노리고 있다.잉스는 번리, 리버풀을 거쳐 1년 임대 후 이적 방식으로 사우샘프턴에 입단했다. 2018-19시즌부터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한 잉스는 현재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첫 시즌에는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에서 22골을 터뜨렸다.올 시즌 역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잉스는 현재 EPL 13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잉스의 활약에 힘입어 사우샘프턴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그 9위인 사우샘프턴은 5위 토트넘 훗스퍼와 승점 4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잉스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에도 잉스 영입을 추진했지만 당시에는 선수 본인이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파악되면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로 선회했다. 하지만 비니시우스가 올 시즌이 끝나면 임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잉스는 사우샘프턴과 2022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당초 새해가 밝기 전에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현재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에 잉스가 아예 재계약을 맺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을 모색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유로스포르트'는 20일 "토트넘이 사우샘프턴과 재계약 소식이 늦어지고 있는 잉스에게 다시 한번 관심을 드러냈다. 잉스가 선수 생활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먼저 탐색한 뒤 올여름 영입에 나설 것이다. 토트넘은 그를 매우 이상적인 공격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만약 잉스가 이적한다면 지난 여름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호이비에르와 같은 전철을 밟게 된다. 호이비에르는 2016년부터 약 5년 동안 사우샘프턴에서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한 뒤 최근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직후 곧바로 조세 무리뉴 감독의 핵심으로 발돋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6:0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승우가 5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신트트라위던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코르트레이크에 위치한 굴덴스포렌 스타디움에서 코르트레이크와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신트트라위던은 경기에 앞서 20일 경기 소집 명단을 발표했는데, 이승우의 이름은 없었다.이번 경기 출장 명단까지 제외되면서 이승우는 벌써 5경기 연속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다.쥘터 바레험전, 스탕다르 리에주전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서 결장이 불가피했던 경기지만 이후 3경기는 출전할 수 있었지만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피터 마에스 감독이 새로 부임한 뒤 열렸던 첫 경기에서 플레이에 대한 비판을 받은 후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뒤쳐진 모양새다.주전 경쟁에서 밀리자 이승우는 터키 리그행 가능성도 제기된 적이 있었다. 벨기에 현지 보도에 따르면 신트트라위던은 터키 리그팀인 괴즈테페로부터 이승우의 임대 제안을 받았지만 선수 측에서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신트트라위던에 남아서 주전 경쟁을 펼치겠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다.그러나 상황도 이승우 편은 아니다. 강등권까지 추락했던 신트트라위던은 이승우가 결장한 5경기 동안 4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15위까지 상승했다. 아직 강등권 경쟁에서 확실히 벗어난 순위는 아니지만 최근 분위기를 보면 중위권까지 치고 올라올 기세다. 팀의 분위기가 좋은데 주전에서 밀렸던 이승우가 갑작스럽게 선발로 들어가기란 쉽지 않다.터키 리그의 제안은 거절했지만 이승우도 계속해서 경기에 출장할 수 없다면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이승우도 1998년생으로 이제는 어리다고만 볼 수 있는 나이는 아니다. 축구 선수들의 전성기가 점점 빨라지면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가 부지기수로 많기 때문이다. 이승우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5:4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개리 네빌은 최근 부진하고 있는 리버풀의 문제점으로 공격 쪽의 교체 자원들을 언급했다. 리버풀은 지난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34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4경기(3무 1패) 연속 무승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맨유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레스터 시티 역시 첼시를 제압하면서 리그 1위에 올라섰다. 맨체스터 시티도 리버풀보다 1경기 덜 치렀음에도 승점 1점 차로 앞서 있다.문제는 공격력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현재 리그에서 37득점을 터뜨리며 최다 득점팀에 올라있다. 하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 중이다.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살라(13골)를 포함해 마네(6골), 피르미누(5골) 모두 침묵했다.이들은 지난 몇 년 동안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며 유럽 최고의 삼각 편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도 피르미누의 득점력이 다소 저조했더라도 살라와 마네가 각각 EPL에서 19골, 18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이 30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하지만 네빌은 살라, 피르미누, 마네가 아닌 이들을 대신해 경기에 뛸 수 있는 교체 자원들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최근 3년 동안 리버풀의 공격 3인방은 믿을 수 없었다. 올 시즌 약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고 밝혔다.이어 네빌은 "물론 살라, 피르미누, 마네에게 휴식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쉬운 문제가 아니다. 이들을 대신해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미나미노, 샤키리, 오리기는 기량이 충분하지 않다. 리버풀의 문제는 살라, 피르미누, 마네가 아니고 조타의 부상이다. 다른 선수들은 그 정도 실력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5:1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의 군복무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여전하다.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여전히 한국을 위해 군복무를 해야 하는가?'는 제목의 기사를 작성해 손흥민의 병역 사안에 대해 분석했다.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축구 선수가 군복무를 한다는 건 해외 팬들에게는 상당히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국내 팬들도 알다시피 손흥민의 군복무는 봉사활동을 제외하면 완료됐다. 이에 '골닷컴'은 "한국에서 신체 건강한 남성은 28세가 될 때까지 21개월 동안 의무적인 군복무를 마쳐야 한다. 그렇다면 손흥민도 군복무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가? 아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군복무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하며 손흥민이 병역 혜택을 받은 과정을 소개했다.손흥민은 2018년에 진행된 아시안게임에서 와일드카드로서 김학범호에 합류한 뒤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병역 혜택을 받았다. 당시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이 금메달을 들고 구단에 복귀하는 모습을 사진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병역 혜택을 받은 손흥민은 지난 4월 제주도 해병 제9여단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손흥민의 모습이 영국 현지에서도 굉장히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이제 손흥민의 병역 의무는 기초군사훈련 이후 34개월 동안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면 끝이 난다.그 후 손흥민이 구단을 통해 전한 인터뷰 내용까지 다시 한번 소개했다. 당시 손흥민은 "모든 걸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즐거웠다. 3주가 힘들었지만 즐기려고 노력했다. 좋은 경험이었다. 서로가 모르는 첫날은 좀 어색했지만 곧 서로 친해졌다. 함께 훈련받고, 서로 도우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모두가 함께 즐겼다"며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소감을 전했었다.마지막으로 '골닷컴'은 손흥민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을 때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사격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한 최우수 훈련병 5명에게 주어지는 '필승'상도 수상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4:5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마저 가레스 베일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베르바토프는 19일(한국시간) 축구 통계 매체 'Stats Perform'과의 인터뷰에서 "베일이 토트넘으로 복귀한 이후 더 이상 출전할 시간이 주어지고 있지 않은 건 실망스러운 일이다.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건 2가지 이유다. 부상을 입거나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출전할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닐 때. 현재 베일은 부상이 없지만 벤치에만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베일을 향한 비판들이 계속되고 있다. 베일이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만 해도 팬들은 KBS라인(해리 케인-베일-손흥민)으로 이어지는 토트넘의 삼각편대가 엄청난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는 베르바토프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베일이 토트넘으로 돌아온다고 했을 때 많은 기대를 걸었다. 손흥민, 케인, 베일이 리버풀의 마누라 라인(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만큼 해줄 거라고 말이다. 확실한 건 그가 선발로 못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그건 베일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원하는 최적의 컨디션이 아니라는 걸 의미한다. 이건 부끄러운 일"이라고 혹평했다.과거 함께 뛰었던 베르바토프가 실망했다고 말할 정도로 베일의 성적은 좋지 않다. 시즌 절반이 흘러간 시점에서 베일은 단 12경기 출장에 3골이 전부다. 현재 토트넘이 베일에 지급하는 주급은 무려 2만 파운드(약 3억 2400만 원)다. 받는 주급을 감안한다면 케인이나 손흥민과 비슷한 활약이 필요하지만 그에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실적이다.이에 영국 '타임즈'는 14일(한국시간) "베일은 더 많은 시간을 원하지만 토트넘에서의 2번째 시즌은 어려울 것 같다. 이제 베일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불확실한 미래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그래도 베르바토프는 "물론 아직 그가 보여줄 수 있는 경기는 많이 남았다. 하루 빨리 베일이 100%로 돌아와 선발로 뛰길 희망한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미래는 금방 결정난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며 베일의 향한 기대감을 잃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4:22:0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서울 이랜드 FC 조향기는 포천시민축구단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마치고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했다. 이에 더해 팀의 유망한 자원인 김민규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조향기는 재현고, 광운대를 거쳐 2015년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를 통해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했다. 188cm/83kg의 피지컬을 갖춘 조향기는 제공권과 헤더 능력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고등학교 시절까지 공격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어 다양한 전술적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 시절에는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에 성공하며 2014년 광운대의 U리그 왕중왕전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멀티플레이어 성향을 지닌 조향기는 프로 데뷔 시즌인 2015시즌 다시 공격수로 경기에 나섰다. 팀이 필요한 순간 수비, 공격 가릴 것 없이 본인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꾸준한 경기 출전을 위해 2018시즌 창원시청으로 임대를 떠났으며, 2019시즌부터 포천시민축구단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한 후 2021시즌 팀에 합류했다.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한 조향기는 "2년이란 시간이 긴 것 같다. 팀이 많이 변해서 적응하는 데 조금 어려웠다.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군 복무 기간 우리 팀 경기를 꾸준하게 봤다. 훌륭하신 감독님 밑에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배우겠다."라며 복귀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기다려준 팬들에게도 "다시 돌아오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팬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벅차다. 더 발전된 선수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말했다.김민규는 풍생고를 거쳐 2017시즌 우선지명을 통해 성남FC에 입단했다. 2017시즌 프로 데뷔전을 치른 후 화성FC, 김해시청을 거쳐 2020시즌 서울 이랜드 FC에 합류했다. 김민규는 188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을 가지고 있으며 활동력 또한 겸비했다. 이러한 능력과 잠재성을 인정받아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재계약을 체결한 김민규는 "서울 이랜드 FC와 재계약을 체결해서 영광스럽다. 저를 믿어주신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시즌보다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인사드리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조향기 프로필]- 이름: 조향기- 포지션 : DF- 출신교 : 재현고 – 광운대- 생년월일 : 1992년 03월 23일 (만 28세)- 키/몸무게 : 188cm/83kg- 경력 : K리그 통산 30경기 2골2019 ~ 2020 포천시민축구단(군 복무) 20경기 3골2018 창원시청(임대) 22경기 1도움2015 ~ 2017 서울 이랜드 FC 30경기 2골[김민규 프로필]- 이름: 김민규- 포지션 : DF- 출신교 : 풍생고- 생년월일 : 1998년 04월 01일 (만 22세)- 키/몸무게 : 188cm/80kg- 경력 : K리그 통산 4경기2020 ~ 서울 이랜드 FC 2경기2019 김해시청 7경기2018 화성FC2017 성남FC 2경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0 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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