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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손흥민 푸스카스상+레반도프스키 올해의 선수'...FIFA 시상식 마무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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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8 04:47:11 
사진=FIFA (푸스카스상 손흥민)
사진=FIFA (푸스카스상 손흥민)
사진=FIFA (올해의 선수상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FIFA (올해의 선수상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시상식이 마무리됐다. 푸스카스상은 손흥민이 차지했고 올해의 선수상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 바이에른 뮌헨)이 영예를 안았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을 발표한 뒤 올해의 감독상, FIFA 월드 베스트11, 올해의 선수상까지 다양한 상을 시상했다. 

FIFA 월드 베스트11에는 알리송 베커, 수비에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 세르히오 라모스, 알폰소 데이비스, 조슈아 키미히, 케빈 더 브라위너, 티아고 알칸타라, 리오넬 메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감독상(남자)은 리버풀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이끌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이었다. 

올해의 선수상 시상도 진행됐다. 주인공은 바로 레반도프스키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생애 첫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시즌 뮌헨의 주포로 활약하며 트레블(독일 분데스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DFB포칼을 모두 우승) 달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12월 무려 70m를 드리블하며 번리 수비수 5명을 뚫어낸 뒤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한 '올 시즌의 골'에 뽑히기도 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에서 역대 2번째 푸스카스 수상자가 됐다. 앞서 말레이시아 출신인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가 2016년에 이 상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사진=FIFA (월드 베스트11)
사진=FIFA (월드 베스트11)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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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스톤 빌라가 전반 막판 골대를 강타하는 아쉬움 속에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아스톤 빌라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번리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는 승점 19점으로 리그 11위, 번리는 승점 10점으로 17위에 위치했다.홈팀 아스톤 빌라는 4-3-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왓킨스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엘 가지, 그릴리쉬, 트라오레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나캄바와 맥긴이 호흡을 맞췄고 4백은 타겟, 밍스, 하우스, 모하메디가 구성했다. 골문은 마르티네스가 지켰다.이에 맞선 번리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로드리게스와 우드가 투톱으로 섰고 맥닐, 브라운힐, 웨스트우드, 브래디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타일러, 미, 타코우스키, 로튼이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포프가 꼈다.아스톤 빌라가 먼저 슈팅을 가져갔다. 전반 4분 그릴리쉬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이어진 왓킨스의 슈팅 역시 타코우스키가 막아냈다. 번리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9분 웨스트우드의 슈팅이 골대를 빗겨갔다.전반 막판 아스톤 빌라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우스의 헤더가 골대를 강타했다.후반 들어 번리가 먼저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0분 로드리게스를 대신해 반스가 투입됐다. 후반 막판 양 팀이 선수 교체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아스톤 빌라는 후반 35분 트라오레를 빼고 데이비스를 투입했다.번리 역시 후반 37분 우드를 대신해 비드라를 출전시켰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1분에는 브래디가 빠지고 피터스가 출전했다. 하지만 양 팀의 경기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아스톤 빌라(0) : -번리(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05:51:00
사진=FIFA[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된 손흥민이 얀 베르통언과 나눈 유쾌한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를 발표한 뒤 푸스카스상 시상이 진행됐다.푸스카스상은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포함해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망을 흔든 루이스 수아레스(당시 바르셀로나), 강력한 오버헤드킥을 보여준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총 3인이 최종 경합을 펼쳤다.푸스카스상은 FIFA가 2009년부터 제정했으며 전년도 11월부터 해당연도 10월까지 전 세계 모든 축구경기에서 나온 골에서 중 가장 멋진 골을 선정한다. 상의 이름은 헝가리의 전설적인 공격수 페렌츠 푸스카스의 이름에서 따왔다. 최종 수상자는 팬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된다.결국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12월 무려 70m를 드리블하며 번리 수비수 5명을 뚫어낸 뒤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한 '올 시즌의 골'에 뽑히기도 했다.시상식이 마무리된 후 토트넘은 공식 SNS에 손흥민과 베르통언의 통화 영상을 공개했다. 베르통언은 번리전 당시 손흥민에게 패스를 건낸 장본인이었다. 손흥민은 해당 영상에서 "슈퍼 얀(Super Jan, 베르통언의 별명), 놀라운 어시스트였다. 정말 고맙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베르통언도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건냈다.사진=토트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05:27:3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제는 확실한 월드클래스다. 독일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 시장 가치가 7500만 유로(약 1000억 원)에서 9000만 유로(약 1205억 원)로 올랐는데, 이는 전 세계 13위, EPL 7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 5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리버풀이 1위로 오르고 토트넘은 2위로 내려앉았다.토트넘은 아쉽게 패배했지만 손흥민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살라에게 실점을 허용해 0-1로 끌려가던 토트넘은 전반 33분 역습 기회를 얻었다. 로셀소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단숨에 알리송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다.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은 그대로 리버풀 골문 구석에 꽂혔다.손흥민은 이날 1득점을 추가해 리그 11호골을 기록했다. 현재 칼버트 르윈(에버턴), 살라(리버풀)와 함께 득점 랭킹 공동 1위다. 또한 손흥민은 개인 커리어 통산 처음으로 안필드 원정에서 득점을 기록했다.득점 선두에 오른 손흥민의 몸값이 상승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켓'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의 이적 시장 가치를 업데이트하면서 "손흥민의 몸값이 상승했다"며 따로 기사를 만들어 주목하기도 했다. 지난 업데이트에서 손흥민의 이적 시장 가치는 7500만 유로였는데, 수직 상승해 9000만 유로까지 올랐다. 이는 맨유의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같은 금액이고, EPL 내에서는 공동 7위에 해당된다. EPL에서 1위는 해리 케인,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케빈 더 브라위너고, 1억 2000만 유로로 평가받았다. 공동 5위는 라힘 스털링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1억 1000만 유로다.전 세계로 넓히면 13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파리 생제르망의 킬리안 음바페가 1억 8000만 유로로 1위고, 2위는 1억 2800만 유로의 네이마르다. 이 뒤를 마네, 살라, 케인, 더 브라위너드 등이 잇고 있고, '최고의 신성'인 주앙 펠릭스, 엘링 홀란드, 제이든 산초가 1억 유로로 공동 9위였다. 리오넬 메시도 1억 유로였다. 이후 손흥민, 브루노, 세르주 나브리, 얀 오블락이 9000만 유로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05:2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헝가리 특급' 도미니크 소보슬라이(20)가 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로 이적했고, 황희찬(24, 라이프치히)가 재회하게 됐다.2000년생의 젊은 선수인 보슬라이는 2018-19시즌부터 잘츠부르크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부터는 잘츠부르크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헝가리 대표팀에서는 조국을 유로 2020 본선 진출로 이끌기도 했다.이미 전 유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소보슬라이다. 크리스토프 프룬드 잘츠부르크 단장은 지난 11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보슬라이가 빅클럽에 합류하길 기대한다. 물론 그를 최대한 오랫동안 구단에 잡아두고 싶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다음 단계로 진출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겨울 이적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으며 그는 빅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이적은 거의 확정적인 상황이다.소보슬라이를 원하는 팀은 아스널,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라이프치히 등 다양했다. 영국 내에서는 아스널과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았지만 소보슬라이가 선택한 팀은 라이프치히였다. 라이프치히는 18일(한국시간) "잘츠부르크에서 소보슬라이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고, 등번호는 17번이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소보슬라이는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활약했던 황희찬과 재회하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04:50:02
[축구] [오피셜] '손흥민 푸스카스상+레반도프스키 올해의 선수'...FIFA 시상식 마무리(종합)
사진=FIFA (푸스카스상 손흥민)사진=FIFA (올해의 선수상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시상식이 마무리됐다. 푸스카스상은 손흥민이 차지했고 올해의 선수상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 바이에른 뮌헨)이 영예를 안았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을 발표한 뒤 올해의 감독상, FIFA 월드 베스트11, 올해의 선수상까지 다양한 상을 시상했다. FIFA 월드 베스트11에는 알리송 베커, 수비에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 세르히오 라모스, 알폰소 데이비스, 조슈아 키미히, 케빈 더 브라위너, 티아고 알칸타라, 리오넬 메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름을 올렸다.올해의 감독상(남자)은 리버풀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이끌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이었다. 올해의 선수상 시상도 진행됐다. 주인공은 바로 레반도프스키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생애 첫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시즌 뮌헨의 주포로 활약하며 트레블(독일 분데스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DFB포칼을 모두 우승) 달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12월 무려 70m를 드리블하며 번리 수비수 5명을 뚫어낸 뒤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한 '올 시즌의 골'에 뽑히기도 했다.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에서 역대 2번째 푸스카스 수상자가 됐다. 앞서 말레이시아 출신인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가 2016년에 이 상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사진=FIFA (월드 베스트11)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04:47:1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을 발표한 뒤 올해의 감독상, FIFA 월드 베스트11 등 다양한 상을 시상했다. 앞서 푸스카스상은 지난 12월 번리전에서 환상적인 70m 드리블 골을 선보인 손흥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감독상(남자)은 리버풀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이끌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이었다. FIFA 월드 베스트11에는 알리송 베커, 수비에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 세르히오 라모스, 알폰소 데이비스, 조슈아 키미히, 케빈 더 브라위너, 티아고 알칸타라, 리오넬 메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름을 올렸다.올해의 선수상 시상도 진행됐다. 주인공은 바로 레반도프스키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생애 첫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시즌 뮌헨의 주포로 활약하며 트레블(독일 분데스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DFB포칼을 모두 우승) 달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04:39:22
사진=FIFA[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 베스트11이 공개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리오넬 메시가 최전방에 배치됐다. 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을 발표한 뒤 올해의 감독상을 시상했다. 앞서 푸스카스상에는 지난 12월 번리전에서 환상적인 70m 드리블 골을 선보인 손흥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감독상(남자)은 리버풀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이끌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이었다. 드디어 'FIFA 월드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이는 2005년 처음 제정됐으며 전세계 프로 축구 선수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한다. 지난 2019년에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 세르히오 라모스, 버질 반 다이크, 알리송 베커 등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앞서 지난 10일 모든 포지션에 걸쳐 총 55인의 후보가 발표됐다. 선정 방식은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골키퍼 한 명과, 수비수 3명, 미드필더 3명, 포워드 3명을 뽑은  뒤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은 선수가 명단에 포함된다. FIFA는 67개국 선수들로부터 투표를 받았고, 먼저 골키퍼 10명, 수비수 15명, 미드필더 15명, 포워드 15명이 포함된 55인을 추렸다. 여기에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모하메드 살라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공격수 후보 최종 15인에 선정됐다. 최종 발표 결과 골키퍼는 알리송 베커, 수비에는 트렌트 알렌산더 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 세르히오 라모스, 알폰소 데이비스가 이름을 올렸다. 조슈아 키미히, 케빈 더 브라위너, 티아고 알칸타라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최전방에는 리오넬 메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04:06:2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FIFA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와 푸스카스상을 발표한 뒤 올해의 감독상을 시상했다. 앞서 푸스카스상에는 지난 12월 번리전에서 환상적인 70m 드리블 골을 선보인 손흥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감독상에는 한지 플릭(바이에른 뮌헨), 위르겐 클롭(리버풀), 마르셀로 비엘사(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이 최종 경합을 펼쳤다. 최종 주인공은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었다. 클롭 감독은 2015년부터 리버풀을 이끌었으며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 정상에 오른데 이어 지난 시즌에는 리버풀의 오랜 염원이었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03:40:20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의 영예를 안았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 수상자를 발표한 뒤 푸스카스상 시상이 진행됐다.푸스카스상은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포함해 감각적인 힐킥으로 골망을 흔든 루이스 수아레스(당시 바르셀로나), 강력한 오버헤드킥을 보여준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 총 3인이 최종 경합을 펼쳤다.푸스카스상은 FIFA가 2009년부터 제정했으며 전년도 11월부터 해당연도 10월까지 전 세계 모든 축구경기에서 나온 골에서 중 가장 멋진 골을 선정한다. 상의 이름은 헝가리의 전설적인 공격수 페렌츠 푸스카스의 이름에서 따왔다. 최종 수상자는 팬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 결정된다.결국 손흥민이 푸스카스상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12월 무려 70m를 드리블하며 번리 수비수 5명을 뚫어낸 뒤 득점에 성공했다. 이 골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한 '올 시즌의 골'에 뽑히기도 했다.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에서 역대 2번째 푸스카스 수상자가 됐다. 앞서 말레이시아 출신인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가 2016년에 이 상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03:26:1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FIFA 올해의 골키퍼에 선정됐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한국시간)부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본식이 시작되고 FIFA 올해의 골키퍼가 발표됐다. 해당 부문 최종 후보에는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알리송 베커(리버풀),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총 3인이 경합을 펼쳤다. 주인공은 노이어였다. 노이어는 지난 시즌 뮌헨의 핵심 수문장으로 활약하며 트레블(독일 분데스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DFB포칼을 모두 우승) 달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노이어는 선수 경력 처음으로 FIFA 올해의 골키퍼에 선정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0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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