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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5월 19일 화요일 국내야구 전력분석
- 0 / 325
- 2020-05-18 22:16:45
KT (쿠에바스) VS 한화 (장시환)
쿠에바스는 직전경기 NC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4피안타 1홈런 4삼진 2볼넷의 준수한 투구를 했음에도
타선과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장시환은 직전경기 기아를 상대로 6이닝 4실점 7피안타 7삼진 6볼넷을 내주고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120구 가까운 공을 던졋고 타선의 무기력한 태도로 씁슬한 뒷모습을 모였다.
쿠에바스는 한화와의 상대전적에서 13이닝 2실점 9피안타 13삼진 3볼넷 방어율 1.38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홈에서는 6이닝 무실점 4피안타 3삼진 2볼넷
원정에서는 7이닝 2실점 5피안타 10삼진 1볼넷
직전경기에서 NC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4피안타 1호런 4삼진 2볼넷까지 아주 훌륭한 피칭을
하고 있음이 데이터로 나타난다.
장시환은 KT의 상대전적으로 34.2이닝 11실점 30 피안타 4피홈런 35삼진 17볼넷 방어율 2.34로
실점과 피안타 피홈런 볼넷이 많았지만 대체로 방어율이 놓은편이다.
그 점은 경기당 KT에게 3실점 이상을 한적이 없기 때문이다.
장시환 KT 상대로 최근 3경기 데이터
5이닝 2실점 4피안타 1홈런 7삼진 2볼넷
6이닝 0실점 4피안타 6삼진 3볼넷
6이닝 1실점 6피안타 3삼진 2볼넷
직전경기 기아를 상대로 6이닝 4실점 7피안타 7삼진 6볼넷
KT는 삼성과의 3연전에서 스윕 승을 거뒀고
한화는 롯데에게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KT는 타선이 조금 살아났지만 상대였던 삼성의 무기력한 타선과 타순, 선발투수들의 부득이한
교체로 일어난 변수에 행운을 얻었다고 판단되며
유한준의 부상 이탈로 타순에 화력을 조금 잃었다.
여전히 수비는 행복수비에 불과하고 불펜의 난조는 어지럽다고 판단된다.
2군에 가 있는 김재윤이 구위를 찾고 돌아오고 이대은이 구위를 되찾는다면 당분간 큰 실점을
하지 않고 버틸 수 있겠지만 현재의 주권이나 이상화 이대은으로서는 이번 주 경기를
무난하게 넘길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한화는 올 해 우승후보인 롯데를 상대로 어려운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타선과 타순은 여전히 개판 5분전이고 호잉과 이용규 김태균 최재훈 등
주축 타자들이 부상과 부진으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한화는 박상원 정우람 김진영 안영명 등 최강 불펜을 자랑하고 있고
선발이 어느정도 지켜주는 야구를 한다면 타자들이 힘을 못 쓰더라도 1~2점 차이의
승부를 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판단된다.
하주석의 햄스트링으로 출장여부는 불투명 하지만
하주석까지 이탈을 하게 된다면 한화의 타선은 엉망 그 자체로 판단된다.
정진호 정은원 송광민 이성열도 득점권 타율이나 매 경기에 멀티히트를 찾아보기 드물다.
하지만 데이터는 말하고 있다
이 경기의 주력은 무엇인지.
경기에 대한 분석과 데이터가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과 종 부탁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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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뷰캐넌) VS LG (임찬규)
삼성의 뷰캐넌은 키움과의 직전경기에서 7이닝 0실점 2피안타 8삼진 1볼넷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LG의 임찬규는 SK와 직전겨익에서 6이닝 1실점 5피안타 7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뷰캐넌은 NC와의 경기에서 6이닝 5실점 6피안타 1홈런 2삼진 1볼넷
키움과의 경기에선 7이닝 0실점 2피안타 8삼진 1볼넷의 성적을 남겼다.
상대전적은 없음.
임찬규는 삼성과의 상대전적에서
3.1이닝 5실점 8피안타 1피홈런 1삼진
1.0이닝 0실점 1삼진
6이닝 4실점 8피안타 6삼진
6.1이닝 1실점 7피안타 4삼진 등
삼성과의 총 전적에서는 46이닝 29실점 57피안타 3피홈런 35삼진 11볼넷 5.24라는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
원정에서의 기록은
1이닝 0실점 1삼진
6이닝 4실점 8피안타 6삼진
6이닝 2실점 7피안타 4삼진
원정에서는 35이닝 26실점 46피안타 6피홈런 34삼진 7볼넷 6.31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
뷰캐넌이 등판할 시 관찰한 결과 강속구의 피칭보다는 변화구의 직구를 교묘하게 잘 섞어 뜬공과 땅볼을 많이
유도하는 투수다.
더불어 팀의 수비가 불안하면 크게 흔들리지만
수비가 단단하게 이루어진 날에는 본인도 흔들리지 않고 피칭을 하는 것 같아 보였다.
키움은 원래 변화구 위주로 피칭을 하는 투수들에게 고전하는 면이 강하고
LG는 이런 투수의 유형에 키움보다는 강하다.
임찬규는 연습경기때부터 개차판 투구를 하였는데
SK와의 직전경기에서 호투를 함으로써 승리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직전경기에서는 핀토의 불안한 제구로 볼넷이 많았고
여러번의 행복수비로 게임이 2회부터 터진 상황에서 임찬규가 편안한 마음으로
마운드를 운영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일 수 있었다고 판단된다.
더불어 SK 타선 자체가 무기력했던 시점이고 부상으로 이탈 자체도 많았다.
하지만 구위는 좋아보였고 어느정도의 자신감을 찾은거 같기는 하다.
삼성은 분위기가 가라앉았고 무엇보다 나는 삼성의 감독의 체제와 라인업을 이해할 수가 없다
운영 자체가 김한수 감독때보다 더 부실하고 더 부진하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승패보다는 언더, 오바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기에 대한 분석과 데이터가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과 종 부탁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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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이민우) VS 롯데 (서준원)
이민우는 한화와의 직전경기에서 5이닝 3실점 8피안타 3삼진 1볼넷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서준원은 두산과의 직전경기에서 5이닝 5실점 5피안타 1피홈런 2삼전 4볼넷의 성적을 남겼다.
이민우 롯데 상대전적 22이닝 13실점 21피안타 1피홈런 23삼진 12볼넷 방어율 4.84
롯데와의 최근 3경기 상대전적
5이닝 0실점 3피안타 8삼진 2볼넷
3이닝 4실점 3피안타 1삼진 3볼넷
1이닝 0실점 1피안타 2삼진
홈에서의 데이터는 마지막 1이닝 데이터가 전부.
서준원 기아 상대전적 12.1이닝 5실점 13피안타 1피홈런 11삼진 6볼넷 방어율 3.65
롯데와의 최근 3경기 상대전적
5이닝 4실점 9피안타 1피홈런 4삼진 1볼넷
5.2이닝 무실점 2피안타 4삼진 4볼넷
0.1이닝 1실점 2피안타 1삼진
원정에서는 5이닝 4실점 9피안타 1피홈런 4삼진 1볼넷
기아는 두산과의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했다.
솔직히 윌리엄스 감독의 라인업을 꾸리는 것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
테이블 세터와 클린업 트리오의 구성을 완벽하게 조합을 해야되는데
최원준을 5번으로 보낸거 자체가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기아는 안치홍과 이범호 윤석민의 이탈로 전력이 부실해졌고
불펜은 변시원 전상현 이준영 문경찬 고영창 등 B급 선수들로 구성된 뒷문을 틀어막고 잇다.
수비도 여전히 불안하고 백용환 유민상 장영석 등 쓸때없이 힘만있고 컨텍이나 선구안이
없는 타자들도 즐비하다.
김선빈 터커 최형우 나지완을 빼면 시체나 다름없는 팀이다.
이민우가 2경기 모두 잘 던져주기는 했지만 현재 롯데의 타선은 불방망이나 다름없고
기아의 불펜보다는 롯데의 불펜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서준원이 이민우와 견주었을때 상대전적이 뒤쳐지는 것은 사실이나.
작년의 서준원과 올해의 서준원은 다르고
올해의 롯데 타선은 절대 무시할 수가 없을만큼 강하다.
투수 유형을 봐도 이민우가 털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생각이 든다.
언더 , 오바의 배팅보다는 승 패 배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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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영하) VS NC (라이트)
이영하 롯데와의 직전 경기에서 5이닝 5실점 5피안타 3삼진 6볼넷의 성적을 남겼고
라이트는 KT와의 직전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4삼진 2볼넷의 성적을 남겼다.
이영하 NC 상대전적 31이닝 10실저머 32피안타 18삼진 14볼넷 방어율 2.90
NC와의 최근 3경기 데이터
1이닝 무실점 2피안타
6이닝 3실점 6피안타 3삼진 2볼넷
6.1이닝 무실점 5피안타 3삼진 2볼넷
홈에서의 상대전적 18이닝 7실점 20피안타 11삼진 11볼넷 방어율 3.50
라이트 상대전적 없음.
KT 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5피안타 4삼진 2볼넷
삼성과의 경기에서 5이닝 2실점 4피안타 2피홈런 7삼진 1볼넷
두산은 기아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고
타선의 응집력 득점권 집중력 모두 대단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준수한 성적을 남겼던 브룩스를 강판 시킬만큼 대단한 화력이었다.
NC는 최근 연장경기로 지친 피로와 불펜 소모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끝에 항상 집중하면서 팀의 분위기를 상승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주축 타자들과 백업 선수들 모두 고루고루 잘해주고 있고
두산을 마주하며 흔들리는 모습 없이 잘해줄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영하가 직전경기 에서는 부진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부진하리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이 경기는 쉽게 추측하고 예측할 수 없는 경기로서
라인업을 꼭 확인하고 배팅을 하시길 바란다.
이영하도 라이트도 서로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작년하고 올해하고는 다르니까.
경기에 대한 분석과 데이터가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과 종 부탁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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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최원태) VS SK (핀토)
최원태 삼성과의 직전경이 7.1이닝 4실점 4피안타 6삼진으로 패전투수가 되었고
핀토는 LG와의 직전경기에서 4.2이닝 10실점 7피안타 1삼진 4볼넷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최원태 SK 상대전적 55.1이닝 24실점 54피안타 5피홈런 43삼진 16볼넷 방어율 3.74
SK와의 직전 3경기 데이터
4이닝 5실점 4피안타 2피홈런 1삼진
6이닝 1실점 8피안타 4삼진
5이닝 3실점 5피안타 3삼진 3볼넷
홈에서의 상대전적 32.2이닝 14실점 37피안타 3피홈런 38삼진 13볼넷 방어율 3.84
5이닝 3실점 5피안타 3삼진 3볼넷
6이닝 5실점 8피안타 5삼진 3볼넷
6이닝 1실점 3피안타 1피홈런 9삼진
핀토는 상대전적 없음.
LG와의 경기에서 4.2이닝 10실점 7피안타 1삼진 4볼넷
한화와의 경기에서 6.2이닝 1실점 3피안타 3삼진 3볼넷
키움은 LG와의 더블헤더에서 무패로 부진했으나
다음날 타선의 집중력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임병욱의 부상으로 전력이탈이 불가능하고 3루수 모터는 아내의 자가격리로 인해
심신이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서 2군으로 내려갔다.
현재 키움은 서건창 이정후 김하성이 잘해주고 있지만 박병호가 부진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SK는 투.타 모두 엉망진창이고 두터운 선수층에 대한 부상과 9연패로
분위기가 가라 앉았다.
항상 시즌마다 이런 부진속에서 김기태 류중일 선동열 김성근 감독 모두 사퇴를 했고
팀의 사기진작은 이미 꺽일때로 꺽여있다고 판단된다.
무엇보다 염갈량으로 불리는 염경엽 감독이 올해는 테이블 세터를 자꾸
노수광 정진기 등 발빠른 타자들이 아닌 엉뚱한 애들을 기용하고 있고
더불어 새로운 키스톤 콤비인 정현과 김창평..
아주 쓸때 없는 놈들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실전감각도 실전경험도 부족한 놈들에게 기회랍시고 자꾸 기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고
백업선수로 쓸 생각으로 데려온 윤석민 체태인 등이 거의 대타로만 기용됨으로써
감각이나 모든면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판단된다.
작년에 하재훈이라는 특급 마무리를 얻었으나.
솔직히 나는 하재훈이 투구하는 폼이나 공이 좋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작년에는 공인구 반발력으로 인해서 투고타저의 시대였으나
올해는 다르다.
하재훈은 쓸 때 없 는 놈 이 다.
김택형 제구 안되고 박희수 늙었고 서진용 연애하느라 바쁘고
필 승 조 가 없 다.
SK는 당분간 반등할 수 없다.
핀토의 제구력도 문제지만 제구력이 부족한 투수를 리드하는 포수가 안방마님 이재원이 아닌
이도저도 아닌 이현석과 이홍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키움 타선은 핀토같은 유형의 투수에게 굉장히 강하다.
빠른공 제일 좋아하는 박병호 등 키움은 투피치 유형의 투수에게 항상 강했다.
핀토는 직전경기에서 본인의 실수보다는 팀의 행복 수비로 완패를 했지만
제구력이 들쭉날쭉 한다는 게 제일 큰 위험요소이다.
투수 출신 감독인 손혁 감독이 이를 모를 일 없고 전력분석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한 라인업과
준비를 철저히 해서 경기를 진행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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