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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쿠보 타케후사(19, 비야레알) 겨울 이적시장 이적이 유력한 11인에 뽑혔다.쿠보는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서 비야레알로 임대를 왔다. 지난 시즌 레알 마요르카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경기를 소화하며 4골 5도움을 올리며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냈기 때문에 비야레알에서도 번뜩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됐다. 레알과 함께 일본 언론들도 쿠보의 활약을 기대했다.하지만 쿠보는 비야레알에서 철저히 외면 받았다. 쿠보는 라리가 13경기에 나섰지만 실제 경기시간은 291분으로 경기당 22분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퇴장 횟수(1회)가 공격 포인트(0회)보다 더 많은 상황이다. 비야레알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 진두지휘 하에 공식전 19경기 무패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기록 중이기에 쿠보의 상황은 더욱 처참해 보인다.이러한 상황에서 비야레알이 빈센테 이보라 부상을 대체하기 위해 NON-EU(비유럽) 선수 영입을 노리며 쿠보의 임대 해지가 유력시되고 있다. 라리가는 유럽연합(EU)에 소속된 나라가 아닌 국적의 선수는 단 3명만 로스터에 포함되도록 하는 규정을 가지고 있다. 레알로 임대 복귀해도 NON-EU가 꽉 차 있고 주전 경쟁이 비야레알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쿠보는 사면초가에 빠졌다.스페인 '마르카'는 26일(한국시간) 쿠보를 '2021년 겨울에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 11인'으로 뽑았다. 해당 매체는 "쿠보는 비야레알 임대 당시 원했던 출전시간을 전혀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에메리 감독의 품을 떠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쿠보 측은 레알 복귀와 헤타페 재임대를 가능성에 놓고 협상 중이다"고 전했다.쿠보 외에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오넬 메시, 리키 푸츠(이상 바르셀로나), 지안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 델레 알리(토트넘 홋스퍼), 이스코(레알 마드리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리버풀), 멤피스 데파이(리옹), 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정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6 07:05:0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 해리 케인 듀오가 폭발적인 활약을 하고 있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공격진 한 자리에 대한 고민이 깊은 상황이다.손흥민, 케인 듀오는 잉글랜드를 넘어 유럽 최고의 공격 듀오다. 손흥민은 11골 4도움, 케인은 9골 10도움을 올리며 토트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손흥민의 11골 중 8골이 케인의 도움에서 나온 골이다. 손흥민이 기록한 4도움은 모두 케인의 골로 연결됐다. 압도적인 호흡이다.폭발적인 공격 듀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기록을 갈아치우기 일보 직전이다. 손흥민, 케인 듀오는 올 시즌에만 12골을 합작해 1994-95시즌 블랙번의 크리스 서튼, 앨런 시어러가 기록한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13골)과 격차를 1골 차로 좁혔다.범위를 넓혀 EPL 역대 최다 합작골에도 도전 중이다. 손흥민과 케인의 기록은 총 32골로 디디에 드록바, 프랭크 램파드가 올린 EPL 역대 최다 합작골(36골)과 4골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올 시즌에도 충분히 달성한 가능한 기록이다. 이처럼 손흥민, 케인 듀오는 파괴적인 호흡으로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다.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케인과 더불어 다른 한 자리에 대한 고민이 깊다. 그동안 스티븐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 등이 나섰고 중앙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도 출전한 적이 있었다. 모두 수비적으로 나름 준수했지만 공격 지원이나 전개 측면에선 분명 아쉬웠다.베르바인의 부진이 대표적이다. EPL 13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손흥민, 케인과 함께 공격진을 구성한 베르바인은 2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며 토트넘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수비적인 면에서도 아쉬워 후반 31분 세르히오 레길론과 교체됐다. 14라운드 레스터전에선 지오바니 로 셀소를 내세웠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울버햄튼전을 시작으로 6일동안 3경기가 펼쳐지는 박싱데이를 치른다. 살인적인 일정 속에서 손흥민, 케인에 모든 것을 의존하기는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다른 한 명의 공격진이 집중적으로 쏠리는 부담과 견제를 나눌 필요가 있어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6 06:3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26, 맨유)의 진가는 기회 창출 면에서 드러난다.브루노는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성했다. 브루노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맨유 공격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브루노의 활약 속에 맨유는 정상 궤도에 진입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위에 위치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했다.올 시즌도 브루노의 활약은 이어졌다. 브루노는 EPL 13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올리며 맨유서 최다 득점, 최다 도움을 독식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균 평점 7.64점으로 팀 내 1위이자 EPL 전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당 슈팅 3회, 경기당 키패스 3회, 경기당 패스 55회로 해당 부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브루노의 영향력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빛난다. 브루노는 공격 자리만 머물지 않고 수비적으로도 지원하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 왕성한 활동량을 통해 전방 압박을 가하고 후방으로 내려가 태클과 인터셉트를 펼치는 등 공수 만점 활약이 인상적이었다.이러한 모습 속에서 브루노는 맨유에서 대체불가한 선수가 됐다. 브루노의 활약에 힘입어 맨유는 올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3위에 올랐다. 최근 EPL 7경기서 6승 1무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맨유의 최근 호성적은 브루노의 활약이 절대적이었다. 브루노는 뛰어난 창의성을 바탕으로 맨유를 이끌었다. 브루노의 패스 성공률은 76.1%로 맨유 평균 패스 성공률인 83.1%보다 낮지만 도전적인 패스로 상대 수비를 흔들기 때문에 해당 기록은 중요치 않다"고 전했다.이어 "브루노는 2020년 맨유 유니폼을 입고 나선 42경기서 116개 기회 창출을 성공했다. 맨유에서 기회 창출은 2위는 후안 마타로 기회 창출 50회를 기록했다. 브루노와 2배 차이가 난다. 브루노가 얼마나 생산적이고 위협적인 패스를 꾸준히 기록했는지 알 수 있다. 맨유 팬들이 브루노를 사랑하는 이유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6 05:5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메이슨 마운트(21, 첼시)가 2020년 가파른 성장세 속에서 첼시의 핵심 자원으로 등극했다.마운트는 지난 시즌 꾸준히 출전시간을 확보하며 기량을 발전시켰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37경기에 나서며 7골 6도움을 올렸다. 올여름 카이 하베르츠,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흐 등 여러 공격 자원이 대거 영입됐지만 마운트는 주전 자리를 유지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점이 큰 강점이 됐다.또한 헌신적인 움직임도 마운트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신임을 받는데 결정적 요인이 됐다. 마운트의 공을 운반해 공격진에게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고 최근엔 코너킥 등 세트피스 기회도 전담하고 있다. 이어 수비적으로 끊임없이 압박하고 움직이며 중원 기동성에 큰 기여를 했다.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2020년 첼시 올해의 선수는 마운트다. 현재 첼시에서 마운트보다 꾸준한 선수는 없다"고 말하며 그의 기록을 근거로 들었다. 마운트는 올 시즌 첼시에서 키패스 28회, 빅 찬스 메이킹 6회로 각 부문 팀 내 1위에 위치했다. 또한 전진 패스 62회, 태클+인터셉트 46회, 성공적인 압박 횟수 66회는 모두 팀 내 2위에 해당된다.이렇듯 마운트는 첼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원으로 성장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균 평점 7.4점을 기록하며 첼시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중이다. 은골로 캉테, 베르너, 커트 주마에 이어 총 1080분을 경기 시간을 소화해 출전시간 4위를 차지했다.부상 선수 속출에도 마운트는 꾸준히 출전하며 첼시 빈 공간의 공백을 메워줬다. 마운트는 EPL 1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경기를 제외하고 첼시가 치른 공식전에 모두 출전했다. 유망주를 넘어 주전 선수로 완벽히 입지를 다진 마운트는 앞으로도 램파드 감독의 열렬한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6 05:2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에서 경질 당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차기 행선지로 아스널이 거론되고 있다.투헬 감독은 2018년 PSG 감독으로 부임한 후 총 6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동안 PSG가 8강 문턱을 넘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훌륭한 성적이었다.PSG와 투헬 감독의 동행은 이어질 것으로 보였지만 결말은 좋지 못했다. 24일(한국시간) 유수의 현지 언론은 투헬 감독 경질 소식을 쏟아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투헬 감독은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 레오나르도 단장과 면담을 가졌다. 레오나르도 단장은 성적 부진과 전술적인 면에서 아쉬움을 토로하며 경질 의사를 내비쳤다"고 전했다.독일 '빌트'는 "투헬 감독은 이미 아스널과 진지하게 접촉 중이다.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에서 감독직을 수행한 투헬 감독은 잉글랜드에서 도전도 분명한 관심이 있을 것이다. 현재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거취는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수세에 몰린 상황이다. 아스널은 올 시즌 4승 2무 8패로 승점 14점을 기록해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등권 18위와 승점 4점 차밖에 나지 않는 상황이다. 14경기서 승점 14점밖에 올리지 못한 것은 1974-75시즌 이후 개막 14경기서 기록한 최소 승점이었다. 46년 만에 최악의 스타트인 셈이다.성적에 이어 전술, 인터뷰 문제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의미 없이 높은 점유율만 이어지는 상황에서 빈약한 공격력이 반복되는 중이다. 아스널은 14경기서 12골밖에 넣지 못해 팀 최소 득점 4위에 위치했다. 문제점이 지속되고 있지만 계속해서 개선되지 못했다. 또한 "경기는 지배했지만 운이 없어 졌다"라는 인터뷰를 펼쳐 팬들에게 집중 포화를 맞았다.투헬 감독은 2018년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 감독에 강력하게 거론된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아스널과 연결되며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6 04:45: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이 EPL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한 팀당 38경기 중에서 12~14경기씩 진행됐다. 올 시즌에는 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늦게 개막했지만 예년대로라면 현시점이 리그 반환점이다.EPL 전반기를 마무리한 시기에 영국 '데일리 메일'이 베스트 일레븐 명단을 꾸렸다. 4-1-3-2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라인업에서 투톱은 해리 케인(토트넘)과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이 맡았다. 케인은 9골 10도움으로 도움 1위, 칼버트 르윈은 11골 1도움으로 득점 2위에 있다.투톱 바로 아래 2선은 손흥민(토트넘),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로 구성됐다. 손흥민은 11골 4도움으로 득점 랭킹 2위, 브루노는 9골 5도움으로 공격포인트 랭킹 4위에 올랐다. 그릴리쉬는 5골 6도움으로 팀 내 공격포인트 1위다.홀로 3선을 책임지는 자리에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이 뽑혔다. 호이비에르는 바이에른 뮌헨, 샬케, 사우샘프턴을 거쳐 올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한 수비형 미드필더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의 리그 14경기에 모두 풀타임 출전했다.포백 수비라인은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웨슬리 포파나(레스터 시티), 티아고 실바(첼시), 리스 제임스(첼시)가 이름을 올렸다. 최후방 골키퍼는 알렉스 맥카시(사우샘프턴)가 자리했다. 맥카시는 리그 14경기에 모두 풀타임으로 뛰며 연일 선방쇼를 보여줬다.11명을 소속팀 별로 분류하면 6위 토트넘이 3명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은 5위 첼시 선수가 2명 선정됐다. 현재 리그 1위, 2위, 3위, 4위에 있는 리버풀, 레스터, 맨유, 에버턴에서는 1명씩만 나왔다. 나머지 2명은 아스톤 빌라와 사우샘프턴 소속이다. 맨시티, 아스널에 소속된 선수는 1명도 없다.사진=데일리 메일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6 04:15:0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시티가 구단 레전드 다비드 실바(34, 레알 소시에다드)를 다시 언급했다.발렌시아 유스팀에서 성장한 실바는 지난 2010년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당시 맨시티는 중동 자본에 힘입어 스타선수를 대거 영입하기 시작할 때였다. 실바 역시 이와 같은 영입 정책에 따라 고향을 떠나 맨시티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그로부터 약 10년간 맨시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4회, FA컵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5회, 커뮤니티실드 우승 3회 등 총 14개의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992년 EPL 출범 후 우승컵이 한 개도 없던 맨시티는 실바 영입과 동시에 잉글랜드를 넘어 유럽 빅클럽으로 거듭났다.그랬던 실바가 올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를 떠나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했다. 실바는 "평생 블루로 남겠다"는 작별사를 남겼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실바의 공헌에 감사하다. 그는 특별한 선수였다. 지금의 맨시티를 만든 5~6명 중 1명이다. 우리 맨시티는 항상 실바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질 것"이라며 배웅했다.맨시티는 25일 "2020년 최고의 사진 20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이슈로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끝나간다. 올해는 맨시티 남녀 축구팀, 유스팀 모두에게 성공적인 해였다"고 부연했다. 물론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무관중 경기를 열었다. 팬들이 그립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맨시티가 선정한 최고의 사진 20장 모두 구단 전속 사진기자들이 찍은 작품들이다.  시간 순서로 배열된 이 목록에는 지난 1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해트르릭을 달성한 사진, 챔피언스리그 16강 레알 마드리드 원정 사진, 선수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는 사진 등이 포함됐다.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사진은 7월 17일에 찍힌 사진이다. 맨시티는 "레전드 실바를 떠나보내는 날이었다. 10여 년간 맨시티에서 436경기에 출전한 실바가 노리치전에서 자신의 EPL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우리는 실바와 함께 EPL 4회 우승, FA컵 2회 우승, 리그컵 5회 우승, 커뮤니티실드 3위 우승을 이룩했다"고 설명했다.이 사진 외에도 케빈 더 브라위너의 P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사진, 수비수 루벤 디아스 입단 사진, 과르디올라 감독의 2년 재계약 사진, 사회적 거리두기 자세로 처음 찍은 팀 단체사진 등이 TOP20 안에 들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6 00:44:36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연말 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보냈다.호날두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여러분들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사랑, 건강,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비롯해 4명의 자녀인 호날두 주니어, 에바, 마테오, 마티나와 함께 옷을 맞춰입었다.호날두는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가족들과 함께했다. 지난 2019년에는 가족들과 해변을 찾았고, 2018년에는 자신의 대저택에서 추억을 남겼다. 1년 단위로 업데이트 되는 호날두의 크리스마스 가족사진을 통해 호날두 자녀들이 쑥쑥 자란다는 걸 알 수 있다.앞서 호날두는 대리모를 통해 첫째 호날두 주니어를 낳았다. 둘째와 셋째인 에바(딸), 마테오(아들) 역시 대리모가 낳은 쌍둥이 남매다. 넷째 마티나는 2017년 여자친구인 조지나가 낳은 아이다.호날두 외에도 대부분의 축구스타들이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토비 알더베이럴트(토트넘)와 티아고 알칸타라,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 앙헬 디마리아(PSG)는 4인 가족과 단체사진을 남겼다. 킬리안 음바페(PSG)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어머니와 단 둘이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6 00:00:14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2021년 K리그 개막전에서 홍명보 감독의 울산현대와 김상식 감독의 전북현대가 마주한다. 두 감독 모두 'K리그팀 감독'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가(家) 명문구단 울산과 전북은 최근 수년간 K리그1에서 우승을 다퉜다. 울산은 2년 연속 준우승, 전북은 4년 연속 우승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매번 화끈한 공격력과 화려한 선수단으로 팬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현 시점 K리그 최고의 빅매치인 셈이다.2021시즌 K리그 공식 개막전은 울산과 전북의 경기로 진행된다. 전년도 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K리그 개막전에서 맞붙곤 했는데 올 시즌에는 두 대회 모두 전북이 우승했다. 따라서 리그 2위팀인 울산과 전북이 맞붙게 됐다. 개최 장소는 리그 우승팀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이다.#울산 홍명보 감독, "K리그의 모범적인 본보기가 되겠다"공교롭게도 두 팀 모두 최근 새로운 사령탑을 모셔왔다. 24일 울산은 "우리 구단 제11대 감독으로 홍명보 감독을 선임했다. 홍 감독은 현역 은퇴 후 2005년 국가대표팀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연령별 대표팀 감독 및 코치, 안지 마하치칼라(러시아) 코치 등을 거쳐 국가대표팀과 클럽팀 (항저우,중국) 감독 등 다양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고 전했다.특히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의 첫 동메달 획득을 이끈 홍명보 감독은 "울산현대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어 기쁘다. 울산이 K리그에서 성적과 팬 프렌들리 등 모든 면에서 모범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전북 김상식 감독, "울산전 특별히 준비할 건 없다"이틀 앞서 22일에 전북은 "우리 구단 제6대 감독으로 김상식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시절이던 2009년 성남에서 전북으로 이적해 전북의 첫 K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은퇴 후에는 전북 코치로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전북은 김상식 감독 선임 배경을 두고 "선수단 지휘와 경기 운영능력이 탁월하고 팀의 철학을 누구보다 잘 구현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전북이 올해에는 K리그, FA컵에서 우승했다. 내년에는 K리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김상식 감독은 울산과의 새 시즌 개막전을 두고 "특별히 준비할 건 없는 것 같다. 그동안 전북이 울산과 경기했을 때 지지 않았다. 우리 선수들은 큰 경기에서 특히 더 잘해왔다. 선수들을 믿고 내년 개막전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5 22:20:46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이 또 하나의 개인 트로피를 추가할 수 있을까.2020년 한 해 동안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 손흥민이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Best Footballer in Asia)'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상은 중국 스포츠매체 '티탄스포츠'가 발롱도르를 본떠 제정한 상이다. 발롱도르는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이 제정한 상이다.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상 역사는 2013년부터 시작됐다. 아시아 국적이거나 아시아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상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국적의 선수도 아시아 소속 리그에서 맹활약하면 이 상을 받을 수 있다.'티탄스포츠'가 발표한 2020 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상 후보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라이프치히), 원두재(울산현대), 윤빛가람(울산현대) 등 한국 선수들이 포함됐다. 황희찬은 올해 여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떠나 독일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원두재와 윤빛가람은 올 시즌 울산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이끌었다.그중에서도 원두재는 올해 1월 태국에서 열린 AFC I-23 챔피언십에서 김학범호 핵심 미드필더로 출전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우승과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다. 더불어 이 대회 MVP까지 수상했다. 원두재, 윤빛가람의 소속팀 울산 동료이자 K리그1 득점왕 주니오(브라질)도 후보에 올랐다.이들 외에는 쿠보 타케후사(일본, 비야레알), 미토마 가오루(일본, 가와사키), 도미야스 다케히로(일본, 볼로냐), 엔도 와타루(일본, 슈투트가르트), 안드레 이니에스타(스페인, 비셀고베) 등의 이름도 있다. 이니에스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뛰다가 일본 비셀고베로 이적한 레전드 미드필더다. 고베는 이니에스타 활약에 힘입어 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바 있다. 바페팀비 고메스(프랑스, 알힐랄), 알레스 테이세이라(브라질, 장수쑤닝), 매튜 라이언(호주, 브라이튼)도 나란히 후보에 올랐다.아시아 올해의 축구선수 역대 수상 내역을 보면 손흥민이 총 5회 수상해 최다수상자로 남아있다. 손흥민은 제2회 시상이었던 2014년에 처음으로 수상했다. 당시 시상자는 순지하이(중국)였다. 이어 2015년, 2017년, 2018년, 2019년에 상을 받았다. 올해에도 이 상을 받으면 6회 수상이자 4년 연속 수상으로 기록된다. 손흥민이 받지 못한 2013년에는 혼다 케이스케(일본, 당시 CSKA모스크바), 2016년에는 오카자키 신지(일본, 당시 레스터 시티)가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5 21: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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