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파워볼채팅방
-
이오스 5분 티칭
- 승률 66.67% 39전 26승 13패 1연승
- 1명/1,000명
-
초코만의 연승 비결 대공개!
- 승률 72.73% 11전 8승 3패 5연승
- 3명/1,000명
-
❤️24시 수익문의+가족방 문의❤️
- 승률 100.00% 2전 2승 0패 2연승
- 1명/1,000명
-
24시 고승률 가족방 / 무료 프젝 문의
- 승률 71.43% 7전 5승 2패 1연승
- 1명/1,000명
-
✨프젝&가족방&모든문의✨금메달요정✨
- 승률 75.00% 4전 3승 1패 1연패
- 1명/1,000명
-
🥇┌가족방 수익 맛집┐🥇
- 승률 100.00% 1전 1승 0패 1연승
- 1명/1,000명
-
🎁 프젝 1등 / 가족방 1등 🎁
- 승률 66.67% 6전 4승 2패 1연패
- 2명/1,000명
-
💙팀헤븐 수빈💙가족방 문의💙
- 승률 66.67% 3전 2승 1패 1연패
- 1명/1,000명
-
🙏 겸손안전 24시 소통 대규모 가족방 프젝 문의🙏
- 승률 66.67% 3전 2승 1패 1연승
- 1명/1,000명
-
❤️갠프전문 복구❤️
- 승률 50.00% 2전 1승 1패 1연패
- 1명/1,000명
성범죄 막다 다쳤는데
- 0 / 493
- 2017-07-31 10:14:25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범죄 전과자가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려다 건물 경비원과 시민에게 제지당해 달아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민이 흉기에 찔렸는데요,
경찰이 이 시민에게 사건 경위를 묻느라 119 구급대를 늦게 불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두 남녀가 빠른 속도로 뛰어가고, 흉기를 든 남성이 비틀거리며 뒤따라 갑니다.
성폭행 전과자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9살 김 모 씨는 지난 26일 새벽 집 근처 건물 남자화장실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맞은편 여자화장실로 여성이 혼자 들어가자 따라가 흉기를 들이댔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화장실은 24시간 개방된 곳인데요,
하지만 이처럼 잠금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언제든 범행이 일어나기 쉬운 상황이었습니다.
피해 여성은 김 씨를 회유해 밖으로 나가자고 했고, 마침 순찰을 돌던 경비원과 화장실 앞에서 마주쳤습니다.
경비원과 김 씨가 몸싸움을 벌이는 사이 한 시민(여성분의 지인) 까지 합세하자, 김 씨는 흉기로 시민을 찌르고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신의 집에 숨어있던 김 씨를 찾아내 검거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찰이 흉기에 찔린 시민을 상대로 응급조치 없이 조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19 구급대를 부른 건 30여 분이 지난 다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